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주택 소득 1).jpg

지난해 급격한 주택가격 상승으로 NSW 주 대부분 지역의 주택 소유자들이 불로소득을 얻은 가운데 특히 기존 상위 주거지역은 주택가격 상승으로 인한 소득이 연 160만 달러 이상을 기록하기도 했다. 사진은 지난해 가격 상승이 높았던 지역 중 하나인 시드니 동부 브론테(Bronte)의 해안가 주택. 사진 : McGrath

 

50% 가까운 급격한 주택가격 상승으로... 버클루즈 거주민도 175만 달러 횡재

‘도메인’ 사 모델링... 일부 지역 주택, 소유자 가계소득의 10배 이상 수익 안겨

 

광역시드니의 주택 부익부-빈익빈이 양극화로 치닫고 있다. 팬데믹 상황에서 급격한 가격 상승을 보인 시드니 일부 지역의 경우 주택을 보유하고 있는 것만으로 연간 100만 달러가 훌쩍 넘는 소득을 챙겼다.

시드니 노던비치 지역(northern beaches region)에 자리한 팜비치(Palm Beach)의 경우 50%에 가까운 가격 상승으로 이 지역에 주택을 갖고 있는 이들은 연간 소득의 10배를 훌쩍 뛰어넘는 177만 달러의 불로소득을 챙겼다. 동부(eastern suburbs)의 버클루즈(Vaucluse), 도버헤이츠(Dover Heights), 브론테(Bronte), 벨뷰힐(Bellevue Hill) 또한 175만 달러에서 143만 달러의 횡재를 누렸다.

부동산 정보회사 ‘도메인’(Domain)의 최근 모델링에 따르면 NSW 주 전역의 5개 지역(suburb) 중 4곳 이상에서 주택가격 상승이 개인소득을 능가했으며, 6개 서버브는 개인소득과 주택가격 성장으로 인한 소득 격차가 100달러 이상 차이를 보였다. 그만큼 엄청난 주택가격 상승 혜택을 본 것이다.

시드니 동부의 브론테와 벨뷰힐에서 서부 둔사이드(Doonside)와 페어필드 헤이츠(Fairfield Heights), NSW 주 지방 지역인 배서스트(Bathurst)와 세스녹(Cessnock) 에 이르기까지, 주택가격 상승률이 거주민의 연간 평균 가계소득보다 높은 지역은 전체의 85%에 달했다.

‘도메인’의 이번 모델링에서 중간소득 데이터는 2016년 인구조사 자료를 기반으로 했으며 임금상승률에 따라 조정됐다.

이 회사의 통계분석 선임연구원인 니콜라 파월(Nicola Powell) 박사는 “지난 수년간 임금상승률이 극히 저조한 가운데 시드니에서 약 33%, 이외 NSW 주 지역에서 25%에 달한 주택가격 성장으로 인해 첫 예비 주택구입자가 부동산 시장을 따라잡는 것은 더욱 어려워졌다”고 말했다.

그녀는 이어 “이는(주택가격 상승으로 인한 소득과 개인 수입 차이) 주택시장에 접근하는 것을 더욱 어렵게 만들고, 반면 일단 진입하면 재정 상태에 어떤 영향을 주는지를 잘 보여준다”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파월 박사는 ‘도메인’이 분석한 교외지역(suburb) 중 25%가 가계 소득을 앞지르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첫 주택구입자들이 유닛 상승률을 따라잡을 기회는 있다고 분석했다.

 

부동산(주택 소득 2).jpg

주택가격 상승과 주택 보유자의 가계소득간 차이가 가장 컸던 NSW 주 교외지역은 팜비치(Palm Beach)였다. 지난해 50% 가까운 가격상승으로 이 지역 중간 가격은 570만 달러로 높아졌으며, 주택 소유자는 주택가격 상승만으로 177만5천 달러의 수익을 올렸다. 사진은 팜비치의 고급 주거지역. 사진 : Sotheby's International Realty

   

모델링 결과 주택가격 상승과 소유자의 연간 가계소득간 큰 격차는 주로 시드니 동부(eastern suburbs), 노던비치(northern beaches), 노스쇼어 지역(north shore region)에서 두드러졌다. 특히 팜비치(Palm Beach)와 버클루즈(Vaucluse)는 주택가격 상승으로 인한 소득이 소유자의 가계소득보다 각 165만 달러, 160만 달러나 많았다.

