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귀질환을 앓고 있는 어린 아들을 치료하기 위해 웰링턴에서 오클랜드까지 부모가 걷는다는 소식이다.  

 

3살난 엘리야는 작은 두뇌를 가진 소두증을 앓고 있다.

 

작은 두뇌는 신체의 나머지 부분에 영향을 미쳐서 엘리야는 현재 눈이 보이지 않으며, 튜브를 통해 음식물을 섭취하고 있고, 총 14가지 건강 문제를 가지고 있다.

 

현재 뉴질랜드에서는 엘리야를 치료할 수 없어서 세 가족은 호주로 가야 하는데 재정적인 도움을 구하기 위해 이번 걷기를 준비했다.

 

엘리야의 아버지는 어린 아들을 호주 시드니의 NAPA 센터로 데리고 가서 집중치료를 하게 되고, 3주간의 집중 치료를 받은 후에는 전통적인 치료와 CME라고 불리는 또다른 유형의 치료를 받게 된다.

 

이전에도 엘리야는 치료를 받았고, 치료를 받은 후 혼자 앉을 수 없었던 아이가 앉을 수 있고, 워커에 앉아서 걸어다닐 수 있게 되었다고 엘리야의 아버지는 말했다. 

 

그는 치료 외에도 가족이 뉴질랜드 방위군의 도움을 받을 수 있어서 다행이라고 말했다. 

 

‘Walk for Wonder Boy Mission’, 엘리야의 아버지는 3월 19일 웰링턴에서 출발해서 오클랜드까지 걷는다고 밝혔다.

 

엘리야를 위한 기부는 Givealitte 페이지를 통해 하면 된다. Click here!!! ▶ 기부 페이지 바로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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