종합(지방 부동산 1).jpg

시드니의 높은 주택 가격을 피해 인근 지방 지역에 '내집 마련'을 계획하는 시드니 거주자들이 늘어나고 있다. 최근 부동산 정보회사 '도메인'이 내놓은 자료에 따르면, 주택구입 문의가 가장 많았던 지역은 시드니 인근 센트럴코스트(Central Coast)였다. 사진은 센트럴코스트의 한 해안가 타운.

 

80분 내외 거리의 센트럴코스트 가장 많아... 남부 해안 지역 이주도 두드러져

 

시드니에서의 혼잡한 생활을 피해 보다 한적한 지방으로 이주하려는 시드니사이더들(Sydneysiders)이 가장 많이 찾은 지역은 어디일까?

부동산 정보회사 ‘도메인’(Domain)의 새 자료에 따르면 시드니에서 가까운 센트럴코스트(Central Coast)에 대한 주택 구입 문의가 꾸준히 높아지고 있다.

올해 들어 지방 지역 주택을 알아보는 시드니 거주자들의 문의 가운데 센트럴코스트 지역(region)은 전체의 30%를 넘는다. 시드니 도심에서 자동차로 약 80분 거리의 센트럴코스트 각 지역(Suburb) 가운데 가장 인기 있는 곳은 아보카(Avoca), 노스 아보카(North Avoca), 테리갈(Terrigal), 킬케어(Killcare)였다.

이들 각 지역은 지난 3년여 동안 시드니사이더들의 문의가 많았던 곳으로, 시드니로의 출퇴근이 가능함은 물론 휴가용 주거지, 또는 지방 주택에 투자하려는 이들의 매입이 이어진 곳이었다.

 

종합(지방 부동산 2).jpg

센트럴코스트의 각 지역(Suburb) 가운데 시드니 거주자들의 주택 구입 문의가 가장 많은 곳은 아보카(Avoca), 노스 아보카(North Avoca), 테리갈(Terrigal), 킬케어(Killcare)였다. 사진은 테리갈의 해안가 풍경.

 

센트럴코스트에 이어 인기 있는 지방 지역으로 꼽힌 곳은 시드니 남부 울릉공-일라와라(Wollongong-Illawarra region)로 전체 문의의 약 11%를 차지했다.

이 지역의 인기 서버브는 울릉공(Wollongong)과 노스 울릉공(North Wollongong), 보다 한적한 해안가 타운인 티롤(Thirroul), 오스틴머(Austinmer)였다. 호주 통계청(ABS)의 최근 자료에 따르면 지난 2018년 한해, 이 지역 인구는 1.3%가 증가했다. 시드니 거주자들의 이주가 주민 수의 증가에 전적으로 기여한 것이다.

시드니를 사이에 두고 센트럴코스트와 울릉공-일라와라는 남과 북으로 각 70~80분 거리에 위치한다. 비슷한 조건임에도 센트럴코스트에 대한 시드니사이더들의 관심이 훨씬 높은 것은 주택 가격 때문이라는 분석이다. 2018년 12월을 기준으로 센트럴코스트의 중간 주택 가격은 62만5천 달러이다, 반면 울릉공-일라와라는 723만125달러로 훨씬 높다.

‘도메인’에 따르면 시드니 남부 도시인 울릉공은 2017년 1월, 호주 전역에서 네 번째로 주택 가격이 높은 도시로 부상했다. 시드니까지 기차가 운행되며 또 자동차로 출퇴근이 가능하다는 점에서 시드니의 높은 주택 가격을 피해 이주하는 이들의 증가로 주택 가격 또한 크게 상승한 탓이다.

울릉공 및 울릉공 북부 지역을 기반으로 하는 부동산 중개회사 ‘Molenaar & McNeice’의 트레버 몰레나(Trever Molenaar) 에이전트는 “울릉공-일라와라의 해안가 타운 주택은 특히 시드니사이더들에게 인기가 높다”고 말한다.

 

종합(지방 부동산 3).jpg

시드니 남부 울릉공-일라와라 지역(Wollongong-Illawarra region)은 3년여 전부터 시드니사이더들의 주택 구입이 증가하면서 가격 또한 크게 높아졌다. 사진은 하늘에서 본 울릉공 시.

 

그는 “시드니 남부 인기 해안가 서버브인 크로눌라(Cronulla) 등과 비교할 때, 보다 적은 금액으로 큰 주택을 마련할 수 있으며, 기존의 시드니 주택을 매매한 뒤 울릉공 지역으로 이주할 경우 은행에 넉넉한 현금을 비축해둘 수도 있다”며 시드니에 비해 저렴한 주택 가격을 주요 이주 요인으로 꼽았다.