NSW 주 북부 해안, 바이런베이의 휴가 핫스폿인 서포크 파크(Suffolk Park, Byron Bay), 이곳에서 좀 더 북쪽에 자리한 카슈아리나(Casuarina)는 집값 상승이 소유자의 연간 가계소득을 최소 50만 달러 이상 상회한 수십 개 교외지역에 포함됐으며, 아발론비치(Avalon Beach)와 카머레이(Cammeray), 마로브라(Maroubra) 등 시드니 해안 서버브 또한 마찬가지였다.

파월 박사는 재택근무 확산과 국경 폐쇄가 장기화되면서 해외로 여행을 가지 못한 고소득 계층이 보다 나은 라이프스타일 기반의 주택 또는 휴가용 주거지를 원함에 따라 일부 주택시장에서 높은 가격 성장이 이루어졌다고 설명했다.

부동산 중개회사 ‘Rose and Jones’ 사의 구매 에이전트인 스튜어트 존스(Stuart Jones) 씨에 따르면 시드니 상위 주거지역의 주택 사냥꾼들은 일반적으로 기술 또는 전문 서비스 분야에서 높은 소득을 올리는 이들이다. 존스 에이전트는 “부유한 부모로부터 재정적 지원을 받는 구매자 집단도 상당했지만 세대간 부가 주택가격 상승에 미치는 영향은 단정하기 어렵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어느 정도의 예산을 갖고 있든 주택을 구매하려는 이들은 너무 빠르게 오르는 가격에 맞추기 위해 예산을 조정해야 한다”면서 “일부 상위 주거지역의 중간 가격대 주거지를 마련할 수 있는 500만~800만 달러 범위를 찾는 예비 구매자들도 이전보다 더 많은 절충을 해야 했다”고 덧붙였다. 아울러 “주택의 위치 즉 원하는 상위 주거지역보다는 구매할 주택의 크기를 타협하는 이들이 많았다”고 말했다. 전염병으로 인해 라이프스타일을 즐길 수 있는가가 더 큰 결정 요인이 됐다는 설명이다.

일반적으로 광역시드니 중간 주택가격인 160만 달러에 못 미치는 가격대를 보이는 마스든 파크(Marsden Park), 치핑 노턴(Chipping Norton), 캠시(Campsie) 등도 주택가격 상승과 가계소득이 6자리의 차이를 보인 교외지역에 속했다.

 

부동산(주택 소득 3).jpg

시드니 북서부 마스든 파크(Marsden Park)는 시드니 중간 가격(160만 달러)에 못 미치는 지역이지만 지난해 주택가격 상승과 가계소득간 차이는 6자리를 보였다. 마스든 파크에 새로 개발되는 주거단지 가상도(사진). 사진 : Urban Land Housing

   

아파트의 경우 가장 큰 차이는 바이런베이로, 유닛가격 성장은 가계소득을 거의 68만2천 달러나 앞질렀다. 시드니 지역의 달링포인트(Darling Point), 퀸스클리프(Queenscliff), 더블베이(Double Bay), 본다이비치(Bondi Beach) 또한 유닛가격 성장이 가계소득을 크게 상회한 지역에 속했다.

ANZ 은행의 펠리시티 에메트(Felicity Emmett) 선인 경제연구원은 “상대적은 낮은 인금상승 시기, 기록적인 저금리에 힘입어 부동산 가격이 급증하면서 예비 주택구입자들은 보증금을 저축하는 게 더욱 어렵게 됐고, 이는세대간 부의 불평등을 심화시켰다”고 우려했다. “본인 주택을 보유한 호주 가구의 3분의 2는 크게 높아진 부동산 가격과 부의 증가로 혜택을 받는 반면 집을 마련하지 못한 3분의 1 가구는 그 혜택에서 소외됐다”는 것이다.

그러면서 에메트 연구원은 “기준금리가 다시 정상화되고 부동산 가격 상승세가 둔화되며 실업률이 낮아짐에 따라 앞으로 몇 년 동안 임금상승이 불가피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녀는 “높아진 주택담보대출 이자율, 거시건전성 강화, 신규 매물 증가, 제한된 주택가격 상승이 시장에 영향을 미치기에 시드니 부동산 가격은 올해 9%가량 상승한 후 2023년에는 7% 하락할 것”으로 전망했다.

