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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의 국립공원은 500개가 넘는다. 국립공원과 함께 각 주 정부 관리의 삼림보호구역도 상당수에 이르며 이들 각 지역은 야외 활동을 위한 여러 시설들을 갖추고 있다. 사진은 타스마니아 최고 트레킹 코스 중 하나로 꼽히는 ‘Three Capes Track’ 코스.

 

여행 관련 기고가들이 체험, 추천하는 각 지역별 트레킹 코스는...

 

호주에는 500개가 넘는 국립공원이 있다. 이 국립공원의 전체 면적은 2천800만 헥타르에 달한다. 여기에는 아름다운 해변과 산맥, 열대우림 등이 다양하게 포함되어 있다.

그리고 이들 국립공원에는 멋진 자연 풍경을 즐기며 여유롭게 산책을 하거나 다양한 활동이 가능하도록 기반 시설이 갖추어져 있다. 시드니에서 가까운 블루마운틴(Blue Mountains) 국립공원만 해도 드넓은 이 산악지역 곳곳에 부시워킹, 산악자전거, 압세일링(abseiling), 동굴탐험 코스 등이 넉넉하게 마련되어 있으며, 이 같은 야외 활동을 위한 캠프장 등 기반 시설도 충분하다.

최근 ABC 방송의 시청자 참여 프로그램인 ‘ABC Open’이 호주 각 지역 기고가(contributor)의 체험을 기반으로 공유하고 싶은 유명 캠프사이트 및 부시워킹 코스를 소개했다. ‘ABC Open’은 각 코스와 함께 "특히 호주의 기후가 시시각각 변화하고 예측하기 어려운 상태가 될 수 있으므로 기상 조건에 대한 철저한 조사, 만약의 사태를 위한 준비를 철저히 하는 것이 중요하다"면서 "충분한 식수, 지리를 확인할 수 있는 장비, 강한 햇볕에 대비한 자외선 차단 크림, 방한복 등 필수 품목을 챙기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또한 야외 활동을 떠날 경우 행선지 등 전반적인 계획을 가족이나 친구에게 말해두는 것도 빠뜨리지 말아야 한다.

‘ABC Open’ 기고가들이 직접 체험한 9개의 캠프사이트 및 부시워킹 코스를 소개한다.

 

 

■ Three Capes Track, Tasmania

모험을 즐기는 이들에게 있어 타스마니아(Tasmania)야말로 천국과도 같다는 것은 이제 더 이상 비밀이 아니다.

타스마니아 남동부, 타스만 반도(Tasman Peninsula)에 자리한 ‘Three Capes Track’은 총 길이 46킬로미터의 워킹 코스로, 케이프 필라(Cape Pillar)와 케이프 하위(Cape Hauy), 케이프 라울(Cape Raoul)의 아름다운 전망과 자연경관을 보유한 최고 워킹코스 중 하나로 꼽힌다. 유네스코의 세계유산 목록에 올라 있는 포트 아서 역사유적지(Port Arthur Historic Site. 타스마니아 주도인 호바트에서 자동차로 약 90분 거리)에서 시작하는 코스이며 열대우림 지대, 멋진 야생화가 있는 해안 바위 등 다양한 자연경관을 품고 있다. 또한 호주에서 가장 높은 바위 절벽 길도 이 코스에 자리해 있으며, 총 소요일은 3~4일이다. 곳곳에 여행자를 위한 캐빈(cabin)이 있고 난방은 물론 조리설비가 갖추어져 캠핑을 위한 텐트와 슬리핑 매트, 식사를 위한 장비가 없어도 된다.

트랙은 상당히 잘 정비되어 있으며 3월에서 5월 사이에는 겨울 시즌을 앞두고 따뜻한 바다를 향해 이동하는 고래 무리를 관찰할 수도 있다. 이 트랙을 여행하기 위해서는 사전 예약이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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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스만 반도(Tasman Peninsula)에 자리한 ‘Three Capes Track’은 총 길이 46킬로미터의 워킹 코스로 보통 3-4일이 소요된다. 코스 곳곳에는 숙박시설이 마련되어 있다.

 

 

■ Bay of Fires, Tasmania

타스마니아 북동부 해안 지역, 바이낼롱 베이(Binalong Bay)에서 에디스톤 포인트( Eddystone Point) 사이에 펼쳐진 해안이다. 1770년 호주 동부 해안을 탐험한 캡틴 쿡(Captain Cook)과 함께 탐험선을 이끌었던 부함장 토비아스 퍼노(Tobias Furneaux)가 타스마니아를 탐험할 당시 원주민들이 해안가에 피워놓은 불을 보고 ‘Bay of Fires’라는 이름을 붙였다고 전해진다.

