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페라고스토).JPG


시드니 최대 이탈리안 행사, 우중에도 수만 관람객 ‘북적’

 


캐나다베이 카운슬(Canada Bay Council)이 매년 8월 개최하는 페라고스토 축제(Perragosto Festival)가 지난 23일(토) 파이브덕(Five Dock)에서 펼쳐져 수만 관객이 이탈리안 문화를 즐겼다.

 

페라고스토는 고대 로마 황제가 된 아우구스투스(Augustus) 황제에 의해 처음 시작된 고대 로마 축제로 지금도 이탈리아에서는 매년 8월 이 행사를 성대하게 치러오고 있다.

 

라이카트(Leichhardt)에서 열리는 축제와 더불어 시드니 지역 최대 이탈리안 축제로 꼽히는 페라고스트는 매년 8월15일을 전후해 펼쳐지며 하루 동안의 축제임에도 요리 시연과 공연, 퍼포먼스 등 풍성한 프로그램으로 매년 수만 관람객을 끌어들이고 있다.

 
  • |
facebook twitter google plus pinterest kakao story band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777 호주 “다문화 사회에서 반차별법의 축소나 변경은 안 된다” file 호주한국신문 16.06.16.
776 호주 “호주 정부, 지난 20년 넘게 유엔 아동협약 위반” file 호주한국신문 16.06.16.
775 호주 “의료복지 예산 삭감, 그 피해는 우리들 모두...” file 호주한국신문 16.06.16.
774 호주 빌 쇼튼 대표, “투표로 복지 축소 막아야...” file 호주한국신문 16.06.16.
773 호주 정규 과정서 제2외국어 선택 학생, 크게 줄어 file 호주한국신문 16.06.16.
772 호주 NSW 주 정부, 시드니 지역 추가 버스노선 확정 file 호주한국신문 16.06.16.
771 호주 최근 개통 베넬롱 브릿지, 승용차 불법 운행 ‘문제’ file 호주한국신문 16.06.16.
770 호주 뇌졸중 발병 요인, 국가 소득 수준 따라 달라 file 호주한국신문 16.06.16.
769 호주 한정된 공급, 주택구입자-투자자 가격경쟁 가열 file 호주한국신문 16.06.16.
768 호주 Australia’s strangest road & other signs-2 file 호주한국신문 16.06.09.
767 호주 Federal Election 2016 : 유권자 조사, 노동당 지지도 앞서 file 호주한국신문 16.06.09.
766 호주 시드니 폭풍, 콜라로이-나라빈 지역 ‘심각한 피해’ file 호주한국신문 16.06.09.
765 호주 주식시장 회복... 상위 부자 자산, 빠르게 늘어날 듯 file 호주한국신문 16.06.09.
764 호주 비판 직면 ‘곤스키’ 교육개혁, 향후 방향은? file 호주한국신문 16.06.09.
763 호주 조지 펠 추기경, 바티칸 재정장관 사임 밝힐 듯 file 호주한국신문 16.06.09.
762 호주 호주 중앙은행, 기준금리 1.75% 유지 결정 file 호주한국신문 16.06.09.
761 호주 “호주 대학들, 교내 성범죄 처리 원활치 않다” file 호주한국신문 16.06.09.
760 호주 NSW 주 정부, ‘세수’ 유지 위해 도박문제 ‘쉬쉬’ file 호주한국신문 16.06.09.
759 호주 부동산 구매시 인지세 관련 비용 25% 추가 예상 file 호주한국신문 16.06.09.
758 호주 시드니 지역 폭풍우 불구, 경매 현장 구매자들 ‘북적’ file 호주한국신문 16.06.09.
757 호주 안젤로 치레카스, 시장 상징하는 ‘로브’ 벗다 file 호주한국신문 16.06.09.
756 호주 Australia’s strangest road signs... file 호주한국신문 16.06.02.
755 호주 NSW 베어드 정부 추진 정책에 시민들 격렬 항의 file 호주한국신문 16.06.02.
754 호주 호주 인구시계... 중간 연령 37세로 집계 file 호주한국신문 16.06.02.
753 호주 ‘메리톤’ 사 트리거보프 대표, 호주 ‘최고 부자’ 등극 file 호주한국신문 16.06.02.
752 호주 “호주의 미래가 위험하다”... 호주 교사들 ‘경고’ file 호주한국신문 16.06.02.
751 호주 NSW 주 정부의 카운슬 강제 합병, 첫 타격 file 호주한국신문 16.06.02.
750 호주 호주 공정근로위원회, 최저 임금 2.4% 인상 결정 file 호주한국신문 16.06.02.
749 호주 ‘스타트업 비즈니스’, 비용 높아지고 경쟁도 ‘치열’ file 호주한국신문 16.06.02.
748 호주 직장서 ‘커피 마셨다’ 이유로 해고... “부당하다” 결론 file 호주한국신문 16.06.02.
747 호주 호주 광산재벌, 강대국에 ‘노동착취’ 근절 촉구 file 호주한국신문 16.06.02.
746 호주 도심 지역 대부분 주택들, 잠정가격 이상 낙찰 file 호주한국신문 16.06.02.
745 호주 캘러브리안 마피아와 ‘친구 먹은’ 연방 의원들... file 호주한국신문 16.05.26.
744 호주 Top 10 city-based adventure activities file 호주한국신문 16.05.26.
743 호주 호주에서 최고 수익을 거두는 직종은? file 호주한국신문 16.05.26.
742 호주 Federal Election 2016- 연립 재집권 전망 속, 턴불 수상 지지도 ‘하락세’ file 호주한국신문 16.05.26.
741 호주 40년 후 NSW 주, 근로 인력 크게 줄어들 듯 file 호주한국신문 16.05.26.
740 호주 호주 대학들의 추악한 비밀, ‘교내 성범죄’ 심각 file 호주한국신문 16.05.26.
739 호주 ‘Lockout Laws’로 킹스크로스 ‘땅값’ 크게 하락 file 호주한국신문 16.05.26.
738 호주 ‘밀레니엄 세대 80%, ‘Australian dream’에서 멀어져 file 호주한국신문 16.05.26.
737 호주 글리브 소재 ‘린드허스트’ 빌라, 700만 달러 이상에 매매 file 호주한국신문 16.05.26.
736 호주 수퍼모델 파올라 버호벤, ‘크라운 그룹’ 새 모델로 file 호주한국신문 16.05.26.
735 호주 구매자들의 주택마련 의욕으로 높은 경매 결과 유지 file 호주한국신문 16.05.26.
734 호주 NSW 주 정부, 일부 통합 카운슬 구역 발표 file 호주한국신문 16.05.19.
733 호주 NSW 주 차선합병에 따른 최악의 정체구간은 어디? file 호주한국신문 16.05.19.
732 호주 주택가격 상승... 저렴한 주거지 찾아 도심 외곽으로 file 호주한국신문 16.05.19.
731 호주 QLD 내륙의 한 마을, 통째로 매물 리스트에 file 호주한국신문 16.05.19.
730 호주 NSW 주, 호주 최대 ‘룩우드’ 묘지 법정관리 결정 file 호주한국신문 16.05.19.
729 호주 호주 내 테러 위협 계속돼... 18세 남성 체포 file 호주한국신문 16.05.19.
728 호주 “스몰 비즈니스 지원으로 지속적 경제성장 추진하려는 것” file 호주한국신문 16.05.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