파월 박사도 “이번 수치는 일부 교외지역 주택가격의 절정을 포착하고 있을 것”이라고 언급한 뒤 일반적으로 가격 사이클을 주도하는 시장의 최상단에서 이미 가격 약세가 나타나고 있다는 점에 주목하면서 “추세가 바뀔 것”이라고 예상했다.

글로벌 투자사인 AMP 캐피털(AMP Capital)의 선임 경제연구원인 셰인 올리버(Shane Oliver) 박사 또한 호주 부동산 시장이 올해 중반 점정을 찍을 것으로 내다봤다. 다만 그는 2021년 중반 수준으로만 가격이 하락함으로써 이전 연도에 비해서는 상승으로 나타날 수 있다고 말했다.

 

부동산(주택 소득 4).jpg

NSW 주 지방도시 가운데 지난해, 가장 높은 주택가격 상승률을 보인 바이런베이(Byron Bay)는 유닛 가격 또한 높은 성장을 기록했다. 사진은 바이런 베이의 한 매물 아파트. 사진 : Real Estate

   

그는 “기록적인 저금리로 예비 구매자가 더 많은 자금을 대출받을 수 있었지만 급격한 가격 오름세에 따라 소득이 낮고 가격이 저렴한 지역의 주택으로 눈을 돌림에 따라 이들 지역까지 주택가격이 오르고 있다며 저소득층의 주택 마련은 더욱 어려워지고 있다”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올리버 박사는 “크게 치솟은 주택가격이 앞으로 예비 구매자들을 아파트 시장으로 몰리게 할 수 있으며, 더 많은 교외지역에서의 유닛 가격이 현 중간가격 이상으로 상승할 수 있다”고 전망했다.

 

■ 중간 주택가격 상승-가계소득 격차 큰 NSW 교외지역-단독주택

(지역 : 주택소유자 중간 소득 / 주택가격 상승으로 인한 소득 / 개인소득과 주택가격 상승에 따른 소득 차이)

-Palm Beach : $122,436 / $1,775,000 / $1,652,564

-Vaucluse : $158,975 / $1,750,000 / $1,591,025

-Dover Heights : $175,795 / $1,654,000 / $1,478,205

-Bronte : $154,915 / $1,597,500 / $1,442,585

-Bellevue Hill : $167,733 / $1,430,000 / $1,262,267

-Manly : $142,039 / $1,367,500 / $1,225,461

-North Bondi : $147,549 / $1,077,500 / $929,951

-Killara : $146,969 / $1,040,500 / $893,531

-Rose Bay : $131,774 / $995,000 / $863,226

-Woollahra : $146,679 / $990,000 / $843,321

-Collaroy : $122,668 / $963,000 / $840,332

-Freshwater : $131,542 / $956,000 / $824,458

-Fairlight : $151,957 / $975,000 / $823,043

-Clovelly : $160,541 / $970,000 / $809,459

-Roseville : $164,253 / $970,000 / $805,747

-Newport : $119,826 / $891,500 / $771,674

-Coogee : $138,965 / $900,000 / $761,035

-North Balgowlah : $180,899 / $930,000 / $749,101

-Byron Bay : $69,425 / $815,000 / $745,575

Source: Domain, ABS

 

■ 중간 주택가격 상승-가계소득 격차 큰 NSW 교외지역-유닛

(지역 : 주택소유자 중간 소득 / 주택가격 상승으로 인한 소득 / 개인소득과 주택가격 상승에 따른 소득 차이)

-Byron Bay : $69,425 / $751,250 / $681,825

-Darling Point : $172,025 / $542,500 / $370,475

-Queenscliff : $136,181 / $392,500 / $256,319

-Double Bay : $143,721 / $360,000 / $216,279

-Bondi Beach : $130,672 / $335,000 / $204,328

-Narrabeen : $91,754 / $260,000 / $168,246

-Collaroy : $122,668 / $275,000 / $152,332

-Newport : $119,826 / $271,400 / $151,574

-Warriewood : $125,278 / $265,000 / $139,722

-Jindabyne : $84,098 / $210,000 / $125,902

-Little Bay : $118,376 / $243,500 / $125,124

-Manly : $142,039 / $260,000 / $117,961

-Cronulla : $104,050 / $215,000 / $110,950

-Pyrmont : $132,238 / $242,500 / $110,262

-Paddington : $145,519 / $250,000 / $104,481

-Coffs Harbour : $59,101 / $155,000 / $95,899

-Forster : $50,343 / $146,000 / $95,657

-Banora Point : $62,639 / $142,500 / $79,861

-Vaucluse : $158,975 / $235,350 / $76,375

-Yamba : $50,633 / $125,000 / $74,367

Source: Domain, ABS

 

