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lacktown art.jpg

 

What's on in Sydney this coming week?

 

NSW 스쿨 홀리데이가 시작되고 그에 맞춰 아이들과 함께 할 수 있는 다양한 볼거리, 즐길 거리가 곳곳에서 눈에 띈다. 시드니의 이번 겨울을 최대한 즐길 수 있는 주간 이벤트를 선정해 독자들께 소개한다. [편집자 주]

 

◆ 디즈니 온 아이스, 미키와 친구들 호주 투어

(Disney on Ice celebrates Mickey and Friends Australia tour)

 

마우이와 함께 탐험을 떠나는 모아나, 도리를 따라 태평양을 헤엄치는 잊을 수 없는 여행, 토이스토리 친구들과 함께 신나는 모험, 엘사와 안나의 진정한 사랑 찾기 등은 물론, 사상 처음으로 디즈니의 공주들과 함께, 90년 동안 사랑받고 있는 미키 마우스를 기념하며 환상의 세계를 즐겨보자!

 

disney.png

■어디서: Qudos Bank Arena, Olympic Boulevard, Sydney Olympic Park

■언제:

수요일17 July 2019 1.30pm - 3.30pm

수요일 17 July 2019 5.30pm - 7.30pm

목요일 18 July 2019 10am - 12pm

목요일 18 July 2019 1.30pm - 3.30pm

금요일 19 July 2019 10am - 12pm

금요일 19 July 2019 1.30pm - 3.30pm

토요일 20 July 2019 1.30pm - 3.30pm

토요일 20 July 2019 10am - 12pm

토요일 20 July 2019 5.30pm - 7.30pm

일요일 21 July 2019 5.30pm - 7.30pm

일요일 21 July 2019 10am - 12pm

일요일 21 July 2019 1.30pm - 3.30pm

■가격:

General admission: $33.00부터

Front row (Single seats only): $99.00

VIP: $66.00

A Reserve ground level: $51.00

A Reserve Level 1: $51.00

B Reserve (Restricted view): $33.00

■예약, 문의:

https://www.disneyonice.com/au/en-au/disney-on-ice-celebrates-mickey-and-friends

 

 

◆ 루나파크 겨울 축제(Winterfest at Luna Park)

 

아이들을 즐겁게 해줄 완벽한 곳, 바로 루나파크!!

지금 루나파크에는 주기적으로 내리는 눈, 겨울 노래, 맛있는 겨울 음식과 특별 음료가 준비되어 있다. 얼음 위에서의 경험이 풍부한 사람은 물론, 초보자들도 준비된 '캥거루 스케이트'를 이용해 신나게 즐길 수 있다. 놀이기구 패스를 구입하면, 아이스 스케이팅 무제한, 놀이기구도 무제한!! 특히 이번 루나파크의 겨울 축제는 '7월의 크리스마스'를 테마로 하며, 매일 산타의 방문이 있을 예정.

 

lunapark.jpg

 

■어디서: Luna Park, 1 Olympic Drive, Milsons Point

■언제: 금요일 5 July - 월요일 22 July 2019

매주 월요일부터 목요일, 매주 일요일 10am - 6pm

매주 금요일 11am to 10pm

매주 토요일 10am to 10pm

■가격:

Yellow Unlimited Rides Pass (온라인): $53.00

Green Unlimited Rides Pass: $43.00

Red Unlimited Rides Pass: $23.00

■예약, 문의:

02 9922 6644

https://www.lunaparksydney.com/

 

 

◆ 창의력 발휘에 안성맞춤, 스쿨홀리데이 워크숍

(Unleash Your Inner Creativity, Winter School Holiday Workshops)

 

이번 겨울방학, 창의력을 발휘해 보자!

