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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부동산 정보회사 '도메인'(Domain)이 집계한 ‘Domain House Price Report’ 결과 시드니 지역 단독주택 중간가격이 140만 달러를 넘어섰다. 사진은 가장 높은 가격 상승을 보인 라이드 지역(Ryde region)의 주택가. 사진 : City of Ryde

 

 

3개월 사이 하루 1,200달러씩 올라... 유닛 가격도 연간 7.4% 상승

 

광역시드니 단독주택 중위가격이 140만 달러를 넘어섰다. 특히 주택가격 오름세가 급격했던 올 2분기(4-6월)만을 보면, 하루 1천200달러씩 상승했다.

 

지난 7월 29일(목) 부동산 정보회사 ‘도메인’(Domain)이 내놓은 ‘도메인 하우스 프라이스 리포트(Domain House Price Report)’에 따르면 시드니 단독주택은 6월까지 단 3개월 사이에만 8.2%가 치솟았다. 아울러 지난 12개월 사이의 중간 주택가격은 1993년 ‘도메인’ 사가 호주 전역 주택가격을 집계하기 시작한 이래 가장 빠른 연간 성장률(24.0%)를 기록했다.

 

하우스와 함께 유닛 가격도 꾸준히 인상돼 올 2분기에만 3.2%가 올랐으며, 이로써 중간가격은 78만6,175달러로 나타났다.

 

‘도메인’사의 통계분석 선임연구원 니콜라 파월 박사는 “이 도시가 전례없는 가격 성장을 기록했다”면서 “올해 우리가 본 것은 시드니에서 이전에는 결코 보지 못했던 것”이라고 말했다. 그녀에 따르면 이 같은 가격 성장률은 지난 2002년 및 2015년의 주택시장 최고 호황기 당시의 상승세를 능가한다.

 

그런 가운데 파월 박사는 구매자들의 경제적 여유가 (높은 주택가격으로) 한계에 달하면서 가격 상승의 ‘광란 속도’는 올해 남은 기간 동안 완화될 것으로 내다봤다.

 

반면 독립 공공정책 싱크탱크 ‘센터 포 인디펜던트 스터디즈(Centre for Independent Studies)’의 피터 튤립 선인연구원은 시드니 주택가격이 연말까지 30%가량 상승할 가능성이 높다고 예측했다. 그는 “거의 모든 것이 지난 6개월 사이에 일어났기에 우리는 올해 내내 매우 높은 가격 상승을 예상하고 있다”고 말했다.

 

튤립 연구원은 지난 2019년, 호주 중앙은행(Reserve Bank of Australia)이 기준금리를 1%포인트 인하할 경우 3년 후 주택가격은 30%가 상승할 것이라고 분석한 바 있다.

 

그는 “당시의 예측이 생각보다 훨씬 빠르게 일어나고 있다”면서 “이는 우리가 지금까지 보아 왔던 것보다 낮은 비율로, 이 때문에 우리는 초저금리의 영향을 보정할 지난 시간의 경험이 없었다”고 덧붙였다.

튤립 연구원은 “(바이러스 대유행으로) 사람들이 재택근무를 하게 되고, 이로 따라 독립형의 큰 주택을 원하기에 부동산에 더 많은 돈을 지출하고 있다”는 말로 주택가격 상승세가 이어질 것임을 예측했다.

 

이 같은 높은 주택가격은 더 많은 이들을 주택시장에서 소외시키고 있다. 지난 3년 넘게 라이드(Ryde) 지역에서 주택 구입을 모색해 온 판카즈 쿠마르(Pankaj Kumar)씨는 치솟은 주택가격으로 내집 마련이 어려워진 많은 이들 중 하나이다.

 

그는 2019년 90만 달러 선의 주택구입을 시도했다. 그러나 2년이 지난 지금, 그 가격은 거의 두 배에 이르는 165만 달러에 달한다. 경매로 나온 매물은 잠정가격에서 최소 10만 달러 이상 높은 가격에 거래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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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주택 가격의 높은 상승률에 비해 라이드(Ryde) 지역의 유닛 가격은 지난 분기 2.6%, 지난 12개월 사이에는 3.6% 성장에 그쳤다. 사진은 라이드 지역의 한 유닛. 사진 : Real Estate

 

쿠마르씨는 “주택가격이 가이드 가격보다 3만 달러, 4만 달러 높게 거래될 때도 있지만 30만 달러 이상으로 오르면 그에 대한 구입예산을 책정할 수가 없다”고 토로하면서 “내집 마련은 도저히 불가능하다”고 말했다.

