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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호한인상공인연합회 정기총회에서 회원 및 고문단 만장일치로 강흥원 전 부회장이 제17대 회장에 선출됐다. 사진은 상공인연 전임 회장으로 구성된 고문단과 함께 선 강흥원 회장 선출자(사진 왼쪽에서 네 번째).

 

정기총회서 만장일치 선출... 8월1일 취임

 


재호한인상공인연합회(이하 ‘상공인연’) 제17대 회장에 강흥원 부회장이 선출됐다.

상공인연은 지난 4일(금) 스트라스필드 골프클럽에서 정기총회를 갖고 16대 임기 당시 부회장을 역임했던 강흥원 씨를 회원 만장일치로 새 회장으로 선출했다.

 

강 회장 선출자는 “신구가 하나 되고 협력할 수 있는 단체로 이끌겠다”면서 “오랜 전통과 역사에 누가 되지 않는 회장으로 기억되고 싶다”는 소감을 밝혔다.

 

강 회장 선출자는 향후 2년간 상공인연을 이끌어갈 임원진으로 전임 고동식 감사와 정진규 감사를 재신임했다. 신임 회장 취임은 오는 8월1일(금) 오후 6시 ‘Bicentenial Park Function Centre’에서 치러질 예정이다.

 

호주 상공인 단체로 가장 오랜 역사를 가진 재호한인상공인연합회는 회원 상호간 교류와 정보교류를 통한 비즈니스 활성화, 동포 2세들의 장학사업 등을 펼쳐오고 있다. 아울러 재외동포재단에서 매년 가을 개최하는 한상대회에 참가, 전 세계 한인 상공인들과의 비즈니스 교류도 이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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