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 울룰루.jpg

호주 중앙 지역, 황량한 사막과도 같은 지역에 우뚝 솟아 있는 울룰루(Uluru)는, 단순히 거대한 크기의 바위덩어리로 생각할 수 있으나 실제로 울룰루는 처음 이곳을 찾는 여행자들에게 놀랄 만한 것들이 있음을 보여준다. 사진은 석양 무렵의 빛을 받아 붉게 물든 울룰루.

 

황량한 황토 벌판에 거대한 크기의 바위만 있는 게 아니다!!!

 

호주 원주민들에게 있어 울룰루(Uluru)는 성지와도 같다. 그들이 말하는 ‘드림타임’(Dreamtime)이 시작된 곳이 바로 울룰루이다. 이 지역 원주민(호주 원주민은 약 600여 부족이 제각각의 언어와 신화를 갖고 있다)들에게 있어 ‘드림타임’은 그들이 사는 세상의 탄생과 자기 부족의 존재가 시작된 역사를 말한다.

호주의 중앙 지점, 북부 호주(Northern Territory)의 황량한 내륙에 자리한 거대한 단일바위로, 유네스코의 세계자연유산에도 등재된 울룰루는 호주의 자연 경관을 대표하는 아이콘 중 하나이다. 울룰루는 현재 인근, 마운트 올가(Mt. Olgas)로 알려진 카타추타(Kata Tjuta)와 함께 ‘울룰루-카타추타 국립공원’(Uluṟu-Kata Tjuṯa National Park)로 지정되어 있다.

이 지역을 거점으로 살아온 호주 원주민(Aboriginal) 가운데 피짠짜짜라 아낭구(Pitjantjatjara Anangu) 부족과 얀쿠니짜짜라(Yankunytjatjara) 부족에 의해 신성시 되어 온 울룰루에는 수많은 샘과 물웅덩이, 바위 동굴, 고대 원주민 회화(벽화) 등이 남아 있다. 특히 하루의 빛에 따라, 또 연중 계절에 따라 다른 빛깔을 발하는 것으로도 주목받고 있으며, 석양 무렵의 햇살을 받아 잠시 붉게 타는 듯한 빛이 장관으로 꼽힌다. 호주 내륙의 건조한 기후로 비가 내리는 날이 거의 없지만, 혹 비라도 내리면 이 거대한 석회암의 바위는 검은색 줄무늬가 깔린 은회색의 색채를 보여주기도 한다. 이처럼 거대한 바위가 연출해내는 아름다움을 보기 위해 울룰루를 방문하는 이들은 내외국인을 포함해 연간 40여 만 명에 달한다.

호주 중앙 지역, 황량한 사막과도 같은 지역에 우뚝 솟아 있는 이 울룰루는, 단순히 거대한 크기의 바위덩어리로 생각할 수 있으나 실제로 울룰루는 처음 이곳을 찾는 여행자들에게 놀랄 만한 것들이 있음을 보여준다. 워낙 유명한 호주의 아이콘 중 하나로 친숙한 이미지이지만 막상 울룰루에서 놀라게 되는 부분은 어떤 것들이 있는지 정리해본다.

 

 

1. 실제로는 더욱 거대한 크기이다(It's much, much bigger than you think)

석회암의 이 바위는 수백 만 년 동안의 침식을 통해 형성된 것으로, 단일 바위로 지구상에서 가장 크다는 것은 잘 알려진 사실이다. 이런 설명과 함께 곁들인 사진들은 그러나 실질적으로 이 바위의 규모를 느끼기에는 부족한 게 사실이다. 그러나 막상 울룰루를 방문한 이들의 공통적인 감탄은 “상상했던 것 이상의 엄청난 크기”라는 것이다.