 

라이드 지역의 경우 주택가격은 올 2분기, 3개월 사이에만 11.7%, 금액으로는 21만9천 달러가 올라 현재 중간 주택가격은 210만 달러에 달한다. 이는 광역시드니 각 지역(region)에서 가장 높은 상승폭이다. 올해 6월까지 지난 12개월 사이의 라이드 지역 주택가격 상승률은 26.9%(44만5천 달러 상승)에 이른다.

 

이 지역 기반의 부동산 회사 ‘애틀래스 노던 디스트릭츠(Atlas-Northern Districts)’의 벤 물라이 에이전트는 “강한 수요에도 불구하고 계속되는 공급 부족은 이 지역 주택에 대해 높은 달러를 지불하고 있음을 의미한다”고 말했다.

 

첫 주택 구입자인 조지아 에클스 씨는 파트너인 라이언 피플스 씨와 함께 시드니 여러 지역에서 구매할 주택을 찾느라 수개월을 보낸 뒤 노웨스트(Norwest)에서 3개 침실의 아파트를 구입했다.

 

24세인 이들은 박스힐(Box Hill)의 주택이 올 연초 75만 달러에서 3개월 사이 100만 달러에 이르자 빠르게 검색을 바꾸었다. 단독주택 대신 가격이 더 낮은 유닛을 구매하기로 했지만 에클스씨는 직장 일을 계속하면서 이마저도 간신히 구입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도메인’의 이번 보고서 결과, 버큼힐스(Baulkham Hills)와 혹스베리 지역(Hawkesbury region)은 광역시드니 전 지역에서 주택가격 상승률이 가장 빠른 곳으로 집계됐다. 이들 지역의 중간 주택가격은 올 6월까지 3개월 사이 20%가 증가해 중간가격은 162만 달러에 달했다. 연간 상승폭은 32.8%였다.

 

이 지역 기반의 부동산 회사 ‘에이전시 노스(Agency North)’의 서니 간디(Sunny Gandhi) 에이전트는 “버큼힐스 지역에서 주택을 마련한 업그레이더(더 큰 주택으로 옮겨간 이들) 및 다운사이저(작은 주택으로 이주한 이들)들은 지금 최대 100만 달러의 수익을 거머쥐었을 것”이라고 말했다.

 

‘힐스 지구’(Hills district)에 기반한 경매회사 ‘벤슨 옥션즈(Benson Auctions)’ 소속의 스투 벤슨 경매사는 “많은 주택소유자들이 최저 수준의 기준금리를 활용하기 위해 가능한 빨리 모기지를 상환하려 하고 있다”고 말했다.

 

“노후자금에 대해 더 이상 걱정하지 않는 이들이 있다”는 그는 “이들은 서둘러 모기지를 갚고, (가격이 상당히 오른 현 시점에서) 보유하고 있는 주택을 판매한다”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그는 “그야말로 카나리아 제도의 호주 버전을 보는 것 같다”면서 “주택에 투자하는 것이 가장 빠른 길”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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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역시드니의 유닛은 올 6월까지 3개월 동안 3.2%가 높아졌으며 연간 상승률은 7.4%로 나타났다. 사진은 ‘Frasers Property Australia’가 매콰리 파크(Macquarie Park)에 건설하기로 계획한 대규모 주거단지 ‘Midtown MacPark’ 프로젝트. 사진 : Frasers Property Australia

 

지난 3월, 시드니 주택가격이 19% 상승할 것으로 예측한 바 있는 ANZ 은행의 경제학자 펠리시티 에머트(Felicity Emmett) 연구원은 “투자자들이 다시 주택시장으로 눈을 돌리면서 부동산 가격이 급등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그녀는 “올해 높은 물가상승을 예상했지만 그 전망에 대한 불확실성이 너무 많았고 실업률이 높았던 시기가 있었던 점을 감안하면 (높은 주택가격 상승은) 아주 놀라운 결과”라면서 “낮은 기준금리의 영향, 더불어 향후 수년간 이 같은 금리 수준이 유지될 가능성은 (부동산 시장의) 모든 불확실성을 능가한다”고 덧붙였다.

