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 이상의 학교에서 설탕이 듬뿍 든 음료를 판매하고 있으며, 건강에 좋지 않은 식품으로 기금 마련의 90% 정도가 진행되고 있고, 어린이들이 즐겨보는 TV 시간에 시간당 8개의 Junk Food 광고가 나오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와 같은 내용은 지난 3년 동안에 걸쳐 진행된 조사에서 나타난 일부분으로, 뉴질랜드의 비만 과체중 현상이 사회적으로 이를 피할 수 없게 만들고 있는 것으로 주장되고 있다.

 

이미 뉴질랜드 사람들은 전 세계적에서 비만과 과체중으로 세 번째 국가로 알려져 있으며, 지난 해 학생들의 37%가 과체중인 것으로 조사되었으며, 2038년에는 2백만 명이 넘는 국민이 비만일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오클랜드 대학교의 “뉴질랜드의 음식 문화는 얼마나 건강한가?”라는 제목의 조사에서 이와 같이 나타났으며, 학교 주변에서 판매되고 있는 식품의 성분과 라벨, 마케팅, 가격 등 전반적으로 과체중과 비만을 조성하는 음식 환경이라고 지적하였다.

 

이 연구를 진행한 보이드 스윈번 교수는 학생들의 과체중과 비만은 우리 모두의 사회적 책임이라고 말하며, 설탕이 들은 탄산 음료에 대하여 비만과 당뇨, 충치 등의 사회적 비용을 분담의 목적으로 20%의 세금이 부과되어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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