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Great Southern 1).jpg

호주 대륙 남북을 잇는 ‘The Ghan’, 동(시드니)-서(퍼스)를 오가는 횡단기차 ‘Indian Pacific’에 이어 또 하나의 럭셔리 기차 여행을 즐길 수 있게 됐다. 지난 2013년 ‘The Ghan’과 ‘Indian Pacific’을 인수, 운영하고 있는 ‘Great Southern Rail’ 사가 다음 달인 12월3일부터 애들레이드에서 브리즈번을 왕복하는 새로운 스타일의 장거리 기차여행 예약을 시작한다. 사진은 2019년 12월6일 첫 운항을 시작하는 ‘Great Southern’ 기차. 색상은 일몰에서 영감을 받아 짙은 오렌지색으로 했다.

 

남부 호주(SA) 아들레이드에서 퀸즐랜드 브리즈번을 잇는 장거리 기차

 

호주에는 거대한 대륙을 동서와 남북으로 잇는 두 개의 기차가 있다. 남부 호주(SA) 애들레이드(Adelaide)에서 북부 호주(Northern Territory) 다윈(Darwin) 사이의 2,979킬로미터 거리를 54시간에 걸쳐 운행하는 남북 종단기차 ‘The Ghan’, 그리고 시드니에서 서부 호주(WA) 퍼스(Perth)까지 4,352킬로미터를 횡단하는 ‘Indian Pacific’이 그것이다. 이 횡단기차는 70시간 30분에서 75시간이 소요된다.

19세기 초, 애들레이드에서 북쪽으로의 탐험은 황량한 내륙 황토 사막을 가로질러야 하는 험난한 여정이었다. 이 때 무슬림 낙타몰이꾼들은 백인들의 탐험 여정에서 상당한 역할을 했는데, 이 탐험로를 기반으로 만들어진 기차 노선은 이 때문에 ‘The Afghan Express’로 불려지기도 했다. 오늘날 ‘The Ghan’으로 명명된 이 종단기차는 초창기, 애들레이드에서 내륙 중앙의 앨리스 스프링스(Alice Springs)까지만 연결된 노선이었다.

전 세계 최초의 대륙 횡단기차 가운데 하나인 ‘인디안 퍼시픽’이 서비스를 시작한 것은 1970년 2월이었다. 이전에 이미 철로가 만들어지기는 했지만 백인 정착 초기, 각 주(State) 별로 철도의 궤간(軌間. gauge)이 달랐는데, ‘인디안 퍼시픽’은 철도 궤간 변환 작업을 마친 후에야 가능했던 것이다. 이 구간에는 전 세계에서 가장 긴 일직선의 철도 노선이 자리한 기록도 갖고 있다. 바로 남부 호주(SA)와 서부 호주(WA)에 걸쳐 있는 눌라보 평원(Nullarbor Plain) 상에 있으며, 그 길이는 478킬로미터에 달한다.

2박3일을 달리는 ‘The Ghan’, 3박4일을 가야 하는 ‘The Indian Pacific’에 이어 대륙 횡단(또는 종단)에 버금가는 또 하나의 럭셔리 기차 여행을 즐길 수 있게 됐다.

지난 2013년 ‘The Ghan’과 ‘Indian Pacific’을 인수, 운영하고 있는 ‘Great Southern Rail’ 사가 다음 달인 12월3일부터 애들레이드에서 브리즈번을 왕복하는 새로운 스타일의 장거리 기차여행 예약을 시작한다.

 

종합(Great Southern 2).jpg

애들레이드에서 브리즈번으로 가는 일정은 2박3일이 소요되며 브리즈번에서 애들레이드로 오는 여정은 3박4일로, 각 유명 지역의 관광이 더 많이 포함되어 있다. 사진은 ‘Great Southern’ 플래티넘 석.

 

‘Great Southern’으로 이름 붙여진 이 기차는 내년 12월6일, 애들레이드를 출발하는 것으로 첫 운행(최대 탑승객 218명)을 시작한다.

크루즈 회사인 ‘Journey Beyond’(Cruise Whitsundays와 Rottnest Express 운용)를 소유하고 있는 ‘Great Southern Rail’의 크리스 톨런트(Chris Tallent) 대표는 “‘The Ghan’, ‘Indian Pacific’과 달리 ‘Great Southern’ 기차는 짙은 오렌지(burnt orange) 색깔이며, 이는 호주의 여름 일몰에서 영감을 받았다”고 설명했다.

