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가격상승 지역 1).jpg

지난 10년 사이(2010-2019년), 시드니 중간 주택 가격은 68%의 성장률을 보였다. 이 가운데 맨리베일(Canley Vale), 맨리(Mnaly) 등 10개 지역(suburb)은 90% 이상 상승한 것으로 집계됐다.

사진은 2010년 이후 유닛(Unit) 가격이 99% 오른 달링포인트(Darling Point)의 해안 주택가.

 

Now and then... 지난 10년 사이, 시드니 부동산 시장 변화는

2010년 65만 달러였던 주택 중간 가격, 지금은 107만9,491 달러

캔리베일-맨리, 2배 이상 상승... 펜리스 지역 유닛 성장률은 99% 기록

 

지금으로부터 10년 전, 호주 연방 정부는 케빈 러드(Kevin Rudd) 총리를 지도자로 두고 있었다. 오늘날 편리하게 사용하는 iPad는 나오지 않았으며 소셜 네트워크 사이트로 빠르게 확대되는 ‘Tik Tok’은 미국의 가수이자 작곡가인 케샤(Kesha)가 그보다 10년 전에 선보인 노래 제목이었다. 그 후로 연방 총리는 5명이 등장했고, 15차례의 기준금리 인하가 단행됐다.

2012년 상반기, 경기 부양을 위한 조치로 결정된 기준금리 인하는 호주 부동산 시장에 직접적으로 작용했다. 특히 당시 인구 증가에 따른 수요에 힘입어 주택 가격도 급격한 오름세를 보이기 시작했다. 이런 흐름은 2017년 상반기까지 이어졌으며, 이 기간에 호주 전역에서 주택 가격이 가장 높은 시드니의 주택 중간 가격은 100만 달러를 넘어선 바 있다.

 

10년 전, 시드니(Greater Sydney) 인구는 458만 명이었으며, 중간 주택 가격은 65만 달러에 약간 못 미쳤다. 그렇다면 2019년까지 시드니 부동산 시장은 어떤 흐름을 보였고 얼마나 바뀌었을까.

부동산 컨성틸 사인 ‘도메인’이 매 분기별로 집계하는 주택가격 현황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분기 시드니 중간 주택 가격은 107만9,491달러이다. 이는 2009년 이후 68%가 증가한 수치이다. 유닛의 경우 10년 전 중간 가격 23만7천 달러에서 69만4,840달러로 올랐다.

시드니는 2010년 9월까지 이전 4분기 동안 두 자릿수의 성장률을 이어오다 이후 가격이 하락세로 돌아섰다. 하지만 2012년 9월, 다시 회복세를 보이기까지 침체는 오래 가지 않았다.

이 시점이 지난 10년 사이 정점을 찍은 시드니 부동산 시장 붐의 시작이었다. 약 5년여의 이 기간, 시드니 중간 주택 가격은 120만 달러까지 올랐다. 그리고 지난 1980년대 이후, 거의 10년 만에 한 차례 침체기를 맞았던 부동산 시장의 과거가 말해주듯 2017년 중반기, 주택 경기는 둔화세를 보이며 가격이 하락하기 시작했다.

 

시드니 주택 시장의 침체는 지난해 5월 연방 선거를 기점으로 다시 반전됐으며 가격 상승이 비교적 빠르게 이루어졌다. 시장 전문가들에 따르면 지난해 말까지의 시드니 주택 가격은 지난 2년간의 침체기 동안 하락했던 부분 중 3분의 1이 회복될 만큼 오른 상태이다.

윌트셔 연구원은 지난 10년 사이, 기준금리 인하와 인구 증가, 주택건축 규모 등 시드니 주택시장을 움직이게 한 주요 요인들이 있었다고 설명한다. 그에 따르면 기준금리가 낮아지고 인구는 늘었지만 건설 경기의 회복은 더디게 진행됐다. 주택 수요가 빠르게 진행되는 가운데서 공급이 부족해 가격이 올랐다는 것이다.

경제학자이자 시장 분석가인 스티븐 코콜라스(Stephen Koukoulas) 연구원 또한 “이는 지난 10년간 호주 부동산 시장의 롤러코스트”라며 같은 의견을 피력했다. “부동산 시장에 많은 기복이 있었다”며, “그 동안 부동산 붐의 가장 직접적인 배경은 높은 인구 증가율이었으며 금리 수준이 크게 낮아졌다는 점”이라고 설명했다.

