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거진 0(Main).jpg

호주인들이 꼽은 각 지역별 최고의 드라이브 코스이자 ‘버킷 리스트’에 올릴 만한 자동차 드라이브 여행 코스는 어디일까? 최근 ABC 방송은 시청자들이 선정한 호주 전역 7개의 드라이브 여행길을 소개했다. 사진은 호주의 웅대한 자연 풍경을 보여주는 ‘그레이트 오스트레일리아 바이트’(Great Australian Bight). 이곳은 남부 호주(SA)와 서부 호주(WA)에 걸쳐 펼쳐진 눌라보 평원(Nullarbor Plain)을 지나는 코스 인근에서 만날 수 있다.
 

거대한 산맥-열대우림-사막의 평원, 최고의 ‘버킷리스트’ 드라이브 코스는...

 

넓은 면적과 지리적 다양성으로 호주는 어느 지역이든 빼어난 풍광을 자랑하는 드라이브 코스들이 많다. 거대한 길이로 이어진 산맥, 열대우림, 사막의 평원, 해안을 따라가는 코스 등 캠핑카를 이용하거나 또는 짧은 일정의 자동차 여행을 즐길 만한 코스는 얼마든지 찾아볼 수 있다.

최근 ABC 방송은 각 지역 시청자들이 ‘올해 선정한 꼭 가볼 만한 7개의 드라이브 코스’를 소개해 눈길을 끌었다. 올해 브라이브 여행지 버킷리스트에 올릴 곳으로 가장 많은 이들이 빅토리아(Victoria) 주 그레이트 오션 로드(Great Ocean Road)를 꼽은 것은 예상된 결과이기도 하다.

이들 각 드라이브 코스를 알아본다.

 

 

■ Great Ocean Road

 

매거진 1(Great Ocean Road 1).jpg

올해 호주인들이 꼭 가볼만한 최고의 드라이브 코스 가운데 가장 많은 이들이 언급한 ‘그레이트 오션 로드’(Great Ocean Road)는 그 명성에 걸맞는 아름다움을 갖고 있다는 평이다.

 

빅토리아(Victoria) 주 남부, 토키(Torquay)에서 워남불(Warrnambool) 지역에 이르기까지 약 300킬로미터에 이르는 이 도로는 파도에 침식된 바위와 절벽, 구불구불 이어진 해안선을 따라 이어진 자동차 도로이다. 호주는 물론 전 세계에서도 손꼽히는 드라이브 코스로, 오랜 침식으로 바위가 깎여나가 홀로 서 있는 12개의 바위(12사도상. 현재는 7개만 남아 있다)를 비롯해 주변의 국립공원은 해변만큼이나 뛰어난 절경을 갖고 있다. 바다와 산, 여기서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스포츠 액티비티, 한적한 분위기의 작은 마을들, 원주민 예술에 이르기까지 자동차 여행의 맛을 만끽할 수 있는 요소들은 더없이 풍성하다.

국가 문화유산 목록에 올라 있는 이 도로는 1919년에서 1932년 사이, 제1차 세계대전에서 돌아온 병사들에 의해 건설된 것으로, 1차 대전에서 전사한 이들에게 헌정됐다.

가장 유명한 12사도상을 비롯해 토키와 케이프 오트웨이(Cape Otway) 사이에 있는 Surf Coast, 케이프 오트웨이 서쪽의 Shipwreck Coast, Anglesea, Lorne, Apollo Bay, Port Campbell, Loch Ard Gorge, The Grotto, London Arch(London Bridge라고도 불림) 등 볼거리들이 풍부하다.

 

매거진 1(Great Ocean Road 2).jpg

그레이트 오션 로드 상에서 만나는 ‘Loch Ard Gorge’.

 

매거진 1(Great Ocean Road 3).png

 

 

■ Great Eastern Drive

 

매거진 2(Great Eastern Drive 1).jpg

타스마니아(Tasmania) 섬 동부 해안을 따라 펼쳐진 ‘그레이트 이스턴 드라이브’(Great Eastern Drive)는 해안과 자연, 멋진 농장 지대 등 다양한 풍광을 즐길 수 있다. 사진은 호바트(Hobart)에서 시작돼 이 드라이브가 끝나는 지점의 ‘Bay of Fires’ 해변. 이 해변은 타스마니아에서도 손꼽히는 아름다움을 자랑한다.
 

