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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정 지역을 여행할 때 자전거나 모터 바이크가 가진 효용성을 매우 크다. 여행지의 풍경을 보다 자세히 감상할 수 있고, 현지 사람들과의 만남이나 경제적 비용 등에서 자동차 여행보다 더 큰 만족감을 얻을 수 있다. 이 때문인지 오늘날 자전거 여행이 하나의 트렌드로 자리 잡아가고 있다. 자전거 여행자들이 캐나다에서 미국 남부까지, 록키산맥을 따라 이어진 4천400미터 길이의 Great Divide Mountain Bike Route를 달리고 있다.

 

록키-안데스-히말라야, 아프리카 대륙 종단 코스까지

전 세계 자전거 모험가를 유혹하는 9개의 자전거 코스들

 

근래 전 세계적으로 자전거 여행이 하나의 트렌드로 자리잡아가고 있다. 여행 수단으로써의 자전거가 가진 효용성이 그만큼 크다는 이유다. 사실 여행의 한 수단으로 자전거가 가진 미덕은 상당하다. 자동차나 기차를 이용할 경우 대부분 놓쳐버리는 풍경들, 현지 사람들과의 만남, 경제적 비용, 여행하면서 흘리는 땀의 보상은 여행 만족도를 높여주는 요소들이다.

해외여행에서도 자전거를 이용하는 이들이 늘고 있다. 자동차(렌트카)와 마찬가지로 현지에서 쉽게 임대할 수 있기 때문이다. 여행국 현지에서 자전거 패니어(자전거에 부착하는 짐 가방)에 캠핑 도구를 담아 일정 지역을 일주하는 여행자들도 흔한 풍경이다.

호주의 프리랜서 여행 작가겸 사진가로 활동하는 앤드류 베인(Andrew Bain)씨는 전 세계 각지의 오지, 특히 험한 트래킹 및 자전거 코스 등 짜릿함을 즐기는 모험가로, 이에 관한 글을 많이 기고하는 작가이기도 하다. 그가 직접 여행한 뒤 최근 추천한 전 세계 9개의 자전거 코스를 소개한다.

 

 

■ Manali to Leh / 인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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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 북부 라다크(Ladakh)의 레(Leh)에서 히마찰 프라데슈(Himachal Pradesh) 주 마날리(Manali)를 잇는 497킬로미터의 도로이다. ‘Leh-Manali Highway’라는 이름이 붙은 이 도로는 모터 바이크 또는 자전거를 타고 여행하는 이들의 주요 코스로 자리잡아 현재는 전 세계 모험가들이 자전거를 이용, 고지대에 자리한 이 코스에 도전하고 있다.

앤드류 베인씨는 자전거 여행자들에게 북부 레에서 출발할 것을 권하고 있다. 히말라야 산맥의 구불구불한 길을 통과해야 하는 이 코스는 해발 4천 미터의 산 4개를 넘어야 한다. 이 가운데는 해발 5천600미터 산도 있다. 이 코스에는 녹음이 무성한 밀림지대는 물론 라다크의 사막지역도 포함되어 있으며, 매년 7월에서 9월 사이에 개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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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 북부, 레(Leh)에서 마날리(Manali)를 잇는 497킬로미터의 하이웨이는 매년 7월에서 9월 사이, 자전거 모험을 즐기는 이들이 찾는 유명 코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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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h-Manali Highway’ 상에 있는 자전거 여행자 캠프.

 

 

■ Cape York / 호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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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퀸즐랜드(Queensland) 북쪽, 뾰족하게 이어진 케이프 요크 반도(Cape York Peninsula)는 호주에서 가장 오염되지 않은 자연환경 지역이며 전 세계의 마지막 남은 야생 지역으로 꼽힌다. 그만큼 험한 코스이며, 4WD 여행자들에게도 공포의 코스로 남아 있다. QLD 북부 관광도시인 케언즈(Cairns)에서 북쪽으로 약 1천200킬로미터 거리이며, 블룸필드 트랙(Bloomfield Track)이나 올드 텔레그라프 트랙(Old Telegraph Track)을 선택하면 보다 다양한 풍경을 만날 수 있다, 물론 다소 힘겨운 여정이기는 하지만. 앤드류 베인씨는 약 3주에 걸쳐 이 지역을 자전거로 여행했으며, 자신의 자전거 여행 가운데 “가장 멋진 코스 중 하나로 기억에 남아 있다”고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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퀸즐랜드(Queensland) 북쪽 끝, 케이프 요크(Cape York)는 호주에서 가장 원시의 자연 상태를 유지하고 있는 지역으로, 오늘날 모험을 즐기는 자전거 또는 모터 바이크 여행객들을 끌어들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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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프 요크로 가는 비포장 자전거 도로.