코콜라스 연구원은 또한 “높은 주택 수요에 반해 제한된 공급으로 가격이 연평균 5% 이상 상승했다”면서 “신용자산평가국(APRA)의 주택담보대출 규제 완화, 임금 성장, 실업률 등도 부동산 시장 사이클에 영향을 주었다”고 덧붙였다.

지난 10년 사이, 시드니 인구는 65만 명이 증가했다. 이와 함께 광역시드니 전역에 걸쳐 26만 채 이상의 주택이 건축되었지만 이중 3분의 2는 아파트였다.

이 기간, 가장 많은 신규 주택이 들어선 지역은 파라마타(Parramatta), 시드니 시티(Sydney), 블랙타운(Blacktown), 베이사이드(Bayside), 리버풀 카운슬(Liverpool council) 지역이었다.

 

종합(가격상승 지역 2).jpg

10년 전, 시드니 중간 주택 가격은 65만 달러에 못 미쳤지만 2019년 4분기 집계에서는 107만9,491달러로 나타났다.

사진은 시드니 도심 인근의 한 주택가.

 

2010년 이후, 가장 높은

주택 가격 상승 지역은?

 

2010년 이후 10년간, 시드니 지역 주택 가격 상승률은 평균 68%로 집계됐다. 반면 단독주택 가격이 90% 이상 오른 지역은 10개 지역(suburb)에 달한다.

시드니 도심에서 남서부 30킬로미터 거리에 자리한 캔리베일(Canley Vale)은 10년 사이 가장 높은 가격 상승을 보인 지역으로 꼽힌다. 지난 2010년 캔리베일의 중간 주택 가격(단독주택)은 38만 달러였지만, 2019년 4분기 집계 결과 현재 중간 가격은 80만5천 달러이다.

노던비치(northern beaches)의 맨리(Manly)도 두 배의 가격 상승을 보였다. 10년 전 150만 달러였던 맨리의 중간 주택 가격은 현재 300만3천 달러에 달한다.

같은 카운슬 지역인 노스 발골라(North Balgowlah) 또한 두 배 가까운 성장을 기록했으며 벨라비스타(Bella Vista), 카슬힐(Castle Hill), 채스우드(Chatswood), 체리부룩(Cherrybrook), 민토(Minto), 스미스필드(Smithfield, Minto)가 가격성장 상위 10개 지역(suburb)에 이름을 올렸다.

이들 지역의 높은 주택가격 성장세는 인프라 구축, 일자리 증가, 제한된 주택 공급이 주요 요인이었던 것으로 분석된다.

 

노던비치 지역(northern beaches region)을 기반으로 하는 부동산 중개회사 ‘Clarke & Humel Property’의 마이클 클락(Michael Clarke) 대표는 가격상승 상위 지역을 언급하며 “특히 맨리의 경우, 지난 10년 사이 북부 해인 지역의 다운사이저(downsizer)들을 끌어들였다”고 말했다. 시드니사이더들이 사랑하는 주거 지역이며 해외에서도 널리 알려진 해변(Manly Beach)을 가진 이곳은 은퇴자들이 선호하는 지역이라는 게 그의 설명이다.

클락씨는 또한 “서큘라키(Circular Quay)와 맨리를 오가는 고속 페리(fast ferry) 운행 또한 맨리 주택 시장의 ‘게임 체인저’ 역할을 했다”고 말했다.

‘The Agency’ 소속의 주택 경매사인 토마스 맥글린(Thomas McGlynn)씨는 시드니 지역 최고 인기 지역인 노던비치(northern beaches)의 주택 가격이 시드니 주택 시장을 주도했다고 분석했다. 이 지역은 시드니사이더는 물론 해외 구매자들에게도 가장 선호되는 주거 지역으로, 수요가 늘면서 가격이 크게 올랐다는 것이다. 또한 이 지역의 새로운 인프라와 유명 하이스쿨이 자리해 있다는 점도 가격 상승을 부추긴 배경이라는 설명이다.

 

종합(가격상승 지역 3).jpg

시드니 주택 시장은 2012년 기준금리 인하 조치로 이전의 둔화를 벗어나기 시작했다. 10년 사이 무려 15차례에 걸친 금리 인하, 급속한 인구 증가, 이를 뒷받침 하지 못한 공급 부족은 가격을 올린 주요 배경이었다는 게 전문가들의 진단이다.

