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VID-19 감염여부 테스트 방법 및 검사 병원’ 검색 건수 ‘압도적’

일부 물품 ‘사재기 원인’ 및 ‘코로나 바이러스 종료 시점’ 궁금증도 많아

 

전 세계는 물론 호주에서도 코로나 바이러스(COVID-19) 감염 확진자 숫자가 늘어나면서 인터넷 검색 엔진인 ‘호주 구글’(google.com.au)의 검색어 상위는 모두 코로나 바이러스와 관련된 질문이 차지하고 있다.

바이러스 초기, COVID-19 자체를 알아보기 위한 검색이 많았던 반면, 네티즌들의 궁금증이 이제는 ‘바이러스로부터 스스로를 지키는 방법’에 쏠리고 있는 것이다.

또한 일부 물품에 대한 사재기(panic buying) 현상이 나타남에 따라 특히 슈퍼마켓에서 구입하기 어려워진 ‘더니 롤’(dunny roll. 화장실용 휴지를 뜻하는 호주 슬랭)의 수요 급증을 궁금해 하는 이들의 관련 검색도 이달 들어 폭발적으로 늘어났다. 3월 들어 ‘호주 구글’에 검색창에 입력된 상위 질문 10개와 이에 대한 전문가 의견을 함께 소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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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내에서도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 확진자 숫자가 빠르게 늘어나면서 이달 들어 ‘호주 구글’(google.com.au)의 검색어는 코로나 바이러스와 관련된 것들이 상위를 차지하고 있다. 사진은 남부 호주(South Australia)에서 시작한 ‘드라이브 스루 테스트’. 이는 한국 정부가 맨 처음 시작했으며, 높은 효율성으로 전 세계 국가들이 속속 따라 하고 있다. 한국에서는 이 검사를 받은 사람에게 6시간 이내 결과를 통보하고 있다.

 

1. 이탈리아 코로나 바이러스 상황이 나빠진 이유는

이달 둘째 주, 이탈리아가 6천만 인구의 COVID-19 감염 확산을 막고자 전국 여행 제한을 발표한 가운데 호주 네티즌들이 호주 구글의 검색창에 가장 많이 입력한 질문은 ‘Why has Italy got coronavirus so bad?’였다.

유럽 국가들 가운데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자가 가장 많았던 이탈리아가 이 질병과의 전쟁을 본격화 한 것은 2월 말, 북부 지역에서 한 남성이 COVID-19 감염 진단이 확인된 후였다. 테스트 결과 롬바르디 지역(Lombardy region)에서 더 많은 감염자가 나온 상황이다.

이달 둘째 주 현재, 이탈리아에서 600명 이상의 코로나 바이러스 관련 사망자가 나온 가운데 당국은 이 바이러스의 진원지인 중국과 엄청난 거리가 있음에도 심각하게 영향을 받은 이유가 무엇인지는 아직도 조사 중이다.

이탈리아의 대다수 공공보건 전문가들은 코로나 바이러스 첫 감염자가 나오기 전, 이 바이러스가 많은 이들에게 잠복되어 있었을 것으로 보고 있다.

감염자 대비 사망률이 높은 데 대해서는 ‘이탈리아의 높은 고령인구’가 제시되고 있다. 코로나 바이러스의 경우 고령자 또는 기존에 다른 질병을 갖고 있는 이들에게 더 큰 위협이 되고 있다는 게 전문가들의 진단이다.

 

2. 모든 이들이 화장지를 구매하는 이유는?

이달 들어 호주인들의 소셜 미디어에는 슈퍼마켓의 텅 빈 화장지 진열대 사진이 수없이 게시됐다. 쇼핑 트롤리 가득 화장지를 담아 나오는 쇼핑객의 모습도 곁들어 등장했다. 슈퍼마켓에서 화장지 때문에 쇼핑객들 사이에 싸움이 벌어져 경찰이 출동했다는 언론 보도까지 이어졌다.

그렇다면 ‘왜 화장지이며, 왜 그리 많은 양을 한꺼번에 구입하려는 것’일까?. 전문가들은 이런 ‘공황 구매’(panic buying)의 원인을 하나로 설명하기는 어렵다고 말한다.

코로나 바이러스의 확산이 빨라지면서, 주요 물품의 검역에 시간이 걸릴 수 있다는 판단에 따라 호주인들은 전문가들로부터 ‘식료품과 비상약품(특히 매일 복용해야 성인병 환자의 의약품) 등은 약 2주 분의 물량을 비축해 두는 것이 좋다’는 권고를 받았다. 이런 조언에 따라 평소처럼 쇼핑을 하면서 약간의 여유분을 쇼핑 카트에 더 담아 나오는 것은 문제 될 일이 아니다.