블랙타운 아트센터는 지역 예술가 로잘린드 스탠리(Rosalind Stanley)와 함께 예술작품 만들기 워크숍을 진행하고 있다. 워크숍 참가자들은 새롭고 흥미로운 방법을 배워 멋진 작품을 만들게 될 것이다. (8세 미만 어린이는 부모 동반 필수)

 

■어디서: The Leo Kelly Blacktown Arts Centre, 78 Flushcombe Rd Blacktown, NSW 2148

■언제: 화요일 16 July, 수요일 17 July, 목요일 18 July

■가격: $15 (예약 필수)

□6 - 8세 10 am - 12 pm 예약:

 

https://www.eventbrite.com.au/e/unleash-your-creativity-art-workshops-6-8-year-olds-tickets-62188514521?mc_eid=06894165f3&mc_cid=6a77f3848f

□9 - 12세 1 pm - 3 pm 예약:

https://www.eventbrite.com.au/e/unleash-your-creativity-art-workshops-9-12-year-olds-tickets-62188720136?mc_eid=06894165f3&mc_cid=6a77f3848f

 

pramatta circus.jpg

 

◆ 젊은이들을 위한 '와우' 축제(2019 WOW FESTIVAL FOR YOUNG PEOPLE)

 

와우 축제(WOW-Way Out West for Young People)는 호주의 가장 독특한 예술 중심지 중 하나인 카술라 파워하우스(the Casula Powerhouse)에서 열리는 5일간의 행사로서, 춤, 음악, 문학, 음식, 요가등의 무료 가족 이벤트로 가득 차 있다. 특히 와우 축제는, 예술이 어린이들에 의한 어린이들을 위한 것이어야 한다고 믿으며, 어린이들과 젊은이들이 함께 어우러져 우리가 살고 있는 세계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며 즐거운시간을 보낼 수 있을 것이다.

 

■어디서: Casula Powerhouse Arts Centre

■언제: 10 Jul 2019 - 14 Jul 2019 9.00am - 5.00pm

■가격: 무료

■예약,문의:

02 8711 7123

reception@casulapowerhouse.com

www.wayoutwestfestival.com.au

 

 

◆ 라 트라비아타, 티켓 판매 시작

(LA TRAVIATA RETURNS TO THE WILDLY SUCCESSFUL HANDA OPERA ON SYDNEY HARBOUR 2020)

 

2020년 3월 27일부터 4월 26일까지 펼쳐지는 베르디의 상징적인 오페라, 라 트라비아타 공연 티켓이 2019년 7월 16일부터 opera.org.au/harbour에서 판매될 예정이다.

 

 

◆ 파라마타 겨울 불빛 축제(Winterlight returns to Parramatta)

 

winterlight.jpg

pramatta ride.jpg

 

시드니의 최대 겨울 축제인 겨울 불빛 축제가 7월 5일부터 21일까지 17일간 파라마타에서 열리고 있다. 올해로 벌써 9년째인 이 축제는 프린스 알프레드 스퀘어(Prince Alfred Square)를 아이스 스케이트 링크, 반짝반짝 조명이 가득한 관람차(ferris wheel)와 다양한 놀이기구, 야시장, 라이브 음악, 맛있는 음식을 갖춘 겨울축제 공간으로 탈바꿈시켰다.

 

pramatta lantern.png

 

□랜턴 만들기(LANTERN WORKSHOP)

목요일-일요일, 18-21 July 6pm - 8pm

네온 LED 조명과 다양한 디자인 선택으로 본인만의 종이 랜턴을 만들어 보자.

□그림자인형 놀이(SHADOW SCREEN PUPPET WORKSHOP)

금요일-일요일, 12-14 July 6pm - 8pm

어린이들은 물론 어른들에도 극장안에서의 마술같은 체험을 할 수 있다. 본인만의 상상력으로 그림자 인형을 만들어 신비의 세계로 떠나보자.

□서커스 트릭 배우기(CIRCUS WORKSHOPS)

주말 6-7, 13-14, 20-21 July 12pm - 4pm, 수요일 10, 17 July 12pm to 4pm

어린이와 어른 모두를 위한 새로운 파티 트릭을 배워보자. 서커스 모자를 쓰고 저글링, 균형잡기 등을 배워서 직접 해 볼 수 있으며 , 무료이다.

□신나는 놀이기구(CARNIVAL RIDES)

매일, 하루종일!! 뮤직 트립, 어린이용 자동차, 윈터라이트 코스터 등 빈티지 스타일의 놀이기구를 타며 짜릿한경험해보자.

