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구매가능 지역 1).jpg

시드니 지역의 중간 주택가격이 160만 달러로 치솟으면서 주택담보대출(mortgage)을 받기 위한 최소 20%의 보증금을 감한할 때 32만 달러가 있어야 한다. 시드니에서의 ‘내집 마련’이 더욱 힘들어진 셈이다. 반면 호주 전역으로 눈을 돌리면, 이 금액으로 어렵지 않게, 게다가 은행 대출 없이 내집을 마련할 수 있는 지역들이 있다. 사진 : ABC 방송 'Business' 프로그램 화면 캡쳐

 

중간가격 160만 달러 감안, 주택담보대출에 필요한 최소 보증금(20%) 32만 달러

브리즈번 인근 입스위치-퍼스 동쪽 미들랜드, NSW 주에서는 중서부 내륙서 가능

 

팬데믹 기간 중 호주 전국의 도시 및 지방 지역 주택가격이 크게 상승한 가운데 가장 급격한 오름세를 기록한 도시는 시드니였다. 부동산 정보회사 ‘도메인’(Domain)에 따르면 지난해 4분기(12월 분기) 시드니 중간 주택가격은 160만 달러로 치솟았다.

만약 예비 주택구입자가 은행으로부터 주택담보대출(mortgage)을 받아 이 가격(160만 달러)의 주택을 마련하고자 한다면 은행에서 요구하는 최소 보증금 20%인 32만 달러 이상을 준비하고 있어야 한다.

호주 전역의 대부분 지역이 시드니에 비해 아직은 가격이 크게 낮은 점을 감안하면 이제 시드니사이더(Sydneysider)들의 내집 마련 꿈은 더욱 멀어진 것이다. 반면 광역시드니를 벗어나 호주 전국으로 눈을 돌리면 ‘시드니 보증금’(32만 달러)만으로 모기지 없이 주거지를 마련할 수 있는 곳은 어렵지 않게 찾을 수 있다.

 

 

■ Queensland

퀸즐랜드 주에서는 먼 서부 내륙으로 가지 않더라도 32만 달러 선에서 주택을 마련할 수 있는 곳을 쉽게 찾을 수 있다. 주도인 브리즈번(Brisbane)에서 자동차로 약 40분 거리에 있는 인구 2,500여 명의 작은 도시 입스위치(Ipswich) 교외지역인 처칠(Churchill), 원마일(One Mile)에서 은행에 손 벌리지 않고도 원하는 주택을 구입할 수 있다. 이 두 지역(suburb)은 지난해 마지막 분기, 중간 가격 32만 달러를 기록한 곳이다. 또한 브리즈번 남쪽, 로건 카운슬(Logan council) 지역의 우드릿지(Woodridge)에서도 중간 규모의 주택(중간 가격 31만5,000달러) 구입이 가능하다.

뿐 아니라 광역브리즈번(Greater Brisbane)의 외곽의 분다버그 이스트(Bundaberg East. 중간 가격 $319,000)와 아이켄베일(Aitkenvale. $306,000), 그리고 브리즈번에서 북쪽으로 약 1,340km 거리에 자리한 타운스빌(Townsville)의 교외지역 울구루(Wulguru. $316,000)에서도 구입이 가능하다. 울구루에서는 수영장이 있는 3개 침실 주택이 최근 31만 달러에 매매됐다.

타운스빌의 커완(Kirwan)을 기반으로 하는 부동산 중개회사 ‘Ray White Kirwan’의 크레이그 커리(Craig Currie) 에이전트에 따르면, 32만 달러의 예산이라면 타운스빌 도심에서 약 4km 외곽에서 3개 침실, 2개 욕실에 넓은 정원을 가진 주택을 마련할 수 있다.

커리 에이전트는 “타운스빌 주택 구입 문의의 약 3분의 1은 브리즈번 거주자들이지만 시드니에서 이곳의 주택을 찾는 이들도 있다”면서 “시드니와 멜번의 부동산 가격 상승세가 둔화되기 시작하면 퀸즐랜드 주택시장은 일반적으로 상승세를 보였다”고 덧붙였다.

