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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등의 문제로 아이를 가질 수 없는 여성들도 있지만 의도적으로 아이를 갖지 않는(childfree) 여성이 늘어나면서 ‘손주 없는 조부모 세대’가 늘어나고 있다. 오늘날 ‘무자녀’를 선택한 젊은 커플들은 ‘childfree'의 첫 세대일는지도 모른다. 테디베어 인형에 모자를 씌우고 있는 노인의 손길(사진)은 오늘날 손주를 가지지 못한 노인들을 대변하는 듯하다.

 

증가하는 ‘chilfree’ 커플들, ‘손주 없는 세대’ 관련 사회적 논의 필요한 시점

 

올해 69세의 시드니 거주 여성 엘리자베스 쿡(Elizabeth Cook)씨는 젊었을 때, 아이들의 ‘어머니’가 된 뒤 시간이 흘러 ‘할머니’가 되고 싶었다. 어렸을 적 12살 되던 해 맹장수술을 받았던 그녀는 이 수술이 잘못된 후 아이를 가질 수 없게 됐고 결혼 후 남편과 함께 남미에서 두 명의 자녀를 입양했다. “체외수정을 시도했지만 이 방법으로 아이를 갖기보다는 도움이 필요한 아이에게 가정을 갖게 해주는 것이 좋겠다고 생각했다”는 것이다. 입양이 결정된 아이들을 데리러 갔을 때 그녀의 딸이 될 아이는 태어난 지 3주째인 신생아였고, 아들은 10개월이 된 상태였다.

오래 전 추억을 회상하는 쿡씨는 은퇴한 이후 현재 시드니 북부, 디와이(Dee Why)의 아파트에서 혼자 살고 있다. 그녀가 입양한 딸은 12년 전에 교통사고로 사망했다. 인근에 살고 있는 올해 30살의 아들은 결혼을 했지만 아이가 없으며, 앞으로도 계획이 없다. 아들은 쿡씨에게 “지구에는 너무 많은 인구가 있고, 나는 아이에 대한 욕심이 없어요”라고 말한다. 쿡씨는 아들이 마음을 바꿀 것이라 생각하지 않는다.

 

‘손주’에 대한 마음 비우기

 

오랜 시간 동안 손주를 갖고 싶어 했던 쿡씨는 약 2년 전 가족이 없는 이들에게 대리 조부모를 소개해주는 ‘Find a Grandparent’ 단체에 가입했다. 할머니 할아버지가 없는 아이들에게 그 역할을 대리할 사람들을 맺어주는 민간 기구이다.

쿡씨는 이 단체를 통해 두 번째 새 가족을 만났다. 쿡씨는 이제 손자로 맺어진 4살짜리 아이와 일주일에 한 번 만나 시간을 보내고 있다. 쿡씨는 “아이와 함께 있으면 젊어지는 것 같다”고 말한다.

그녀는 대리 할머니가 된 것이 기쁘지만 친손주를 가진 친구들을 만나면 마음 한쪽이 허전하다고 털어놓는다. 다만 그녀는 현실을 받아들이고, (자녀를 갖지 않기로 한) 아들의 선택을 원망하지 않는다.

“아들을 비난하고 싶지 않다. 아들은 자기 생각대로 행동할 권리가 있으며 나 역시 아이가 인생의 전부가 아니라는 것을 알고 있다. 아들은 자녀가 없어도 행복할 수 있다.” 그녀의 말이다.

 

늘어나는 무자녀 커플,

호주의 흔한 가정 풍경

 

쿡씨 아들의 경우는 무자녀 커플이 늘어나는 호주의 젊은 부부들 가운데 하나의 사례일 뿐이다. 지난 2017년 호주 통계청(Australian Bureau of Statistics. ABS)은 오는 2023년에서 2029년 사이, 무자녀 부부의 수가 자녀를 가진 부부 비율을 추월할 것으로 추정한 바 있다.

이 같은 추정은 호주의 자녀 출산율이 갈수록 줄어들고 있으며, ‘무자녀’(childfree)의 삶을 선택하는 여성 및 커플들이 증가하고 있음을 의미한다.

