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인구의 1/3 정도를 차지하고 있는 오클랜드는 뉴질랜드 경제의 40% 이상을 차지하고 있으며, 오클랜드의 유명 다섯 개 지역은 다른 4개 주요 도시들의 합친 경제 효과보다 더 많은 GDP를 제공하고 있다.

 

그러나, 그 이면에는 불평등성이 점점 늘어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오클랜드 경제는 매년 평균 3.4% 정도의 성장으로 천억 달러의 경제 규모로, 매년 새로이 늘어나는 4만 명의 시민들을 수용하면서 그만큼의 일자리들이 창출되고 있다.

 

CBD와 알버트 이든 지역, 노스쇼어의 데본포트 타카푸나, 오라케이, 어퍼 하버와 와이테마타 지역들은 오클랜드의 경제를 이끌고 있는 것으로 관련 조사 연구에서 나타났다.

 

반면 하이비스커스 지역괴 호윅, 카이파티키, 헨더슨 메시 등의 지역은 평균 수준이지만, 그 이외의 지역 특히 오클랜드 남부 지역은 평균 수준에 상당히 미치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이번 조사에서 오클랜드 시에서의 빈부의 격차가 점점 심해지면서 새로운 도시의 문제가 될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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