 

부동산(구매가능 지역 2).jpg

브리즈번(Brisbane)에서 자동차로 약 40분 거리에 있는 인구 2,500여 명의 작은 도시 입스위치(Ipswich. 사진)의 일부 교외지역(suburb)에서는 32만 달러 미만 예산으로 보통 크기의 집을 장만할 수 있다. 사진 : Wikipedia

 

 

■ Western Australia

서부호주에서는 주도인 퍼스(Perth) 동쪽 미들랜드(Midland. 중간 가격 $310,000)와 남동부 외곽에 있는 브룩데일(Brookdale. $315,000), 퍼스에서 남쪽으로 70km 거리에 있는 인구 9만5,000여 명의 도시 만두라(Mandurah) 동쪽 외곽 그린필드(Greenfields. $310,000)에서 적당한 주택을 찾아볼 수 있다.

퍼스에서 훨씬 멀리 벗어날 준비가 되어 있다면, 넓은 부지에 수영장이 있는 주택 또는 해안에서 도보 거리에 있는 집을 얼마든지 선택할 수 있다. 퍼스 동쪽, 약 600km 거리에 있는 인구 약 3만 명의 금광도시 칼굴리(Kalgoorlie)에서는 지난해 말, 3개 침실 주택이 30만5,000달러에 거래됐으며, WA 남부 해안의 유명 관광도시(인구 약 1만2,000명) 에스퍼런스(Esperance)에서는 최근 3개 침실을 가진 1950년대 코티지가 32만 달러에 판매됐다.

 

부동산(구매가능 지역 3).jpg

서부호주 주도인 퍼스(Perth, Western Australia) 동쪽 미들랜드(Midland), 남동부 외곽의 브룩데일(Brookdale) 등 일부 교외지역 중간 가격은 32만 달러를 넘지 않는다. 사진은 미들랜드에 있는 한 매물 주택. 사진 : Professionals

 

 

■ South Australia

남부호주 주도인 애들레이드(Adelaide)에서는 보다 수월하게 주거지를 마련할 수 있다. 이 도시 외곽에 있는 에반스톤(Evanston. 중간 가격 $317,000), 샐리스버리 노스(Salisbury North. $310,000), 먼노 패러(Munno Para. $304,438) 등 12개 교외지역(suburb) 중간 가격은 32만 달러를 넘지 않는다.

애들레이드를 벗어나면 더 큰 주택을 구입할 수 있다. 애들레이드와 빅토리아 주 멜번 중간쯤(애들레이드에서 동쪽으로 450km, 멜번에서 서쪽으로 435km 거리)에 위치한 인구 3만 명의 아름다운 해안 도시 마운트 감비어(Mount Gambier. 중간 가격 29만5,000달러)에서는 최근 725스퀘어미터의 넓은 부지에 자리한 3개 침실 주택이 31만 달러에 매매됐다.

SA 주의 유명 관광지 에어 페닌슐라(Eyre Peninsula)의 와이알라 젠킨스(Whyalla Jenkins. $300,000), 또 다른 여행지 캥거루 아일랜드(Kangaroo Island)의 킹스코트(Kingscote. $296,000)에서도 어렵지 않게 내집을 장만할 수 있다.

 

부동산(구매가능 지역 4).jpg

남부호주(South Australia)의 유명 관광지 에어 페닌슐라(Eyre Peninsula)의 일부 교외지역 중간 주택가격은 30만 달러 선이다. 사진은 에어 반도의 중심 도시인 포트 링컨(Port Lincoln). 사진 : City of Port Lincoln

 

 

■ Northern Territory

한때 호주 전국에서 가장 저렴했던 노던 테러토리의 주택가격은 최근 수년 사이 상당히 높아졌다. 주도인 다윈Darwin. $645,487)을 비롯해 내륙 도시인 앨리스 스프링(Alice Springs. $490,000), 세계적 국립공원 지역에 자리한 캐서린(Katherine. $354,250)의 중간 가격은 높은 편이지만 이 도시의 각 교외지역에서는 얼마든지 넓고 괜찮은 주택을 찾아볼 수 있다.