사진은 시드니의 한 주택 경매 현장.

 

“가격 상승폭 저조한

지역들도 의외로 많다”

 

지난 10년 사이, 시드니 중간 주택 가격 성장률은 평균 68%에 이르지만 낮은 상승세를 보인 지역들 또한 적지 않다. 시드니 남부의 대표적 해안 주택 지역인 크로눌라(Cronulla), 실바니아(Sylvamia), 가이미아(Gymea)는 50%에도 못 미치는 성장률을 기록했으며 주택 가격이 높은 동부의 버클루즈(Vaucluse), 울라라(Woollahra), 패딩턴(Paddington) 또한 10년 사이 증가율이 50% 미만이었다.

‘The Agency’의 토마스 맥글린 경매사는 상승폭이 저조한 지역들 가운데 일부, 특히 시드니 동부 지역의 경우에는 이미 높은 주택 가격을 형성하고 있는 지역들로서 부동산 거래가 활발하지 않기에 가격 오름세가 낮은 것이라 설명했다.

 

한편, 주택 가격 면에서, 시드니 인기 지역의 매매가는 큰 폭으로 증가했다. 지난 10년 사이 단독주택 가격이 100만 달러 이상 오른 곳이 25개 지역(suburb)으로 집계됐다. 동부 벨뷰힐(Bellevue Hill)은 10년 사이 190만 달러가 추가로 올라 현재 중간 가격은 512만5천 달러에 달한다. 이처럼 높은 가격 오름세는 맨리, 버클루즈, 모스만(Mosman) 또한 마찬가지였다.

단독주택 가격이 크게 상승한 지역들 가운데는 유닛 가격도 더불어 오른 지역이 많다. 이너시티(inner city), 동부(eastern suburbs) 및 서부(Sydney west)의 일부 서버브 유닛 가격 성장률이 높았으며, 특히 펜리스(Penrith), 달링포인트(Darling Point)는 10년 사이 99% 상승률을 기록했으며 리드컴(Lidcombe), 시드니 시티, 뉴타운(Newtown), 맨리(Manly), 헤이마켓(Haymarket), 리버풀(Liverpool), 어번(Auburn)이 80% 이상 올랐다.

스티븐 코콜라스 연구원은 올해 시드니 부동산 시장에 대해 “임금성장은 거의 정체 수준이지만 주택 가격은 오름세를 이어갈 것”이라고 진단했다. “건축 승인이 급격히 감소하면서 공급이 딸리기 때문”이라는 것이다.

이어 그는 “올해 시드니 주택 시장이 두 자릿수 성장을 보일 것이라는 게 전반적인 시장 분석가들의 예상”이라며 “올 4월 이후에는 지난 2년여 하락했던 주택 가격이 완전히 회복될 것”으로 내다봤다.

 

종합(가격상승 지역 4).jpg

맨리(Manley)는 2010년 이후 주택 가격이 제일 많이 오른 상위 10개 지역의 하나이다. 하우스 가격은 10년 사이 100%, 유닛(Unit) 가격은 81%가 올랐다. 사진은 맨리 지역 전경(도메인)

 

10년 사이 가격 상승 상위 10개 지역- House

(지역 : 2010년 / 2019년 / 상승률- %)

-Canley Vale : $380,000 / $805,000 / 112

-Manly : $1,500,000 / $3,003,000 / 100

-Macquarie Fields : $268,750 / $532,500 / 98

-Minto : $300,000 / $587,500 / 96

-North Balgowlah : $1,077,500 / $2,097,500 / 95

-Bella Vista : $871,000 / $1,685,000 / 93

-Castle Hill : $720,000 / $1,385,000 / 92

-Smithfield : $358,000 / $689,000 / 92

-Chatswood : $1,152,500 / $2,185,000 / 90

-Cherrybrook : $735,000 / $1,400,000 / 90

Source: Domain Group

 

10년 사이 가격 상승 상위 10개 지역- Unit

(지역 : 2010년 / 2019년 / 상승률- %)

-Penrith : $229,950 / $458,750 / 99

-Darling Point : $950,000 / $1,888,000 / 99

-Lidcombe : $370,000 / $700,600 / 89

-Sydney : $590,000 / $1,110,500 / 88

-Newtown : $370,000 / $685,000 / 85

-Manly : $720,000 / $1,305,000 / 81

-Haymarket : $645,000 / $1,170,000 / 81

-Liverpool : $246,500 / $449,500 / 82

-Auburn : $310,000 / $560,000 / 81

-Crows Nest : $500,000 / $890,000 / 78

Source: Domain Group

 