최근 ABC 방송은 호주의 아동출산 문제와 함께 ‘childfree’ 여성들, 그리고 이로 인해 ‘손주가 없는’ 조부모 세대의 이야기를 다루어 눈길을 끌었다.

서부 호주 퍼스(Perth, WA) 에디스 코완 대학교(Edith Cowan University) 심리-사회과학 대학원의 브론윈 하만(Bronwyn Harman) 박사는 “무자녀 젊은 커플은 현재 호주사회에 뚜렷한 증가를 보이는 추세”라고 말한다.

지난 2003년 호주 보건복지연구원(Australian Institute of Health and Welfare)은 이미 당시 출산 비율이 낮아지는 상황을 감안, 앞으로 호주 여성 4명 중 1명은 아이를 갖지 않을 것으로 예측하기도 했다.

하만 박사는 “(이러한) 통계 결과는 오늘날에도 여전히 출산율이 줄어들고 있는 것을 말해주지만 여성들이 아이를 가지려 하지 않는 이유를 설명하지는 못한다”며, “얼마나 많은 이들이 의도적으로 자녀를 갖지 않는지(childfree), 또는 아이를 갖고 싶지만 여타 사정상 가질 수 없는 무자녀(childless)여성이 비율이 얼마나 되는지를 비율로 보면 자녀가 없는 여성의 3분의 2는 본인이 원해 아이를 갖지 않는(childfree) 이들이며 3분의 1은 가질 수 없는 여성들이라 생각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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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머니가 되고 싶었다는 엘리자베스 쿡(Elizabeth Cook)씨.

아이를 가질 수 없었던(childless) 쿡씨는 ‘무자녀’를 선언한 아들의 입장을 받아들일 수밖에 없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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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의 손을 잡고 외출에 나선 아이(사진).

이 모습은 우리 사회의 전통적 가족 이미지였지만 오늘날 이를 거부하는 커플이 늘어나는 추세를 보이고 있다.

 

연도별 출산자녀 수

 

호주의 자녀출생 수는 2016년 31만1,104명으로 최고조에 이른 이후 2017년 30만9,142명으로 소폭 감소했다. 하지만 총 출산율을 의미하는 ‘Total Fertility Rate’(TFR)은 계속 감소하고 있다. TFR은 여성이 평생 출산할 수 있는 자녀의 수를 의미한다.

2017년 호주 여성 1인당 자녀출산은 1.74명으로, 이는 역대 최저치였다. 1976년 이래 호주의 TFR은 ‘인구보충 출산율’(replacement level, 총인구를 유지하는 데에 필요한 출생률)보다 낮은 수준이었다. 한 세대에서 다음 세대로 이어지며 인구 수준을 유지하는 데 필요한 이 인구보충 출산율은 보통 2.1명의 자녀로 간주된다. 현재까지 집계된 호주의 가장 높은 TFR은 여성이 평생 3.55명의 자녀를 출산한 1961년이었다.

오늘날 호주 여성들은 또한 그 어느 때보다 늦은 나이에 자녀를 출산하고 있다. 지난 1975년에는 TFR이 현재에 비해 높지는 않았지만 당시는 20대 중반 여성들 사이에서 출산율이 가장 높았다. 1975년 이후에는 20대 출산율은 계속 감소하고 있으며, 2000년대 이후에는 30대 초반 여성의 출산율이 다른 연령 그룹에 비해 가장 높게 집계되고 있다.

 

사회적 논의 없는

‘grandchildless’

 

여성들이 의도적으로 아이를 갖지 않겠다는 생각은 동서고금을 막론하고 이제까지의 사회통념상 여성스러움과 모성애를 따로 생각한다는 점에서 이기적이고 성숙하지 못하다는 비난을 받아온 것은 부인할 수 없는 사실이다.