Bay of Fires는 하얀 모래, 파란 바다색깔, 이끼가 만들어낸 오렌지색 화강암으로 이루어진 아름다운 지역으로 이 만(bay)의 북쪽 부분은 마운트 윌리엄국립공원(Mount William National Park)에 속해 있으며 남쪽은 타스마니아 주가 설정한 보호지역(conservation area)이다.

Bay of Fires는 아름다운 해변과 멋진 산책로, 캠프장이 있으며 보트타기, 조류관찰, 낚시, 수영, 서핑 등 다양한 액티비티를 즐길 수 있다. 특히 바이낼롱 베이에서 에디스톤 포인트까지 4일 일정의 트래킹 코스가 있으며, 숙박시설과 캠핑장소가 마련되어 있다. 이 가운데 여행자들로부터 가장 인기 잇는 곳이 가든(Gardens)에 있는 캠프 사이트(바이낼롱 베이에서 남쪽으로 약 13킬로미터 지점)로, 무료로 이용할 수 있으며 예약 없이도 가능하고 최대 4주까지 머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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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y Of Fires’는 타스마니아 북동부 해안 지역, 바이낼롱 베이(Binalong Bay)에서 에디스톤 포인트(Eddystone Point) 사이에 펼쳐진 해안으로 하얀 모래와 이끼에 의해 오렌지색을 띤 암석이 독특한 풍경을 보여주는 곳이다.

 

 

■ Great Ocean Walk, Victoria

빅토리아(Victoria) 주의 그레이트 오션 로드(Great Ocean Road)는 전 세계적으로도 손꼽히는 드라이브 코스 중 하나이다. 이 도로 상에 해변을 따라 가는 펼쳐진 ‘Great Ocean Walk’의 매력은 이 드라이브 코스에 가려져 있는 게 사실이다.

공식적으로 이 코스는 아폴로베이(Apollo Bay)에서 시작해 12사도상으로 불리는 ‘Twelve Apostles’까지의 104킬로미터 길이로, 도보 여행자는 중간 코스를 선택하여 트래킹을 즐길 수도 있다. 이에 대해서는 출발에 앞서 아폴로베이에 있는 여행자 정보센터에서 조언을 구하는 것이 좋다. 가볍게 트래킹을 하고자 한다면 아폴로베이 정보센터에서 마렝고 캐러밴 파크(Marengo Caravan Park), 또는 케이프 오트웨이등대(Cape Otway Lighthouse)에서 에어 강 캠프장(Aire River Camp Ground) 사이 코스가 가장 많이 권유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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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적으로도 유명한 환상적 드라이브 코스인 빅토리아(Victoria) 주 ‘그레이트 오션 로드’(Great Ocean Road)를 따라 이어진 트레킹 코스는 자동차 이용과는 다른 매력을 느낄 수 있다.

 

 

■ Wentworth Falls, New South Wales

시드니사이더들에게 가장 잘 알려진 트래킹 코스이며 가장 많은 여행자가 찾는 곳이기도 하다. 블루마운틴 국립공원에 자리하며 시드니에서 자동차로 2시간 이내 거리여서 멋진 하루 여행 코스이며, 트래킹 난이도 또한 크게 높지 않아 어느 정도 트래킹을 해 본 이들은 문제없이 즐길 수 있다. 블루마운틴 재미슨 계곡(Jamison Valley) 안에 펼쳐져 있으며 5킬로미터 길이의 코스에는 가파른 구간도 있어 트래킹의 맛을 더해준다. 이곳에는 웬트워스 폭포(Wentworth Falls)를 중심으로, 여러 트래킹 코스가 마련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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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ntworth Falls Track’은 블루마운틴 재미슨 계곡에 자리한 5킬로미터 길이의 코스로, 가파른 경사로가 많지만 큰 어려움 없이 즐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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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킬로미터의 길지 않은 트랙이지만 안으로 가면서 재미슨 계곡의 풍광을 만끽할 수 있다.

 

 

■ Main Range, Mount Kosciuszko, New South Wales

코지어스코 산(Mount Kosciuszko)은 해발 2,228미터로 호주에서 가장 높은 산으로 기록되어 있다. 코지어스코 국립공원(Kosciuszko National Park) 내, 스노위 마운틴(Snowy Mountains)에 펼쳐져 있으며, 스키장으로 유명한 서쪽의 진다바인(Jindabyne)과 가까이 위치해 있다.