6개월 전까지만 해도 몰레나 에이전트가 거래한 주택의 60%는 시드니사이더들의 구매였다. 이후 시드니 거주자들의 구매 비율은 다소 줄어든 상태이다. 그를 통해 주택을 구매한 이들은 시드니의 젊은 커플 또는 좀 더 큰 주택을 필요로 한 업그레이더(upgrader)들이었다.

그런 한편 울릉공 도심 지역에 주택을 구입하려는 이들 중 상당수는 지방 도시의 주택에 투자하려는 이들이라는 게 그의 설명이다.

시드니사이더들이 해안가 타운을 좋아한다는 것은 남부 숄헤이븐 지역(Shoalhaven region)이 세 번째로 높은 문의 비율을 보인 데서도 확인할 수 있다. 숄헤이븐 가운데서 가장 인기 있는 서버브는 몰리묵(Mollymook), 울라둘라(Ulladulla), 그리고 베리(Berry)와 해안에서 제법 멀리 떨어진 내륙의 캥거루밸리(Kangaroo Valley)였다.

시드니사이더들의 이 같은 관심으로, 지난 2017년에서 2018년 사이 숄헤이븐 지역의 주택 가격은 호주의 전반적은 부동산 시장 침체 속에서도 1.9%의 상승을 기록했다.

숄헤이븐 지역 주택 가격의 꾸준한 상승은 울라둘라(Ulladulla)와 저비스베이(Jervis Bay) 등 풍경 좋은 해변이 시드니사이더들의 관심을 잡아둔 때문으로 보인다. 특히 전 세계에서 가장 하얀 모래 해변으로 꼽히는 숄헤이븐 지역의 하이암스 비치(Hyams Beach)는 지난 1월 방문자가 수천 명을 달하기도 했다.

센트럴코스트에서 더 먼 북쪽의 노던 리버스(Northern Rivers)와 미드 노스 코스트(Mid North Coast) 지역(region)에 대한 주택구입 문의는 4, 5번째였다. 노던 리버스는 NSW 주의 유명 휴양지 바이런베이(Byron Bay), 벌리나(Ballina)가 있는 지역이며 미드 노스 코스트 가운데는 역시 휴양지로 잘 알려진 포트매콰리(Port Macquarie)와 콥스하버(Coffs Harbour)에 대한 인기가 높았다.

아울러 시드니 남부 내륙의 농장 지역인 서던 하일랜드 지역(Southern Highlands region) 또한 주택구입 문의가 비교적 높은 곳으로 나타났다.

‘도메인’의 조사분석가인 엘리자 오웬(Eliza Owen) 연구원은 “NSW 주 전역의 주택 문의 가운데 60%는 시드니 거주자들이었다”며 “이는 지방으로 이주하려는 단순한 욕망을 보여주는 것이 아니라 시드니의 주택 공급 수준을 나타낸다”고 말했다. 수요보다 공급이 적은 시드니 주택 시장과 높은 가격을 피해 지방으로 이주하려는 이들이 많다는 설명이다.

 

종합(지방 부동산 4).jpg

울릉공-일라와라의 남쪽인 숄헤이븐 지역(Shoalhaven region) 또한 시드니를 떠나려는 이들이 관심을 보인 지역 중 하나였다. 사진은 숄헤이븐에서 인기 높은 울라둘라(Ulladulla)의 농장 풍경.

 

‘도메인’은 이번 자료에서 특히 미드 노스 코스트(Mid North Coast)와 그 중심 도시인 포트스티븐(Port Stephens)을 주목할 필요가 있다고 덧붙였다.

오웬 연구원은 “NSW 북부 해안 지역(region)은 다른 곳에 비해 상대적으로 높은 임대 수익률을 보이고 있다”며 “트위드 공립병원 신축 등 인프라 시설 프로젝트도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비록 지금은 주택 수요가 높지 않지만 장기적으로 NSW 북부 해안 지역 주택 가격은 상당히 높아질 것으로 전망된다”는 것이다.

그녀는 또한 지방 지역으로 이주하거나 투자를 원하는 이들에게 뉴카슬 북부, 또는울릉공 북부 지역을 추천했다.

