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시드니 지역 소득 1).jpg

지난해 8월 실시한 2021 인구조사 자료를 기반으로 광역시드니를 이너(Inner) 및 아우터 시드니(Outer Sydney)로 구분해 비교한 결과 두 통계구역 사이의 소득 차이가 상당히 큰 것으로 나타났다. 사진은 시드니 하버(Sydney Harbour)와 면해 있는 시드니 도심 및 인근 풍경. 사진 : HTW

 

주 중간소득 3,097달러... 2,268달러의 ‘Outer Sydney’와 상당한 소득격차 보여

주거지 특성도 확연히 달라... 고밀도 아파트 비율 31%, 호주전체 14%와 대비

 

광역시드니(greater Sydney)를 도심에서 일정 거리 반경 이내(inner)와 더 먼 외곽(outer)으로 구분한 뒤 지난해 8월 실시한 인구조사에서의 소득을 비교한 결과, 두 지역(통계청이 구분한 통계구역)간 부(wealth)의 수준이 큰 차이를 보인 것으로 나타났다.

전체적으로 광역시드니는 호주 전체 평균에 비해 더 젊고 보다 다양한 종교-문화적 다양성을 가진 도시이다. 급여 패킷 또한 호주 표준에 비해 높아 시드니의 중간 가계소득은 전국 중간소득에 비해 연간 1만3,000달러가 많았다. 중간소득은 평균과 달리 모든 소득의 중간치를 말한다.

도시 전체로 볼 때는 호주 평균에 비해 높은 수준이지만 광역시드니의 한 지역(region)은 전국 표준과 거의 유사한 수준이다. 바로 시드니 서부(western Sydney)이다.

시드니 서부의 중심부라 할 수 있는 블랙타운(Blacktown)의 중간 가계소득은 주(per week) 2,252달러로 호주 전체 가구의 중간 수준인 2,120달러보다 약간 높다. 이 지역보다 더 먼 아우터 웨스트(Outer West), 블루마운틴(Blue Mountains), 아우터 사우스-웨스트(Outer South West) 및 파라마타(Parramatta) 또한 전국 중간소득과 유사했다.

 

시드니 서부 소득 수준

호주 전체 평균과 유사

 

시드니 서부의 주거지 특성 또한 호주 표준과 대체로 일치했다. 호주 전체 인구의 72% 이상이 독립형 단독주택에 거주하고 있으며, 시드니 서부 대부분 지역의 주거 형태도 이보다 다소 높은 80%가 단독주택이었다.

반면 시드니 공항에서 스트라스필드(Strathfield)까지, 그리고 북동부의 팜비치(Palm Beach)까지 뻗어 있는 활 모양의(arc)의 이너시드니(Inner Sydney) 자료를 보면 명확한 차이를 확인할 수 있다.

이너시드니의 중간 가계소득은 연간 16만1,000달러에 달했다, 이는 이너시드니 외 지역보다 연 4만3,000달러, 호주 전체 수치에 비해 연간 5만1,000달러가 높은 것이다.

특히 이너시드니에서도 북부 교외지역(suburb)인 카슬코브-노스브릿지(Castle Cove-Northbridge), 그린위치-리버우드(Greenwich-Riverview)의 중간 가계소득은 연간 24만1,000달러(중간소득은 해당 지역 거주자의 절반 이상이 이보다 높은 소득을 올리고 있음을 의미한다)에 달했다. 북부의 또 다른 교외지역인 발골라-클론타프-시포스(Balgowlah-Clontarf-Seaforth) 및 동부의 헌터스힐-울위치(Hunters Hill-Woolwich) 및 벨뷰힐(Bellevue Hill)의 중간소득 또한 이에 뒤지지 않았다.

이너시드니는 시드니 전역에 비해 부동산 가치 또한 크게 높은 수준이다. 이는 주택 마련을 위해 은행으로부터 대출받은 모기지(mortgage)가 훨씬 높을 수 있음을 뜻한다. 실제로 이너시드니 거주민의 월 평균 모기지 상환액은 거의 3,000달러($2,980)였다. 이는 호주 전체 평균($1,863)보다 1,100달러가 많은 금액이다. 가계소득이 높은 헌터스힐-울위치, 카슬코브-노스브릿지 지역의 월 중간 모기지 상환액은 4,333달러, 연간 5만2,000달러에 달했다.