애들레이드-앨리스 스프링tm 사이를 오가던 기존의 ‘The Ghan’이 적자를 이유로 운행을 중단했다가 지난 2004년, 다윈(Darwin)까지 노선을 확장, 운행을 재개한 이후 동서를 횡단하는 ‘Indian Pacific’과 함께 호주인들 사이에서는 장거리 기차여행에 대한 관심도 크게 높아졌다. 이는 단순히 특정 지역에서 다른 지역으로의 이동에 관한 것만이 아니다.

 

종합(Great Southern 3).jpg

‘Great Southern’의 식당 칸인 ‘Queen Adelaide’.

 

톨런트 대표는 ‘느린 기차’ 여행에는 인간 정신과 연결된 무언가가 있다고 말한다. “느린 기차 여행은 자신의 (삶의)속도를 늦추는 일로, 이는 느린 속도의 기차에서 내렸을 때 여행자 개개인이 만들어가는 여유 있는(느린) 삶이기도 하다”는 것이다.

톨런트 대표에 따르면 ‘Great Southern’은 국립철도화물회사인 ‘National Rail Freight Corporation’과 1년 이상의 논의를 거쳐 만들어낸 기차여행 노선이다. 애들레이드에서 브리즈번으로 가는 경우 그램피언스 국립공원(Grampians National Park)로 유명한 빅토리아(Victoria) 주 그램피언스(Grampians)와 연방 수도인 캔버라(Canberra) 두 곳만 정차하며 소요일은 2박3일 일정이다.

또 브리즈번에서 애들레이드로 올 때는 NSW 북부 해안(North Coast)과 와인산지인 헌터밸리(Hunter Valley) 그리고 멜번 남부 12개의 바위(지금은 11개만 남았다)인 ‘Twelve Apostles’를 경유하며, 일정은 3박4일이다.

 

장거리 기차여행 노선,

수익성은?

 

지난 10여년 사이, 여행 패턴이 바뀌면서 장거리 기차여행은 새로운 체험으로 부각되고 있다. 여기에다 호주 인구의 빠른 고령화가 보여주듯 은퇴한 이들이 색다른 여행을 위해 ‘The Ghan’과 ‘Indian Pacific’을 선택하는 사례도 크게 늘어났다. 실제로 이들 두 장거리 기차 노선의 최고급 침대칸인 ‘플래티넘 클라스’(Platinum Class) 예약은 9개월이 밀려 있는 상태이다.

5년 전, 크리스 톨런트 대표의 ‘Journey Beyond’가 ‘The Ghan’과 ‘Indian Pacific’을 인수한 이후 이들 기차여행 승객은 30%가 증가했다. 기차여행 수요 증가는 비단 호주만의 현상은 아니다. 캐나다, 유럽, 남아프리카, 칠레 등 럭셔리 기차여행 회사들 또한 유사한 성공률을 보이고 있다.

 

종합(Great Southern 4).jpg

‘Great Southern’ 기차에는 플래티넘 승객을 위한 클럽 라운지도도 마련되어 있다.

 

톨런트 대표는 “사람들은 기차 여행의 낭만을 좋아한다”고 언급하면서 “하지만 우리가 ‘The Ghan’이나 ‘Indian Pacific’ 운영을 이전 회사처럼 운영했다면 분명 곤경에 처했을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지난 2013년, 우리(Journey Beyond 사)가 운영을 맡기 이전까지만 해도 두 기차 노선은 단순히 여행자를 운송하는 비즈니스였지만 우리는 이 기차여행에 보다 풍부한 경험과 모험을 즐길 수 있도록 하는 프로그램을 적용해 고부가 가치 산업으로 성장시켰다”고 설명했다.

톨런트 대표에 따르면 두 기차여행 운송을 맡은 ‘Journey Beyond’ 사는 승객에게 제공되는 음식과 와인의 질을 한층 높였고 승무원 서비스의 질을 개선했으며 노선 곳곳의 모험 여행 프로그램을 추가함은 물론 기차가 통과하는 지역의 특색 있는 음식과 와인에 집중했다.

이 같은 운영 전략은 그대로 적중했다. 톨런트 대표는 “새로운 서비스를 선보이면서 두 장거리 기차 승객 탑승 비율은 90% 이상으로 높아졌다”고 말했다. 그는 이 같은 전략을 ‘Great Southern’에도 그대로 적용한다는 방침이다.

내년 12월, ‘Great Southern’의 첫 운행은 점심 무렵 애들레이드를 출발하게 된다. 브리즈번까지 가는 2박3일 여정에서 승객들의 식사는 대부분 기차 안에서 이루어진다. 승객은 ‘골드 클라스’(Gold Class) 객실과 이보다 한 단계 높은 ‘플래티넘 클라스’(Platinum) 가운데 선택할 수 있다.