올해 1월 이후 서던 하일랜드 더 내륙의 서던 테이블랜드 지역(Southern Tablelands region)은 시드니사이더들의 전체 문의 가운데 1% 미만이었다. 이는 수요뿐 아니라 주택 재고 수준을 반영한 것일 수 있다.

서던 테이블랜드의 가장 자리에 자리하면서 중심 도시이기도 한 골번(Goulbourn)을 언급할 때, 중범죄자 교도소인 ‘슈퍼맥스’(Supermax) 이미지를 연상하는 이들도 있지만 사실 골번은 이 지역 주요 도시이자 역사 유산을 간직한 곳이며 주택 개발도 활발하게 진행되는 곳이다.

골번의 부동산 중개회사 ‘Ray White Goulbourn’의 존 코넬(John Connell) 에이전트는 “근래 캔버라(Canberra)로 출퇴근하는 이들의 주택구입 문의가 크게 늘었다”고 말했다.

그는 골번에 대해 “성장하는 도시 중 하나로, 많은 개발 계획이 진행되고 있으며 거주민을 위한 여러 편의시설도 잘 갖추어져 있다”면서 “앞으로 주택 가격은 더 높아질 것”이라고 덧붙였다.

센트럴코스트의 경우에는 시드니를 떠나 이주하려는 이들뿐 아니라 휴가지 숙소를 마련하려는 이들 또한 증가하고 있다. ‘Belle Property Central Coast’의 바라카 레포트(Baraka Leporte) 에이전트에 따르면 킬케어(Killcare), 맥마스터 비치(Macmasters Beach), 왜그스태프(Wagstaffe) 지역 주택을 구입한 이들의 80%는 휴가지 숙소를 마련한 시드니 거주자들이다.

레포트 에이전트는 “이 같은 고객들 대부분은 시드니 북부해안(lower north shore) 및 동부(Eastern Suburbs) 거주자들”이라고 말했다.

이어 “물론 이런 사람들은 일부이며 시드니까지 출퇴근을 각오한 가족들의 이주가 눈에 띠게 증가한 것이 사실”이라는 그는 “센트럴코스트 지역 가운데 부디 페닌슐라(Bouddi Peninsula)는 투자 측면에서 유망한 지역”이라고 소개했다.

 

종합(지방 부동산 5).jpg

‘도메인’의 조사분석가 엘리자 오웬(Eliza Owen) 연구원은 “NSW 주 전역의 주택 문의 가운데 60%는 시드니 거주자들이었다”며 “이는 시드니의 높은 주택 가격으로 인한 스트레스를 벗어나려는 것이라고 말했다. 사진은 시드니 북부 산업도시이자 휴양지인 뉴카슬의 해안가 풍경.

 

■ 시드니 거주자들의 구입 문의 많은 NSW 주 지방 지역

(지역 : 2016 / 2017 / 2018 / 2019)

-Central Coast & Region : 32.2% / 30.1% / 27.3% / 30.3%

-Wollongong & Illawarra : 11.6% / 10.5% / 10.0% / 10.8%

-Shoalhaven : 5.5% / 5.1% / 7.0% / 7.4%

-Northern Rivers : 4.8% / 5.0% / 6.0% / 6.3%

-Mid North Coast : 5.5% / 5.0% / 5.6% / 5.9%

-Southern Highlands : 4.3% / 4.9% / 5.9% / 5.1%

-Newcastle & Region : 7.5% / 9.6% / 5.9% / 4.8%

-Central West : 4.0% / 4.2% / 4.3% / 4.1%

-Port Stephens : 3.6% / 3.5% / 3.6% / 3.5%

-Blue Mountains & Surrounds : 3.1% / 3.4% / 3.3% / 3.5%

-Hunter Valley(Lower) : 3.5% / 3.9% / 3.6% / 2.9%

-Capital Monaro & Snowy : 2.4% / 2.4% / 3.1% / 2.5%

-Wollondilly : 2.2% / 2.0% / 1.7% / 1.6%

-Lake Macquarie West : 1.3% / 1.6% / 1.6% / 1.6%

-Dubbo & Orana : 1.1% / 1.2% / 1.7% / 1.4%

-Lake Macquarie East : 1.3% / 1.4% / 1.1% / 1.3%

-Eurobodalla Coast : 1.1% / 1.1% / 1.4% / 1.3%

-New England- North West : 0.9% / 1.0% / 1.6% / 1.2%

-Murray Region : 0.7% / 0.6% / 1.0% / 1.0%

-Riverina : 0.7% / 0.7% / 1.1% / 0.9%

-Hunter Valley(Upper) : 1.0% / 0.9% / 1.1% / 0.9%

-Southern Tablelands : 0.8% / 0.9% / 0.9% / 0.6%

-Far South Coast : 0.5% / 0.3% / 0.3% / 0.4%

-Wagga Wagga- Greater Region : 0.4% / 0.5% / 0.5% / 0.4%

-Yarramalong Valley : 0.1% / 0.1% / 0.1% / 0.2%

-Far West : 0.1% / 0.1% / 0.2% / 0.1%

*2019 data is based on results for year to March 25th

Source: Domain

 

