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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 분기 호주 주택가격을 조사하는 '도메인'(Domain)의 6월 분기 보고서(Domain House Price Report)에 따르면 호주 주택가격은 2년여 만에 처음으로 하락했다. 다만 이 가격 하락의 대부분은 시드니와 멜번(Melbourne)에서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 사진은 시드니의 한 주택가. 사진 : Real Estate 뉴스 동영상 캡쳐

 

‘Domain House Price Report’... 시드니 2.7%-멜번 0.9%, 2021년 초 가격 수준

 

호주 부동산 시장의 위축 속에서 지난 6월 분기 중간 주택가격이 2년여 만에 처음으로 하락했다. 다만 이 가격 하락의 대부분은 시드니와 멜번(Melbourne)에서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

부동산 정보회사 ‘도메인’(Domain)이 매 분기 발표하는 올해 6월 분기(4~6월) ‘House Price Report’에 따르면 시드니 중간 주택가격은 2.7%가 하락, 지난 2019년 초 이후 분기별 가장 큰 하락폭을 보였으며 멜번은 0.9%가 떨어졌다. 멜번의 경우 두 번째 분기 연속 하락이다.

부동산 시장을 주도하는 양대 도시의 가격 하락으로 호주의 각 수도 주택가격은 전체적으로 0.9% 하락했으며 호주 전체 중간 주택가격은 현재 106만5,000달러가 됐다. 이는 지난 3월 분기에 비해 1만 달러 적은 것이지만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하면 여전히 10만 달러 높은 수준이다.

주택가격이 하락한 시드니와 멜번의 부동산 시장은, 불과 3개월 만에 8.2%(시드니. 10만7,000달러) 및 4.1%(멜번. 4만1,000달러)의 급격한 상승을 기록했던 지난해 같은 기간(2021년 6월 분기)과 비교해 극적인 반전이라 할 수 있다.

시드니의 경우 지난해 6월 분기의 급격한 가격 상승은 3개월 동안 매일 1,200달러씩 주택가격이 올랐음을 보여준다. 하지만 이번 보고서에서 드러난 것처럼, 올해 주택시장은 크게 다르다. 반면 다른 도시들 상황은 그 반대이다. 시드니와 멜번 외 도시들의 주택시장 성장 속도는, 비록 느리기는 하지만 가격은 갈수록 높아지고 있다.

6월 분기 동안에도 두 도시 외 지역에서는 주택가격이 상승했으며 특히 근래 가장 뜨거운 시장으로 부상한 브리즈번(Brisbane, Queensland)과 애들레이드(Adelaide, South Australia)는 단독주택(House) 및 유닛(Unit) 모두 사상 최고 가격을 경신했다.

캔버라(Canberra, ACT)는 올해 초 주택가격이 소폭 하락했지만 금세 회복되어 6월 분기에는 1.8%가 성장했으며, 이로써 중간 가격은 115만 달러를 기록했다.

호바트(Hobart, Tadmania)는 12개월 전에 비해 금액(중간 가격)으로는 13만3,000달러 높아졌으며, 퍼스(Perth, Western Australia)는 기록적인 상승을 보여, 더 이상 주택 구입에 있어 가장 저렴한 수도가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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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메인’(Domain)의 가장 최근 주택가격 조사 결과 시드니는 6월 분기, 3개월 사이에 2.7%가 하락했으며 멜번(Melbourne)은 0.9%가 떨어졌다. 사진 : ABC 방송 'The Business' 방송 화면 캡쳐

  

다윈(Darwin, Northern Territory) 또한 올해 초 유닛 가격이 하락했으나 불과 3개월 만에 다시 반등한 것으로 나타났다.

다만 시드니와 멜번 이외 수도에서도 급격한 물가상승이 이어지는 가운데 주택가격 성장은 예전 수준에 미치지 못했다.

‘도메인’ 사의 통계분석 책임 연구원인 니콜라 파월(Nicola Powell) 박사는 “브리즈번이 새로운 주택가격을 기록했을 수 있으나 실제 성장률은 미미했다”면서 “주택시장은 사실상 멈추었다”고 분석했다.

이어 “우리가 보고 있는 것은 시드니와 멜번이 주도하는 경기 침체이며, 그 모멘텀 상실이 지리적으로 확산되고 있다”는 파월 박사는 “퀸즐랜드 지역이 그 영향을 받고 있다”고 덧붙였다.

그녀에 따르면 퀸즐랜드는 한때 전국의 예비 주택구입자들에게 가장 인기 있는 시장이었다. “하지만 지금, 그 변화를 보고 있다”는 파월 박사는 “브리즈번은 0.2% 상승에 그쳤고 선샤인코스트(Sunshine Coast)는 하락했으며 골드코스트(Gold Coast)는 변동이 없다”고 말했다.

