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질랜드의 과학자들은 식물의 유전자들을 이용하여 새롭고 맛있으며, 보기에도 좋은 채소들과 과일들을 재배할 수 있을 것으로 밝혔다.


감자와 사과 등은 주로 껍질에 영양분이 많이 있지만, 유전자를 변형시키면 한 입에도 단백질과 비타민이 풍부한 상품으로 재배할 수 있을 것으로 알려졌다.


Plant Science 지의 트렌드 저널 컬럼으로 소개된 내용에서 두 명의 뉴질랜드 식품 연구자들은 이에 대한 가능성이 소개된 것으로 나타났다. 


뉴질랜드의 농식품 연구소의 연구원은 이번 연구 결과는 일반인들이 생각하는 외부 유전자 투입으로 인한 유전자 조작이 아니라 자체 내의 유전자를 이용하여 개발이 가능한 것으로 설명했다.


그러나, 뉴질랜드의 유전자 변형에 대한 규정이 까다롭고 이에 대한 개정의 움직임이 없을 것으로 예상되고 있는 가운데, 뉴질랜드의 바이오텍 분야의 발전은 다른 나라들에 비하여 저조한 상황인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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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 이미지 : 기사와 직접 연관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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