웨스턴시드니대학교(Western Sydney University)의 경제지리학자 필립 오닐(Phillip O’Neill) 교수는 “금융, 전문 서비스, 정보통신(IT) 등 고임금의 지식산업 일자리가 ‘대량’ 집중되어 있는 이너시드니 지역이 혜택을 보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들 산업분야는 1980년대 호주의 경제 규제완화 이후 시드니 하버(Sudney Harbour) 중심의 일자리 허브에서 번성했다.

오닐 교수는 “이는 전 세계적으로 대단한 부의 성공 사례 중 하나였다”면서 “글로벌 어느 도시라도 시드니 동부와 비교한다면 약간 초라해 보일 것”이라고 덧붙였다.

컨설팅 사 ‘SGS Economics and Planning’의 도시계획 전문가 앨리슨 홀로웨이(Alison Holloway) 연구원은 “이너시드니 경제는 세계 경제와 고도로 통합되었다”고 분석했다. 그녀에 따르면 이너시드니와 같은 커뮤니티는 전 세계적으로 연결된 직업에 접근할 수 있고 그런 만큼 더 높은 임금을 받는다.

 

종합(시드니 지역 소득 2).jpg

이너시드니와 아우터시드니의 주거지 유형도 확연한 차이를 보였다. 이너시드니의 경우 고밀도 주거지역이 압도적으로 많으며, 특히 시드니 올림픽파크 인근, 로즈(Rhodes)의 경우 주민의 95%가 아파트에 거주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사진은 로즈(Rhodes)의 한 거리. 사진 : 김지환 기자 / The Korean Herald

   

이 같은 현상에 대해 오닐 교수는 “특정 지역에 고임금 직업이 집중되어 있는 것은 도시 전체 불평등의 원인”이라고 지적했다. “도시의 다른 지역에 있는 이들은 일자리를 위해 먼 거리를 여행해야 하기 때문”이라는 것이다.

 

고임금 지식산업 일자리

시드니 도심 인근에 집중

 

이너시드니의 주거지 특성도 다른 지역에 비해 확연히 두드러졌다. 이너시드니의 주거지 형태는 절반 이상이 아파트이다. 현재 광역시드니 전체의 주거지 가운데 아파트 비율은 31%로, 호주 전체 14%에 비해 크게 높다.

시드니 도심(CBD)에서 알렉산드리아(Alexandria) 및 마스코트(Mascot)까지 남쪽으로 뻗어 있는 ‘시티 및 이너사우스’(City and Inner South) 통계구역을 보면 현재 주거지 형태의 70%가 아파트이다. 시드니 동부(Eastern Suburbs)에서도 이 비율은 58%에 이르며 시드니 북부의 노스쇼어(North Shore) 지역은 주거지의 46%가 아파트이다.

이처럼 시드니의 높은 고밀도 주거지는 41%에 달하는 상당 비율의 세입자에 의해 점유되고 있다. 이는 호주 전체 주택 가운데 31%가 세입자 거주라는 수치에 비해 크게 높은 비율이다.

시드니는 또한 고층 주거지 생활을 선도하고 있다. 2021 인구조사에 따르면 24만7,000명이 9층 이상의 고밀도 주거지에 살고 있다. 이는 아파트 등 고밀도 주택에 거주하는 이들의 절반에 이르는 수치이다. 시드니 시티(City of Sydney) 카운슬 지역에만 7만 명 이상이 고층 주거지에 거주한다.

이전 조사와 비교할 때, 이 같은 고밀도 주거지는 점차 시드니 서부 지역으로 확대되고 있다. 지난해 조사를 보면 펀치볼(Punchbowl), 뱅스타운(Bankstown), 허스트빌(Hurstville)을 포함하는 이너남서부(Inner South West) 통계구역은 아파트나 유닛 주거지가 전체 주택의 3분의 1 이상을 차지한다. 특히 시드니 CBD에서 16km 거리에 자리한 로즈(Rhodes)는 이 교외지역(suburb) 전체 인구의 95%가 아파트에 거주하고 있다.

