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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변화, 청렴성, 여성 평등 등의 정책을 추구하는 무소속 후보에게 선거자금을 제공하는 자발적 민간 그룹 'Climate 200'은 청록색을 표방하며 지난해 연방선거에서 새로운 바람을 일으켰다. 올해 NSW 주 선거에서도 이 기구의 지원을 받는 5명의 무소속 후보들이 자유당의 전통적 텃밭을 강하게 위협하고 있다. 사진은 'Climate 200'과 함께 하는 청록색 셔츠의 지지자들. 사진 : Climate 200

   

민간단체 ‘Climate 200’ 지원 받는 무소속 후보들, 광역시드니의 자유당 주요 의석 ‘위협’

 

지난해 5월, 연방선거에서 주목을 받은 새로운 정치 그룹은 무소속으로 출마한 이들이었다. 물론 무소속 후보의 대거 등장이 주요 뉴스거리가 된 것은 아니다. 눈길을 끈 것은 ‘청록색’(teal)으로 상징되는, ‘공통된 정치적 가치’를 추구하고자 등장한 다수의 무소속 후보들, 일명 ‘청록색 후보들’(Teals 또는 Teal Independents)이라는 것이다.

전통적으로 자유당(Liberal Party)은 파란색을, 노동당(Labor Party)는 빨간색을 정당 색깔로 채택해오고 있다. 이에 맞선 ‘Teal’ 후보들은 청록색 T-셔츠로 통일하고 공격적인 선거캠페인으로 각 지역구에서 양대 정당의 주요 인사에게 쓰디 쓴 패배를 안겼으며, 해당 후보는 물론 메이저 정당에도 상당한 충격을 던졌다. 이 때문에 당시 선거 캠페인 과정에서 이들을 일컫는 용어로 ‘teal bath’라는 말이 등장하기도 했다.

이 ‘청록색 무소속’ 후보들이 공통적으로 사용한 색깔은 ‘Climate 200’이라는 민간 그룹의 후원을 받았음을 상징하는 것이다. ‘Climate 200’은 지난해 5월 연방선거를 기해 ‘기후정책을 발전시키고 국가의 온실가스 배출을 보다 효율적으로 감소시키며 기후변화를 제한하려는 의지를 가진 정치 후보자에게 선거운동 자금을 제공한다’는 목표로 등장한 자발적 민간 기부 그룹이다. 이들은 기후문제뿐 아니라 정치적 청렴성, 성 평등 이슈를 정치적 의제로 내세워 특히 여성 유권자들을 파고들었고, 이들의 약진으로 14명의 ‘청록색 무소속’ 여성들이 연방 의회에 새로이 합류했다.

특히 이들의 활약 가운데 눈길을 끈 이는 선거 당시 집권여당인 자유-국민 연립 정부의 2인자라 할 수 있는 조시 프라이덴버그(Josh Frydenberg) 재무장관을 낙마시킨 소아신경 전문의 모니크 라이언(Monique Ryan) 박사였다. ‘Climate 200’의 후원 하에 빅토리아(Victoria) 주, 쿠용 선거구(Division of Kooyong)에서 출마한 그녀는 모두의 예상을 깨고 이 정치 거물을 집으로 돌려보내 가장 많은 주목을 받기도 했다.

이처럼 지난해 ‘사전 예고’도 없이 등장한 ‘청록색 무소속 후보들’이 만들어낸 새로운 바람을 인정, 호주국립대학교(ANU) 내 ‘사전연구센터’(Australian National Dictionary Centre, ANDC. Macquarie Dictionary라고도 표현)는 이들을 가리키는 ‘teal’을 ‘올해의 단어로’(Australia’s Word of the Year 2022)로 선정한 바 있다.

그렇다면 지난해 호주 정치 지형에 큰 충격을 준 ‘Teals’가 이달 마지막 주 토요일(25일) 치러지는 NSW 주 선거에서도 강한 면모를 보여줄까? 현재까지의 흐름을 보면, ‘청록색 후보들’은 광역시드니의 일부 주요 자유당 기반을 위협하는 새로운 세력으로 등장하고 있다.