빅토리아(Victoria) 주를 통과할 때는 그램피언스 국립공원에 정차한다. 이곳에서 승객들은 충분한 시간을 갖고 이 지역 자연을 탐험할 수 있다. 기차는 캔버라에서 또 한 번 정차한다.

톨런트 대표는 더 많은 프로그램들이 있지만 아직은 공개할 단계가 아니라고 말한다. 그는 ‘Great Southern’ 운영팀과 함께 향후 수개월 동안 승객들에게 보다 많은 기차 여행의 흥미와 경험을 제공하기 위한 프로그램을 수립하는 데 집중할 것이라고 말했다.

 

종합(Great Southern 5).jpg

플래티넘보다 한 단계 낮은 ‘골드 클라스’ 침대석.

 

■ Trip Notes

-2018년 12월3일부터 예약 시작(greatsouthernrail.com.au)

-침대칸은 골드 및 플래티넘 클라스가 있으며 싱글 또는 트윈 침대로 구성되어 있다. 모든 비용에는 기차 내 숙박, 식사, 음료, 각 정차 구역에서의 여행비용이 모두 포함된다.

 

■ 호주의 장거리 기차

▲ THE GHAN

-첫 운행 : 1929년 애들레이드(Adelaide)에서 앨리스 스프링(Alice Springs)까지, 애들레이드에서 다윈(Darwin)까지 확장 운행은 2004년부터.

-운행 구간 : 아들레이드-다우니 왕복(Katherine, Alice Springs 정차).

-현재 운행 일정 : 다윈으로 가는 경우 2박3일, 다우니에서 애들레이드로 올 때는 3박4일 소요(유명 광산도시 Coober Pedy 경유)

-연간 이용 승객 : 약 3만 명

-요금 : 골드 싱글 $1,049부터(1인당. 이하 동일), 골드 트윈 $2,099부터, 플래티넘 $2,749부터

 

▲ INDIAN PACIFIC

-첫 운행 : 1970년

-운행 구간 : 시드니에서 퍼스(Perth) 왕복. 브록큰 힐(Broken Hill), 애들레이드(Adelaide), 남부 호주(SA) 와인산지, 눌라보 평원(Nullarbor Plain), 서부 호주 칼굴리(Kalgoorlie).

-현재 운행 일정 : 기차 정차 지역 여행은 시드니에서 퍼스로 가는 경우(westbound)와 퍼스에서 시드니로 향하는 경우(eastbound) 각각 다름

-연간 이용 승객 : 약 2만5천 명

-요금 : 골드 싱글 $1,789부터(1인당. 이하 동일), 골드 트윈 $1,997부터, 플래티넘 $3,799부터

 

▲ GREAT SOUTHERN

-첫 운행 : 2019년 12월

-운행 구간 : 애들레이드-브리즈번 왕복

-2019-20년 회계연도 운항 횟수(예정) : 16회(왕복)

-최대 수용 승객 수 : 218명

 

 

■ 전 세계 5개 럭셔리 기차여행

1. Canada-The Rocky Mountaineer

1990년 패밀리 비즈니스로 설립된 회사로 30년이 안 되는 기간 동안 총 200만 명 넘는 승객을 유치했다. 캐나디안 록키를 여행하는 호주 여행자들의 이용도 많은 편이다. 홈페이지 : rockymountaineer.com

 

2. Peru-The Andean Explorer

전 세계 최고 여행지 중 하나로 꼽히는 쿠스코(Cusco. 고대 잉카의 수도)와 해발 4천 미터 지점에 자리한 티티카카 호수(Lake Titicaca)를 방문하는 장거리 기차이다. 홈페이지 : belmond.com/trains/south-america/peru

 

3. Southern Africa-Rovos Rail

남아프리카공화국 프레토리아(Pretoria)의 ‘Capital Park Station’에서 운영하는 사설 철도회사로, 남아공에서 나미비아(Namibia), 잠비아(Zambia), 탄자니아(Tanzania), 보츠와나(Botswana) 등 9일간 남아프리카 전역 3천400킬로미터를 여행하는 장거리 기차 여행이다. 홈페이지 : rovos.com

 

4. Ireland-The Grand Hibernian

기본적으로 2박3일간 아일랜드 더블린(Dublin)에서 벨파스트(Belfast. 북아일랜드 수도)를 운행하며 타이타닉 박물관(Titanic Museum), 워터포드(Waterford. 아일랜드 공화국 남부, Munster 지방의 바이킹 항구로 유명한 도시)를 거친다. 물론 9일간의 여행 프로그램도 있다. 홈페이지 : belmond.com/trains/europe/ireland/belmond-grand-hibernian