이 바위의 높이는 지상에서 348미터, 둘레만 약 10킬로미터에 이른다. 더욱 놀라운 것은, 지상에 드러난 것보다 몇 배 큰 부분이 땅 아래 묻혀 있다는 것. 학계에서는 지하에 묻혀 있는 부분이 수직으로 2.5킬로미터에 이를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1 울룰루.jpg

울룰루는 지상에서의 높이 348미터(above sea level이 아니라), 둘레는 약 10킬로미터에 이른다. 중앙 내륙의 밋밋한 들판에 우뚝 솟아 있어 그 웅장함을 더해 준다.

 

 

2. 울룰루 관광업은 비교적 뒤늦게 시작됐다(Tourism is relatively new)

‘지구의 배꼽’으로도 표현되는 이 거대한 바위 주변은 호주 중앙 지역의 황량한 풍경 속에 자리해 있다. 영국인들이 호주에 정착한 뒤 울룰루 지역에 대한 탐험은 거의 100년이 지난 1870년대에 이루어졌다. 인근 내륙도시인 앨리스 스프링스(Alice Springs)와 울룰루 사이의 공식 도로가 만들어진 것은 1940년대이며, 1970년대 들어 울룰루 관광이 본격화되면서 호주의 대표적 아이콘 중 하나로 자리잡았다.

 

2 울룰루.jpg

울룰루의 관광산업은 비교적 늦은 1970년대 본격화됐으며, 지금은 연간 약 40만 명이 방문한다.

 

 

3. 호주를 상징하는 동물들을 마주할 기회는 드물다(You won't see many animals)

전 세계 여행자들에게 호주의 특이한 동물에 대한 이미지는 단연 캥거루와 코알라일 것이다. 코알라는 유칼립투스 잎을 먹어야 하기에 부시(Bush) 지역에서나 볼 수 있지만 야생의 캥거루는 사막지대에서도 잘 견디며 무리를 이루고 있다. 이런 상상을 갖고 울룰루 지역에서 야생의 캥거루를 만날 기대를 갖고 있다면 포기하는 것이 좋을 듯하다. 야생동물에게 필요한 물이 많지 않기에 이 지역의 야생동물들은 ‘레드센터’(Red Centre. 북부 호주 앨리스 스피링스를 중심으로 중앙 내육의 붉은 황토 사막지대를 일컫는 말)의 다른 지역을 터전으로 한다.

 

3 울룰루.jpg

여행자들 중에는 내륙 오지인 만큼 캥거루나 그 외 호주의 동물들을 만난다는 기대를 갖기도 하지만 척박한 ‘레드센터’에서 야생동물을 만날 기회는 흔치 않다.

 

 

4. 해안 도시에서 먼 거리지만 쉽게 갈 수 있다(It's easy to get there)

해안에 자리한 도시에서 내륙의 이곳까지 가는 거리는 상당히 멀다. 시드니와 멜번 등지에서 자동차를 직접 운전해 간다면, 도착하기까지만 보통 3일 정도가 필요하다. 앨리스 스프링스에서 하루 일정으로 자동차 여행이 가능하기는 하지만, 운전하는 데에만 왕복 10시간이 필요하므로(남서쪽으로 335 킬로미터, 도로 상으로는 450 킬로미터 거리) 이 도시에서의 당일치기 여행은 가능한 피하는 게 좋다. 다만 주요 도시에서 울룰루를 운항하는 국내선 항공기들이 많아 손쉬운 여행이 가능하다. 이곳을 찾는 연간 40만여 명의 방문객 가운데 절반가량은 해외여행자들이며, 이 때문에 항공기 운항이 잘 되어 있다. 현재 콴타스(Qantas) 항공을 비롯해 젯스타(Jetstar), 버진 오스트레일리아(Virgin Australia) 항공기가 이 노선을 정기 취항하고 있다. 시드니와 멜번에서 출발하는 항공기 소요시간은 약 3시간30분이다.

 

4 울룰루.jpg

울룰루 여행 수요가 늘어나면서 이곳을 취항하는 국내선 항공기도 정기적으로 운항한다.