쿠폰 1장/$1.50, 10장/$15

 

■어디서: Prince Alfred Square, Parramatta

■언제: 금요일 5 July from 5pm - 일요일 21 July

■예약,문의: winterlight.com.au

 

 

이경미 기자 / herald@koreanherald.com.au

 

  • |
  1. blacktown art.jpg (File Size:63.6KB/Download:27)
  2. disney.png (File Size:217.2KB/Download:23)
  3. lunapark.jpg (File Size:94.2KB/Download:24)
  4. pramatta circus.jpg (File Size:84.6KB/Download:22)
  5. pramatta lantern.png (File Size:108.4KB/Download:22)
  6. pramatta ride.jpg (File Size:74.6KB/Download:26)
  7. whatsonwow.jpg (File Size:31.2KB/Download:23)
  8. winterlight.jpg (File Size:58.1KB/Download:22)
facebook twitter google plus pinterest kakao story band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6751 호주 높은 기준금리-인플레이션 상황 속, 일부 교외지역 주택가격 크게 상승 file 호주한국신문 24.03.14.
6750 호주 호주 여성들, 나이 많아지면서 남성 비해 주거용 부동산 소유 더 많아지지만... file 호주한국신문 24.03.14.
6749 호주 가을 자동차 여행... 경험자들이 꼽은 ‘Best road trips around NSW’ file 호주한국신문 24.03.14.
6748 호주 ‘multiple jobs’ 근로자 확대, 지난해 마지막 분기에만 1.4% 늘어나 file 호주한국신문 24.03.14.
6747 호주 NSW 대다수 유권자들, Chris Minns 정부의 ‘고밀도 주택정책’ 지지 file 호주한국신문 24.03.14.
6746 호주 매일 9,000보 이상 걷기... 질병으로부터의 구체적인 ‘효과’ 밝혀져 file 호주한국신문 24.03.14.
6745 호주 NSW 자유당 청년 조직 ‘Young Libs’, 노동당 주택정책 ‘지지’ 밝혀 file 호주한국신문 24.03.14.
6744 호주 “새로운 AI 기술 관련 규제 위해 불필요하게 시간 낭비할 필요 없을 것” file 호주한국신문 24.03.14.
6743 호주 빅토리아 ‘Division of Dunkley’ 보궐선거, 노동당 의석 유지되지만... file 호주한국신문 24.03.07.
6742 호주 NSW 주 상위 학업성적 학교들의 교습 방식은 ‘explicit instruction’ file 호주한국신문 24.03.07.
6741 호주 시드니 제2공항 인근 Leppington, 2018년 이후 주택가격 ‘최다 상승’ file 호주한국신문 24.03.07.
6740 호주 지난해 11월 이후의 기준금리, 이달 셋째 주에 변동여부 확인 가능 file 호주한국신문 24.03.07.
6739 호주 주택부족-임대위기 지속되자 ‘투자용’ 부동산 구입자들, 다시 시장으로 file 호주한국신문 24.03.07.
6738 호주 올해 ‘Melbourne Art Fair’, 경기침체 따른 예술품 시장 영향 드러내 file 호주한국신문 24.03.07.
6737 호주 공립학교 학부모 연 평균 부담금 357달러, 사립은 평균 1만3,000달러 file 호주한국신문 24.03.07.
6736 호주 올해 ‘Stella Prize’ 후보에 작가 캐서린 바본-케이트 밀덴홀 등 포함 file 호주한국신문 24.03.07.
6735 호주 올 1월 인플레이션, 대다수 경제학자들 반등 기대치보다 낮게 ‘유지’ file 호주한국신문 24.03.07.
6734 호주 호주 전 산업 부문에서 성별 임금격차 ‘뚜렷’... 해결 위한 조치는? file 호주한국신문 24.03.07.
6733 호주 NSW 주 집권 노동당의 유권자 지지도, 정부 구성 1년 만에 야당에 ‘역전’ file 호주한국신문 24.03.07.
6732 호주 호주의 에어비앤비 숙소, ‘주택부족’ 문제에 미치는 영향 “크지 않다” file 호주한국신문 24.03.07.