김지환 기자 herald@koreanherald.com.au

 

  • |
  1. 부동산(주택 소득 1).jpg (File Size:151.0KB/Download:9)
  2. 부동산(주택 소득 2).jpg (File Size:134.6KB/Download:8)
  3. 부동산(주택 소득 3).jpg (File Size:105.7KB/Download:11)
  4. 부동산(주택 소득 4).jpg (File Size:97.7KB/Download:13)
facebook twitter google plus pinterest kakao story band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6701 호주 범죄 활용 위해 럭셔리 자동차 노리는 도둑들, 여전히 활개... file 호주한국신문 24.02.15.
6700 호주 Tide has turned... 주요 은행들, 담보대출 고정금리 인하 움직임 file 호주한국신문 24.02.08.
6699 호주 Stage 3 tax cuts... 연방정부 계획이 호주 각 세대에 미치는 영향은? file 호주한국신문 24.02.08.
6698 호주 지난해 주택가격이 가장 많이 치솟은 광역시드니 교외지역은 어디? file 호주한국신문 24.02.08.
6697 호주 심화되는 시드니 주거지 부족 문제... “샌프란시스코처럼 될 위험 있다” file 호주한국신문 24.02.08.
6696 호주 올 1월 주택가격 0.4% 상승... 금리인하 예상 속, ‘오름세 지속’ 전망 file 호주한국신문 24.02.08.
6695 호주 ‘Tourism Australia’ 선정, 2024년 최고의 해변은 ‘Squeaky Beach’ file 호주한국신문 24.02.08.
6694 호주 RBA, 올해 첫 통화정책 회의에서 기준금리 ‘안정적 유지’ 결정했지만... file 호주한국신문 24.02.08.
6693 호주 NSW 정부, 시드니 새 공항도시 ‘Bradfield City’ 마스터플랜 공개 file 호주한국신문 24.02.08.
6692 호주 NSW 주 초-중등학교 교사 당 학생 비율, 최고-최악은 어디? file 호주한국신문 24.02.08.
6691 호주 ‘노화’ 영향 줄인다는 anti-ageing 스킨케어 제품들, 실제로 작용할까... file 호주한국신문 24.02.08.
6690 호주 CB City-Georges River 카운슬, 산불 위험 최소화 전략 공개 file 호주한국신문 24.02.08.
6689 호주 Reading fictions... 단순한 흥미 이상으로 더 많은 실질적 이점 제공 file 호주한국신문 24.02.01.
6688 호주 Stage 3 tax cuts- 상위 소득자의 세금감면 혜택, 절반으로 줄여 file 호주한국신문 24.02.01.
6687 호주 Stage 3 tax cut- 세금감면 변경안, winner와 loser는 누가 될까... file 호주한국신문 24.02.01.
6686 호주 시드니 주택위기 보여주는 ‘충격’ 통계... 신규 공급, 5년 사이 42% 감소 file 호주한국신문 24.02.01.
6685 호주 2023년도 호주 부동산 가격, 8.1% 상승... 각 주별 주택시장 동향은 file 호주한국신문 24.02.01.
6684 호주 광역시드니 각 지역의 ‘urban canopy’, 서부 교외에서 빠르게 확산 file 호주한국신문 24.02.01.
6683 호주 30년 넘게 ‘녹색 거리’ 담당했던 한 공무원, 이제는 ‘청정도시’ 조성 앞장 file 호주한국신문 24.02.01.
6682 호주 [아시안컵] '우승후보' 한국•일본•이란•호주, 첫 경기 나란히 '순항' file 라이프프라자 24.01.16.
6681 호주 연간 수십 만 명 달하는 이민자 유입... 호주, 수년간 높은 임대료 이어질 듯 file 호주한국신문 23.12.21.
6680 호주 HSC 2023- ‘Success Rate’ 최고 성적, North Sydney Boys High file 호주한국신문 23.12.21.
6679 호주 HSC 2023- 남녀 학생간 학업성적 격차, 지난 5년 사이 크기 ‘감소’ file 호주한국신문 23.12.21.