 

5. Europe-The Oriental Express

전 세계에서 가장 유명한 장거리 기차로 1883년 ‘Compagnie Internationale des Wagons-Lits’(CIWL)에서 운행을 시작했다. 터키 이스탄불(Istanbul)에서 출발, 유럽 주요 도시를 거쳐 이탈리아 베니스(Vienna)까지 이어진다. 이 오리엔탈 익스프레스의 가장 유명한 구간은 아가사 크리스티(Agatha Christie) 탐정소설로 유명한 이스탄불-파리이다. 홈페이지 : belmond.com/trains/europe/venice-simplon-orient-express

 

김지환 기자 jhkim@koreanherald.com.au

 

  • |
  1. 종합(Great Southern 1).jpg (File Size:81.4KB/Download:11)
  2. 종합(Great Southern 2).jpg (File Size:35.3KB/Download:13)
  3. 종합(Great Southern 3).jpg (File Size:54.7KB/Download:11)
  4. 종합(Great Southern 4).jpg (File Size:44.9KB/Download:15)
  5. 종합(Great Southern 5).jpg (File Size:44.1KB/Download:19)
facebook twitter google plus pinterest kakao story band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6801 호주 알바니스 총리, 차기 호주 총독에 법조인 겸 사업가 사만타 모스틴 지명 file 호주한국신문 24.04.11.
6800 호주 NSW 운전자 대상, 도로 통행료 환급신청 접수 시작... 클레임은 어떻게? file 호주한국신문 24.04.11.
6799 호주 연방정부, 5월 예산 계획에서 가계 재정부담 완화 방안 제시할 듯 file 호주한국신문 24.04.11.
6798 호주 유닛을 구입하고 투자 이익까지 얻을 수 있는 주요 도시 교외지역은... file 호주한국신문 24.04.11.
6797 호주 새로 적용된 학생비자 입안자, ‘노동당 정부의 대학 단속’으로 악용? file 호주한국신문 24.04.11.
6796 호주 심각한 주택부족 상황 불구, 시드니 지역 ‘빈 집’ 2만 가구 이상 file 호주한국신문 24.04.11.
6795 호주 시드니 전역 유명 사립학교 학부모가 되기 위한 ‘대기자 명단 전쟁’ file 호주한국신문 24.04.11.
6794 호주 ‘Hambledon Cottage’ 200년 주년... 파라마타 시, 관련 기념행사 계획 file 호주한국신문 24.04.11.
6793 호주 ‘주택위기’ 해결의 또 하나의 어려움, ‘baby boomers의 고령화’? file 호주한국신문 24.04.11.
6792 호주 파라마타 시, ‘Arthur Phillip Park’ 재개장 기해 야외 영화 상영 file 호주한국신문 24.04.11.
6791 호주 계속된 생활비 부담 속, 수백 만 명의 호주인 저축액 1천 달러 미만 file 호주한국신문 24.04.11.
6790 호주 Express. Empower. Get Loud!... CB City, ‘청년주간’ 행사 시작 file 호주한국신문 24.04.11.
6789 호주 팬데믹 이후 호주 인구 ‘급증’ 속, 가장 큰 영향 받는 시드니 교외지역은 file 호주한국신문 24.04.04.
6788 호주 투자 부문의 최고 ‘인플루언서’, “고령화 위기 대비하려면 호주 본받아라” file 호주한국신문 24.04.04.
6787 호주 주택을 구입할 때 침실 하나를 추가하려면 얼마의 급여가 필요할까... file 호주한국신문 24.04.04.
6786 호주 ‘디지털 노마드’의 세계적 확산 추세 따라 해당 비자 제공 국가 늘어 file 호주한국신문 24.04.04.
6785 호주 대학생들이 가장 많이 선택하는 대학원 과정은 ‘건강’ 및 관련 분야 file 호주한국신문 24.04.04.
6784 호주 늘어나는 신용카드 사기... 지난해 호주인 손실, 22억 달러 규모 file 호주한국신문 24.04.04.
6783 호주 월별 CPI 지표, 3개월 연속 3.4% 기록... “하향 추세 판단, 아직 이르다” file 호주한국신문 24.04.04.
6782 호주 주택시장, ‘인상적 성장세’ 지속... 1년 사이 중간가격 6만3,000달러 ↑ file 호주한국신문 24.04.04.