6731 호주 의약품 규제 당국, 자궁내막증 치료 위한 신약 ‘승인’... 13년 만의 추가 file 호주한국신문 24.03.07.
6730 호주 연방정부, 5월 예산안 이후 ‘HECS 상환액 계산방식 변경 계획’ 밝혀 file 호주한국신문 24.02.29.
6729 호주 호주 실질임금, 거의 3년 만에 처음으로 상승... 인플레이션 수치 앞질러 file 호주한국신문 24.02.29.
6728 호주 “120만 채 주택건설? 연방정부, 주-테러토리에 대대적 조치 필요하다...” file 호주한국신문 24.02.29.
6727 호주 NSW-빅토리아 주 소재 5개 사립학교, 학교 시설에 ‘막대한 자금’ 투자 file 호주한국신문 24.02.29.
6726 호주 “첫 주택구입자들, 뒷마당 있는 단독주택 구입 더욱 어려워졌다...” file 호주한국신문 24.02.29.
6725 호주 학생비자 승인 급락, “정부가 ‘교육 목적지로서의 명성’ 위험에 빠뜨린다” file 호주한국신문 24.02.29.
6724 호주 호주 어린이 3분의 1, “학교에서 ‘능숙한 읽기’ 배우지 못한다...” file 호주한국신문 24.02.29.
6723 호주 Political leadership... 연립 야당, 2022년 선거 이후 처음으로 노동당 앞서 file 호주한국신문 24.02.29.
6722 호주 각 대학들, ‘캠퍼스 내 성폭력 방지’ 계획으로 ‘국가적 행동강령’ 적용 받는다 file 호주한국신문 24.02.29.
6721 호주 흡연자는 실직 상태 또는 정신건강 이상?... “일반적 통념, 잘못됐다” file 호주한국신문 24.02.29.
6720 호주 “호주 유입 해외 이민자들 ‘지역경제 활성화-임금상승 효과’ 가져와 file 호주한국신문 24.02.22.
6719 호주 유학생 비자승인 제한 관련 호주 주요 대학들, 연방 이민정책에 반기? file 호주한국신문 24.02.22.
6718 호주 실질적 호주 최고 권력자 ‘Prime Minister’의 배우자로 살아간다는 것은... file 호주한국신문 24.02.22.
6717 호주 앤서니 알바니스 총리-조디 헤이든 여사, SNS 통해 ‘깜짝’ 결혼계획 내놔 file 호주한국신문 24.02.22.
6716 호주 높은 인플레이션-금리 상승에서도 NSW 경제, 일자리 생성 계속됐지만... file 호주한국신문 24.02.22.
6715 호주 시드니 CBD 반경 10km 이내, 주택 구입 ‘most affordable suburbs’는... file 호주한국신문 24.02.22.
6714 호주 시드니 학부모들, 가계재정 압박-사립학교 학비 인상에도 불구하고... file 호주한국신문 24.02.22.
6713 호주 “올해 1월 들어 일자리 거의 추가되지 않았다”... 실업률, 4% 넘어서 file 호주한국신문 24.02.22.
6712 호주 캔터베리 뱅스타운 시, 1천 명 이상의 새 ‘호주 시민’ 받아들여 file 호주한국신문 24.02.22.
6711 호주 상당수 국민들 ‘주택부족-임대위기’로 고통 받는데... 의원들은 부동산 투자? file 호주한국신문 24.02.15.
6710 호주 지난 5년 사이 시드니에서 건설된 아파트, ‘3개 층만 더 높았더라면...’ file 호주한국신문 24.02.15.
6709 호주 중앙은행, 생활비 압박에 허덕이는 가계에 ‘이자율 인하 희망’ 제공 file 호주한국신문 24.02.15.
6708 호주 NSW 정부의 유료도로 통행료 환급 대상 운전자들, “지금 청구하세요” file 호주한국신문 24.02.15.
6707 호주 경매 통해 주택을 매매할 가능성이 가장 높은 시드니 교외지역은... file 호주한국신문 24.02.15.
6706 호주 오늘날 우리는 왜 ‘아름다움=고결, 추함=고쳐야 할 문제’로 인식할까... file 호주한국신문 24.02.15.
6705 호주 도미닉 페로테트 전 NSW 주 총리, ‘negative gearing’ 검토 촉구 file 호주한국신문 24.02.15.
6704 호주 미성년자 음주 관련 조사, “절반은 부모에게서 알코올 제공받았다” file 호주한국신문 24.02.15.
6703 호주 호주 내 해외유학생 수치, 기록적 감소... 학생비자 승인 20% 줄어 file 호주한국신문 24.02.15.
6702 호주 수백 만 명의 주택 소유자, 가격 상승으로 올 1월에만 약 3천 달러 수익 file 호주한국신문 24.02.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