 

■ 각 주 도시의 단독주택 중위가격

(도시 : JUN-21 / MAR-21 / JUN-20 / 분기 상승률 / 연간 상승률)

-Sydney : $1,410,133 / $1,303,185 / $1,137,246 / 8.2% / 24.0%

-Melbourne : $1,022,927 / $982,382 / $880,620 / 4.1% / 16.2%

-Brisbane : $678,236 / $645,718 / $600,258 / 5.0% / 13.0%

-Adelaide : $629,728 / $597,187 / $541,591 / 5.4% / 16.3%

-Canberra : $1,015,833 / $919,900 / $786,517 / 10.4% / 29.2%

-Perth : $595,823 / $589,687 / $530,702 / 1.0% / 12.3%

-Hobart : $646,301 / $606,275 / $503,392 / 6.6% / 28.4%

-Darwin : $608,519 / $559,022 / $497,543 / 8.9% / 22.3%

-National : $955,927 / $903,471 / $804,380 / 5.8% / 18.8%

Source: Domain(2021년 6월 분기)

 

■ 각 주 도시의 유닛 중간가격

(도시 : JUN-21 / MAR-21/ JUN-20 / 분기 상승률 / 연간 상승률)

-Sydney : $786,175 / $761,993 / $731,789 / 3.2% / 7.4%

-Melbourne : $572,793 / $568,475 / $544,290 / 0.8% / 5.2%

-Brisbane : $394,287 / $396,039 / $386,136 / -0.4% / 2.1%

-Adelaide : $337,932 / $337,932 / $330,190 / 0.0% / 2.3%

-Canberra : $504,217 / $486,512 /$481,599 / 3.6% / 4.7%

-Perth : $370,571 / $377,073 / $325,778 / -1.7% / 13.7%

-Hobart : ** / $429,287 / $433,435 / ** / **

-Darwin : ** / $298,624 / $275,664 / ** / **

-National : $601,482 / $588,957 / $563,907 / 2.1% / 6.7%

Source: Domain(2021년 6월 분기). 다윈(Darwin, Northern Territory)과 호바트(Hobart, Tasmania)는 통계적 신뢰성에 문제가 있다고 판단돼 집계에서 제외.

 

■ 시드니 각 지역 단독주택 가격 상승률

(지역 : 21년 6월 분기 / 분기별 상승률 / 연간 상승률)

-Baulkham Hills and Hawkesbury : $1,620,000 / 20.00% / 32.80%

-Sutherland : $1,522,000 / 12.70% / 29.00%

-Ryde : $2,100,000 / 11.70% / 26.90%

-South West : $900,500 / 10.50% / 20.10%

-Inner South West : $1,312,750 / 10.30% / 25.00%

-City and Inner South : $1,820,000 / 10.00% / 22.90%

-North Sydney and Hornsby : $2,750,000 / 9.30% / 29.70%

-Northern Beaches : $2,600,000 / 8.70% / 38.70%

-Central Coast : $820,000 / 8.60% / 25.20%

-Blacktown : $895,000 / 7.80% / 18.50%

-Eastern Suburbs : $3,507,500 / 7.50% / 26.40%

-Inner West : $2,100,000 / 5.00% / 21.70%

-Parramatta : $1,071,000 / 5.00% /20.30%

-Outer South West : $760,000 / 4.30% / 15.20%

-Outer West and Blue Mountains : $780,000 / 4.00% / 16.70%

Source: Domain House Price Report, June quarter 2021

 

■ 시드니 각 지역 유닛 가격 상승률

(지역 : 21년 6월 분기 / 분기별 상승률 / 연간 상승률)

-Northern Beaches : $1,157,500 / 13.9% / 27.2%

-Central Coast : $568,500 / 11.5% / 12.0%

-Eastern Suburbs : $1,285,000 / 8.4% / 12.7%

-Inner West : $800,888 / 5.4% / 6.8%

-City and Inner South : $907,000 /3.7% / 6.7%

-North Sydney and Hornsby : $935,000 / 3.1% / 4.5%

-Ryde : $800,000 / 2.6% / 3.6%

-Parramatta : $615,000 / 2.5% / 2.7%

-Blacktown : $574,990 / 0.9% / 1.1%

-Inner South West : $635,000 / -1.0% / -2.3%

-Sutherland : $761,000 / -1.2% / 4.7%

-Outer West and Blue Mountains : $487,500 / -2.5% / -0.5%

-Baulkham Hills and Hawkesbury : $750,000 / -3.2% / 7.0%

-South West : $477,500 / -6.4% / -4.5%

-Outer South West : $485,500 / -7.5% / 4.4%

Source: Domain House Price Report, June Quarter 2021

 

김지환 기자 herald@koreanherald.com.a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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