하지만 많은 이들은 개인위생으로 ‘청결’을 생각해 손 세정제를 한꺼번에 대량으로 구매했고, 화장실에 화장지가 부족한 문제를 생각하고 싶지 않았다는 것이다. 특히 화장지의 경우 공급에 차질이 빚어질 수 있다는 다른 국가의 뉴스가 호주 소비자들의 마음을 부추겼다는 의견도 있다.

멜번대학교 재난 관련 프로젝트인 ‘Community Engagement for Disaster Risk Reduction’의 브라이언 쿡(Brian Cook) 박사는 최근 호주 비영리 온라인 학술전문 매체인 ‘The Conversation’에 기고한 글에서 화장지 사재기에 대해 “사람들이 스트레스에 반응하는 한 가지 반응일 수 있다”는 의견을 전했다.

쿡 박사는 “화장지를 대량으로 사 두는 것은 상대적으로 비용이 적게 드는 행동이며, 사람들은 자신이 위험하다고 느낄 때 ‘뭔가를 하고 있다’고 생각하게 된다”고 설명했다.

센트럴 퀸즐랜드대학교(Central Queensland University) 보건대학원 알렉스 러셀(Alex Russell) 교수는 “슈퍼마켓에서 가장 눈에 띄는 품목이기 때문일 수 있다”는 분석을 제시했다.

“코로나 바이러스 위협이 커지는 상황에서 슈퍼마켓 고객들은 다른 쇼핑객의 트롤리에 흰색의 화장지가 무더기로 담겨 있는 것을 보면 자신도 이를 놓치고 싶지 않은 생각을 하게 된다”는 것이다.

아울러 슈퍼마켓의 텅 빈 화장지 선반에 대한 미디어의 보도 또한 ‘공황’과 ‘화장지 품귀현상’에 기여했을 것이라는 설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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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러스 사태는 일부 품목에 대한 사재기를 불러 왔다. 특히 손 세정제와 화장지는 슈퍼마켓에서 찾아보기 어려운 상황이다. 전문가들은 이 현상에 대하 여러 가지 요인을 제시하면서 “이에 대한 미디어의 보도 또한 ‘공황’과 ‘화장지 품귀현상’에 기여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사진은 캠시(Campsie) 소재 울워스 슈퍼마켓의 텅 빈 화장지 진열대. 지난 3월 5일 오후 4시경 풍경이다.

사진 : 김지환 / 한국신문 객원기자

 

3.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여부 테스트는 언제 받아야 하나?

감염 의심이 드는 사람에 대해 정식 검사가 필요한지 여부를 결정할 때 의사가 고려하는 두 가지 사항이 있다. 현재 나타나는 ‘증상’, 그리고 유사한 질병에 노출된 적이 있는지의 ‘병력’이 그것이다.

새로운 코로나 바이러스 증상은 감기나 독감처럼 느껴질 수 있으며, 여기에는 △마른기침, △열, △목 쓰림, △피로감, △콧물, △호흡곤란(또는 숨 가쁨, shortness of breath) 등이 포함된다. 또 설사와 메스꺼움이 보고되었지만 다른 증상에 비해서는 덜 일반적이다.

이 단계에서는 증상이 뚜렷하고 질병에 걸렸을 가능성이 있는 사람에게 감염 테스트를 권한다. 여기에는 지난 2주(14일) 이내에 해외에서 귀국한 사람 및 기존의 바이러스 감염자와 접촉했을 가능성이 있는 사람도 포함된다.

본인이나 가족 중 누군가 코로나 바이러스 증상이 나타나고 검사를 받아야 한다고 우려되는 경우에는 ‘코로나 바이러스 건강정보 핫라인’(1800 020 080)에 연락, 조언을 받는 것이 좋다.

현재 호주 보건당국은 이 핫라인을 연중무휴, 24시간 운영하고 있으며, 전화 상담을 통해 해당자를 해열 클리닉(fever clinic)으로 가야 하거나, 또는 GP에게 연락하라고 조언한다.

만약 의사를 방문하려면 미리 전화를 해야 한다. 이를 통해 진료소는 진료소 직원과 다른 환자를 보호하기 위한 사전 조취를 취하며, 위험에 처할 가능성이 있는지 여부도 확인할 수 있다.

바이러스 감염이 의심되어 병원을 방문하면 의사는 최근 중국 본토, 이란, 한국, 이탈리아 등 감염자가 크게 증가한 국가를 방문한 적이 있는지, 또는 감염 의심자와 접촉한 일이 있는지 여부를 확인한다.

