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김봉현).jpg

호주에 주재하는 각국 외교단과 함께 서부 호주를 방문한 김봉현 대사가 산업시찰을 마친 뒤 각국 외교단과 함께 한 자리에서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줄리 비숍 외교부 장관 초청... 외교-국방 토론회도

 


김봉현 주호주 대사는 지난 주 목요일(1일)부터 토요일(3일)까지 줄리 비숍(Julie Bishop) 호주 외교장관의 초청으로 서부 호주를 방문, 현지 광산개발 현황을 시찰했다.

 

이번 동 초청 행사는 비숍 장관이 주 호주 외교단을 대상으로 시행한 시찰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이루어졌다.

 

김 대사는 이번 방문 기간 호주의 대표적인 광산 기업인 Rio Tinto, BHP Billiton 및 Woodside를 현장 시찰했으며 서부 호주 대학이 주최한 ‘In the Zone Conference’, 호주 외교장관 및 국방장관 공동주최 토론회에도 참석했다.

 

호주는 한국의 주요한 광물자원 공급국으로서 서부호주는 철광석과 가스의 주요 공급 지역이다. 특히 한국은 Roy Hills 프로젝트를 수주했으며 Prelude 가스 개발 지분참여 및 FLNG 선박 건조에도 참여하고 있다.

 

이번 서부호주 시찰 과정에서 호주측은 한국과의 협력을 수차례 강조했으며 한국 기업들의 투자에 대해 높이 평가하고 이러한 투자가 지속될 수 있기를 요청했다.


  • |
facebook twitter google plus pinterest kakao story band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827 호주 록스 인근 밀러스 포인트, ‘Airbnb’ 숙소로 급부상 file 호주한국신문 16.07.19.
826 호주 소비자들로부터 가장 불만 많았던 광고는... file 호주한국신문 16.07.19.
825 호주 Southern Ocean Lodge, 전 세계 Top 4위 호텔에 file 호주한국신문 16.07.19.
824 호주 호주 원주민 기혼 여성, 사망 위험 매우 높아 file 호주한국신문 16.07.19.
823 호주 ‘크라운그룹’, 또 하나의 유명 건축 부문 수상 file 호주한국신문 16.07.19.
822 호주 파라마타 초고층 빌딩, 고도제한으로 개발 어려울 듯 file 호주한국신문 16.07.19.
821 호주 NSW 주, 43년 만에 ‘스트라타 법’ 개정 file 호주한국신문 16.07.19.
820 호주 포커머신 세금 감면 누적액, 135억 달러에 달해 file 호주한국신문 16.07.19.
819 호주 더블 베이 주택, 잠정가보다 100만 달러 상승 ‘거래’ file 호주한국신문 16.07.19.
818 호주 11 things Australians get wrong about Australia file 호주한국신문 16.07.07.
817 호주 Federal Election 2016- 연립, 76석 확보할 듯 file 호주한국신문 16.07.07.
816 호주 Federal Election 2016- 턴불, 책임 감수 밝혀 file 호주한국신문 16.07.07.
815 호주 Federal Election 2016- 의석 확대, 노동당 전략은 file 호주한국신문 16.07.07.
814 호주 Federal Election 2016- 새 역사 쓴 린다 버니 의원 file 호주한국신문 16.07.07.
813 호주 시드니 주택가격 성장, “아직 절정 아니다” file 호주한국신문 16.07.07.
812 호주 가정폭력 피해자, 임대주택 계약 조기해약 가능 file 호주한국신문 16.07.07.
811 호주 엽산-요오드 첨가 빵, 건강 혜택 가져와 file 호주한국신문 16.07.07.
810 호주 봅 카, 전 주 수상, ‘아이스 흡입실’ 시험적용 지지 file 호주한국신문 16.07.07.
809 호주 NSW 주 정부의 ‘여성보호소 운영’, 부실 드러나 file 호주한국신문 16.07.07.
808 호주 시드니-NSW 예술대학 합병에 학생들 반발 file 호주한국신문 16.07.07.
807 호주 NSW 주 대중교통, 종이승차권 사라진다 file 호주한국신문 16.07.07.
806 호주 연방 선거일 불구, 시드니 경매 낙찰률 73.5% 기록 file 호주한국신문 16.07.07.
805 호주 Australia's most bizarre laws that make no sense file 호주한국신문 16.06.30.
804 호주 Federal Elaction 2016- 페어팩스 미디어 ‘YourVote’ 조사 file 호주한국신문 16.06.30.
803 호주 Federal Elaction 2016- 의료 민영화 문제 file 호주한국신문 16.06.30.
802 호주 연방 이민부 내부 부정 내부 고발... 거센 후폭풍 file 호주한국신문 16.06.30.
801 호주 호주 정부의 총기환매 이후 자살-살인율 감소 file 호주한국신문 16.06.30.
800 호주 대중교통 시설의 갖가지 세균에 대한 불편한 진실 file 호주한국신문 16.06.30.
799 호주 호주 가정 음식 폐기물, 연간 80억 달러 file 호주한국신문 16.06.30.
798 호주 호주인 스마트폰 의존, 갈수록 늘어 file 호주한국신문 16.06.30.
797 호주 “공립 교육 확대를 위한 예산-변화 필요하다” file 호주한국신문 16.06.30.
796 호주 시드니 남서부 워윅팜 기차역서 승객 사고 file 호주한국신문 16.06.30.
795 호주 리드 지역구 후보들, 연방 정부 교육정책 토론 file 호주한국신문 16.06.30.
794 호주 시드니 동부 역사적 건축물, 매각될 수도 file 호주한국신문 16.06.30.
793 호주 왕립위원회, “군 내 성범죄는 국가적 망신...” file 호주한국신문 16.06.30.
792 호주 시드니 주말 경매, ‘브렉시트 불안감’ 없어 file 호주한국신문 16.06.30.
791 호주 로얄 보타닉 가든(Royal Botanic Garden) 개장 200년 file 호주한국신문 16.06.23.
790 호주 NSW Budget- 기반시설 투자 집중... 취약계층 지원 확대 file 호주한국신문 16.06.23.
789 호주 Federal Election 2016 : 양당의 시드니 서부 관련 공약은 file 호주한국신문 16.06.23.
788 호주 Federal Election 2016 : 양당 주택정책이 판세 가를 듯 file 호주한국신문 16.06.23.
787 호주 Federal Election 2016 : 실업률 영향은... file 호주한국신문 16.06.23.
786 호주 광역 시드니 주택부족 심화... 공급 한계 이른 듯 file 호주한국신문 16.06.23.
785 호주 이너 웨스트 카운슬 행정관, ‘조기선거 가능’ 언급 file 호주한국신문 16.06.23.
784 호주 ATO, 업무용 경비 세금환급 부문 집중 조사 방침 file 호주한국신문 16.06.23.
783 호주 “불명예 전역 간부후보생 자살은 교육대 가혹행위 탓” file 호주한국신문 16.06.23.
782 호주 호주인 골다공증 심각, 3분에 한 명 골절상 file 호주한국신문 16.06.23.
781 호주 모스만의 낡은 주택, 300만 달러도 싸다? file 호주한국신문 16.06.23.
780 호주 대화의 기술... 직장 내에서 피해야 할 말들은 file 호주한국신문 16.06.16.
779 호주 Federal Election 2016; 양당 대표의 선거 캠페인 file 호주한국신문 16.06.16.
778 호주 성별에 따른 임금 격차 ‘상당’... 평균 38% 차이 file 호주한국신문 16.06.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