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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5월에 신규 주택건축허가(new homes consents)가 5월 기준으로 45년 만에 최대를 기록한 가운데 특히 그 배경에 타운하우스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최근 통계국이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5월 한 달 동안 전국에서 모두 3687건의 신구 주택건축허가가 이뤄졌다. 

 

이는 계절적인 요인을 감안할 경우 지난 4월에 비해 13% 증가한 것으로, 45년 전인 1974년 5월에 기록된 3786건 이후 5월 월간 실적으로는 최대치이다. 

 

한편 1974년 당시 뉴질랜드 인구는 300만 명 정도였으며 현재는 500만 명에 가깝게 늘었다. 

통계국 관계자는, 주택건축허가 건수는 아파트나 타운하우스 등 대규모 주택 건설 프로젝트의 유무에 따라 매월 변동폭이 심하다고 말했다. 

 

그러나 그는 지난 5월의 건수 증가에는 타운하우스나 플랫, 유닛과 같은 다가구 주택들의 건축이 큰 영향을 미쳤다고 분석했다.

 

5월에는 전국 각 지역들 중에서도 특히 오클랜드와 와이카토 지역에서 건축허가 건수가 늘어났으며, 이 배경에도 역시 타운하우스와 같은 공동주택의 증가가 자리잡고 있다. 

 

오클랜드에서는 지난 5월까지 1년 동안 연간 1만3881건의 건축허가가 났는데 이는 전년 같은 기간에 비해 13%가 증가한 것이다. 

 

와이카토 지역 역시 금년 5월까지 전년에 비해 17%가 증가한 4000건을 기록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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