타스마니아 호바트에서 출발해 동부 해안을 따라 타스마니아 섬 북쪽, Bay of Fires까지 이어진 코스로 2일에서 5일 정도의 여유가 필요하다. 빅토리아 주의 그레이트 오션 로드 못지않은 자연 풍광, 게다가 타스마니아의 그림 같은 농경지, 바위로 형성된 해안, 깨끗한 모래 해변, 오래된 포도농장과 와이너리들이 이어져 그 어느 드라이브 코스보다 다양한 즐거움을 만끽할 수 있다.

이 코스에는 콜스베이(Coles Bay), 프레이시넷 국립공원(Freycinet National Park), 타스마니아 10대 해변 중 하나로 그림 같은 절경을 보여주는 와인 글라스베이(Wineglass Bay), 베이오브파이어(Bay of Fires)가 포함돼 타스마니아 자연 풍경을 느끼기에 충분하다.

 

매거진 2(Great Eastern Drive 2).jpg

이 코스를 차분히 여행하려면 2일에서 5일 정도로 계획을 세우는 게 좋다.

 

매거진 2(Great Eastern Drive 3).jpg

 

 

■ Nullarbor Crossing

 

매거진 3(Nullarbor Crossing 1).jpg

남부 호주(SA)와 서부 호주(WA)에 걸쳐 있는 눌라보 평원(Nullarbor Plain)은 나무가 없는 평평한 사막 지대로 총면적은 약 20만 스퀘어킬러미터에 달한다.

 

남부 호주(South Australia)와 서부 호주(Western Australia) 주 경계 지점, 동서로 1천1백 킬로미터, 총면적은 약 20만 스퀘어킬로미터에 달하는 눌라보 평원(Nullarbor Plain)은 평평하고 나무가 거의 없는 건조 지대이다.

흔히 ‘Nullarbor Crossing’ 또는 ‘Crossing the Nullarbor’라고 하면 대개 남부 호주 애들레이드(Adelaide)에서 서부 호주 퍼스(Perth)까지 자동차로 드라이브 하는 것을 생각하지만 눌라보 평원의 가장 유명한 자동차 코스는 눌라보 국립공원(Nullarbor National Park)을 통과하는 300킬로미터 정도의 거리이다.

하지만 이 코스의 자동차 여행을 계획한다면 애들레이드 또는 퍼스에서 출발해 눌라보 평원을 가로지르는 일정을 계획하는 게 좋다. 남부 호주와 서부 호주 주도 사이는 여행자에게 오지 여행의 멋을 경험할 수 있는 좋은 코스이기 때문이다.

서부 호주 주의 노스만(Norseman)에서 남부 호주 포트오거스타(Port Augusta) 사이의 1천660킬로미터를 잇는 에어 하이웨이(Eyre Highway)는 눌라보를 통과하는 도로로, 눌라보 평원 구간에는 전 세계에서 가장 긴 일직선 철로(longest straight section of railway in the world. 478km), 그리고 또한 호주에서 가장 긴 일직선 포장도로(longest straight section of tarred road in Australia. 146km)가 있다.

호주의 웅대한 자연 풍경을 보여주는 ‘그레이트 오스트레일리아 바이트’(Great Australian Bight)가 이 도로 상에서 가까운 곳에 있으며 그 외 역사적 타운, 광산으로 번성했던 올드타운들을 볼 수 있어 자동차 여행 코스가 갖추어야 할 조건들을 충분하다. 해안 타운인 포트오거스타에서 즐기는 신선한 해산물 먹거리 또한 빼놓을 수 없는 코스이다.

눌라보 여행을 계획한다면, 가장 중요한 것이 충분한 필요 물자를 직접 준비해야 한다는 것이다. 이 도로 상에는 물이나 자동차 연료, 먹거리를 구입할 수 있는 곳이 많지 않기 때문이다.

 

매거진 3(Nullarbor Crossing 2).jpg

눌라보 평원을 통과하는 도로를 조금만 벗어나면 호주의 웅대한 자연 풍경을 보여주는 ‘그레이트 오스트레일리아 바이트’(Great Australian Bight. 사진)를 만날 수 있다.