바로 이 코지어스코 산을 최고봉에 이르는 코스는 스레보(Thredbo)를 출발하여 스레보 강 트랙(Thredbo River track)을 통과하며, ‘Australian Alps waking track’과 만나 코지어스코 전망대(Kosciuszko Lookout)를 거쳐 정상에 이르는 길이 있다. ‘Main Range, Mount Kosciuszko’는 샬롯스 파스(Charlotte Pass. 해발 1837미터)에서 시작하여 스노위 강을 건너 로손스 파스(Rawson's Pass)에 이르는 ‘Summit walk’(산악자전거도 가능하다)를 통과해 메인레인지 트랙(Main Range Track. 이 길은 오직 도보만 가능)으로 접어들어 샬롯스 파스로 돌아오는 22킬로미터의 라운드 트랙이다. 코지어스코 장상에서 메인레인지로 접어들면 산 아래로 펼쳐진 호주 알프스(Australian Alps)의 빼어난 풍경이 시야를 채운다. 특히 이 코스는 월에서 10월 사이의 눈 쌓인 시즌을 제외하고 ‘호주 알프스’ 국립공원 지대에서 가장 아름다운 코스로 꼽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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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에서 가장 높은 코지어스코 산(Mount Kosciuszko. 해발 2,228미터)의 ‘매인레인지’(Main Range)는 ‘호주 알프스’로 불리는 코지어스코 국립공원의 빼어난 아름다움을 간직한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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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incoln National Park, South Australia

링컨 국립공원(Lincoln National Park)은 남부 호주(South Australia) 주도인 애들레이드(Adelaide) 서쪽으로 250킬로미터, 이 지역 도시인 포트 링컨(Port Lincoln) 남쪽 9킬로미터 거리의 보호 구역이다.

에어 반도(Eyre Peninsula) 남동부, 주시에 반도(Jussieu Peninsula)와 인근 섬으로 구성된 이 국립공원은 아름다운 자연 지형과 원주민 문화 유적, 백인 정책 초기의 유산들이 풍성하게 남아 있다.

이 국립공원에는 20여 개의 부시워킹 코스가 마련되어 있으며 겨울이 시작되는 5월 경에는 다스한 바다를 찾아 이동하는 고래 무리를 관찰할 수 있다. 수영과 낚시를 비롯해 바다와 관련된 다양한 액티비티도 가능하며, 트래킹 코스는 울퉁불퉁한 돌로 뒤덮인 코스여서 그에 맞는 장비가 필요하며 캠프장(예약 필수)은 곳곳에 준비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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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부 호주(South Australia) 주의 가장 아름다운 국립공원 중 하나로 꼽히는 링컨 국립공원(Lincoln National Park)은 아름다운 풍경과 문화유적을 풍성하게 간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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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원 내에는 20여 개의 트레킹 코스가 있으며, 4륜구동 차량을 이용할 수도 있다.

 

 

■ Glass House Mountains, Queensland

글라스하우스마운틴스(Glass House Mountains)는 퀸즐랜드(Queensland) 선샤인코스트(Sunshine Coast)의 평원 지역에 솟아 있는 13개의 봉우리들을 칭한다. 가장 높은 봉우리는 해발 556미터의 마운트 비어와(Mount Beerwah)이지만 가장 눈에 두드러진 것은 바다와 더 가까이 자리한 마운트 티보로가건(Mount Tibrogargan)이며 반심성(半深性. hypabyssal)의 바위로 형성된 마운트 응운군(Mt Ngungun) 또한 눈길을 끄는 봉우리이다.

‘Glass House Mountains’라는 이름은 1770년 5월 이곳을 탐험한 제임스 쿡(James Cook) 선장이 붙인 것이며, 지난 2006년 8월 호주 자연유산(Australian National Heritage List)에 등재됐다.

이곳에도 여러 개의 트래킹 코스가 마련되어 있으며, 가장 인기 있는 코스가 티브로가건 서킷(Tibrogargan Circuit)이다. 3킬로미터가 조금 넘는 이 코스에서는 마운트 비어와, 마운트 쿠노우린(Mount Coonowrin), 마운트 티버루우쿰(Mount Tibberoowuccum) 및 마운트 턴부부들라(Mount Tunbubudla)를 한 눈에 조망할 수 있다. 이 서킷을 도는 데에는 약 90분이 소요되며 트랙을 따라 전망대 시설도 마련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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퀸즐랜드(Queensland) 주 선샤인코스트(Sunshine Coast) 지역의 평원에 솟아 있는 13개의 봉우리들을 일컫는 글라스하우스마운틴스(Glass House Mountains)에는 각 봉우리를 잇는 트랙이 잘 조성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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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itchfield National Park, Northern Territory

북부 호주(Northern Territory) 다윈(Darwin)에서 남서쪽으로 약 100킬로미터 거리의 작은 도시 바첼러(Batchelor) 인근에 자리한 이 국립공원은 약 1,500스퀘어킬로미터의 면적으로, 매년 방문객만 26만 이상에 달하는 인기 있는 곳이기도 하다.

