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Google 검색 1).jpg

세계 최대 인터넷 검색 도구인 ‘구글’(google.com)에 어떤 주제 또는 질문이 많았는지를 보면 그 시기의 사회상황을 어느 정도 짐작할 수 있다. 올해, 호주인들이 구글을 통해 가장 많이 검색한 인물은 지난 3월 갑작스럽게 사망한 호주 크리켓 레전드 쉐인 완(Shane Warne)씨였다. 사진은 경기장에서의 쉐인 완(사진 / Cricket Australia), 지난해 출시돼 주목을 받은 단어게임 ‘Wordle’(사진 / Word Street Journal), 통가 화산폭발(사진 / NASA 촬영 영상 캡쳐)을 보여주는 이미지. 그래픽 / Emily Cha / The Korean Herald

 

지난 3월 갑작스런 심장마비로 사망... 올 9월 서거한 엘리자베스 2세 여왕 넘어서

전 세계 유명 인사들, ‘호주 관련’ 검색 순위 상위에... ‘COVID-19’ 질병 관심 ‘여전’

 

올해 호주인들에게는 슬픔과 아쉬움이 많았던 해였다. 호주의 실질적 군주인 엘리자베스 2세 여왕의 서거(9월 8일)가 있었고, 그에 앞서 호주인들이 가장 좋아하는 스포츠 중 하나인 크리켓 레전드 셰인 완(Shane Warne)씨의 갑작스런 심장마비 사망이 많은 사람들에게 큰 안타까움을 주었다. 또한 호주 프로 테니스의 별이었던 애쉬 바티(Ashleigh Barty)의 은퇴도 엄청난 주목을 끌었으며, ‘라니냐’(La Nina)의 직접적 영향을 받은 NSW 중북부 및 퀸즐랜드 지역의 홍수 사태는 올해 내내 호주 미디어의 메인 뉴스를 장식했다.

말 그대로 ‘다사다난’했던 2022년, 인터넷 검색 엔진 ‘구글’(Google)에 접속한 사람들이 찾은 최다 주제는 무엇이었을까. 구글 사는 매년 자사 사이트에 입력하는 주제나 질문을 추적, 어떤 사건이나 상황이 사람들의 관심 사항이었는지를 소개하고 있다.

이에 따르면 특정 인사 부문에서 올해 호주인들이 가장 많이 검색한 사람은 셰인 완씨로, 영국 엘리자베스 2세 여왕에 대한 관심도를 능가했다.

전체적으로는 ‘Wordle’(‘Welsh’ 소프트웨어 사의 엔지니어 Josh Wordle이 개발한 웹 베이스의 단어 게임)이 가장 많은 검색 주제로 집계됐으며, the Ashes(호주와 영국간의 Test cricket 시리즈), 애쉬 바티의 은퇴에 대한 검색도 많았다. 또한 요리방법, 특히 양(tripe. 소나 양 등의 두 번째 위 내벽 일부 부위로, 호주의 Korean BBQ 식당 중에는 이를 제공하는 곳이 있다)을 어떻게 요리하는지 알고 싶어 했다.

올해 호주 동부 지역을 강타한 ‘홍수’는 전 세계 구글 검색 가운데 호주인들이 가장 많이 찾은 주제였다. 구글의 대외업무 책임자 카밀라 이브라힘(Camilla Ibrahim)씨는 “올해 호주인들은 ‘홍수’, ‘라니냐’, ‘비는 언제쯤 그칠까’라는 검색에서 세계 최다 국가였다”며 “이와 함께 ‘곰팡이’(mould)에 대한 관심 또한 기록적인 수치였다”고 말했다.

구글이 집계한 2022년 호주의 상위 검색어 분석을 알아본다.

  종합(Google 검색 2).jpg

호주에서의 ‘Wordle’ 검색 수치를 보여주는 그래프. 올 한 해 구글을 통해 얼마나 많은 이들이 이 게임을 관심을 드러냈는지를 알게 해 준다. 구글 측에 따르면 올 11월 현재까지도 하루 수백 만 건이 검색되고 있다. 그래프 : Google

   

■ 전체 검색어

지난해와 마찬가지로 스포츠 부문(대회 또는 선수)은 상위 10개 대부분 주제를 차지, 전체 검색어(또는 검색 문장) 측면에서 계속 우위를 점했다. 이런 가운데 지난해 초반 등장한 ‘Wordle’이 스포츠 스타 또는 대회를 앞질러 가장 많은 검색 주제로 부상했다.