하먼 박사는 이러한 사회인식이 지금도 대부분의 국가에서 여전히 작동하지만 최근 수년 사이에 변화가 있음을 확인했다고 말한다. 여성이 의도적으로 무자녀를 선택하든 다른 사정으로 출산을 하지 못하는 상황이든, 아이가 없는 것을 사회가 인정하는 분위기로 흘러가고 있다는 게 그녀의 설명이다.

가족관계 전문가로서 하만 박사가 현재 관심을 갖는 부분은 의도적으로 자녀를 갖지 않으려는 부부들, 그리고 그런 자녀를 둔 사람들, 즉 ‘손주가 없는 조부모’(grandchildless) 세대들이다.

그녀는 “현재 손주가 없는 사람들에 대해서는 조사된 바가 없다”고 말한다. 하만 박사가 현재 관심을 갖고 집중하는 부분이 바로 ‘조부모가 되고 싶지만 어쩔 수 없는(자녀들에게 아이를 가져라 말라 간섭할 수 없는) 이들’에 대한 문제이다.

 

하만 박사는 그녀의 대학원 강의를 듣는 박사 과정 학생 올리비아 마샬(Olivia Marshall)씨와 공동으로 이 주제를 연구해 왔으며, 논문 출판을 앞두고 있다.

하만 박사는 58-68세 나이 8명(7명의 여성, 1명의 남성)을 인터뷰했는데, 이들 중 7명은 자녀들이 의도적으로 아이를 갖지 않은 조부모였으며 다른 한 명은 자녀가 건강 문제로 아이를 가질 수 없는 경우였다.

하만 박사는 이들을 통해 손주가 없는 조부모들의 삶의 경험, 그로인한 스트레스 여부, 이들의 스트레스를 해결하기 위한 효과적 지원 방안 등에 대해 조사한 결과, 8명 모두가 자신들이 (어린 시절) 조부모와 좋은 관계를 이어왔고 좋은 추억을 갖고 있기에 할머니, 할아버지가 되지 못한 것에 크게 실망하고 있음을 확인했다.

하만 박사는 “자녀가 아이를 갖지 않는 것에 대해 이들 모두 실망하면서도 아이를 가지라고 말하기 어렵다고 호소한다”고 밝혔다. 또한 이들이 “자녀가 그런(아이를 갖지 않기로 한) 선택을 한 데 대해 자신의 책임은 없는지 궁금해 했으며, (손주가 없는) 공허함을 달래기 위해 여러 활동을 하고 있다”도 말했다.

하만 박사에 따르면 손주가 없는 이들은 일부는 그 사실을 받아들이고 체념하고, 일부는 자녀에게 출산을 강력 권하고, 또 어떤 이들은 조부모로서의 대리만족을 얻기 위한 방법을 찾곤 한다. 쿡씨처럼 도움이 필요한 어린 아이를 만나 정기적으로 시간을 보내거나 도와주는 등의 선택을 한다. 혹은 공허함을 달래고자 아이들을 위한 자원봉사에 참여하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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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자녀’ 커플(childfree)이 늘어나면서 손주가 없는(grandchildlessness) 세대들 또한 증가하고 있다.

그러나 아직 이들에 대한 사회적 논의는 없는 상황이다. 사진 : Flickr / Candida.Perform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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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릴 적 ‘childfree’를 선언한 타냐 윌리엄스(Tanya Williams)씨(왼쪽).

남편도 그녀의 선택을 존중했다는 그녀는 자녀 없이도 행복한 삶을 살고 있다고 말한다.

 

‘childfree’를 선언하는 첫 세대들

 

의도적으로 자녀를 갖지 않겠다는 ‘childfree’ 선언의 지지자이며 <A Childfree Ever After>의 저자인 타냐 윌리엄스(Tanya Williams)씨는 현재 온라인 커뮤니티를 운영하며 ‘childfree’를 선언한 여성들을 상담하고 지원하는 일을 하고 있다.

2년 전 그녀는 소셜미디어 페이스북(Facebook) 계정을 열고 이 주제를 다루기 시작했다. 현재 그의 페이스북 팔로워는 9,500명에 달한다.