글로벌 컨설팅 사인 ‘KPMG Australia’의 인구학자이자 도시경제학자 테리 론슬리(Terry Rawnsley) 연구원은 시드니 중심가의 일자리 허브, 해안가, 강변, 주요 도로 인근의 높은 토지 비용은 고밀도 주거지 거주가 늘어날 것임을 시사한다고 말했다.

그는 “높은 소득과 (고소득 일자리에 대한) 많은 수요가 있을 때 사람들은 그 지역에 거주하기를 원하기에 고층 주거지 개발은 한층 더 늘어날 것”이라며 “이는 더 많은 근로자를 고용하고 더 많은 근로자 고용을 원하는 더 많은 기업, 그리고 그들이 선택할 수 있는 노동 시장을 심화시키는 자급자족 사이클(self-fulfilling cycle)이 된다”고 설명했다.

도시계획 및 주택정책 또한 고밀도 주거지 개발을 장려했다. 해외에서 유입되는 이들을 감당하기 위해서는 어쩔 수 없는 선택이었다는 것이다.

현재 광역시드니 거주민의 중간 연령은 37세이다. 이는 호주 전체 인구의 중간 연령인 38세보다 1년 적다. 해외에서 출생한 이 도시 거주자 비율은 2016년 인구조사 당시와 비교해 2%포인트 높은 39%이다. 해외 이민자가 주로 시드니에 정착했다는 의미이다.

 

광역시드니 중간 연령

전체보다 낮은 37세

 

시드니 거주자들은 또한 신앙 측면에서도 동료 호주인들보다 더 독실하다. 2021 인구조사에서 광역시드니 거주자 가운데 ‘종교를 갖고 있지 않다’는 답변은 30.3%에 머물렀다. 호주 전체적으로 이 비율은 38.4%였다. 호바트(Hobart, Tasmania)에서는 무종교 비율이 거의 절반에 달했다.

이런 가운데 Census 2021은 또한 광역시드니 전역의 엄청난 소득 격차를 보여준다. 시드니 동부(eastern suburbs, 중간 가계소득 17만7,000달러)는 리버풀(Liverpool), 페어필드(Fairfield), 브링겔리(Bringelly)를 포함하는 시드니 남서부(Sydney South West) 통계지구(중간 가계소득 9만6,000달러) 거주민에 비해 연간 8만1,000달러 높은 소득을 얻고 있다.

보다 광범위한 지역(region)에서 특정 교외지역(suburb)을 비교하면 이 차이는 더욱 극명하게 드러난다. 가령 헌터스힐-울위치의 중간 가계소득은 연 23만9,000달러인데 반해 시드니 남서부 카브라마타-랜스베일(Cabramatta-Lansvale) 거주민의 중간 가계소득은 연간 6만8,000달러에 불과하다.

광역시드니의 대부분 저소득 교외지역(suburb)은 주요 직종 중심지에서 멀리 떨어져 있다. 이는 해당 지역에 거주하는 이들의 고용 기회를 제한한다.

‘SGS Economics and Planning’의 홀로웨이 연구원은 “소득과 기회의 격차가 큰 문제가 될 수 있다”고 경고하면서 “커뮤니티의 큰 그룹이 뒤처질 수 있기에 도시 전체로 볼 때 커다란 위험이기도 하다”고 강조했다.

 

■ 소득과 모기지

(구분 : 중간 가계소득 / 월 중간 주택담보대출 상환액)

-Inner Sydney : $3097 / $2980

-Outer Sydney : $2268 / $1871

-Australia : $2120 / $1863

*Inner Sydney : 호주통계청이 구분한 통계구역으로 City 및 Inner South, Eastern Suburbs, Inner West, North Sydney, Hornsby 및 Northern Beaches 지역(region)을 포함.

*Outer Sydney : Central Coast, Baulkham Hills and Hawkesbury, Blacktown, Inner South West, Outer South West, Outer West, Blue Mountains, South West, Parramatta, Ryde 및 Sutherland 지역(region)을 포함.