 

 

5. 다양한 숙박시설이 있다(There is a variety of accommodations)

가까운 도시라고 해도 자동차로 5시간이 소요되는 거리인 만큼 울룰루 여행자를 위한 숙박시설은 다양하게 마련되어 있다. 고급 리조트 스타일의 숙소에서서부터 중간 정도 비용의 호텔, 단기 여행자용 아파트, 롯지(Lodge), 캐러밴 여행자를 위한 캠프장도 있다. 다만 울룰루 여행 성수기에는 숙소 잡기가 어려울 수 있으므로 여행 계획이 확정되면 미리 예약을 해 두는 것이 좋다.

 

5 울룰루.jpg

울룰루에는 고급 리조트에서 저렴한 롯지 등 여러 숙박시설이 마련되어 있다. 다만 성수기에는 여행자가 한꺼번에 몰리므로 미리 예약을 해 두는 것이 좋다. 사진은 Ayers Rock Resort.

 

 

6. 오랜 원주민 문화를 만날 수 있다(The culture is old)

울룰루를 중심으로 삶을 이어온 원주민은 피짠짜짜라 아낭구(Pitjantjatjara Anangu) 부족으로, 구전으로 전해온 부족의 역사는 2만2천년에 이르고 있음을 보여준다. 또한 이 바위의 보호구역에는 부족의 이야기를 담은 암각화 등이 풍성하게 남아 있다. 울룰루뿐아니라 카타츄타(Kata Tjuta)는 아주 오래 전부터 이들 원주민 부족에게 매우 신성시 되어 온 곳이다. 이 때문에 원주민들은 외부 여행자들이 함부로 바위에 오르는 것을 자제해 오고 있다. 울룰루의 문화센터나 리조트 등에서는 매일 무료 문화정보 세션을 마련하고 여행자들에게 원주민들의 생활방식, 문화, 예술, 음식 및 사냥기술 등에 대한 설명 및 시연을 제공한다.

 

6 울룰루-1.jpg

 ‘레드센터’(Red Centre) 지역은 호주 원주민 가운데 피짠짜짜라 아낭구(Pitjantjatjara Anangu) 부족이 오래 전부터 터전을 잡아온 곳으로, 울룰루를 중심으로 이들의 암각화 등이 풍부하게 남아 있다.

 

6 울룰루-2.JPG

울룰루 문화센터나 리조트 등에서는 여행자를 위한 원주민 문화 설명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7. 물론, 물도 있다(There's water)

사막지대이기는 하지만 물이 전혀 없는 것은 아니다. 그렇다면 생물들이 살아남을 수 없었을 터이다. 하지만 그 양은 극히 적다. 호주 내륙을 여행하다 보면 사막 참나무라는 뜻의 ‘Desert Oak’라고 부르는, 흔한 검트리(Gum tree)의 중간정도 크기쯤 되는 나무들을 종종 볼 수 있는데, 울룰루 기반의 아낭구 원주민들은 이를 ‘쿠르카라’(Kurkara)라고 한다. 이 나무는 물이 적은 사막지대에 적응한 대표적인 나무로(이 나무는 물을 찾아 지하 10미터까지 뿌리가 뻗쳐 있다), 그런 만큼 자라는 속도 또한 상당히 느리다. 울룰루에 이 나무들이 있다는 것은 물이 전혀 없지 않다는 것을 뜻한다. 연간 극히 적은 강수량이 만들어낸 물웅덩이도 발견할 수 있다.

 

7 울룰루.jpg

울룰루가 있는 ‘레드센터’ 지역의 연간 강수량은 극히 적지만 물이 전혀 없는 것은 아니다. 사진은 비가 오는 날, 울룰루 바위를 타고 흘러내리는 물줄기.

 

 

8. 원주민 부족의 자제 요청에도 바위를 등반하는 이들이 있다(Many people still climb it)

이곳 원주민들이 신성시 여기는 만큼 아낭구 부족민들은 울룰루 여행자들에게 바위 등반을 자제해달라고 촉구하지만 기어이 바위를 오르는 이들은 여전히 많다. 울룰루 여행 당국에 따르면 약 30%의 여행자는 허용된 루트를 따라 바위를 오르고 있다. 하지만 앞으로 이의 허용이 법적으로 불허될 전망이다. 국립공원위원회는 2019년부터 울룰루 등반을 전면 금지하는 내용을 발표한다는 방침이다.