 

매거진 3(Nullarbor Crossing 3).jpg

 

 

■ Cairns to Cape York

 

매거진 4(Cairns to Cape York 1).jpg

케이프요크(Cape York)는 호주 사람들이 가장 가 보고 싶어하는 여행지 중 하나로 꼽히며 호주의 마지막 야생 지역이기도 하다. 케언즈(Cairns)에서 퀸즐랜드 북쪽 끝 케이프요크까지의 1천 킬로미터 도로에는 악어가 서식하는 강을 건너기도 하는 등 짜릿한 코스가 많다.

 

퀸즐랜드(Queensland) 주 북부, 세계 최대 산호초 지대인 ‘그레이트 배리어 리프’(Great Barrier Reef)가 있는 관광, 휴양도시 케언즈(Cairns)에서 퀸즐랜드 북쪽 끝 케이프요크(Cape York)까지의 1천 킬로미터에 이르는 코스이다.

케이프요크는 호주 사람들이 가장 가 보고 싶어하는 여행지 중 하나로 꼽히며 호주의 마지막 야생 지역이기도 하다. 이 광대한 지역은 빅토리아 주 또는 잉글랜드(England)와 맞먹는 넓이로 케언즈 북부 11만5천 스퀘어킬로미터에 달하는 면적이다.

케언즈에서 출발해 케이프 트리뷸레이션(Cape Tribulation), 데인트리(Daintree), 블룸필드 트랙(Bloomfield Track)을 따라가는 이 코스에는 아름다운 해안 풍경, 악어가 서식하는 강을 건너야 하며 무성한 열대우림을 통과하고, 그 안에서 무수히 많은 원주민 암각화를 마주치게 된다.

주변 풍광을 즐기며 여행을 한다면, 7일에서 10일 정도 여유를 갖는 것이 필요하며, 마침내 호주 최북단, ‘Top of Australia’에 도착하면 여행자로서 남다른 느낌을 받을 것이다. 특히 ‘퀸칸 및 지역문화센터’(Quinkan and Regional Cultural Centre. 2 Peninsula Developmental Rd, Laura QLD)는 이 코스에서 빼놓을 수 없는 방문지로, 3만 년 전의 암각화를 모아둔 갤러리이다.

‘Cairns to Cape York’ 코스에는 4륜구동 자동차가 권장되며, 5월에서 10월 사이가 케이프요크를 즐기는 최적의 시기로 꼽힌다.

 

매거진 4(Cairns to Cape York 3).jpg

 

 

■ Great Alpine Road

 

매거진 5(Great Alpine Road 1).jpg

그레이트 알파인국립공원(Great Alpine National Park)은 ‘빅토리아 알프스’(Victorian Alps)로 불릴 만큼 빼어난 자연경관을 간직하고 있다. 사진은 ‘그레이트 알파인 로드’(Great Alpine Road)의 일몰 풍경.

 

빅토리아 주 북부 왕가라타(Wangaratta)에서 ‘빅토리아 알프스’(Victorian Alps)로 불리는 그레이트 알파인국립공원(Great Alpine National Park)을 가로질러 동부 베언스데일(Bairnsdale)까지 이어지는 약 340킬로미터 길이의 코스이다.

왕가라타에서 메퉁(Metung) 사이에 펼쳐진 울퉁불퉁한 산악 도로, 깊은 계곡, 울창한 숲, 와인 산지가 펼쳐지는 빼어난 아름다움을 간직한 길이다.

 

매거진 5(Great Alpine Road 3).jpg

 

 

■ Perth to Ningaloo

 

매거진 6(Perth to Ningaloo 1).jpg

서부 호주 퍼스(Perth)에서 북쪽 닝강루(Ningaloo)까지 1천100킬러미터 이상 이어진 이 코스는 해변을 따라 멋진 풍경이 이어진다. 이 도로 상의 한 캐러밴 파크(Caravan Park).
 

아웃백 여행을 좋아하는 이들이 선호하는 코스 중 하나로 서부 호주(Western Australia) 주 퍼스(Perth)에서 북부 닝갈루(Ningaloo)에 이르는 1,160km 코스이다.

이 도로는 붉은 황토 사막 지대와 인도양의 짙푸른 바다와 면해 이어지며 해안 타운인 서반트(Cervantes), 제럴드턴(Geraldton), 멍키미아(Monkey Mia), 카나본(Carnarvon)을 거쳐 닝갈루에 이르게 된다.