캐서린에서는 최근 1,110스퀘어미터의 부지에 수영장이 있는 2개 침실 주택이 30만 달러에 거래됐으며, 다윈 CBD(Central Business District) 동북쪽 외곽, 물덴(Moulden)의 2개 침실 주택은 최근 32만 달러에 매매됐다.

 

부동산(구매가능 지역 5).jpg

노던 테러토리 주도인 다윈(Darwin, Northern Territory) 외곽의 물덴(Moulden)에서는 32만 달러 예산으로 비교적 넓은 부지의 주택 구입이 가능하다. 사진은 물덴의 한 매물 주택. 사진 : Real Estate

 

 

■ Tasmania

타스마니아 또한 노던 테러토리처럼 낮은 가격대를 보였으나 지난 수년 사이 지속적인 가격 상승을 보였으며, 특히 지난 한 해에는 무려 30%의 성장을 기록했다. 현재 타스마니아 주도인 호바트(Hobart)의 주택가격은 남부호주 애들레이드(Adelaide, South Australia)보다 높다.

타스마니아 주에서 32만 달러 예산으로 주택을 구입하려 한다면 호바트에서는 불가능하며 북부 쪽으로 눈을 돌려야 한다.

북서부 몬텔로(Montello. 중간 가격 $312,000), 인근 해안에 자리한 인구 2만7,000명의 도시 버니(Burnie)의 교외지역인 액턴(Acton. $275,000), 버니에서 북서쪽 75km 거리에 있는 스미스톤(Smithton. $282,500)은 이 예산(32만 달러)으로 좋은 주택을 선택할 수 있다.

하지만 이들 도시나 작은 타운들 또한 주택가격이 높아지고 있다. 버니에 자리한 부동산 중개회사 ‘One Agency Burnie’의 칼튼 헤레스(Carlton Heres) 에이전트에 따르면 스미스톤만 하더라도 3개 침실을 가진 35만 달러 미만의 주택을 찾는 것이 점차 어려워지고 있다.

 

부동산(구매가능 지역 6).jpg

타스마니아(Tasmania)는 주택가격이 비교적 저렴했으나 지난 10여년 사이 지속적으로 상승했으며, 특히 지난 한해에는 무려 30%가 올랐다. 이 작은 주(State)에서 32만 달러 선의 주택을 찾으려면 주도인 호바트(Hobart)에서는 불가능하며, 북서부 해안의 작은 도시나 타운으로 가야 한다. 사진은 32만 달러 예산으로 내집 마련이 가능한 북서부 도시 버니(Burnie). 사진 : Our Tasmania

 

 

■ Victoria

시드니와 함께 호주 주택시장을 주도하는 멜번(Melbourne, Victoria. 중간 가격 110만 달러)에서 ‘시드니 보증금’으로 주택을 찾는 것은 아예 불가능하며 멜번에서 멀리 떨어진 작은 도시로 눈을 돌려야 한다.

멜번에서 서쪽으로 약 200km 거리에 있는 아라랏(Ararat. $316,000), 밀두라(Mildura) 남쪽의 레드 클리프(Red Cliffs. $315,500), 지난해 가격이 크게 높아진 해안도시 워남불(Warrnambool. 멜번에서 남서쪽으로 260km 거리)의 테랑(Terang. $310,000)에서는 아직 32만 달러 예산으로 내집 마련을 할 수 있다.