 

8 울룰루-1.jpg

‘울룰루의 주인’임을 자부하는 아낭구 원주민 부족은 조상의 영혼이 울룰루에 있다고 믿기에 이 바위의 등반 자제를 강하게 요구하고 있다.

 

8 울룰루-2.jpg

울룰루를 오르는 코스는 지정되어 있다. 원주민들의 요구에도 불구, 여행자들은 기어이 바위를 오르려고 한다. 하지만 내년부터는 울룰루 등반이 전면 금지될 것으로 보인다.

 

 

9. 사진촬영이 불허된 구역이 있다(There are parts you can't photograph)

일반에게 공개된 울룰루 풍경 사진을 보면 공통점을 확인할 수 있다. 비슷한 장면만이 노출되어 있다는 점이다. 이는 사진촬영이 불허된 구역이 있기 때문이다. 앞서 언급했듯 이곳의 토지 주인으로 인정된 원주민 부족의 신성 영역이라는 점에서 관광을 허용하되 제한을 두고 있는 것이다. 울룰루 관광코스에는 사진촬영을 금하는 구역이 표시되어 있다.

 

9 울룰루.jpg

아낭구 부족들에게 신성시 되는 울룰루에는 사진촬영이 금지된 구역이 있다. 호주 원주민들은 망자의 사진을 공개하지 않는 부족도 있다. 사진촬영이 금지된 것은 조상의 영혼이 울룰루 바위에 깃들어 있다는 믿음 때문이다.

 

 

10. 카타추타의 웅장함도 울룰루 못지 않다(Kata Tjuta is almost as spectacular as Uluru)

울룰루는 ‘울룰루 카타추타 국립공원’(Uluru-Kata Tjuṯa National Park)을 구성하는 두 개의 파트 중 하나로, 다른 하나인 마운트 올가(Mt. Olgas), 즉 카타추타(Kata Tjuṯa) 또한 울룰루 못지않은 웅장함을 보여준다. 울룰루라는 바위와 유사한 방식으로 형성된 이 둥근 바위 군집(카타추타라는 말은 이곳 원주민 언어로, ‘많은 머리’를 뜻한다)은 저녁 석양빛에 빨갛게 물들어 바위 사이를 걷는 이들에게 감탄을 준다. 울룰루에서 약 25킬로미터 거리에 위치하며 이곳 국립공원을 여행한다면 카타추타 여행에 하루 정도를 따로 할애하는 것이 좋다.

 

10 울룰루.jpg

울룰루 만큼 거대한 규모는 아니지만 많은 바위들이 군집을 이룬 카타추타의 웅장함도 여행자들을 사로잡는다.

 

▶다음 호에 계속

 

김지환 기자 jhkim@koreanherald.com.au

 

 