Source: ABS Census 2021

 

■ 고밀도 주거지 및 세입자 비율

(구분 : 아파트 및 플랫 비율 / 세입자 주거 비율)

-Inner Sydney : 52% / 41%

-Outer Sydney : 19% / 32%

-Australia : 14% / 31%

Source: ABS Census 2021

 

김지환 기자 herald@koreanherald.com.au

 

  • |
  1. 종합(시드니 지역 소득 1).jpg (File Size:141.3KB/Download:15)
  2. 종합(시드니 지역 소득 2).jpg (File Size:95.8KB/Download:9)
facebook twitter google plus pinterest kakao story band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6801 호주 알바니스 총리, 차기 호주 총독에 법조인 겸 사업가 사만타 모스틴 지명 file 호주한국신문 24.04.11.
6800 호주 NSW 운전자 대상, 도로 통행료 환급신청 접수 시작... 클레임은 어떻게? file 호주한국신문 24.04.11.
6799 호주 연방정부, 5월 예산 계획에서 가계 재정부담 완화 방안 제시할 듯 file 호주한국신문 24.04.11.
6798 호주 유닛을 구입하고 투자 이익까지 얻을 수 있는 주요 도시 교외지역은... file 호주한국신문 24.04.11.
6797 호주 새로 적용된 학생비자 입안자, ‘노동당 정부의 대학 단속’으로 악용? file 호주한국신문 24.04.11.
6796 호주 심각한 주택부족 상황 불구, 시드니 지역 ‘빈 집’ 2만 가구 이상 file 호주한국신문 24.04.11.
6795 호주 시드니 전역 유명 사립학교 학부모가 되기 위한 ‘대기자 명단 전쟁’ file 호주한국신문 24.04.11.
6794 호주 ‘Hambledon Cottage’ 200년 주년... 파라마타 시, 관련 기념행사 계획 file 호주한국신문 24.04.11.
6793 호주 ‘주택위기’ 해결의 또 하나의 어려움, ‘baby boomers의 고령화’? file 호주한국신문 24.04.11.
6792 호주 파라마타 시, ‘Arthur Phillip Park’ 재개장 기해 야외 영화 상영 file 호주한국신문 24.04.11.
6791 호주 계속된 생활비 부담 속, 수백 만 명의 호주인 저축액 1천 달러 미만 file 호주한국신문 24.04.11.
6790 호주 Express. Empower. Get Loud!... CB City, ‘청년주간’ 행사 시작 file 호주한국신문 24.04.11.
6789 호주 팬데믹 이후 호주 인구 ‘급증’ 속, 가장 큰 영향 받는 시드니 교외지역은 file 호주한국신문 24.04.04.
6788 호주 투자 부문의 최고 ‘인플루언서’, “고령화 위기 대비하려면 호주 본받아라” file 호주한국신문 24.04.04.
6787 호주 주택을 구입할 때 침실 하나를 추가하려면 얼마의 급여가 필요할까... file 호주한국신문 24.04.04.
6786 호주 ‘디지털 노마드’의 세계적 확산 추세 따라 해당 비자 제공 국가 늘어 file 호주한국신문 24.04.04.
6785 호주 대학생들이 가장 많이 선택하는 대학원 과정은 ‘건강’ 및 관련 분야 file 호주한국신문 24.04.04.
6784 호주 늘어나는 신용카드 사기... 지난해 호주인 손실, 22억 달러 규모 file 호주한국신문 24.04.04.
6783 호주 월별 CPI 지표, 3개월 연속 3.4% 기록... “하향 추세 판단, 아직 이르다” file 호주한국신문 24.04.04.
6782 호주 주택시장, ‘인상적 성장세’ 지속... 1년 사이 중간가격 6만3,000달러 ↑ file 호주한국신문 24.04.04.
6781 호주 보험-금융 서비스 가격 상승 속, Private health insurance 3% 이상 인상 file 호주한국신문 24.04.04.
6780 호주 호주 각 학교 교장들, ‘최악’ 수준의 신체적 폭력-협박에 시달려 file 호주한국신문 24.04.04.