이 도로의 하이라이트는 ‘The Pinnacles’, 샤크베이(Shark Bay), 칼비라 국립공원(Kalbarri National Park)의 드라마틱한 협곡으로 호주의 빼어난 자연 풍광을 만끽할 수 있다. 6월에서 9월 사이가 여행에 가장 좋은 시기로, 황량한 대지를 뒤덮은 멋진 야생화를 즐길 수 있다.

 

매거진 6(Perth to Ningaloo 2).jpg

퍼스에서 닝갈루 사이의 중간 지점에 있는 칼바리 국립공원(Kalbarri National Park) 캠프장의 일몰 풍경.

 

매거진 6(Perth to Ningaloo 3).jpg

 

 

■ Gibb River Road

 

매거진 7(Gibb River Road 1).jpg

서부 호주(WA) 북부 킴벌리(Kimberley) 지역의 Gibb River Road는 동쪽 내륙의 목장 개발을 위해 만들어졌으며 오늘날에는 오지 여행을 즐기는 이들의 좋아하는 오프로드 자동차 드라이브 코스로 높은 인기를 얻고 있다. 깁 강(Gibb Rover)을 건너는 4륜구동 자동차(사진).

 

서부 호주(Western Australia) 북부 킴벌리 지역(Kimberley region)의 이 도로는 애초 서부 호주 내륙 목장지대를 오가기 위한 용도로 개발됐다.

서부 호주 북부 더비(Derby)와 쿠눈누라(Kununurra) 사이의 킴벌리를 통과해 동쪽 내륙으로 이어져 그레이트 노던 하이웨이(Great Northern Highway)와 만나는 660킬로미터 길이로, 도로 이름은 이 지역을 탐험한 지질학자 앤드류 깁 메이트랜드(Andrew Gibb Maitland)의 이름에서 차용했다.

깁 강을 따라 펼쳐진 희귀 식물군, 다양한 원주민 문화를 비롯해, 윈야나 조지 국립공원(Windjana Gorge National Park), 렌나드 협곡(Lennard Gorge), 벨 협곡(Bell Gorge), 킹 레오폴드 산맥(King Leopold Ranges) 등 빼어난 자연 풍경이 펼쳐져 있다.

이 코스는 5월에서 10월 사이의 건기에 이용하는 것이 좋으며 비가 내리는 11월에서 3월 사이에는 도로가 폐쇄되기도 한다. 200년대 중반 도로가 업그레이드 되기는 했으나 이 코스 여행에는 4륜구동 자동차가 필수적이다.

이 도로 상에는 단 2개의 로드하우스(Roadhouse)가 있어 물이나 연료 등을 충분히 준비하는 게 좋다.

 

매거진 7(Gibb River Road 2).jpg

깁 리버 로드를 통해 만날 수 있는 엘 퀘스트로 야생공원(El Questro Wilderness Park)의 폭포.

 

매거진 7(Gibb River Road 3).jpg

 

김지환 기자 jhkim@koreanherald.com.au

 