애들레이드 또한 유사한 편이다. 그녀는 “물론 여전히 강력한 시장이라 할 수 있지만 그 흐름은 크게 완화됐으며 다윈, 호바트, 퍼스 등의 주택시장 또한 모두 정점을 찍었을 것”이라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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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데믹 기간 동안 전국에서 이주한 이들로 주택가격이 크게 오른 퀸즐랜드(Queensland) 주의 경우, 브리즈번(Brisbane)은 0.2% 상승한 반면 수요가 많았던 선샤인코스트(Sunshine Coast)는 하락했다. 사진은 선샤인코스트의 해안 풍경. 사진 : Mosaic Property Group

   

6월 분기 주택가격 조사 결과 시드니의 가격 하락은 더 이상 고가 주택의 교외지역(suburb)에 국한되지 않았다. 노스시드니와 혼스비(North Sydney and Hornsby), 이너웨스트(inner west), 노던비치(Northern Beaches), 도심 및 이너사우스(city and inner south), 서덜랜드(Sutherland), 파라마타(Parramatta), 아웃터 사우스-웨스트(outer south-west), 블랙타운(Blacktown) 등 모든 지역에서 시장이 후퇴됐다.

멜번의 경우에는 조금 달라 도심(inner city)과 이너사우스(inner south), 이너이스트(inner east), 모닝턴 페닌슐라(Mornington Peninsula) 등 고가 주택이 자리한 우편번호 지역들은 현재 주택시장 흐름에 크게 영향을 받지 않았다.

 

유닛 시장 성장,

단독주택 앞질러

 

지난 2020년 초, 코로나바이러스 대유행이 시작된 이후 현재까지 호주 각 수도의 주택가격은 무려 34%가 높아졌다. 반면 유닛가격 상승은 같은 기간 10% 수준에 그쳤다. 하지만 거의 3년 만에 유닛가격 상승이 단독주택을 앞지르고 있다.

파월 박사는 주택구입 경제성 제약, 주택담보대출(mortgage) 상환 능력 감소, 아직은 저렴한 가격 및 새로이 인식된 가치가 유닛가격 성장을 지원한다고 풀이했다. “높아진 단독주택 가격으로 인해 단독주택 시장에 진입하지 못하는 이들이 유닛으로 눈을 돌리고 있으며, 그 수요가 가격을 끌어올리고 있다”는 것이다.

브리즈번, 애들레이드, 캔버라의 유닛가격은 6월 분기 최고치를 경신했다. 다윈과 호바트의 유닛도 지난 12개월 사이에만 각각 22.5%, 13.6%라는 엄청난 가격성장률을 기록했다. 시드니의 경우에는 단독주택 가격 하락이 유닛에 비해 5배 빠르게 하락했다.

 

호주 부동산 시장,

향후 전망은

 

일부 부동산 관련 경제학자들은 시드니와 멜번 주택가격이 15~20%까지 하락할 수 있을 것으로, 다른 수도의 하락폭은 이보다 적을 것으로 예상하는 반면, 다른 한편에서는 뉴질랜드에서 일어난 것을 호주 미래 주택가격에 대한 척도로 보고 있다.

파월 박사는 호주 경기침체의 타격을 감당할 도시는 시드니가 될 것으로 전망했다. “현재까지 시드니와 멜번의 약세는 더 크고, 역사적으로 다른 도시보다 가격 상승과 하락이 더 컸다”는 그녀는 “다른 도시들을 보면 실제로 하락한 지점이 거의 없었고, 그렇다 하더라도 적은 폭이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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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분기 주택가격 보고서(Domain House Price Report)는 시드니와 멜번의 주택가격이 하락했지만 다른 도시들은 큰 영향이 없었음을 보여준다. 다만 9월 분기에는 호주 전역에서 하락세가 나타날 것이라는 전망이다. 사진은 판매를 알리는 시드니 지역의 한 주택. 사진 : ABC 방송 ‘The Business’ 방송 화면 캡쳐​ 

 

그러면서 파월 박사는 “시드니에서 예상되는 것만큼 다른 도시에서의 큰 하락을 볼 것이라고는 생각하지 않는다”면서 “시드니의 경우 가장 큰 가격 하락이 예상되며 브리즈번의 경우 6월 분기에 큰 변함이 없지만 9월 분기 마이너스 영역으로 접어들 것으로 예상한다”고 말했다.

