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만장자와 신진 부동산 재벌에 이름을 올린 조나단 브라운리는 일반적인 21살의 청년이 아니다. 그는 오클랜드에서 인버카길까지 뉴질랜드 전역에 걸쳐 약 3백만 달러 이상의 가치가 있는 11개의 부동산을 소유하고 있다.  

 

브라운리는 백만달러의 지분을 창출했고, 모든 제반 비용을 제하고 매년 6만달러의 순수익을 얻을 것으로 예상된다.

 

그의 부모는 해밀턴에서 브라운리가 첫번째 주택을 구입할 때 돕기는 했지만, 젊은 나이의 사업가 정신이 오늘날의 그가 있게 만들었다.

 

브라운리는 고등학생 때 저축을 위해 중국의 알리바바 웹사이트를 통해 물건을 수입해서 트레이드미를 통해 판매했다.

 

대학 초청 연사가 활용과 수단에 대해 소개하고 주택과 같은 고부가가치 자산을 위해 은행의 돈을 사용한다는 강의를 들은 후, 부동산에 대한 그의 관심은 더욱 높아졌다.

 

18세의 브라운리 관심을 사로잡은 것은 연사의 말만은 아니었다. 그는 부동산에 눈덩이 효과가 있고 그래서 빨리 투자를 하게 되면 장기적으로 더 좋을 것이라고 깨달았다.

 

오클랜드는 2007년 마지막 시장 최고점 이후 가치가 두 배 이상 뛰었고, 다른 많은 지역의 가격은 적어도 40% 올랐다. 

 

브라운리에게 있어서 그의 고향인 오클랜드를 보았고, 해밀턴에서 첫번째 부동산을 구매했다.

 

그는 자신의 수입을 모두 저축하였고, 부동산 가격이 많이 올라간 것을 알고 시장가격보다 낮은 주택 구매 전략으로 19세 때 두 번째 부동산을 구입했다. 그는 20세가 될 때까지 5채의 주택을 소유할 수 있었다. 

 

이제 그는 웰링턴, 해밀턴, 사우스 오클랜드, 헤이스팅스, 더니든, 마스터 톤, 황가누이 및 인버카길에 11개의 부동산을 소유하고 있으며, 이들을 모두 팔지 않고 소유하고 있기로 결정했다.

 

둘 다 회계사인 그의 부모들은 재정상으로 브라운리를 도왔지만, 그 또한 열심히 일하고 열정을 쏟아부었다. 브라운리는 첫번째 구입한 집에서 일하면서 동시에 대학에서 공부하고, 콜센터에서 야간 근무를 하고 새벽 3시에 집으로 운전해왔던 것을 기억한다.

 

그는 최근에 투자로 구입한 황가누이의 화재 피해 주택에서 혼자 침낭에서 자면서 3개월을 보냈다.

 

서부 오클랜드에서 구입한 주택에서는 건축업자와 함께 지붕을 고치고 벽을 수리하는 등 재건축하는 데 그의 에너지를 쏟기도 했다.  물리적인 업무 외에도 브라운리는 부동산에 사용가능한 모든 것으로 다른 투자자와의 채팅, 온라인 부동산 포럼 참여, 다른 시장을 예의주시하고 수백명의 부동산 중개인과 소통하는데 몇 시간을 소비한다.

 

그러나, 그의 모든 투자가 이윤을 남긴 것은 아니다. 고등학생때 수리해 팔 것이라는 생각으로 손상된 BMW 차량을 일본으로부터 수입하기로 한 그의 결정은 실패했다.  그는 그 경험이 투자 결정을 내리기 전에 많은 연구를 하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 가르쳐 주었다고 말했다.

 

브라운리는 11개의 부동산을 구입할 때 시장 가치 이하로 매입하였으므로 구입후 첫날부터 완충액을 확보했다며, 모기지 갚는 것을 두려워하지 않는다고 말했다. 또한 그는 자신의 모든 재산이 현금 흐름이 아주 높기 때문에 금리 인상을 유지하고 모든 비용을 지불할 수 있다고 말한다.

 

브라운리가 21살이고 11개의 부동산을 소유하고 있음을 알게 되면 어떻게 했냐? 어떻게 할 수 있냐?고 사람들은 묻는다. 그는 미래에 더 많은 사람들에게 조언할 수 있기를 희망하며 100개의 부동산 소유가 목표라고 밝혔다.

 

출처 ; News&TalkZB 

 