 

 

■ Raid Pyreneen / 프랑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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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중해와 면해 있는 앙다이(Hendaye)에서 스페인 국경 근처를 따라 대서양쪽 페레네앙(Pyreneen)까지 피레네(Pyrénées) 산맥을 따라 이어지는 790킬로미터의 코스로, 대략 10일 정도 소요된다. 보통 1월에서 9월 사이 수백 명이 도전하는, 세계에서 가장 유명한 자전거 도로 중 하나로, 대개는 개별적으로 이 코스에 도전하거나 또는 여행자 그룹을 구성해 단체로 코스 완주에 도전하기도 한다. 해발 고도는 100미터 정도에서 시작하지만 보통 1천600 미터에 달하며 중간에 2천 미터가 넘는 코스 등 총 28개의 산을 넘어야 하는 힘든 여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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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인 국경 인근, 피레네 산맥을 따라 이어진 프랑스의 Raid Pyreneen Bike Route는 총 길이 720킬로미터로 2천 미터급 산을 넘는 고갯길 등 자전거로 즐길 수 있는 적합한 코스로 인기가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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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레네 산맥의 한 정상에서 휴식을 취하는 자전거 여행자.

 

 

■ Paris-Brest-Paris / 프랑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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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ris–Brest–Paris(PBP)는 프랑스에서 가장 긴 자전거 대회 코스이다. 파리(Paris)를 출발해 대서양쪽 브레스트(Brest)에 도착한 뒤 다시 파리로 돌아오는 이 코스의 총 길이는 1천200킬로미터에 달한다. 이 코스를 달리는 자전거 대회가 처음 열린 것은 현재 가장 유명한 대회인 뚜르 드 프랑스(Tour de France)가 시작되기 12년 전인 1891년이며, 오늘날 매 4년마다 대회가 열리고 있다. 프로선수 대회는 90시간 이내 완주해야 인정되며 가장 최근 대회는 2015년 8월16일-8월19일 열렸다. 이외 아마추어 선수들 대회도 매 5년마다 열린다. 다음 PBP 대회는 2019년 개최된다. 자전거 대회 코스이지만 자전거 여행자들 가운데 약 10일 일정의 이 코스에 도전하는 이들도 매년 늘어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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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파리에서 출발해 브레스트(Brest)를 돌아오는 1천200킬로미터의 PBP 코스는 약 10일 정도가 소요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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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BP 코스는 프랑스 남부의 아름다운 시골 풍경을 고스란히 보여준다.

 

 

■ Annapurna Circuit / 네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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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팔(Nepal) 중앙부, 안나프루나(Annapurna) 산을 끼고 이어진 트랙으로 총 길이는 약 300킬로미터, 완주까지는 대략 19일이 소요된다. 이 코스의 어려움은 길이나 소요일이 아니라 히말라야의 고지대에 있다는 점 때문. 베시사하르(Besisahar)에서 시작되는 코스는 점차 해발 3천 미터까지 올라가며 해발 5,416 미터의 토롱 라(Thorong-La) 산을 넘어야 한다. 히말라야의 험준한 산맥을 깎아 만든 코스이다 보니 길이 좁고 아래로는 수백 미터의 협곡이 아찔함을 주며 산소부족으로 인한, 상당한 고통도 감수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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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나프루나(Annapurna) 산을 끼고 이어진 원형의 ‘Annapurna Circuit’ 코스는 히말라야의 고산 지대에 놓여져 아주 힘든 코스로 악명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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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위를 깎아 만든 좁은 길, 옆으로는 까마득한 수직의 절벽이 모험을 즐기는 이들에게는 더없이 짜릿함을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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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발 3천 미터의 고산에 놓여진 Annapurna Circuit 위로 한 여성 여행자가 자전거를 달리고 있다.

 

 

■ Nullarbor / 호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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눌라보 평원(Nullarbor Plain)은 남부 호주(SA)와 서부 호주(WA)에 걸쳐 자리한, 약 20만 스퀘어킬로미터 규모의 나무가 없는 평지이다. 눌라보 코스는 바로 이 평원을 잇는 에어 하이웨이(Eyre Highway)를 따라가는 길로, 그야말로 엄청난 인내와 고통이 수반되는 자전거 코스이기도 하다. 본지에서도 이미 언급했듯, 이 평원의 에어 하이웨이 코스에는 호주에서 가장 긴 일직선 도로(Australia's longest straight road. 145.6km, 90mile)가 있다. 물론 시작부터 끝이 있는 것은 아니며 자신의 선택에 따라 자전거 코스를 정해 도전하면 된다. 단, 이 평원의 긴 도로 상에는 숙박업소(Roadhouse)가 뜸하기에 자전거 도전을 결심했다면 사전 준비를 철저히 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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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남부, 눌라보 평원(Nullarbor Plain)은 20만 스퀘어킬로미터 규모의 평지로, 이 평원을 가로지르는 에어 하이웨이(Eyre Highway)는 극한의 모험을 즐기는 자전거 여행자들의 도전 코스가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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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 하이웨이 상의 한 도로 표지판. 마을이 없는 이 도로 상에는 숙박시설(Roadhouse)이 뜸하게 있어 사전 조사가 철저해야 한다.