  • |
  1. 0 울룰루.jpg (File Size:58.3KB/Download:24)
  2. 1 울룰루.jpg (File Size:78.0KB/Download:20)
  3. 2 울룰루.jpg (File Size:105.0KB/Download:26)
  4. 3 울룰루.jpg (File Size:57.4KB/Download:31)
  5. 4 울룰루.jpg (File Size:73.6KB/Download:28)
  6. 5 울룰루.jpg (File Size:46.0KB/Download:16)
  7. 6 울룰루-1.jpg (File Size:147.6KB/Download:30)
  8. 6 울룰루-2.JPG (File Size:118.0KB/Download:28)
  9. 7 울룰루.jpg (File Size:75.3KB/Download:19)
  10. 8 울룰루-1.jpg (File Size:77.8KB/Download:15)
  11. 8 울룰루-2.jpg (File Size:65.5KB/Download:27)
  12. 9 울룰루.jpg (File Size:94.9KB/Download:24)
  13. 10 울룰루.jpg (File Size:54.4KB/Download:29)
facebook twitter google plus pinterest kakao story band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6701 호주 범죄 활용 위해 럭셔리 자동차 노리는 도둑들, 여전히 활개... file 호주한국신문 24.02.15.
6700 호주 Tide has turned... 주요 은행들, 담보대출 고정금리 인하 움직임 file 호주한국신문 24.02.08.
6699 호주 Stage 3 tax cuts... 연방정부 계획이 호주 각 세대에 미치는 영향은? file 호주한국신문 24.02.08.
6698 호주 지난해 주택가격이 가장 많이 치솟은 광역시드니 교외지역은 어디? file 호주한국신문 24.02.08.
6697 호주 심화되는 시드니 주거지 부족 문제... “샌프란시스코처럼 될 위험 있다” file 호주한국신문 24.02.08.
6696 호주 올 1월 주택가격 0.4% 상승... 금리인하 예상 속, ‘오름세 지속’ 전망 file 호주한국신문 24.02.08.
6695 호주 ‘Tourism Australia’ 선정, 2024년 최고의 해변은 ‘Squeaky Beach’ file 호주한국신문 24.02.08.
6694 호주 RBA, 올해 첫 통화정책 회의에서 기준금리 ‘안정적 유지’ 결정했지만... file 호주한국신문 24.02.08.
6693 호주 NSW 정부, 시드니 새 공항도시 ‘Bradfield City’ 마스터플랜 공개 file 호주한국신문 24.02.08.
6692 호주 NSW 주 초-중등학교 교사 당 학생 비율, 최고-최악은 어디? file 호주한국신문 24.02.08.
6691 호주 ‘노화’ 영향 줄인다는 anti-ageing 스킨케어 제품들, 실제로 작용할까... file 호주한국신문 24.02.08.
6690 호주 CB City-Georges River 카운슬, 산불 위험 최소화 전략 공개 file 호주한국신문 24.02.08.
6689 호주 Reading fictions... 단순한 흥미 이상으로 더 많은 실질적 이점 제공 file 호주한국신문 24.02.01.
6688 호주 Stage 3 tax cuts- 상위 소득자의 세금감면 혜택, 절반으로 줄여 file 호주한국신문 24.02.01.
6687 호주 Stage 3 tax cut- 세금감면 변경안, winner와 loser는 누가 될까... file 호주한국신문 24.02.01.
6686 호주 시드니 주택위기 보여주는 ‘충격’ 통계... 신규 공급, 5년 사이 42% 감소 file 호주한국신문 24.02.01.
6685 호주 2023년도 호주 부동산 가격, 8.1% 상승... 각 주별 주택시장 동향은 file 호주한국신문 24.02.01.
6684 호주 광역시드니 각 지역의 ‘urban canopy’, 서부 교외에서 빠르게 확산 file 호주한국신문 24.02.01.
6683 호주 30년 넘게 ‘녹색 거리’ 담당했던 한 공무원, 이제는 ‘청정도시’ 조성 앞장 file 호주한국신문 24.02.01.
6682 호주 [아시안컵] '우승후보' 한국•일본•이란•호주, 첫 경기 나란히 '순항' file 라이프프라자 24.01.16.
6681 호주 연간 수십 만 명 달하는 이민자 유입... 호주, 수년간 높은 임대료 이어질 듯 file 호주한국신문 23.12.21.