보건부 대변인은 “개인의 경우 병원에 사전 예약을 하고 진료 전문가에게 증상, 여행 이력, 바이러스 감염 의심자와의 접촉 여부 등을 상세하게 알리는 게 중요하다”고 조언했다.

검사를 받기 위해 병원을 방문할 때 안면 마스크를 착용해야 하는지에 대해서는 GP에게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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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연방 보건부는 ‘코로나 바이러스 건강정보 핫라인’(1800 020 080)을 연중무휴, 24시간 운영하고 있으며 감염이 의심되는 이들에게는 해열 클리닉(fever clinic)으로 갈 것을 권한다. 사진은 서부 호주(WA) 퍼스(Perth)의 해열 클리닉.

 

4.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 여부 검사는 어디서 받나?

COVID-19 검사는 코로나 바이러스 전문 클리닉, 지역 GP, 또는 공공 병원 응급실에 요청할 수 있다. 연방 정부는 지난주 호주 전역에 100개의 임시 코로나 바이러스 클리닉을 개설한다는 계획을 밝혔다.

현재 코로나 바이러스 테스트 시설은 각 주(State)마다 다르므로 우선 ‘코로나 바이러스 건강정보 핫라인’(1800 020 080)에 연락하여 조언을 받는 것이 좋다.

감염여부 테스트에는 혈액, 면봉을 이용해 코 내부 또는 목 뒷부분에서 채취한 시료 검사 또는 가래를 채취한 검사가 있다. 테스트 클리닉에 가기 위해서는 GP의 추천이 필요할 수 있으므로 이를 먼저 확인해야 한다.

 

5. 코로나 바이러스는 언제쯤 종료되나?

불행하게도 이에 대해서는 명확하게 단언할 수 없는 상황이다. 호주 정부의 잠재적 유행병 모델을 만드는 팀의 일원인 멜번대학교 전염병 전문가 제임스 맥카우(James McCaw) 교수는 질병예측 모델링 작업을 기반으로 “몇 가지 단서가 있다”고 말한다.

맥카우 교수는 COVID-19가 크게 확산된 이후에는 인간에게 영구적이고 계절적 질병이 될 가능성이 있다고 말했다. “2009년의 돼지 인플루엔자(swine flu)와 마찬가지로 이 바이러스는 초기에 대대적으로 유행병을 일으키고 감염자를 확산시키며 그 다음에는 낮은 수준으로 감소할 것”이라는 예측이다. 그러면서 “계절 독감이 매년 사라지지 않는 것처럼 이 바이러스 또한 계속 인간에게 질병을 일으킬 것으로 보인다”고 예측했다.

맥카우 교수는 코로나 바이러스 사태가 지난 2003년 동남아에서 시작된 ‘사스’ (SARS, severe acute respiratory syndrome, 중증급성호흡기증후군)와는 다르다고 평가했다. 당시 사스는 이른 시간에 통제했기에 바이러스를 제거할 수 있었다는 것이다.

하지만 이와 다른 견해를 가진 전문가들도 있다. ‘NSW Health Pathology’의 선임 바이러스 전문가인 윌리엄 로린슨(William Rawlinson) 박사는 최근 한 호주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내 개인적인 의견과 희망은, COVID-19가 시간이 지나면서 사라진다는 것”이라고 말했다.

서부 호주(Western Australia) 마크 맥고완(Mark McGowan) 주 총리는 이달 초, 코로나 바이러스가 “4월에서 5월, 호주에서의 크게 확산될 것으로 보이며 8월에는 이 전염병이 최고조에 이를 것”으로 전망한 바 있다. 이는 제임스 맥카우 교수가 진행하는 질병예측 모델을 통해 나온 전망과 유사하다.

 

6. 코로나 바이러스 검사는 받아야 하나?

이에 대한 것은 3번 항목의 설명과 같다.

 

7. 코로나 바이러스 검사를 받는 방법은?

이에 대한 것은 4번 항목의 설명과 같다.

 

8. 코로나 바이러스는 어디에서 왔나?

지난해 12월, 중국의 의사들은 중국 후베이성(Hubei) 성 성도인 우한(Wihan)의 웻 마켓(wet market. 가축을 도살하고 육류를 파는 시장)에서 일하는 이들, 그 시장을 방문한 사람들에게서 열과 기침, 호흡곤란을 일으키는 새로운 유형의 바이러스성 폐렴에 주목하기 시작했다. 이 시장에서는 육류용 가축뿐 아니라 박쥐 등 100종 이상의 야생동물을 잡아 식용 고기로 판매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의사들은 첫 사례가 이 시장에서 육류를 가공하는 이들에게서 나타난 것으로 판단했다. 이곳에서 시작된 코로나 바이러스는 현재 전 세계 100개 이상 국가에 감염자를 발생시켰다.