물이 풍부한 계곡과 독특한 모양의 바위 군집 등 빼어난 자연 풍경을 간직한 이곳은 1864년 티모르 해(Timor Sea)의 이스케이프 클리프(Escape Cliffs)에서 댈리 강(Daly River)에 이르는 북부 호주 지역을 탐험한 프레드릭 헨리 리치필드(Frederick Henry Litchfield)의 이름을 따 붙였으며 1986년 국립공원으로 지정됐다.

이 국립공원을 즐기는 가장 좋은 방법은 여러 트래킹 코스를 따라 다양하고 독특한 풍경을 감상하는 것이다. 이곳을 여행한 이들은 쉐이디 크릭(Shady Creek)과 플로렌스 폭포(Florence falls) 사이의 2킬로미터 트랙을 우선 권한다. 이 코스는 몬순 기후의 삼림지대를 따라 이어져 있으며 계곡에 형성된 물웅덩이 등 멋진 풍경을 선사한다.

리치필드 국립공원은 야영이 허용되며 플로렌스 폭포 인근에는 좋은 캡파장이 마련되어 있다. 이 폭포 아래의 물웅덩이는 이 국립공원을 찾는 이들의 더위를 식혀주는 수영 명소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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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부 호주(Northern Territory) 다윈(Darwin)에서 약 1시간 거리에 위치한 리치필드 국립공원은 강과 계곡, 여러 트랙이 마련되어 이 지역 사람들이 즐겨 찾는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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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치필드 국립공원의 트랙 곳곳에는 특이한 풍경들을 만날 수 있다.

 

 

■ Honeymoon Pool, Western Australia

서부 호주의 웰링턴 국립공원(Wellington National Park)은 무려 1만7천 헥타르에 이르는 넓이로, 호주 고유의 블랙벗(blackbutt. 줄기 아래 부분의 나무껍질이 고무스름한 유칼립투스 나무) 숲으로 이루어져 있다. 이 국립공원의 아이콘은 고대 지질을 보여주는 콜리 강 계곡(Collie River Valley)으로, 캠핑과 낚시, 수영, 래프팅, 카누 및 부시워킹을 포함한 다양한 레크리에이션 활동의 기반이 되어 준다.

이런 다양한 액티비티 가운데 최고 인기는 포터스 계곡에 있는 허니문 수영장(Honeymoon Pool) 즐기기이다. 퍼스(Perth)에서 자동차로 약 2시간 거리여서 서부 호주 지역민들의 주말여행 코스로도 인기가 높으며, 바로 이 허니문 풀이 있는 ‘Kurliiny Tjenangitj’ 워킹 트레일(walking trail)은 이들이 가장 즐기는 코스이기도 하다. ‘Kurliiny Tjenangitj’는 호주 원주민 용어로 ‘come and see’를 뜻한다. 또한 허니문 풀 인근의 캠핑장도 잘 조성되어 있다.

허니문 풀에서 전망대까지 5킬로미터를 돌아오는 코스이며, 가파른 경사면과 무성한 유칼립 숲, 발 아래로 흐르는 콜리 강(Collie River) 등 멋진 절경을 갖추고 있다.

또 하나의 인기 코스는 약 12킬로미터에 이르는 ‘Jabitj’ 워킹 트레일로, ‘Jabitj’는 ‘흐르는 물’(running water)을 가리킨다. 조금 긴 거리이지만 콜리 강을 따라 이어지며 비교적 상당히 수월한 코스로 꼽힌다. 또 국립공원 내 키오스크(kiosk)에서 산악자전거를 대여해 이용할 수도 있다.

웰링턴 국립공원은 특히 봄 시즌에 색다른 아름다움을 선보이는데, 300종 이상의 야생화와 70종 이상의 새들이 날아와 그들만의 화려한 쇼를 펼쳐보이기 때문이다. 또한 호주 특유의 독특하고 다양한 동물종이 서식하는 것으로도 잘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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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링턴 국립공원(Wellington National Park)을 흐르는 콜리 강(Collie River)에 자연적으로 만들어진 ‘허니문 풀’이라는 이름의 천연 수영장은 최고 인기 명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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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원 내에 조성된 12킬로미터 길이의 ‘자비츠’(Jabitj) 워킹 트레일. 웰링턴 국립공원에서 가장 아름다운 트레킹 코스로 꼽힌다.

 

김지환 기자 jhkim@koreanherald.com.a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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