 

“자유당, 너무 오랫 동안

유권자들을 무시해 왔다”

 

시드니 북부, 노스쇼어 지역(North Shore region) 기반의 변호사이기도 한 헬렌 콘웨이(Helen Conway)씨는 몇몇 사람들이 거대 화석연료 회사에서 일했던 자신의 배경을 부끄러워해야 한다고 생각하고 있음을 알고 있다. 물론 그녀 자신은 그렇게 생각하지 않는다.

올해 주 선거에서 자유당이 차지하고 있는 노스쇼어 의석(Electoral district of North Shore)을 빼앗기 위해 경쟁하는 이 청록색 후보는, 일부 사람들의 생각과는 반대로, 한때 정유회사인 ‘Caltex Australia’(현재는 ‘Ampol’)에서 일했던 경력을 올해 첫 번째 시도하는 의회 입성 도전의 주요 시험으로 여기고 있다.

‘청록색’ 무소속으로 나서는 콘웨이씨는 “나는 이를 부끄럽게 생각하지 않는다”고 말했다. “그것(정유회사에서의 근무 경력)은 나를 정말로 잘 준비(정치 후보로)시켰다”는 그녀는 “지난 5년 동안 Endeavour Energy(전력 공급회사) 이사회에서 정부를 대표하면서 탈탄소 경제로의 전환에 필요한 것이 무엇인지를 이해했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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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 집권 정부 인프라부 장관인 롭 스톡스(Rob Stokes) 의원의 오랜 기반인 피트워터 선거구(Electoral district of Pittwater)에 도전하는 청록색의 재키 스크러비(Jacqui Scruby. 사진 앞줄 왼쪽에서 세 번째) 후보. 그녀는 1만1천 명이 넘는 자발적 후원 회원을 두고 있다. 사진 : jacquiscruby.com.au

   

전직 변호사이자 기업 경영자였던 콘웨이씨는 시드니 노스쇼어 의식을 차지하고 있는 자유당 소속 펠리시티 윌슨(Felicity Wilson) 의원에 도전, 11%의 마진(margin. 직전 선거에서 당선자가 받은 공식 득표율 격차)으로 물리치고자 한다.

콘웨이씨는 “이 지역에서 자유당은 너무 오랫 동안 유권자를 무시했다”면서 “기후변화에 대한 가속화된 조치, 정치적 청렴성 향상 및 시급한 양성평등 정책을 지향할 것”임을 천명했다. 현재 그녀를 지지하는 이들은 현직 자유당 의원을 강하게 위협하고 있다.

 

기존 의석에 도전하는

무소속 후보들

 

‘청록색’은 이제 호주 정치에서 ‘기후변화에 대한 실제 행동, 의회에서의 더 많은 청렴성과 더 많은 여성을 옹호하는 독립 정치 후보자(무소속) 또는 그런 정치인’을 설명하는 용어가 됐다. 지난해 연말, Macquarie Dictionary가 ‘올해의 단어’로 선정한 것은, 호주 정치 지형의 지격변동을 정의한 것이라 할 수 있다.

약간의 파란색, 약간의 녹색이 들어 있는 이 청록색 후보들에 대해 시드니 북부 지역을 기반으로 하는 연방의회 와링가 선거구(Division of Warringah)의 잘리 스테걸(Zali Steggall. 무소속) 의원은 ‘독립 중도파를 일컫는 약칭’(a shorthand for independent centrists)이라고 설명하기도 했다.

시드니 노던 비치 지역(Northern Beaches region)의 북쪽 끝자락에서 남으로 노스시드니(North Sydney) CBD, 버클루즈(Vaucluse) 및 시드니 남부 서던 하일랜드 지역(Southern Highlands region)까지, 올해 NSW 주 선거에서 각 의석을 차지하고자 ‘Teal’ 후보들이 출사표를 던졌다. 이들은 지난해 연방선거 당시와 마찬가지로 전통적인 자유당 거점을 목표로 삼고 있다.