김지환 기자 jhkim@koreanherald.com.au

 

  • |
  1. 종합(가격상승 지역 1).jpg (File Size:80.6KB/Download:15)
  2. 종합(가격상승 지역 2).jpg (File Size:66.4KB/Download:14)
  3. 종합(가격상승 지역 3).jpg (File Size:66.6KB/Download:13)
  4. 종합(가격상승 지역 4).jpg (File Size:72.4KB/Download:19)
facebook twitter google plus pinterest kakao story band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6551 호주 호주 주택위기 심화... 구입 경제성, 30년 만에 최저 수준으로 떨어져 file 호주한국신문 23.09.08.
6550 호주 올해 겨울 시즌, ‘호주 기상 기록상 가장 따뜻한 계절’... 기상청 확인 file 호주한국신문 23.09.08.
6549 호주 캔터베리 뱅스타운 카운슬, 태양열 패널 설치 주민에 자금 지원 file 호주한국신문 23.09.08.
6548 호주 ‘Intergenerational Report 2023’... 주요 그래프를 통해 보는 호주 미래 file 호주한국신문 23.08.31.
6547 호주 NAPLAN 평가의 근본적 개편 이후 NSW 3분의 1 학생, ‘기준 충족’ 미달 file 호주한국신문 23.08.31.
6546 호주 호주 다수 지역들, 올해 봄 시즌 높은 수준의 ‘심각한 산불’ 경보 file 호주한국신문 23.08.31.
6545 호주 성적 괴롭힘 관련 ABS 전국 조사, 젊은 여성 35% 이상 ‘피해 경험’ file 호주한국신문 23.08.31.
6544 호주 보건-의료 부문에 매월 5천 명 신규 인력 추가... 그럼에도 직원부족 이유는 file 호주한국신문 23.08.31.
6543 호주 주택담보대출 상환 스트레스... 대출자들에게서 종종 보이는 실수는 file 호주한국신문 23.08.31.
6542 호주 “생활비 압박에 따른 ‘식품경제성’ 위기, 괴혈병-구루병 위험 높인다” file 호주한국신문 23.08.31.
6541 호주 단 7주 만에 수백만 달러... ‘돈세탁’에 이용되는 NSW 최악의 펍과 클럽은 file 호주한국신문 23.08.31.
6540 호주 캔터베리 뱅스타운 지역사회 지도자들, 폭력 문제 해결 위한 ‘한 목소리’ file 호주한국신문 23.08.31.
6539 호주 40년 후 호주 인구, 거의 1,400만 명 추가... 총인구 4,050만 명 이를 듯 file 호주한국신문 23.08.25.
6538 호주 허위 고교 졸업장-영어평가서로 대학에... 시드니대, 상당수 ‘부정입학’ 적발 file 호주한국신문 23.08.25.
6537 호주 “연방정부의 주택 계획, 향후 10년간 임차인들 320억 달러 절약 예상...” file 호주한국신문 23.08.25.
6536 호주 “2023년의 ‘Matildas’, 여자축구-스포츠 이벤트의 ‘게임 체인저’로 기억될 것...” file 호주한국신문 23.08.25.
6535 호주 ‘off-market’ 주택 거래... “일반적으로 매매가격 낮추는 경향 있다” file 호주한국신문 23.08.25.
6534 호주 Sydney Royal Wine Show 2023... 국내외 전문가가 선택한 최고의 와인은 file 호주한국신문 23.08.25.
6533 호주 NSW 각 학교 학생들의 교내 ‘베이핑 문제’ 심각... 교육부, 실태파악 나서 file 호주한국신문 23.08.25.
6532 호주 SA 주 연구원들, 대변검사 없이 대장암 여부 확인하는 ‘조작’ 박테리아 설계 file 호주한국신문 23.08.25.
6531 호주 지속되는 생활비 위기... ‘기후변화 행동’ 지원 호주인 비율, 빠르게 하락 file 호주한국신문 23.08.25.
6530 호주 캐나다베이 카운슬, 오랜 역사의 이탈리안 축제 ‘Ferragosto’ 개최 file 호주한국신문 23.08.25.
6529 호주 7월 호주 실업률 3.7%... 일자리 14,600개 실종-실업자 3,600명 늘어나 file 호주한국신문 23.08.25.