6678 호주 “스마트폰, 재난상황에서 생명 구하는 데 도움 될 수 있다”... 어떻게? file 호주한국신문 23.12.21.
6677 호주 시드니서 내집 마련?... 지난해 비해 연간 9만 달러 더 많은 소득 올려야 file 호주한국신문 23.12.21.
6676 호주 올해 NAPLAN 평가 데이터 분석... 공립 초등학교, ‘상위 우수성적’ 기록 file 호주한국신문 23.12.21.
6675 호주 호주 여권 갱신비용, 거의 400달러로... 내년도 두 차례 오를 듯 file 호주한국신문 23.12.21.
6674 호주 Pretty extraordinary... 시드니 등 주요 도시 주택가격 상승폭은 file 호주한국신문 23.12.21.
6673 호주 아침에 커피를 거르면 두통이 온다구? ‘카페인 금단’, 그 과학이론은... file 호주한국신문 23.12.21.
6672 호주 주택구매, 보다 수월해질까... 올 11월 시드니 지역 경매 낙찰률 하락세 file 호주한국신문 23.12.21.
6671 호주 NSW 주 정부, 28개 펍과 클럽 대상 ‘cashless gaming trial’ 승인 file 호주한국신문 23.12.21.
6670 호주 연방정부, 이민자 제한 ‘10개년 계획’ 발표... 순이민, 2년 내 절반 수준으로 file 호주한국신문 23.12.14.
6669 호주 NSW 주 정부, Metro West 프로젝트 ‘지속’ 확인... 수만 채 주택 건설키로 file 호주한국신문 23.12.14.
6668 호주 시드니 도심-동부 지역, ‘주거지 공간’에 대한 높은 프리미엄 지불해야 file 호주한국신문 23.12.14.
6667 호주 지나친 욕심을 가졌다고?... ‘세상 악의 희생양’, 베이비부머들은 억울하다 file 호주한국신문 23.12.14.
6666 호주 주택가격 반등-이자율 상승, 대출제한 강화로 ‘모기지 보증금’도 ‘껑충’ file 호주한국신문 23.12.14.
6665 호주 대학교육 인기 하락? University Admissions Centre 지원, 크게 감소 file 호주한국신문 23.12.14.
6664 호주 시드니 시의 ‘New Year's Eve’ 이벤트, 핵심 주제는 ‘호주 원주민’ file 호주한국신문 23.12.14.
6663 호주 Time for me to leave... QLD 팔라슈추크 주 총리, ‘깜짝’ 사임 발표 file 호주한국신문 23.12.14.
6662 호주 근로자 인금인상? 높은 이자율-세금으로 실질소득은 ‘사상 최저 수준’ 하락 file 호주한국신문 23.12.14.
6661 호주 1995년 발행 ‘$5’ 희귀지폐 있으면... 일단 보관하시라! file 호주한국신문 23.12.14.
6660 호주 높은 생활비 압박 불구하고 더 많은 호주인들, ‘개인의료보험’ 가입 file 호주한국신문 23.12.14.
6659 호주 City of Canterbury Bankstown, 연례 ‘Meals on Wheels’ 시상 file 호주한국신문 23.12.14.
6658 호주 부동산 개발자 등의 지방의회 의원 출마 ‘금지’ 관련 논쟁 ‘재점화’ file 호주한국신문 23.12.07.
6657 호주 NSW 주에서 허용된 ‘voluntary assisted dying’, 그 적용은 어떻게? file 호주한국신문 23.12.07.
6656 호주 기록적 인구 증가-높은 주택 임대료-인플레이션에 대한 ‘불편한 진실’ file 호주한국신문 23.12.07.
6655 호주 광역시드니 3분의 2 이상 교외지역 단독주택 가격, 100만 달러 넘어서 file 호주한국신문 23.12.07.
6654 호주 일부 도시 외 주택가격 ‘안정’ 추세, 아파트 임대료는 지속적 ‘상승 중’ file 호주한국신문 23.12.07.
6653 호주 미환급 ‘메디케어’ 혜택 2억3,000만 달러... 환자 은행정보 ‘부정확’으로 file 호주한국신문 23.12.07.
6652 호주 Sold to the university... 대학들, 국제학생 에이전트에 1억 달러 이상 지불 file 호주한국신문 23.12.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