하지만 호주의 각 정부관할 구역에서 가장 엄격한 주 선거자금 한도, 선택적 우선투표(preferential voting) 등으로 인해 일부 전문가들은 “청렴성 및 환경 등의 정책으로 연방선거 당시 ‘청록색 후보들’이 거둔 성공을 NSW 주 선거에서도 반복하기는 어려울 것”이라는 의견을 내놓기도 한다.

시드니 모닝 헤럴드가 여론조사 기관 ‘Resolve’와 함께 실시하는 가장 최근의 여론조사(‘Resolve Political Monitor’)에 따르면 식료품 가격 상승, 공과금 및 주거 문제를 포함한 생활비 압박이 NSW 주 유권자들의 가장 큰 관심사(50%)였다. 청록색 후보들이 내건 기후변화 정책을 중요하다고 보는 유권자는 10%에 불과했다.

피트워터 선거구(Electoral district of Pittwater)의 재키 스크러비(Jacqui Scruby)씨를 비롯해 조엘린 해크먼(Joeline Hackman. Manly 선거구), 빅토리아 데이빗슨(Victoria Davidson. Lane Cove 선거구), 헬렌 콘웨이(Helen Conway. North Shore 선거구), 주디 하난(Judy Hannan. Wollondilly 선거구)씨 등 이번 NSW 주 선거에서 5개 지역구에 출마하는 후보들은 기업인이자 정치 활동가인 사이먼 홈스 코트(Simon Holmes à Court. 호주의 첫 억만장자가 된 기업인 Robert Holmes à Court의 아들)씨가 주도하는 민간 사회활동 그룹 ‘Climate 200’으로부터 재정적 지원을 받았다.

지난해 연방 선거 당시, ‘Climate 200’은 웬트워스 선거구(Division of Wentworth)에서 출마한 알레그라 스펜더(Allegra Spender), 노스 시드니(Division of North Sydney)의 카일리아 팅크(Kylea Tink), 맥켈러(Division of Mackellar)의 소피 스캠스(Sophie Scamps) 후보를 지원해 하원 의회 입성을 성공시킨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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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limate 200이 트위터를 통해 공지한 올해 NSW 주 선거 브리핑 초청장. 동그라미로 표시된 이들이 5명의 여성후보이다. 사진 윗줄 왼쪽부터 Jacqui Scruby, Joeline Hackman, Judy Hannan, 아랫줄 왼쪽부터 Helen Conway, Victoria Davidson 후보. 사진 :Twitter / Climate 200

   

NSW 주의 선거자금 지원법은 개인의 기부 한도를 3,300달러로 제한하며 무소속 후보자의 총 지출 한도는 캠페인 당 19만8,700달러이다. NSW 주와 유사하게 엄격한 선거자금 상한선을 두고 있는 빅토리아(Victoria) 주의 경우, 지난해 선거(2022년 11월 26일)에서 청록색 후보는 7개 의석에 도전했으나 모두 실패했다.

윌로비(Electoral district of Willoughby)와 버클루즈(Electoral district of Vaucluse)에서 출마하는 라리사 펜(Larissa Penn), 카렌 프레이어(Karen Freyer) 후보는 청록색을 내세우지만 ‘Climate 200’과는 관련이 없는 반면 웨이크허스트(Electoral district of Wakehurst) 의석에 도전하는 무소속 마이클 리건(Michael Regan)씨는 스스로 “청록색 후보가 아니다”고 밝혔다.

펜 후보가 나서는 윌로비 선거구는 NSW 주 총리를 지냈던 글래디스 베레지클리안(Gladys Berejiklian) 전 의원의 기반으로, 펜씨는 베레지클리안 전 주 총리가 의원직을 사임한 후 치러진 2022년 보궐선거에 출마했으나 자유당의 팀 제임스(Tim James)에게 근소한 차이로 패한 적이 있으며, 이번 도전이 두 번째 도전이다. 윌로비 선거구는 올해 주 선거를 앞두고 재조정된 선거구 유권자 재분배로 인해 이웃한 레인코브(Lane Cove) 선거구에 있던 2개의 교외지역(suburb)을 얻었다.