김지환 기자 jhkim@koreanherald.com.au

 

 

  • |
  1. 종합(지방 부동산 1).jpg (File Size:60.0KB/Download:17)
  2. 종합(지방 부동산 2).jpg (File Size:59.9KB/Download:26)
  3. 종합(지방 부동산 3).jpg (File Size:82.7KB/Download:31)
  4. 종합(지방 부동산 4).jpg (File Size:78.1KB/Download:18)
  5. 종합(지방 부동산 5).jpg (File Size:71.8KB/Download:22)
facebook twitter google plus pinterest kakao story band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6227 호주 시드니 거주자들, ‘삶의 만족도’ 회복 중... 생활비 고통은 ‘uncharted waters’ file 호주한국신문 23.02.09.
6226 호주 시드니 학부모들, 자녀의 공립 Boys' High School 등록 기피 ‘뚜렷’ file 호주한국신문 23.02.09.
6225 호주 COVID-19의 ‘세계적 공공보건 비상사태’ 선포 3년... 향후 바이러스 예상은 file 호주한국신문 23.02.09.
6224 호주 NSW 주 정부, 도박 산업 개혁 위해 향후 3억4천만 달러 투자 계획 file 호주한국신문 23.02.09.
6223 호주 호주 ‘민주주의 수준’ 평가... 8.71점으로 전 세계 167개 국가 중 15위 file 호주한국신문 23.02.09.
6222 호주 호주 중앙은행, 기준금리 3.35%로... 로우 총재, “추가인상 필요” 언급 file 호주한국신문 23.02.09.
6221 호주 NSW 주 하이스쿨, 교내 휴대전화 ‘사용 제한’ 확대... 전년대비 60% 늘어 file 호주한국신문 23.02.09.
6220 호주 ‘Hi Mum 사기’와 함께 구직자 노린 ‘Recruitment Scams’ 주의 필요 file 호주한국신문 23.02.09.
6219 호주 2023 Women's World Cup 개막 경기, ‘Stadium Australia’로 결정 file 호주한국신문 23.02.09.
6218 호주 NSW 경찰, ‘커뮤니티 온라인 포털’ 이용한 성폭력 신고 옵션 발표 file 호주한국신문 23.02.09.
6217 호주 2022년, 주택가격이 크게 치솟은 NSW 주 ‘tree-change’ 타운은 file 호주한국신문 23.02.09.
6216 호주 블루마운틴 카운슬, 일부 타운 및 관광 사이트 ‘유료주차’ 도입 추진 file 호주한국신문 23.02.09.
6215 호주 올해 ‘Australia's best beach’로 선정된 ‘SA3’ 지역의 주택가격은 file 호주한국신문 23.02.09.
6214 호주 캔터베리-뱅스타운, 불법 폐기물 투기 단속 강화... 적발 건수 크게 감소 file 호주한국신문 23.02.09.
6213 호주 연방 기술훈련부, ‘Australian Apprenticeships Priority List’ 업데이트 file 호주한국신문 23.02.02.
6212 호주 텍스트 생성 인공지능 ‘ChatGPT’ 등장, 이를 활용한 학업 부정행위 ‘우려’ file 호주한국신문 23.02.02.
6211 호주 사립학교 학비 높은 광역시드니, 두 자녀 교육비 100만 달러 넘어서 file 호주한국신문 23.02.02.
6210 호주 재미로 보는 호주 이야기- 호주에 들어온 낙타, 건조한 지역에서 가치 입증 file 호주한국신문 23.02.02.
6209 호주 심각한 도박 손실... NSW 주, 지난해 92일 만에 포커머신으로 21억 달러 날려 file 호주한국신문 23.02.02.
6208 호주 남부호주 ‘스톡스 베이’, 호주정부관광청 선정 ‘2023 최고의 해변’에 file 호주한국신문 23.02.02.
6207 호주 2022년 출생한 NSW 주 신생아 부모가 가장 많이 선택한 이름은 file 호주한국신문 23.02.02.
6206 호주 2019-2022년 사이, 급격한 인구증가 기록한 교외-지방 지역은 어디? file 호주한국신문 23.02.02.