6680 호주 HSC 2023- ‘Success Rate’ 최고 성적, North Sydney Boys High file 호주한국신문 23.12.21.
6679 호주 HSC 2023- 남녀 학생간 학업성적 격차, 지난 5년 사이 크기 ‘감소’ file 호주한국신문 23.12.21.
6678 호주 “스마트폰, 재난상황에서 생명 구하는 데 도움 될 수 있다”... 어떻게? file 호주한국신문 23.12.21.
6677 호주 시드니서 내집 마련?... 지난해 비해 연간 9만 달러 더 많은 소득 올려야 file 호주한국신문 23.12.21.
6676 호주 올해 NAPLAN 평가 데이터 분석... 공립 초등학교, ‘상위 우수성적’ 기록 file 호주한국신문 23.12.21.
6675 호주 호주 여권 갱신비용, 거의 400달러로... 내년도 두 차례 오를 듯 file 호주한국신문 23.12.21.
6674 호주 Pretty extraordinary... 시드니 등 주요 도시 주택가격 상승폭은 file 호주한국신문 23.12.21.
6673 호주 아침에 커피를 거르면 두통이 온다구? ‘카페인 금단’, 그 과학이론은... file 호주한국신문 23.12.21.
6672 호주 주택구매, 보다 수월해질까... 올 11월 시드니 지역 경매 낙찰률 하락세 file 호주한국신문 23.12.21.
6671 호주 NSW 주 정부, 28개 펍과 클럽 대상 ‘cashless gaming trial’ 승인 file 호주한국신문 23.12.21.
6670 호주 연방정부, 이민자 제한 ‘10개년 계획’ 발표... 순이민, 2년 내 절반 수준으로 file 호주한국신문 23.12.14.
6669 호주 NSW 주 정부, Metro West 프로젝트 ‘지속’ 확인... 수만 채 주택 건설키로 file 호주한국신문 23.12.14.
6668 호주 시드니 도심-동부 지역, ‘주거지 공간’에 대한 높은 프리미엄 지불해야 file 호주한국신문 23.12.14.
6667 호주 지나친 욕심을 가졌다고?... ‘세상 악의 희생양’, 베이비부머들은 억울하다 file 호주한국신문 23.12.14.
6666 호주 주택가격 반등-이자율 상승, 대출제한 강화로 ‘모기지 보증금’도 ‘껑충’ file 호주한국신문 23.12.14.
6665 호주 대학교육 인기 하락? University Admissions Centre 지원, 크게 감소 file 호주한국신문 23.12.14.
6664 호주 시드니 시의 ‘New Year's Eve’ 이벤트, 핵심 주제는 ‘호주 원주민’ file 호주한국신문 23.12.14.
6663 호주 Time for me to leave... QLD 팔라슈추크 주 총리, ‘깜짝’ 사임 발표 file 호주한국신문 23.12.14.
6662 호주 근로자 인금인상? 높은 이자율-세금으로 실질소득은 ‘사상 최저 수준’ 하락 file 호주한국신문 23.12.14.
6661 호주 1995년 발행 ‘$5’ 희귀지폐 있으면... 일단 보관하시라! file 호주한국신문 23.12.14.
6660 호주 높은 생활비 압박 불구하고 더 많은 호주인들, ‘개인의료보험’ 가입 file 호주한국신문 23.12.14.
6659 호주 City of Canterbury Bankstown, 연례 ‘Meals on Wheels’ 시상 file 호주한국신문 23.12.14.
6658 호주 부동산 개발자 등의 지방의회 의원 출마 ‘금지’ 관련 논쟁 ‘재점화’ file 호주한국신문 23.12.07.
6657 호주 NSW 주에서 허용된 ‘voluntary assisted dying’, 그 적용은 어떻게? file 호주한국신문 23.12.07.
6656 호주 기록적 인구 증가-높은 주택 임대료-인플레이션에 대한 ‘불편한 진실’ file 호주한국신문 23.12.07.
6655 호주 광역시드니 3분의 2 이상 교외지역 단독주택 가격, 100만 달러 넘어서 file 호주한국신문 23.12.07.
6654 호주 일부 도시 외 주택가격 ‘안정’ 추세, 아파트 임대료는 지속적 ‘상승 중’ file 호주한국신문 23.12.07.
6653 호주 미환급 ‘메디케어’ 혜택 2억3,000만 달러... 환자 은행정보 ‘부정확’으로 file 호주한국신문 23.12.07.
6652 호주 Sold to the university... 대학들, 국제학생 에이전트에 1억 달러 이상 지불 file 호주한국신문 23.12.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