 

30년 이상 지켜온 자유당의

Wakehurst 의석도 ‘불안’

 

지난 30년 이상 NSW 의원으로 있다 올해 선거에서 출마하지 않고 은퇴하겠다고 밝힌 브래드 하자드(Brad Hazzard. 현 보건부 장관) 의원의 기반인 웨이크허스트(Electoral district of Wakehurst) 의석도 자유당 입장에서는 긴장하지 않을 수 없는 선거구이다. 이 선거구에 있는 노던비치 카운슬(Northern Beaches Council) 시장으로 재임하면서 지역민들로부터 인기를 얻은 무소속 마이클 리건 후보는 전통적 자유당 텃밭이던 웨이크허스트의 진정한 경쟁자로 여겨진다.

피트워터 선거구는 현 페로테트(Dominic Perrottet) 정부에서 인프라 및 도시부 장관을 맡고 있으며, 이번 선거를 계기로 정계에서 물러날 뜻을 밝힌 롭 스톡스(Rob Stokes) 의원의 오랜 기반이다. 이 의석에 도전하는 ‘청록색’의 재키 스크러비(Jacqui Scruby) 후보는 지난해 연방선거 당시 소피 스캠스(Sophie Scamps) 후보를 위해 성공적인 캠페인을 전개했던 인사이다. 그녀는 지난해 선거를 돌아보며 “풀뿌리 기반을 최대한 활용, 희박했던 당선 가능성을 역전시켰다”고 말했다. 올해 주 선거에서도 이 같은 전략으로 유권자의 표를 잡아오겠다는 것이다.

‘Climate 200’이 공개적으로 지지하는 5명의 청록색 후보 중 하나가 된 것에 대해 스크러비 후보는 1만1,000명이 넘는 크라우드 펀딩 커뮤니티와만 연결되어 있다고 주장하면서 이 민간그룹이 정당처럼 행동하는 어떤 제안도 거부한다는 입장이다.

그녀는 “물론 모든 캠페인이 적용되는 (정치인으로서의) 청렴, 기후문제, 평등이라는 최고 수준의 모성애와도 같은 가치가 있다”며 “이는 1만 명 넘는 기부자들의 가치를 반영하는 것이고, 그것으로 됐다”고 덧붙였다.

‘Climate 200’의 홈스 코트씨는 “NSW 주 연립 정부가 에너지 정책 등 일부 좋은 성과에도 불구하고 파리기후협정 체결 이후 승인한 석탄 및 가스 프로젝트 수에 실망했다”고 지적했다.

현재 스크러비 후보는 지난 2007년부터 피트워터 의석을 차지하고자 롭 스토크 의원에게 도전해 왔던 이 지역 시 의원(local councillor) 로리 아몬(Rory Amon) 후보의 강력한 도전자로 간주된다. 롭 스토크 의원은 이 선거구에 20%의 마진을 남겨두고 있다.

이곳에서 약 30km 거리의 레인코브 선거구에서는 또 다른 청록색 후보 빅토리아 데이빗슨씨가 현 집권 정부 기획부 장관으로 있는 앤서니 로버츠(Anthony Roberts) 의원의 기반에 도전한다. 우파 정치인인 로버츠 의원은 지난 20년간 14%의 격차로 의석을 지켜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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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던비치 카운슬(Northern Beaches Council) 시장으로 재임하면서 지역민들로부터 인기를 얻은 무소속 마이클 리건(Michael Regan) 후보(오른쪽). 그는 청록색 후보는 아니지만 브래드 하자드(Brad Hazzard) 현 보건부 장관(이번 선거를 계기로 은퇴)이 30년 넘게 의석을 지켜온 웨이크허스트 선거구(Electoral district of Wakehurst)의 강력한 도전자로 평가받는다. 사진 : Facebook / Michael Regan Northern Beaches Mayor

   

데이빗슨 후보는 “로버츠 위원의 정책안에 대한 찬반 기록(그는 낙태의 비범죄화에 찬성표를, 자발적 조력 사망 합법화에 반대표를 던졌다), 그의 감시 하에 진행된 공격적 지역개발을 비난하는 수많은 지역민들의 목소리를 들었다”고 말했다.