  • |
  1. 매거진 0(Main).jpg (File Size:67.7KB/Download:27)
  2. 매거진 1(Great Ocean Road 1).jpg (File Size:49.0KB/Download:16)
  3. 매거진 1(Great Ocean Road 2).jpg (File Size:62.4KB/Download:15)
  4. 매거진 1(Great Ocean Road 3).png (File Size:93.5KB/Download:22)
  5. 매거진 2(Great Eastern Drive 1).jpg (File Size:62.5KB/Download:20)
  6. 매거진 2(Great Eastern Drive 2).jpg (File Size:58.1KB/Download:20)
  7. 매거진 2(Great Eastern Drive 3).jpg (File Size:21.0KB/Download:15)
  8. 매거진 3(Nullarbor Crossing 1).jpg (File Size:41.2KB/Download:24)
  9. 매거진 3(Nullarbor Crossing 2).jpg (File Size:33.0KB/Download:22)
  10. 매거진 3(Nullarbor Crossing 3).jpg (File Size:30.0KB/Download:13)
  11. 매거진 4(Cairns to Cape York 1).jpg (File Size:104.3KB/Download:14)
  12. 매거진 4(Cairns to Cape York 3).jpg (File Size:16.1KB/Download:23)
  13. 매거진 5(Great Alpine Road 1).jpg (File Size:47.1KB/Download:22)
  14. 매거진 5(Great Alpine Road 3).jpg (File Size:20.5KB/Download:13)
  15. 매거진 6(Perth to Ningaloo 1).jpg (File Size:59.8KB/Download:19)
  16. 매거진 6(Perth to Ningaloo 2).jpg (File Size:43.3KB/Download:18)
  17. 매거진 6(Perth to Ningaloo 3).jpg (File Size:15.6KB/Download:18)
  18. 매거진 7(Gibb River Road 1).jpg (File Size:58.8KB/Download:18)
  19. 매거진 7(Gibb River Road 2).jpg (File Size:108.2KB/Download:19)
  20. 매거진 7(Gibb River Road 3).jpg (File Size:23.2KB/Download:16)
facebook twitter google plus pinterest kakao story band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6701 호주 범죄 활용 위해 럭셔리 자동차 노리는 도둑들, 여전히 활개... file 호주한국신문 24.02.15.
6700 호주 Tide has turned... 주요 은행들, 담보대출 고정금리 인하 움직임 file 호주한국신문 24.02.08.
6699 호주 Stage 3 tax cuts... 연방정부 계획이 호주 각 세대에 미치는 영향은? file 호주한국신문 24.02.08.
6698 호주 지난해 주택가격이 가장 많이 치솟은 광역시드니 교외지역은 어디? file 호주한국신문 24.02.08.
6697 호주 심화되는 시드니 주거지 부족 문제... “샌프란시스코처럼 될 위험 있다” file 호주한국신문 24.02.08.
6696 호주 올 1월 주택가격 0.4% 상승... 금리인하 예상 속, ‘오름세 지속’ 전망 file 호주한국신문 24.02.08.
6695 호주 ‘Tourism Australia’ 선정, 2024년 최고의 해변은 ‘Squeaky Beach’ file 호주한국신문 24.02.08.
6694 호주 RBA, 올해 첫 통화정책 회의에서 기준금리 ‘안정적 유지’ 결정했지만... file 호주한국신문 24.02.08.
6693 호주 NSW 정부, 시드니 새 공항도시 ‘Bradfield City’ 마스터플랜 공개 file 호주한국신문 24.02.08.
6692 호주 NSW 주 초-중등학교 교사 당 학생 비율, 최고-최악은 어디? file 호주한국신문 24.02.08.
6691 호주 ‘노화’ 영향 줄인다는 anti-ageing 스킨케어 제품들, 실제로 작용할까... file 호주한국신문 24.02.08.
6690 호주 CB City-Georges River 카운슬, 산불 위험 최소화 전략 공개 file 호주한국신문 24.02.08.
6689 호주 Reading fictions... 단순한 흥미 이상으로 더 많은 실질적 이점 제공 file 호주한국신문 24.02.01.
6688 호주 Stage 3 tax cuts- 상위 소득자의 세금감면 혜택, 절반으로 줄여 file 호주한국신문 24.02.01.
6687 호주 Stage 3 tax cut- 세금감면 변경안, winner와 loser는 누가 될까... file 호주한국신문 24.02.01.
6686 호주 시드니 주택위기 보여주는 ‘충격’ 통계... 신규 공급, 5년 사이 42% 감소 file 호주한국신문 24.02.01.