565f105eadc5105943299bed30d27ba1_1534028

  • |
facebook twitter google plus pinterest kakao story band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4351 호주 Federal election: 호주 우파-좌파 성향 선거구는 어디? file 호주한국신문 19.05.16.
4350 호주 Federal election 2019- 여성 후보자, 이전보다 줄어 file 호주한국신문 19.05.16.
4349 호주 ‘셀렉티브 스쿨’ 입학 점수, 전년도 대비 더 높아져 file 호주한국신문 19.05.16.
4348 호주 NSW 주, 음주운전 단속 ‘무관용’ 원칙 적용키로 file 호주한국신문 19.05.16.
4347 호주 The 22 places you're probably pronouncing incorrectly file 호주한국신문 19.05.16.
4346 호주 올해 아치볼드 상, ‘토니 코스타’가 그린 ‘린디 리’ 초상화 수상 file 호주한국신문 19.05.16.
4345 호주 “광역시드니, 심각한 가뭄 상황에 시달리고 있다” file 호주한국신문 19.05.16.
4344 호주 시드니 주말 경매- 쿠지 소재 2침실 아파트, 잠정 가격서 20만 달러 ↑ file 호주한국신문 19.05.16.
4343 뉴질랜드 분쟁지역 활동 공로로 나이팅게일 메달 받는 뉴질랜드 간호사 NZ코리아포.. 19.05.16.
4342 뉴질랜드 오클랜드, 2019 자전거 타기 좋은 도시 7위, 1위는? NZ코리아포.. 19.05.16.
4341 뉴질랜드 전자 통신 회사와 세계 지도자들, 크라이스트처치 협약에 서명 NZ코리아포.. 19.05.16.
4340 뉴질랜드 백년이상 운영 남성 의류 전문 매장,문 닫아 NZ코리아포.. 19.05.15.
4339 뉴질랜드 보다폰 뉴질랜드, 34억 달러에 매각 NZ코리아포.. 19.05.15.
4338 뉴질랜드 4명의 키위 대학생, NASA 인턴쉽에 선정돼 NZ코리아포.. 19.05.15.
4337 뉴질랜드 리콜 중인 안전벨트 "아직도 많은 차들이 그대로..." NZ코리아포.. 19.05.15.
4336 뉴질랜드 아던 총리, 세계 각국 대표 회담 통해 폭력물 등 전파 못하게... NZ코리아포.. 19.05.15.
4335 호주 유권자 지지도 쇼튼 당수에 기울어... 양당 선호도 격차는 좁혀져 file 호주한국신문 19.05.09.
4334 호주 “퇴직연금 부담 비율 상향, 직장인 경제적 부담 가중될 것” file 호주한국신문 19.05.09.
4333 호주 The 9 Best Things to Do in Mudgee- The Local Guide file 호주한국신문 19.05.09.
4332 호주 언론인 트렌트 달튼, 첫 소설로 ‘ABIA Book of the Year’ 수상 file 호주한국신문 19.05.09.
4331 호주 NSW 주 정부, ‘노스웨스트 메트로’ 라인 개통 밝혀 file 호주한국신문 19.05.09.
4330 호주 Federal election- 인구 증가, 이민 및 난민문제 file 호주한국신문 19.05.02.
4329 호주 Federal election- 정치 지도자들에 대한 유권자 인식 file 호주한국신문 19.05.02.
4328 호주 자녀 교육 ‘치맛바람’, 호주 대학까지... ‘헬리콥터 부모’ 증가 file 호주한국신문 19.05.02.
4327 호주 시드니 인구증가-도시 확대 대처할 개발 방안 논의 활발 file 호주한국신문 19.05.02.
4326 호주 Driving across the Nullarbor Plain: The 10 best places to stop and things to do file 호주한국신문 19.05.02.
4325 호주 Top 10 most misunderstood road rules file 호주한국신문 19.05.02.
4324 호주 상습적 범행 방지 노력 불구, NSW 재범 비율 ‘최고치’ file 호주한국신문 19.05.02.
4323 호주 한나라당 스티브 딕슨, 스트립 클럽 추행으로 ‘사임’ file 호주한국신문 19.05.02.
4322 호주 호주 구세군, ‘붉은 방패’ 연례 모금행사 계획 밝혀 file 호주한국신문 19.05.02.
4321 호주 시드니 주말 경매- 와림바 소재 세미하우스, 잠정가격에서 9만 달러 ↑ file 호주한국신문 19.05.02.
4320 뉴질랜드 2014년 이후 강제 추방된 어린이 절반, 뉴질랜드에서 태어나 NZ코리아포.. 19.04.29.
4319 뉴질랜드 혹스 베이 주택 위기, 올 겨울 모텔에 400명 넘는 어린이 살기 시작 NZ코리아포.. 19.04.29.
4318 뉴질랜드 NZ 교육사절단, 한국학교 답사 - NZ-한국 학교들 간 교육교류‧협력 활성화 기대 NZ코리아포.. 19.04.29.
4317 뉴질랜드 아던 총리 연봉 47만 달러, 세계 정상들 중 7번째 NZ코리아포.. 19.04.26.
4316 뉴질랜드 다섯 명 중 한 명, 은행으로부터 불필요한 금융 상품 제시받고 있어. NZ코리아포.. 19.04.26.
4315 호주 광역시드니 각 카운슬 지역의 거주 인구-공공 공간 비율은... file 호주한국신문 19.04.24.
4314 호주 연방선거 사전 투표 등록률 25%... 사상 최대 기록 file 호주한국신문 19.04.24.
4313 호주 Federal election- ‘Reid’ 지역구 피오나 마틴(자유당) 후보 file 호주한국신문 19.04.24.
4312 호주 Federal election- ‘Reid’ 지역구 샘 크로스비(노동당) 후보 file 호주한국신문 19.04.24.
4311 호주 호주 원주민 예술, 세계 시장 판도 바꿀 수 있을까... file 호주한국신문 19.04.24.
4310 호주 ANZAC 104년... 제2차 세계대전 호주 참전자들, 크게 감소 file 호주한국신문 19.04.24.
4309 호주 타스마니아의 ‘James Austin Cotage’, 역사 관광지 추진 file 호주한국신문 19.04.24.
4308 호주 NSW 주 실업률 4.3%, 호주 전역서 가장 낮아 file 호주한국신문 19.04.24.
4307 호주 야생 딩고들, 야영장서 잠자던 아이 물고 가려 시도 file 호주한국신문 19.04.24.
4306 호주 시드니와 멜번, 전 세계 부동산 가격 상위 13-15번째 file 호주한국신문 19.04.24.
4305 뉴질랜드 주거 관련 도움 요청 사례, 최고의 기록 NZ코리아포.. 19.04.19.
4304 뉴질랜드 40시간 그네타기 기네스북 도전한 소년... NZ코리아포.. 19.04.19.
4303 뉴질랜드 정부, 양도 소득세 도입 중단하기로 결정 NZ코리아포.. 19.04.19.
4302 호주 Federal election- 양당 대표의 정치 프로필 file 호주한국신문 19.04.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