 

▲전체 검색어 상위 10개 주제

1 Wordle

2 Australian Open

3 World Cup

4 Shane Warne

5 Ukraine

6 Novak Djokovic

7 Ashes

8 Ash Barty

9 Olivia Newton John

10 Betty White

 

 

■ 사망 관련 주제

호주 크리켓의 전설로 불리는 쉐인 완씨가 호주인들에게 얼마나 사랑받았는지는 그의 사망을 통해서도 잘 드러난다. 지난 3월 4일(금), 그의 소속사인 ‘MPC Entertainment’는 완씨가 태국 코사무이(Koh Samui) 섬에서 사망했으며, 원인은 ‘심장마비 의심’(suspected heart attack)이라고 발표했다. 이후 태국 코사무이의 보풋 지방 경찰서(Bo Phut Provincial Police)는 조사를 통해 그가 심장마비 및 천식 병력이 있었다고 밝혔다. 그의 사망 소식이 전해진 후 그에 대한 구글 검색은 폭발적으로 늘어났으며, 전체 검색 건수에서 지난 9월 서거한 엘리자베스 2세 여왕에 대한 관심을 능가했다.

 

▲사망 관련 검색어 순위

1 Shane Warne(cricketer)

2 Olivia Newton-John(singer)

3 Betty White(actor)

4 Queen Elizabeth II(monarch)

5 Anne Heche(actor)

6 Andrew Symonds(cricketer)

7 Taylor Hawkins(musician)

8 Aaron Carter(singer/songwriter)

9 Bob Saget(actor)

10 Paul Green(rugby league)

 

 

■ News events 부문

올해 초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은 전 세계를 충격에 빠뜨렸다. 이는 호주인들 또한 마찬가지로, 구글을 통해 가장 많이 검색되는 뉴스로 지금도 관심을 끌고 있다.

지난 5월 치러진 연방선거 또한 뉴스의 초점이 됐다. 특히 노동당과 자유-국민 연립의 유권자 지지가 막상막하 양상을 보이면서 여론조사 결과 또한 관심 있는 뉴스 주제로 떠올랐다.

 

종합(Google 검색 3).jpg

지난해부터 호주 동부 지역을 강타한 홍수 또한 높은 관심을 받았다. 올해 2월과 3월에는 퀸즐랜드와 NSW 북부, 7월에는 NSW, 10월에는 빅토리아, 타스마니아, NSW 주에서 큰 피해가 발생했다. 사진은 각 홍수 발생 시기, 구글을 통해 ‘flood’라는 주제의 검색을 보여주는 그림. 그래프 : Google

   

그런 한편 통가(Tonga)의 해저 화산인 ‘훈가 통가-훈자 하파이 화산’(Hunga Tonga-Hunga Ha'apai volcano)의 수중 폭발(1월 15일)도 상위 검색에 올랐다. 이 화산 폭발은 현재까지 기록된 그 어떤 것보다 연기 기둥(plume)이 지구 대기로 가장 높게 치솟은 것으로 알려졌다.

 

▲뉴스 부문 검색어 순위

1 Ukraine

2 Election results

3 Omicron symptoms

4 Monkeypox

5 Tonga

6 Tsunami warning

7 Novavax Australia

8 Cassius Turvey

9 COVID-19 update Perth

10 Japanese encephalitis

 

 

■ 호주인 부문

호주인들에게 가장 주목 받았던 유명 인사는 테니스 선수들이었다. 이 가운데 여성 테니스 선수 세계 랭킹 1위였던 애쉬 바티 선수는 구글 검색어 순위에서도 맨 상단을 차지했다.