“같은 생각을 가진 이들이 교류하고 대화를 나누는, 안전한 온라인 공동체”라고 자신의 소셜 미디어를 소개한 윌리엄스씨는 “우리는 가족을 구성하고 아이를 낳고, 그렇게 살아가는 이들에게 초점을 맞추는 출산 장려 사회에 살고 있다”고 말한다.

그녀는 본인이 자녀를 갖고 싶어 하지 않는다는 것을 일찌감치 알았다. 반면 그녀의 부모는 그녀가 아이를 갖기를 원했으며, 때문에 아이를 낳아 (자신의) 부모를 즐겁게 해 준 언니에게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다.

윌리엄스씨는 “단지 부모를 즐겁게 해 주고자 아이를 출산하고 싶지는 않다”고 확언한다. 또한 “자녀가 아이 출산을 원치 않는다는 것을 조부모 세대들이 받아들이기 어렵다는 것을 충분히 이해한다. 우리 부모 세대들, 또 그 이전 세대들은 (의도적으로 자녀를 출산하지 않겠다는) 선택의 여지가 없는 방식으로 교육 받았고, 그에 따라 아이를 갖는 것이 자신들의 할 일이며 그에 대해 반박할 수도 없었을 것”이라고 세대간의 이해 차이를 설명했다.

 

‘무자녀’에 대해

보다 자신감 있게 말한다

 

미국 작가이자 ‘childfree’ 전문가인 로라 캐롤(Laura Carroll)씨는 ‘무자녀’를 선언함으로써 부모와의 관계에서 스트레스를 겪는다면 부모와 열린 마음으로 대화할 필요가 있다고 조언한다.

캐롤씨는 ‘무자녀’를 선택한 여성과 그 부모 사이의 긴장과 압박감을 해소할 수 있는 방안을 소개한다. 우선 △‘왜 자녀를 갖고 싶지 않은가’에 대한 자신의 마음속 진심을 명확히 밝히는 것이다. 파트너는 물론 본인과 관계된 모든 사람들에게도 분명하게 알리는 것이 중요하며, △파트너가 될 사람과 사귀는 중이라면 둘의 입장을 분명히 하고 일치된 방침을 가져야 한다. 남녀 두 사람의 공통의사를 밝히면 개별적으로 비난 받는 일을 피할 수 있다. 또 △아이를 갖지 않기로 선택한 데 대한 외부로 부터의 압박감을 스스로 털어내야 한다. 본인의 입장이 비난받는다고 생각하면 스스로 반항심이 생기고 감정이 상하게 마련이다. 그리고 가장 중요한 것으로 △상호이해를 구축해야 한다. 손주를 원하는 부모에게는 그 ‘이유’를 확인하고 그에 대해 공개적으로 논의하는 과정이 필요하다는 조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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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작가이자 ‘childfree’ 전문가인 로라 캐롤(Laura Carroll)씨.‘무자녀’를 선언한 여성의 결정을 옹호한다는 그녀는 커플과 부모간의 진지한 대화를 통해 서로의 입장을 분명히 할 필요가 있다고 조언한다.

 

연도별 출생 아동(명)

-1975 : 233,012

-1980 : 225,527

-1985 : 247,348

-1990 : 262,648

-1995 : 256,190

-2000 : 249,636

-2005 : 264,493

-2010 : 303,318

-2011 : 301.617

-2012 : 309,582

-2013 : 308,065

-2014 : 299,697

-2015 : 305,377

-2016 : 311,104

-2017 : 309,142

Source: ABS

 

여성 1인당 출산 아동(명)

-1975 : 2.15

-1980 : 1.89

-1985 : 1.92

-1990 : 1.9

-1995 : 1.83

-2000 : 1.77

-2005 : 1.85

-2010 : 1.95

-2011 : 1.92

-2012 : 1.93

-2013 : 1.88

-2014 : 1.8

-2015 : 1.8

-2016 : 1.79

-2017 : 1.74

Source: ABS

 

김지환 객원기자 jhkim@koreanherald.com.a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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