이 바이러스는 박쥐에서 다른 동물로 갔다가 사람에게 전파된 것으로 추정되지만 연구원들은 아직 확실하지 않다고 말한다. COVID-19로 명명된 이 새로운 바이러스는 지난 2003년 발생한 중증 급성 호흡기 증후군 ‘사스’(severe acute respiratory syndrome. SARS)과 밀접한 관련이 있지만, 그와 더불어 차이도 있다는 게 과학자들의 진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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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바이러스는 지난해 12월, 중국 후베이(Hubei) 성 우한(Wuhan)의 한 시장 사람들에게서 열과 기침, 호흡곤란을 일으키는 새로운 유형의 바이러스성 폐렴이 시작되면서 확인됐다. 사진은 우한(Wuhan)의 ‘wet market’(도살장을 겸한 육류 및 어류 시장)을 보도한 South China Morning Post의 인터넷 판 기사 일부.

 

9. 코로나 바이러스는 표면에서 얼마나 오래 지속되나?

이 바이러스가 출현한 이후 많은 이들이 궁금해 한 것이기도 하다. 바이러스 등장과 함께 과학자들의 연구는 이에 대한 명확한 그림을 제공할 수 있게 됐다.

과학자들은 코로나 바이러스에 대한 이전의 22개 연구(이번 2019년 변종 바이러스는 아님) 결과를 분석, 이번 바이러스가 상온에서 9일간 지속될 수 있음을 확인했다.

미국 컬럼비아대학교 바이러스 학자인 안젤라 라스무센(Angela Rasmussen) 박사는 “오랜 시간처럼 들리지만 여러 요인들이 작용한다”고 말한다. 그 요인들 중 일부는 △표면 유형-바이러스는 부드러운 표면에 비해 단단한 표면에서 더 오래 생존한다, △햇볕 노출-자외선을 받으면 죽는다, △온도와 습도-낮은 온도 및 습도에서 더 오래 지속된다는 것이다.

또한 0.1%의 하이포 아염소산나트륨(sodium hypochlorite) 또는 62~71%의 에탄올로 표면을 소독했을 때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성이 현저하게 감소했다. 연구진들은 이것이 SARS-CoV-2에도 유효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결론지었다.

어떤 물체의 표면을 통해 감염되지 않는 중요한 방법은 손을 깨끗하게 유지하는 것이다. 즉 자주 손을 씻고 더러운 손으로 얼굴을 만지는 것은 금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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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러스 전문가들은 COVID-19의 전파에 있어 보다 극적인 차이를 일으킬 수 있는 중요 요소 중 하나가 개인 위생수칙이라고 말한다. 즉 일상생활 중 자주 손을 씻고 기침이나 재채기를 할 때의 수칙(수건으로 입을 막거나 팔꿈치로 입을 가리는)을 지키며 증상이 의심되는 경우 자가 격리(self-isolate)를 하는 것 등이다. 사진은 세계보건기구(WHO)가 제시한 위생수칙.

 

10.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여부 테스트 결과가 나오기까지의 시간은?

현재 이 바이러스 감염여부 테스트에는 혈액, 면봉을 이용해 코 내부 또는 목 뒷부분 시료 채취 또는 가래를 채취한 검사가 있다. 그 결과를 알기까지 긴 시간이 소요되지는 않지만 지역에 따라 달라질 수 있다. 연방 보건부 대변인에 따르면 검사 시료가 채취되는 지역에 따라 다르다. 피검사자는 결과가 나오기까지 자가 격리(self isolate)를 해야 한다.

한편 보건 당국은 상환 진전에 따라 사이트(연방 보건부 health.gov.au, NSW 주 보건부 health.nsw.gov.au)를 통해 코로나 바이러스 상황 및 감염여부 테스트, 검역에 대한 권장사항을 매일 업데이트 하고 있으며, 한국어 검색도 가능하다. (health.nsw.gov.au>Resources(Multilingual>Kore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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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러스가 확산되는 방식에 영향을 미치는 두 가지 요소가 있다. 즉 바이러스의 발생 시간(한 사람이 감염되는 시점과 다른 사람을 감염시키는 시점 사이의 시간), 그리고 재감염자 수(reproduction number or R0. 감염된 사람이 지속적으로 다른 사람을 감염시키는 수)이다. 사진: Harvard Medical School

 

김지환 객원기자 jhkim@koreanherald.com.a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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