반면 일부 선거 분석가들은 주택공급 능력 위기 속에서 이를 늘리려는 기획 장관의 공격적인 지역개발이 사실상 그를 지지하게 만들 수도 있다고 보기도 한다.

 

올해 NSW 선거, 연방 및

VIC 선거 당시와는 달라

 

 

시드니 모닝 헤럴드-The Age와 파트너로 정기적 여론조사를 시행하는 ‘Resolve’의 짐 리드(Jim Reed) 대표는 주 선거자금 한도, 선택적 우선투표(preferential voting) 시스템이 무소속 후보에게는 큰 장애물이 될 것이라고 진단했다.

연방선거에서 유권자는 모든 후보 이름 앞의 네모 표에 번호를 매겨야 하지만 주 선거의 투표용지는 단일 후보에 대한 선호를 포함하는 경우에만 유효하다.

이어 리드 대표는 NSW 주의 올해 선거일은 지난해 연방선거(5월)와 빅토리아 주 선거(11월) 사이의 ‘골디락스’(goldilocks. 너무 뜨겁지도 너무 차갑지도 않은, 딱 적당한 상태) 균형을 제공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새 의원들의 큰 물결도, 청록색 후보들의 삼진아웃도 아니다”는 그는 “선거 승패의 동인인 후보, 정당, 정책 및 성과 판단이 올해 NSW 주 선거에서는 다르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실제로 가장 최근의 ‘Resolve’ 조사를 보면 NSW 유권자들의 관심은 ‘생활비 압박’에 쏠려 있다.

이 조사에 따르면 현재 우선투표 선호에서 노동당은 38%, 자유-국민 연립은 32%로 확연한 차이를 보였다. 투표일까지 4주를 남겨놓은 시점에서 4분의 1에 달하는 유권자는 어느 정당을 지지할 것인지 결정을 내리지 못했다.

리드 대표는 “기후 문제, 청렴성, 여성의 정치 파워, 지역 현안에 대한 초점 등 연방선거에서는 ‘청록색 후보’들의 기치에 유권자들의 관심이 쏠렸지만 그 정책과 바람이 반드시 반복적으로 주목받는 것은 아니다”고 말했다.

이와 함께 리드 대표는 “노스쇼어, 레인코브, 피트워터, 맨리 의석을 포함, 3~4개 선거구에서 청록색 후보들이 접전을 벌일 것이며, 1~2개 의석을 차지할 것으로 본다”고 전망했다.

 

■ 가장 최근의 ‘Resolve’ 조사

▲ 유권자가 원하는 정책 순위

-식료품, 공과금, 주거비를 포함한 생활비 압박 : 50%

-의료 접근성 및 비용을 포한한 보건 서비스 : 12%

-NSW 경제 관리 : 10%

-기후변화 및 탄소배출 감축 : 10%

-미결정 : 5%

-도로 및 대중교통 등 인프라 개선 : 4%

-교육(학교, TAFE, 대학 등 전반) : 3%

-도박문제 : 2%

-낮은 세금 유지 : 2%

-범죄 및 반사회적 행위 : 2%

-수해 복구 및 대비 : 1%

 

▲ NSW 정당선호도

자유당 : 32%

노동당 : 38%

녹색당 : 11%

무소속 : 13%

기타 : 7%

 

▲ 지지정당 결정 여부

결정 : 76%

미결정 : 24%

n= 803명

Source: Resolve Political Monitor

 

김지환 기자 herald@koreanherald.com.a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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