 

부동산(구매가능 지역 7).jpg

멜번 남서쪽 270km 거리의 해안도시 워남불(Warrnambool) 등 일부 지역에서는 32만 달러 선에서 보통 크기의 주택을 찾아볼 수 있다. 사진은 워남불의 교외지역 테랑(Terang)에 있는 한 매물 주택. 사진 : Roberts Real Estate

 

 

■ NSW

160만 달러를 넘어선 시드니 외 NSW 주의 중간 가격은 68만6,000달러이다. 때문에 NSW 주에서 ‘시드니 보증금’ 예산으로 주택을 구입하려면 먼 내륙으로 가야 한다.

시드니에서 북서쪽 375km 거리, 센트럴 웨스트 지역(Central West region)에 위치한 인구 8,500명의 도시 포브스(Forbes. $320,250), 먼 서부 내륙 와가와가(Wagga Wagga. 시드니 남서쪽 450km 거리, 인구 약 5만6,000명) 교외지역인 톨란드(Tolland. $315,000)와 마운트 오스틴(Mount Austin. $311,500)에서는 비교적 괜찮은 주택을 찾을 수 있다.

북서부 내륙 도시에서도 이 가격으로 주택 구입이 가능하다. 바이런 베이(Byron Bay) 남서부에 있는 인구 1만2,000명의 도시 인버렐(Inverell. $305,000), 이곳에서 더 남쪽에 있는 사우스 탐워스(South Tamworth. $305,000), 캔버라(Canberra) 북서쪽에 자리한 쿠타문드라(Cootamundra. $300,000)에서도 2개 또는 3개 침실 주택을 찾아볼 수 있다.

 

부동산(구매가능 지역 8).jpg

NSW 주에서는 ‘시드니 보증금’(32만 달러) 예산으로 내집을 마련할 수 있는 지방도시나 타운이 그리 많지 않은 편이지만 일부 지역에서는 가능하다. 사진은 약 30만 달러 선에서 2개 또는 3개 침실 주택 구입이 가능한 내륙 타운 쿠타문드라(Cootamundra). 사진 : Visit Cootamundra

 

 

■ ACT

연방 수도인 캔버라(Canberra) 또한 높은 주택가격을 보여주는 도시로, 이곳의 교외지역 중 32만 달러 선에서 내집을 마련할 수 있는 곳은 전혀 없다. 그나마 이 도시 북쪽의 브루스(Bruce) 지역 유닛 중간 가격은 38만5,000달러로 ‘시드니 보증금’에 가장 가까운 편이다.

이 지역에 있는 1개 침실 아파트가 지난 2월 32만 달러에 판매됐으며 도심 남쪽, 필립(Phillip)에 자리한 1침실 아파트는 지난해 12월 31만6,000달러에 매매된 바 있다.

 

부동산(구매가능 지역 9).jpg

캔버라(Canberra)에서는 30만 달러 선에서 구입할 수 있는 단독주택은 없다. 다만 극히 일부 교외지역의 유닛은 32만 달러 예산으로 구입이 가능하다. 사진은 캔버리 외곽, 브루스(Bruce)에서 매물로 나온 한 유닛. 사진 : RayWhite

 

김지환 기자 herald@koreanherald.com.au

 

