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Menu

OK News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15315c5cd250ca1c66538c8659e08bd5_1543898
 

뉴질랜드를 국빈방문한 문재인 대통령이 오늘(4-뉴질랜드 정상회담 일정과 기자회견을 마지막으로 모든 공식행사를 마무리하고 오클랜드 국제공항에서 환송을 받으며 대통령 전용기편으로 뉴질랜드를 떠났다.

 

 

15315c5cd250ca1c66538c8659e08bd5_1543898
 

 

문재인 대통령은 어제(3오후 7시 오클랜드 시티, Cordis Hotel, The Great Room (83 Symonds Street, Grafton)에서 열린 300여명의 교민과 함께한 간담회에 참석해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교민 자녀인 안서진 군홍나윤 양으로부터 꽃다발을 받으면서 시작된 교민간담회에서 문 대통령은 "한국의 언어와 문화를 현지에 전파하기 위해 동포사회가 보여준 노력에 감사하다" "한반도에 항구적이고 공고한 평화체계를 구축하기 위한 꾸준한 노력을 통해 우리 국민과 뉴질랜드 동포들이 자랑스럽게 생각하는 당당하고 품격 있는 나라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하며 “한국전쟁에 참전한 뉴질랜드 병사들이 전해줬다는 마오리족의 전통 민요이자 우리에게 '연가'로 잘 알려져 있는 '포카레카레아나'를 생각하며 한마음 한 뜻으로 건배를 했다또한 “뉴질랜드와 대한민국이 긴 시간 깊은 우정을 나눌 수 있었던 것은 양국이 추구하는 모습이 닮았기 때문이며 사람을 사랑하고 사람이 먼저인 나라,아이가 걱정 없이 자랄 수 있는 나라다름이 틀림으로 배척당하지 않고 포용되는 나라우리가 추구하는 나라다운 나라이며 우리 국민이 사랑하는 뉴질랜드의 모습이다”고 밝히면서 교민들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15315c5cd250ca1c66538c8659e08bd5_1543898
 

15315c5cd250ca1c66538c8659e08bd5_1543898
 

15315c5cd250ca1c66538c8659e08bd5_1543898
 

15315c5cd250ca1c66538c8659e08bd5_1543898
 

문재인 대통령은 뉴질랜드 국빈방문 마지막 날인 오늘(4오전 오클랜드 시내 호텔에서 재신다 아던(Jacinda Ardern) 뉴질랜드 총리와 정상회담을 했다문재인 대통령과 아던 뉴질랜드 총리와 정상회담을 열어 두 나라 관계 발전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뉴질랜드 FTA, 남극 연구 분야 협력 등 다양한 분야에서 폭넓은 논의가 이뤄졌다문 대통령은 아던 총리에게 최근 한반도 정세에 대해 설명하고 비핵화 프로세스에 대한 협조를 당부했고아던 총리는 변함없는 지지를 약속했다. 

 

15315c5cd250ca1c66538c8659e08bd5_1543898
 

15315c5cd250ca1c66538c8659e08bd5_1543898
 

15315c5cd250ca1c66538c8659e08bd5_1543898
 

15315c5cd250ca1c66538c8659e08bd5_1543898
 

,사진김수동 기자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6141 호주 NSW, ‘강압적 통제’를 ‘범죄’로 명시한 법안 통과... 정부관할 구역 중 최초 file 호주한국신문 2022.11.24
6140 호주 폐경기 여성의 다양한 증상 치료 위한 NSW 주 의료 허브 개설 file 호주한국신문 2022.11.24
6139 호주 호주 동부 지역을 휩쓴 엄청난 규모의 강우량... 비가 많이 내리는 이유는 file 호주한국신문 2022.11.24
6138 호주 호주 각 지역에서 확산되는 COVID-19 감염 파동... 우려감, 다시 커지고 있다 file 호주한국신문 2022.11.24
6137 호주 연방 보건부, ‘화이자’ 사의 새 ‘오미크론’ 전용 COVID 부스터 ‘승인’ file 호주한국신문 2022.11.24
6136 호주 호주 실업률, 1974년 이후 최저치로 하락했지만... 내년도, 다시 상승 전망 file 호주한국신문 2022.11.24
6135 호주 부동산 시장 침체 속, 팬데믹 이전 수준으로 주택가격 하락한 지역은... file 호주한국신문 2022.11.24
6134 호주 호주 최초로 NSW 주 하이스쿨에 ‘사이버 보안’ 교육 과정 개설 file 호주한국신문 2022.11.24
6133 호주 퀸즐랜드 주, 정부 소유의 ‘Driver Reviver’ 사이트, 폐쇄 방침 밝혀 file 호주한국신문 2022.11.24
6132 호주 호주인 평균수명 84.32세로 늘어나, 모나코-일본 이어 전 세계 세 번째 장수 file 호주한국신문 2022.11.17
6131 호주 아직은 5차 접종 ‘권장’ 않는다지만... “원하는 이들에게 추가보호 제공돼야” file 호주한국신문 2022.11.17
6130 호주 ‘Divorce Capital’은 QLD... 팬데믹 기간 이혼 급증으로 전체 비율 증가 file 호주한국신문 2022.11.17
6129 호주 노동당-녹생당 반대 불구하고 NSW 연립정부의 ‘인지세 법안’, 의회 승인 file 호주한국신문 2022.11.17
6128 호주 남부호주 지방 지역 거주민, 식료품 지원단체 ‘Foodbanks’ 이용 급증 file 호주한국신문 2022.11.17
6127 호주 QLD 아동 대상의 새 모델링, “비만 감소 없을 경우 기대수명 5년 단축” file 호주한국신문 2022.11.17
6126 호주 내년 호주 경제 불황? “실업률만으로 경기침체 전망, 합리적 아니다” file 호주한국신문 2022.11.17
6125 호주 각 지역사회 여성 권익 단체, NSW 정부의 지원기금 신청 가능 file 호주한국신문 2022.11.17
6124 호주 빅토리아 주의 한 학부모, ‘청소년 전자담배 제재’ 정치권에 호소 file 호주한국신문 2022.11.17
6123 호주 NSW 주 선거 앞두고 자유-국민 연립, 노동당과의 지지도 격차 좁혀 호주한국신문 2022.11.10
6122 호주 시드니 서부 지역의 고학력 거주인구 비율 빠르게 증가... 파라마타, 46% file 호주한국신문 2022.11.10
Board Pagination Prev 1 ... 32 33 34 35 36 ... 341 Next
/ 3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