6528 호주 CB 카운슬, 예술가-지역 청소년들이 만들어가는 ‘거리 예술’ 추진 file 호주한국신문 23.08.25.
6527 호주 호주 여자축구, 사상 첫 월드컵 4강에 만족해야... 결승 진출 좌절 file 호주한국신문 23.08.17.
6526 호주 호주 각 대학에서의 ‘표현의 자유’ 위협, 2016년 이후 두 배 이상 증가 file 호주한국신문 23.08.17.
6525 호주 시드니 시, 헤이마켓에 한국-중국 등 아시아 문화 및 음식거리 조성 방침 file 호주한국신문 23.08.17.
6524 호주 인플레이션 수치, 호주 중앙은행 목표인 2~3% 대로 돌아오고 있지만... file 호주한국신문 23.08.17.
6523 호주 NSW 주 정부, 신규 주택 위해 시드니 11개 교외 공공부지 재조정 알려져 file 호주한국신문 23.08.17.
6522 호주 수천 명의 소셜미디어 이용자들, 온라인상에서 각 지역의 잊혀진 역사 공유 file 호주한국신문 23.08.17.
6521 호주 호주 전역 대도시 주택가격 오름세 보이지만... 상승 속도는 더디게 이어져 file 호주한국신문 23.08.17.
6520 호주 라이프스타일-대도시보다 저렴한 주택가격이 ‘지방 지역 이주’의 주요 요인 file 호주한국신문 23.08.17.
6519 호주 CB 카운슬, ‘War on Waste’ 관련 무료 워크숍 file 호주한국신문 23.08.17.
6518 호주 그림을 통해 보여주는 ‘좋은 것과 나쁜 것’ 사이의 양면성은... file 호주한국신문 23.08.17.
6517 호주 생활비 압박 속 ‘생계유지’ 위한 고군분투... ‘multiple jobs’ 호주인 ‘급증’ file 호주한국신문 23.08.10.
6516 호주 대학 내 만연된 성폭력 관련 ‘Change The Course’ 보고서 6년이 지났지만... file 호주한국신문 23.08.10.
6515 호주 획기적 AI 혁명, “수용하거나 뒤처지거나”... 전문가-학계-기업 관계자들 진단 file 호주한국신문 23.08.10.
6514 호주 No dance, No gum, No 방귀! 10 of the silliest laws around the world file 호주한국신문 23.08.10.
6513 호주 공실 늘어가는 시드니 도심의 사무 공간, 주거용으로 전환 가능할까... file 호주한국신문 23.08.10.
6512 호주 일단의 정신건강 전문가들, 장기간의 실직과 자살 사이의 ‘인과관계’ 확인 file 호주한국신문 23.08.10.
6511 호주 시드니 부동산 시장 회복세 ‘뚜렷’, 주택가격 치솟은 교외지역은 어디? file 호주한국신문 23.08.10.
6510 호주 “NSW 주 ‘유료도로 이용료 감면’ 대신 ‘바우처’ 도입해 통행량 줄여야” file 호주한국신문 23.08.10.
6509 호주 NSW 전역 캥거루 개체 크게 증가... 과학자들, 생물다양성 문제 경고 file 호주한국신문 23.08.10.
6508 호주 “뜨개질 그룹에서 치매-손 떨림 예방하고 새 친구들도 만나보세요” file 호주한국신문 23.08.10.
6507 호주 2022-23년도 ‘금융’ 부문 옴부즈맨에 접수된 소비자 불만, 9만7천 건 file 호주한국신문 23.08.03.
6506 호주 ‘메트로 웨스트’ 기차라인 건설 지연, NSW 주택건설 계획도 ‘차질’ 위험 file 호주한국신문 23.08.03.
6505 호주 올해 상반기 전국 주택가격 2.3% 상승... 일부 교외지역 성장세 두드러져 file 호주한국신문 23.08.03.
6504 호주 호주에서 가장 외로움을 느끼는 이들은 누구...? 노년층 아닌 중년의 남성들 file 호주한국신문 23.08.03.
6503 호주 새로운 계열의 알츠하이머 치료제, 초기 단계 환자에 ‘효과 가능성’ 보여 file 호주한국신문 23.08.03.
6502 호주 올해 6월까지 12개월 사이, 광역시드니의 임대료 최다 상승 교외지역은... file 호주한국신문 23.08.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