6205 호주 ABS 공식 소비자 물가, 지난 한해 7.8% 상승... 금리인상 가능성 높아져 file 호주한국신문 23.02.02.
6204 호주 주택가격 하락세 ‘둔화’... 일부 도시에서는 부동산 시장 안정 추세 드러내 file 호주한국신문 23.02.02.
6203 호주 NSW 경찰청, 주 전역서 가정폭력 가해 고위험자 대상의 합동작전 전개 file 호주한국신문 23.02.02.
6202 호주 “영주비자 처리 과정상의 문제로 임시 숙련기술 인력 이탈할 수 있다” file 호주한국신문 23.01.25.
6201 호주 증가하는 사립학교 입학생... 공립학교 교육에 비해 나은 것이 있을까 file 호주한국신문 23.01.25.
6200 호주 NSW State election- “여성 후보 확보하지 못한 자유당, 승리 힘들 것...” file 호주한국신문 23.01.25.
6199 호주 “올해 호주인 해외여행자, 전염병 사태 이전 수준의 기록적 한 해 될 것...” file 호주한국신문 23.01.25.
6198 호주 1월 24일부터 광역시드니 유료 도로 통행료 보조금 환급 시작 file 호주한국신문 23.01.25.
6197 호주 World's busiest flight routes... 서울-제주 구간, ‘가장 많은 이용객’ 노선 file 호주한국신문 23.01.25.
6196 호주 NZ 자신다 아던 총리, ‘깜짝’ 사임 발표, 후임은 힙킨스 교육부 장관 file 호주한국신문 23.01.25.
6195 호주 전국 주택임대료 10.2% 상승... 최상위-하위 교외지역은 어디? file 호주한국신문 23.01.25.
6194 호주 NSW 주, “파트너 폭력 이력 확인 가능한 ‘Right To Know’ 시행하겠다” file 호주한국신문 23.01.25.
6193 호주 백신자문 패널 ATAGI, 겨울 시즌 앞두고 다섯 번째 추가접종 고려 file 호주한국신문 23.01.25.
6192 호주 지난해 12월 일자리 수 크게 사라져... 실업률 3.5%로 소폭 상승 file 호주한국신문 23.01.25.
6191 호주 간헐적 음주, 술을 전혀 마시지 않는 것에 비해 우울증 위험 낮다 file 호주한국신문 23.01.25.
6190 호주 가중되는 생활비 압박, 호주 중산층의 자선단체 지원 요청도 늘어나 file 호주한국신문 23.01.25.
6189 호주 2023년 1월 1일부터 적용된 새로운 규정, 어떤 것이 있나... file 호주한국신문 23.01.19.
6188 호주 COVID가 가져온 가정-직장생활의 변화, “Pandora’s box has been opened” file 호주한국신문 23.01.19.
6187 호주 부자 부모에게서 태어난 ‘금수저들’, 향후에도 부 누릴 가능성 높다 file 호주한국신문 23.01.19.
6186 호주 전 세계 ‘파워풀 여권’은... 호주, 무비자 방문 가능 국가 185개 국 file 호주한국신문 23.01.19.
6185 호주 2023년 호주 부동산 전망... 투자용 주택 구입에 좋은 시기일까? file 호주한국신문 23.01.19.
6184 호주 높은 인플레이션-생활비 부담 가중 속, 호주 최상위층 부는 더욱 늘어나 file 호주한국신문 23.01.19.
6183 호주 지난해 11월의 카타르 월드컵 열기, 올해 7월 호주-뉴질랜드서 이어진다 file 호주한국신문 23.01.19.
6182 호주 “주 전역의 포커머신 수 줄이고 1회 도박 액수도 500달러로 제한할 것...” file 호주한국신문 23.01.19.
6181 호주 2022년도 최저가-최고가 중간 주택가격을 기록한 스트리트는 어디? file 호주한국신문 23.01.19.
6180 호주 “페로테트 주 총리의 나치 복장 험담, 끔찍한 겁쟁이들이 하는 것” file 호주한국신문 23.01.19.
6179 호주 NSW 주의 첫 주택구입자 ‘토지세 제도’, 이달 16일부터 시행 file 호주한국신문 23.01.19.
6178 호주 호주 국민 68%, 지난해 홍수 등 ‘자연재해’로 선포된 지역에 거주 file 호주한국신문 23.01.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