6685 호주 2023년도 호주 부동산 가격, 8.1% 상승... 각 주별 주택시장 동향은 file 호주한국신문 24.02.01.
6684 호주 광역시드니 각 지역의 ‘urban canopy’, 서부 교외에서 빠르게 확산 file 호주한국신문 24.02.01.
6683 호주 30년 넘게 ‘녹색 거리’ 담당했던 한 공무원, 이제는 ‘청정도시’ 조성 앞장 file 호주한국신문 24.02.01.
6682 호주 [아시안컵] '우승후보' 한국•일본•이란•호주, 첫 경기 나란히 '순항' file 라이프프라자 24.01.16.
6681 호주 연간 수십 만 명 달하는 이민자 유입... 호주, 수년간 높은 임대료 이어질 듯 file 호주한국신문 23.12.21.
6680 호주 HSC 2023- ‘Success Rate’ 최고 성적, North Sydney Boys High file 호주한국신문 23.12.21.
6679 호주 HSC 2023- 남녀 학생간 학업성적 격차, 지난 5년 사이 크기 ‘감소’ file 호주한국신문 23.12.21.
6678 호주 “스마트폰, 재난상황에서 생명 구하는 데 도움 될 수 있다”... 어떻게? file 호주한국신문 23.12.21.
6677 호주 시드니서 내집 마련?... 지난해 비해 연간 9만 달러 더 많은 소득 올려야 file 호주한국신문 23.12.21.
6676 호주 올해 NAPLAN 평가 데이터 분석... 공립 초등학교, ‘상위 우수성적’ 기록 file 호주한국신문 23.12.21.
6675 호주 호주 여권 갱신비용, 거의 400달러로... 내년도 두 차례 오를 듯 file 호주한국신문 23.12.21.
6674 호주 Pretty extraordinary... 시드니 등 주요 도시 주택가격 상승폭은 file 호주한국신문 23.12.21.
6673 호주 아침에 커피를 거르면 두통이 온다구? ‘카페인 금단’, 그 과학이론은... file 호주한국신문 23.12.21.
6672 호주 주택구매, 보다 수월해질까... 올 11월 시드니 지역 경매 낙찰률 하락세 file 호주한국신문 23.12.21.
6671 호주 NSW 주 정부, 28개 펍과 클럽 대상 ‘cashless gaming trial’ 승인 file 호주한국신문 23.12.21.
6670 호주 연방정부, 이민자 제한 ‘10개년 계획’ 발표... 순이민, 2년 내 절반 수준으로 file 호주한국신문 23.12.14.
6669 호주 NSW 주 정부, Metro West 프로젝트 ‘지속’ 확인... 수만 채 주택 건설키로 file 호주한국신문 23.12.14.
6668 호주 시드니 도심-동부 지역, ‘주거지 공간’에 대한 높은 프리미엄 지불해야 file 호주한국신문 23.12.14.
6667 호주 지나친 욕심을 가졌다고?... ‘세상 악의 희생양’, 베이비부머들은 억울하다 file 호주한국신문 23.12.14.
6666 호주 주택가격 반등-이자율 상승, 대출제한 강화로 ‘모기지 보증금’도 ‘껑충’ file 호주한국신문 23.12.14.
6665 호주 대학교육 인기 하락? University Admissions Centre 지원, 크게 감소 file 호주한국신문 23.12.14.
6664 호주 시드니 시의 ‘New Year's Eve’ 이벤트, 핵심 주제는 ‘호주 원주민’ file 호주한국신문 23.12.14.
6663 호주 Time for me to leave... QLD 팔라슈추크 주 총리, ‘깜짝’ 사임 발표 file 호주한국신문 23.12.14.
6662 호주 근로자 인금인상? 높은 이자율-세금으로 실질소득은 ‘사상 최저 수준’ 하락 file 호주한국신문 23.12.14.
6661 호주 1995년 발행 ‘$5’ 희귀지폐 있으면... 일단 보관하시라! file 호주한국신문 23.12.14.
6660 호주 높은 생활비 압박 불구하고 더 많은 호주인들, ‘개인의료보험’ 가입 file 호주한국신문 23.12.14.
6659 호주 City of Canterbury Bankstown, 연례 ‘Meals on Wheels’ 시상 file 호주한국신문 23.12.14.
6658 호주 부동산 개발자 등의 지방의회 의원 출마 ‘금지’ 관련 논쟁 ‘재점화’ file 호주한국신문 23.12.07.
6657 호주 NSW 주에서 허용된 ‘voluntary assisted dying’, 그 적용은 어떻게? file 호주한국신문 23.12.07.
6656 호주 기록적 인구 증가-높은 주택 임대료-인플레이션에 대한 ‘불편한 진실’ file 호주한국신문 23.12.07.
6655 호주 광역시드니 3분의 2 이상 교외지역 단독주택 가격, 100만 달러 넘어서 file 호주한국신문 23.12.07.
6654 호주 일부 도시 외 주택가격 ‘안정’ 추세, 아파트 임대료는 지속적 ‘상승 중’ file 호주한국신문 23.12.07.
6653 호주 미환급 ‘메디케어’ 혜택 2억3,000만 달러... 환자 은행정보 ‘부정확’으로 file 호주한국신문 23.12.07.
6652 호주 Sold to the university... 대학들, 국제학생 에이전트에 1억 달러 이상 지불 file 호주한국신문 23.12.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