6781 호주 보험-금융 서비스 가격 상승 속, Private health insurance 3% 이상 인상 file 호주한국신문 24.04.04.
6780 호주 호주 각 학교 교장들, ‘최악’ 수준의 신체적 폭력-협박에 시달려 file 호주한국신문 24.04.04.
6779 호주 ‘P-plate’ 상태의 자녀 ‘안전’ 고려한다면, 자동차를 사 주는 대신... file 호주한국신문 24.04.04.
6778 호주 계속되는 가계 재정 부담 속, 수백 만 명의 호주인이 ‘부업’ 찾는다 file 호주한국신문 24.04.04.
6777 호주 생활비 압박 지속... 정부, 물가상승률에 맞춰 최저임금 인상 추진 file 호주한국신문 24.03.28.
6776 호주 순 해외이민자 유입-자연 증가로 호주 인구, 곧 2천700만 도달 예상 file 호주한국신문 24.03.28.
6775 호주 Minns-Perrottet 현직 및 전직 NSW 주 총리, ‘McKinnon Prize’ 수상 file 호주한국신문 24.03.28.
6774 호주 정부, 비시민권자 대상으로 보다 수월한 ‘강제추방’ 가능한 법안 추진 file 호주한국신문 24.03.28.
6773 호주 주택 1sqm 당 프리미엄 가장 높은 광역시드니 교외지역은 어디? file 호주한국신문 24.03.28.
6772 호주 할리우드 스타덤의 화려했던 순간, 그 기억을 간직한 영화 촬영 여행지들 file 호주한국신문 24.03.28.
6771 호주 자동차 절도-파손 및 가택침입 등 전국에서 ‘household crime’ 증가 file 호주한국신문 24.03.28.
6770 호주 ‘충격적’ 일자리 급증... 실업률, 지난해 9월 이전의 낮은 수준으로 ‘하락’ file 호주한국신문 24.03.28.
6769 호주 World Happiness Report... 호주인 ‘행복감’, 상위 10위에 올랐지만 file 호주한국신문 24.03.28.
6768 호주 호주 당국, 프랑스 방문 여행자들에게 ‘높은 수준의 주의’ 촉구 file 호주한국신문 24.03.28.
6767 호주 COVID-19 전염병 대유행으로 전 세계 기대수명, 1.6년 감소했지만... file 호주한국신문 24.03.28.
6766 호주 “유아기의 스크린 시청 시간, 부모와의 상호 언어형성 기회 빼앗는다” file 호주한국신문 24.03.28.
6765 호주 ChatGPT-기타 인공지능 활용한 고등교육 부문의 부정행위 ‘극성’ file 호주한국신문 24.03.28.
6764 호주 시니어 대상 pension 및 Jobseeker payments 등 복지수당 인상 file 호주한국신문 24.03.21.
6763 호주 NSW 예산계획, “바람직한 사회적 결과-투명성 향상에 목표 둘 것...” file 호주한국신문 24.03.21.
6762 호주 올들어 두 번째의 RBA 통화정책 회의, 이자율 4.35% 유지 결정했지만... file 호주한국신문 24.03.21.
6761 호주 2023년 NSW-VIC-QLD 주의 매매 부동산 4개 중 1개는 ‘현금 거래’ file 호주한국신문 24.03.21.
6760 호주 tap-and-go 확대... 호주인들, 신용카드 수수료로 연간 10억 달러 지출 file 호주한국신문 24.03.21.
6759 호주 주택 부족 심화... 부동산 가격, ‘적정 가치’에 비해 얼마나 치솟았나... file 호주한국신문 24.03.21.
6758 호주 “화석연료 산업에 보조금 지급하면서 대학 학업에는 비용 청구한다...” file 호주한국신문 24.03.21.
6757 호주 NSW 교육부 장관, 주 전역 공립학교서 ‘영재교육 프로그램’ 제공 계획 file 호주한국신문 24.03.21.
6756 호주 연방정부의 새 이민전략 이후 주요 대학 국제학생 입학 ‘크게 늘어’ file 호주한국신문 24.03.21.
6755 호주 대다수 전문가들이 우려했던 ‘long COVID’, “실제로는 존재하지 않는다” file 호주한국신문 24.03.21.
6754 호주 2024 럭비 시즌... CB City의 그린키퍼, ‘Bulldog’ 홈구장 관리 ‘만전’ file 호주한국신문 24.03.21.
6753 호주 부유한 은퇴 고령자들, ‘Aged Care’ 비용 더 지불해야 할 수도... file 호주한국신문 24.03.14.
6752 호주 최대 220만 명 ‘기본 권리’ 변경 위한 ‘Work-from-home’ 논쟁 본격화 file 호주한국신문 24.03.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