 

 

■ Carretera Austral / 칠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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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레의 ‘루트 7’(Route 7)으로 불리는 카레테라 아우스트랄(Carretera Austral)은 칠레 남부 푸에르토 몬트(Puerto Montt)에서 북쪽 빌라 오히긴스(Villa O'Higgins)까지 이어지는 1,240킬로미터의 도로이다. 여름철 전 세계 여행자들이 자전거를 즐기기 위해 몰려드는 유명 코스이며 안데스 산맥의 눈 덮인 봉우리들, 빙하, 협곡 등 멋진 풍경을 간직한 코스이다. 크게 어려운 코스는 없으며 다만 이 도로상에 몰아치는 세찬 바람은 자전거 여행객들에게 가장 큰 고난 중 하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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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데스 산맥의 눈 덮인 봉우리, 협곡, 빙하 등을 두루 거쳐 가는 칠레(Chile)의 ‘Route 7’, 카레테라 아우스트랄(Carretera Austral)은 남북으로 1,240킬로미터 이어진 아름다운 코스로 꼽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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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레테라 아우스트랄은 극히 험준한 코스가 없고 아름다운 풍경을 즐길 수 있어 매년 여름이면 전 세계 자전거 여행자들이 몰려든다.

 

 

■ Great Divide Mountain Bike Route / 미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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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알버타(Alberta) 주, 록키산맥 깊은 곳에 자리한 아름다운 관광도시 밴프(Banff)에서 시작해 남쪽으로 미국 뉴멕시코(New Mexico) 주 안텔로프 웰스( Antelope Wells)까지 이어지는 장장 4,455킬로미터의 세계 최장 ‘비포장’ 자전거 코스이다. 지난 1997년 미국 ‘Adventure Cycling Association’이 개발한 자전거 코스이며 안내서적도 다양하게 나와 있다. 록키산맥을 따라 이어지는 아름다운 풍경이 단연 돋보인다. 다만 코스 중간에 물품을 조달받기 어려운 곳도 있으므로 이 점을 특히 감안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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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에서 출발, 미국 남부로 장장 4,455킬로미터 이어진 ‘Great Divide Mountain Bike Route’는 지난 1997년 미국 ‘Adventure Cycling Association’이 개발한 비포장 자전거 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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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reat Divide Mountain Bike Route’는 산, 강, 협곡, 평지 등 록키산맥의 다양한 풍경을 두루 아우르고 있다. 한 여행자가 몬타나 북서쪽, 쿠테나이 산림지역(Kootenai Natonal Forest) 입구에서 휴식을 취하고 있다.

 

 

■ Tour D'Afrique / 아프리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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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ur d'Afrique’는 전 세계에서 가장 긴 자전거 코스이자 대회 명칭이며, 캐나다 토론토에 기반을 둔 ‘TDA Global Cycling’이 주관한다. 대회는 매년 1월 시작해 5월까지 이어지며, 이집트 카이로(Cairo)에서 남아프리카공화국 케이프 타운(Cape Town)에 이르기까지 무려 1만1,500킬로미터 길이를 달린다. 아프리카 북부에서 시작해 남쪽 끝까지 약 4개월에 걸쳐 종주하는 코스로 북부의 사막과 중부의 열대우림, 남부의 색다른 풍경을 다양하게 거치는 여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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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리카 대륙을 종단하는 ‘Tour D'Afrique’(TDA) 코스 중 사막 한 가운데를 달리는 TDA 자전거 대회 참가자들. 1만1,500킬로미터 길이의 이 코스는 3개월에 걸친 대장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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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리카 북에서 남쪽 끝까지 이어지는 코스이다 보니 도중에는 극한의 사막 환경을 극복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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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지의 비포장 도로를 달리는 대회 참가자들. 자전거 대회 코스이지만 이 도로의 일정 부분에 도전하는 자전거 여행자들도 많다.

 

김지환 기자 jhkim@koreanherald.com.a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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