  • |
  1. 부동산(구매가능 지역 1).jpg (File Size:108.5KB/Download:15)
  2. 부동산(구매가능 지역 2).jpg (File Size:78.3KB/Download:11)
  3. 부동산(구매가능 지역 3).jpg (File Size:100.6KB/Download:7)
  4. 부동산(구매가능 지역 4).jpg (File Size:77.2KB/Download:8)
  5. 부동산(구매가능 지역 5).jpg (File Size:130.4KB/Download:15)
  6. 부동산(구매가능 지역 6).jpg (File Size:139.6KB/Download:8)
  7. 부동산(구매가능 지역 7).jpg (File Size:128.5KB/Download:9)
  8. 부동산(구매가능 지역 8).jpg (File Size:100.8KB/Download:9)
  9. 부동산(구매가능 지역 9).jpg (File Size:99.9KB/Download:7)
facebook twitter google plus pinterest kakao story band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6651 호주 RBA, 내년 2월 통화정책 회의까지 현 4.35%의 기준금리 ‘유지’ 결정 file 호주한국신문 23.12.07.
6650 호주 ‘Shockingly poor’... 호주 학교들의 과학 커리큘럼 학업성과 ‘실패’ 원인은 file 호주한국신문 23.12.07.
6649 호주 향후 40년 사이 호주인구 4천 만 명 넘어설 듯... 멜번, 최대 도시로 file 호주한국신문 23.11.30.
6648 호주 사이버 범죄자들, ‘가짜’ 은행 로그인 페이지 유포... 금융정보 빼내 file 호주한국신문 23.11.30.
6647 호주 생활비 압박 반영한 ‘Cozzie Livs’, 매콰리 사전의 ‘올해의 단어’에 file 호주한국신문 23.11.30.
6646 호주 2021 센서스 자료 분석, 시드니 주택 4분의 1 이상 ‘여분의 침실’ 2개 file 호주한국신문 23.11.30.
6645 호주 호주에서 가장 복잡한 지하 교차로, ‘Rozelle Interchange’ 개통 file 호주한국신문 23.11.30.
6644 호주 시드니 일부 유명 사립학교, 내년도 학비 인상 전망... 최대 9% file 호주한국신문 23.11.30.
6643 호주 시드니의 크리스마스 트리, “뉴욕 록펠러 센터의 그것에는 없는 ‘뭔가’가 있다” file 호주한국신문 23.11.30.
6642 호주 RBA가 우려하는 호주의 생산성 둔화, 단지 근로자의 게으름 때문일까... file 호주한국신문 23.11.30.
6641 호주 NSW 최고 의료책임자, “병원 외 서비스-예방치료에 더 많은 투자 필요” file 호주한국신문 23.11.30.
6640 호주 ‘Christmas Homecoming’... CB 카운슬, ‘Carol in the Park’ 마련 file 호주한국신문 23.11.30.
6639 호주 NSW 재부장관, “시드니 동부지역에 더 많은 주택건설 필요하다” file 호주한국신문 23.11.23.
6638 호주 주택시장 성장 둔화 보이지만... 10월까지 대부분 교외지역 가격 ‘치솟아’ file 호주한국신문 23.11.23.
6637 호주 10월 호주 실업률, 3.7%로 소폭 상승... 공식 실업자 수 2만7천 명 증가 file 호주한국신문 23.11.23.
6636 호주 9월 분기 임금 상승 1.3%... ABS의 ‘Wage Price Index’ 사상 가장 큰 규모 file 호주한국신문 23.11.23.
6635 호주 전 세계 국가, 올해 10월까지 1년 사이 기록상 ‘가장 심한 무더위’ 경험 file 호주한국신문 23.11.23.
6634 호주 일자리 광고 수치, 빠르게 감소... NSW-Victoria 주, 가장 큰 폭 ‘급감’ file 호주한국신문 23.11.23.
6633 호주 호바트, 유네스코 ‘문학 도시’로 ‘Creative Cities Network’에 이름 올려 file 호주한국신문 23.11.23.
6632 호주 길어진 기대수명과 자녀의 ‘상속 조바심’으로 ‘노인학대’ 사례 더욱 증가 file 호주한국신문 23.11.16.
6631 호주 호주 임대주택 시장, 높은 수요 비해 공급은 제자리... 임차인 ‘고통’ file 호주한국신문 23.11.16.