6779 호주 ‘P-plate’ 상태의 자녀 ‘안전’ 고려한다면, 자동차를 사 주는 대신... file 호주한국신문 24.04.04.
6778 호주 계속되는 가계 재정 부담 속, 수백 만 명의 호주인이 ‘부업’ 찾는다 file 호주한국신문 24.04.04.
6777 호주 생활비 압박 지속... 정부, 물가상승률에 맞춰 최저임금 인상 추진 file 호주한국신문 24.03.28.
6776 호주 순 해외이민자 유입-자연 증가로 호주 인구, 곧 2천700만 도달 예상 file 호주한국신문 24.03.28.
6775 호주 Minns-Perrottet 현직 및 전직 NSW 주 총리, ‘McKinnon Prize’ 수상 file 호주한국신문 24.03.28.
6774 호주 정부, 비시민권자 대상으로 보다 수월한 ‘강제추방’ 가능한 법안 추진 file 호주한국신문 24.03.28.
6773 호주 주택 1sqm 당 프리미엄 가장 높은 광역시드니 교외지역은 어디? file 호주한국신문 24.03.28.
6772 호주 할리우드 스타덤의 화려했던 순간, 그 기억을 간직한 영화 촬영 여행지들 file 호주한국신문 24.03.28.
6771 호주 자동차 절도-파손 및 가택침입 등 전국에서 ‘household crime’ 증가 file 호주한국신문 24.03.28.
6770 호주 ‘충격적’ 일자리 급증... 실업률, 지난해 9월 이전의 낮은 수준으로 ‘하락’ file 호주한국신문 24.03.28.
6769 호주 World Happiness Report... 호주인 ‘행복감’, 상위 10위에 올랐지만 file 호주한국신문 24.03.28.
6768 호주 호주 당국, 프랑스 방문 여행자들에게 ‘높은 수준의 주의’ 촉구 file 호주한국신문 24.03.28.
6767 호주 COVID-19 전염병 대유행으로 전 세계 기대수명, 1.6년 감소했지만... file 호주한국신문 24.03.28.
6766 호주 “유아기의 스크린 시청 시간, 부모와의 상호 언어형성 기회 빼앗는다” file 호주한국신문 24.03.28.
6765 호주 ChatGPT-기타 인공지능 활용한 고등교육 부문의 부정행위 ‘극성’ file 호주한국신문 24.03.28.
6764 호주 시니어 대상 pension 및 Jobseeker payments 등 복지수당 인상 file 호주한국신문 24.03.21.
6763 호주 NSW 예산계획, “바람직한 사회적 결과-투명성 향상에 목표 둘 것...” file 호주한국신문 24.03.21.
6762 호주 올들어 두 번째의 RBA 통화정책 회의, 이자율 4.35% 유지 결정했지만... file 호주한국신문 24.03.21.
6761 호주 2023년 NSW-VIC-QLD 주의 매매 부동산 4개 중 1개는 ‘현금 거래’ file 호주한국신문 24.03.21.
6760 호주 tap-and-go 확대... 호주인들, 신용카드 수수료로 연간 10억 달러 지출 file 호주한국신문 24.03.21.
6759 호주 주택 부족 심화... 부동산 가격, ‘적정 가치’에 비해 얼마나 치솟았나... file 호주한국신문 24.03.21.
6758 호주 “화석연료 산업에 보조금 지급하면서 대학 학업에는 비용 청구한다...” file 호주한국신문 24.03.21.
6757 호주 NSW 교육부 장관, 주 전역 공립학교서 ‘영재교육 프로그램’ 제공 계획 file 호주한국신문 24.03.21.
6756 호주 연방정부의 새 이민전략 이후 주요 대학 국제학생 입학 ‘크게 늘어’ file 호주한국신문 24.03.21.
6755 호주 대다수 전문가들이 우려했던 ‘long COVID’, “실제로는 존재하지 않는다” file 호주한국신문 24.03.21.
6754 호주 2024 럭비 시즌... CB City의 그린키퍼, ‘Bulldog’ 홈구장 관리 ‘만전’ file 호주한국신문 24.03.21.
6753 호주 부유한 은퇴 고령자들, ‘Aged Care’ 비용 더 지불해야 할 수도... file 호주한국신문 24.03.14.
6752 호주 최대 220만 명 ‘기본 권리’ 변경 위한 ‘Work-from-home’ 논쟁 본격화 file 호주한국신문 24.03.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