파월 박사에 따르면 그 동안 누적됐던 기준금리가 빠르게 인상되면서 부동산 시장 침체가 가속화됐지만 그 이전에 이미 경기침체가 진행되던 상황이었다. 그녀는 “이 모멘텀 상실은 하룻밤 사이에 발생된 것이 아니고 또 금리인상에 의해 주도되는 것도 아니다”고 말했다. “주택가격이 빠르게 치솟는 동안 이미 경제성 문제가 발생했고, 여기에 매물 목록이 쌓였으며 또한 공격적인 기준금리 인상이 더해졌다”는 분석이다.

이 같은 요인들을 토대로 파월 박사는 “금리 인상은 이제 주택시장에 더 영향을 미치게 되고, 우리는 다음 분기에도 양대 도시의 주택가격 하락을 보게 될 것”이라고 진단했다.

 

■ 주택가격 성장 상위 10개 지역- 전국

(State / Suburb / Region / Property : 중간 가격 / 연간 상승률)

NSW / North Rothbury / Newcastle / House : $688,250 / 159.7%

NSW / Bellbird / Newcastle / House : $565,000 / 89.0%

NSW / Jindabyne / NSW Country / Unit : $750,000 / 76.5%

QLD / Eumundi / Sunshine Coast / House : $1,422,500 / 73.3%

NSW / Mollymook Beach / NSW Country / House : $1,327,500 / 65.8%

QLD / Warana / Sunshine Coast / House : $1,250,000 / 65.6%

NSW / Byron Bay / NSW Country / Unit : $1,295,000 / 65.0%

NSW / Erina / Central Coast / House : $1,235,000 / 64.7%

QLD / Newport / Bayside North / House : $1,201,000 / 63.4%

QLD / Bokarina / Sunshine Coast / House : $1,400,000 / 62.9%

Source: Domain,

 

■ 각 도시별 중간 주택가격- House

(2022년 6월 분기. 도시 : 22년 6월 / 22년 3월 / 21년 6월 / 분기별 상승률 / 연간 상승률)

-Sydney : $1,552,015 / $1,595,797 / $1,432,880 / -2.7% / 8.3%

-Melbourne : $1,074,369 / $1,084,383 / $1,021,056 / -0.9% / 5.2%

-Brisbane : $840,594 / $838,599 / $673,880 / 0.2% / 24.7%

-Adelaide : $793,220 / $765,833 / $622,846 / 3.6% / 27.4%

-Canberra : $1,154,535 / $1,133,918 / $1,010,445 / 1.8% / 14.3%

-Perth : $651,956 / $643,233 / $601,607 / 1.4% / 8.4%

-Hobart : $766,010 / $760,166 / $633,267 / 0.8% / 21.0%

-Darwin : $632,071 / $630,046 / $610,278 / 0.3% / 3.6%

-Combined capitals : $1,065,447 / $1,074,676 / $960,490 / -0.9% / 10.9%

Source: Domain House Price Report

 

■ 각 도시별 중간 주택가격- Unit

(2022년 6월 분기. 도시 : 22년 6월 / 22년 3월 / 21년 6월 / 분기별 상승률 / 연간 상승률)

-Sydney : $790,983 / $796,015 / $788,107 / -0.6% / 0.4%

-Melbourne : $579,532 / $577,504 / $571,290 / 0.4% / 1.4%

-Brisbane : $448,383 / $442,068 / $408,513 / 1.4% / 9.8%

-Adelaide : $398,921 / $383,643 / $345,086 / 4.0% / 15.6%

-Canberra : $599,735 / $574,724 / $567,718 / 4.4% / 5.6%

-Perth : $356,904 / $361,000 / $379,357 / -1.1% / -5.9%

-Hobart : $555,884 / $553,358 / $489,343 / 0.5% / 13.6%

-Darwin : $390,265 / $378,735 / $318,574 / 3.0% / 22.5%

-Combined capitals : $618,542 / $617,699 / $606,136 / 0.1% / 2.0%

Source: Domain House Price Report

 

■ 주택구입 경제성 향상 상위 10개 지역- 전국

(State / Suburb / Region / Property : 중간 가격 / 연간 상승률)

NSW / Little Bay / City and East / Unit : $815,000 / -28.4%

WA / Victoria Park / South East / Unit : $307,500 / -21.7%

NSW / Cobar / NSW Country / House : $189,500 / -21.0%

VIC / Maidstone / West / Unit : $476,500 / -18.5%

SA / Glenelg / Adelaide Metro South / Unit : $505,000 / -18.2%

QLD / Lutwyche / Brisbane North / Unit : $478,888 / -17.1%

SA / / Whyalla / Country West / House : $295,000 / -16.9%

VIC / Toorak / Inner Urban / House : $4,570,000 / -16.9%

WA / Narrogin / WA Country / House : $200,000 / -16.7%

QLD / East Toowoomba / Qld Rural / Unit : $325,000 / -15.6%

Source: Domain

 

김지환 기자 herald@koreanherald.com.a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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