6630 호주 기후변화 관련 사망 증가... 관련 차트, ‘미래 여름의 끔찍한 예측’ 드러내 file 호주한국신문 23.11.16.
6629 호주 RBA 기준금리 4.35%... 1990년대 이후 ‘mortgage affordability’ 최악 file 호주한국신문 23.11.16.
6628 호주 앤드류 가일스 이민부 장관, “주택공급 위해 해외 숙련인력 유치 필요...” file 호주한국신문 23.11.16.
6627 호주 NSW 주 정부의 ‘현금 없는 포키게임’ 시범운영 신청, ‘10배 이상’ 달해 file 호주한국신문 23.11.16.
6626 호주 2022년 HSC 결과, 경제학-역사 등 대부분 과목서 여학생 성적 ‘우세’ file 호주한국신문 23.11.09.
6625 호주 호주 ‘Golden Visa’ 제도, “전 세계 부정자금 끌어들인다” 지적 있지만... file 호주한국신문 23.11.09.
6624 호주 호주 부동산 시장 회복세... 광역시드니 대부분 교외지역 주택가격 ‘상승’ file 호주한국신문 23.11.09.
6623 호주 “NSW 주 정부는 ‘주택공급 목표’ 위한 야심찬 계획, 단념해선 안 된다” file 호주한국신문 23.11.09.
6622 호주 시드니 시, 도시 가로수 주종 이루는 플라타너스 ‘단계적 교체’ 계획 file 호주한국신문 23.11.09.
6621 호주 ‘e61 Institute’ 보고서, “직종 전환 감소가 호주 경제 발목 잡는다...” file 호주한국신문 23.11.09.
6620 호주 호주 중앙은행, 5개월 만에 기준금리 인상 단행... 모기지 보유자 ‘타격’ file 호주한국신문 23.11.09.
6619 호주 인공지능 설비 연결 자동차, 도로상의 여러 사고 방지-생명 구할 수도... file 호주한국신문 23.11.09.
6618 호주 City of Canterbury-Bankstown, 학교 앞 횡단보도 업그레이드 완료 file 호주한국신문 23.11.09.
6617 호주 주택부족 해결의 한 방안으로 ‘파라마타-빅토리아 로드’ 재개발 제시 file 호주한국신문 23.11.02.
6616 호주 ‘NSW Young Liberals’, 당에 ‘Z세대 주택구입 능력 정책 우선’ 촉구 file 호주한국신문 23.11.02.
6615 호주 Where to find the best craft beer in Hunter Valley, NSW file 호주한국신문 23.11.02.
6614 호주 경매 통한 주택구입, 지금이 적기? 올해 봄 시즌, 입찰경쟁 ‘하락’ file 호주한국신문 23.11.02.
6613 호주 시드니 일부 지방의회, 건축-개조 신청 거부 가능성 최대 6배 file 호주한국신문 23.11.02.
6612 호주 “인구 증가-검은색 계열의 지붕이 도시 중심가 ‘열섬’ 만들어낸다” file 호주한국신문 23.11.02.
6611 호주 탄력 받고 있는 ‘build-to-rent’ 주택, 임대위기 완화에 도움 될까... file 호주한국신문 23.11.02.
6610 호주 팬데믹 당시 ‘고용 보장’ 위한 ‘JobKeeper 프로그램’, 중요한 역할 했지만... file 호주한국신문 23.11.02.
6609 호주 호주, 中 관계회복 속도내나…총리 방중 앞두고 문화재 반환 라이프프라자 23.10.26.
6608 호주 호주 억만장자, Trump "미국의 외교 비밀 공개" 라이프프라자 23.10.23.
6607 호주 호주 총리, 중국 방문 라이프프라자 23.10.23.
6606 호주 호주인구의 지속적 성장으로 높은 기준금리, 더 오랫동안 이어질 수도... file 호주한국신문 23.10.19.
6605 호주 시드니 inner-south west 30개 이상 교외지역 ‘하이스쿨 선택 구역’ 개편 file 호주한국신문 23.10.19.
6604 호주 ‘Voice to Parliament’의 국민투표 패배, 그 결과의 잔인한 진실은... file 호주한국신문 23.10.19.
6603 호주 2023년, 전 세계 1억 달러 이상 자산 보유한 ‘슈퍼리치’ 2만8,420명천 명 file 호주한국신문 23.10.19.
6602 호주 지방 지역으로 이주한 이들, 소유한 부동산 손실판매 가능성 높지만... file 호주한국신문 23.10.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