바티 선수는 원주민 출신으로 세계 랭킹 1위에 올랐던 이본느 굴라공 코울리(Evonne Goolagong Cawley)에 이어 여자 선수로는 호주에서 두 번째로 랭킹 1위를 차지했던 스포츠 스타이며, 그녀가 1위 자리를 유지한 것은 전체 121주였다.

바티 선수는 올해 1월, 세계 4대 메이저 대회 중 가장 먼저 치러지는 호주 오픈(Australian Open)에서 우승한 뒤 약 두 달 후인 3월, 은퇴를 발표했으며 지난 7월 결혼했다. 바티 선수가 구글 검색 상위를 차지한 것은 선수로서의 명성, 올해 호주 오픈 이후의 은퇴, 이어진 결혼으로 주목 받았기 때문으로 보인다.

 

▲호주인 검색어 순위

1 Ash Barty

2 Nick Kyrgios(세계 랭킹 13위남자 테니스 선수)

3 Anthony Albanese(올해 연방선거에서 노동당 승리를 이끈 현 총리)

4 Thanasi Kokkinakis(주니어 그랜드 슬램 타이틀을 가진 호주의 신예 테니스 스타)

5 Dylan Alcott(휠체어 테니스 선수이자 전 휠체어 농구 국가대표 선수)

6 Brittany Higgins(전 자유당 의원실 직원으로, 지난 2019년 국회의사당 장관실에서 동료에게 성폭행을 당했다고 실토, 주목 받았던 여성)

7 Grace Tame(사회운동가이자 성폭행 피해 여성을 지원하는 활동가로, 지난해에는 호주 국가훈장 격인 ‘Australian of the Year’를 수훈했다)

8 John Farnham(1960년대 호주의 팝 아이돌이었으며 호주에서 두 번째로 많은 음반 판매 기록을 갖고 있는 그는 구강암 진단을 받고 지난 8월 종양 제거를 위해 턱의 일부를 제거한 뒤 이를 복구하는 대수술을 받은 바 있다)

9 Alex de Minaur(1999년 생 호주 신예 테니스 스타로, 지난해 세계 랭킹 15위에 올라 주목을 받았다)

10 Peter Dutton(올해 연방선거에서 자유당이 패한 뒤 스콧 모리슨의 뒤를 이어 자유당 대표가 된 인물. 극우 성향의 정치인이다)

 

종합(Google 검색 4).jpg

호주 크리켓 전설 쉐인 완(Shane Warne)의 갑작스런 사망 이후 그에 대한 전체 검색 수는 엘리자베스 2세 여왕보다 많았다. 사진은 그의 죽음을 전하는 Nine Network(채널 9) 방송. 사진 : Nine Network의 ‘Today’ 프로그램 화면 캡쳐.

 

 

■ 전 세계에서 가장 많이 검색된 호주 관련 인물

올해 구글 검색에서 상위에 인물들 가운데 호주와 관련된 이들의 최상위 목록은 테니스 스타 노박 조코비치(Novak Djokovic) 선수였다. 그는 올해 호주 오픈 테니스 대회 개막 전, 호주로 들어오려다 비자 문제로 입국이 거부되면서 전 세계 미디어의 스포츠 페이지를 장식했다.

호주 당국의 입국 거부 사유는 COVID-19 예방접종을 받지 않았기 때문(당시 호주 보건 당국은 입국자에게 백신접종을 의무화했다)으로, 조코비치 선수는 불법입국자(비자 위반자) 수용소에 머물다 추방됐다. 다만 그의 비자 문제는 단순한 것으로, 내년 1월 열리는 대회에는 참가할 수 있게 됐다.

 

▲호주 관련 상위 검색 인물

1 Novak Djokovic

2 Nadal(세계랭킹 2위의 스페인 남자 프로 테니스 선수. 올해, 첫 20경에서 연속 우승한 ATP 투어 시즌을 시작하면서 첫 대회인 호주 오픈에서의 결과가 주목받았음.)

3 Medvedev(러시아 프로 테니스 선수로 현재 세계 랭킹 7위에 올라 있다.)

4 Amber Heard(미국 여배우. 지난 2015년 당시 남편이었던 Jonny Depp과 함께 호주를 방문하면서 애완견을 신고하지 않아 검역법을 위반했으며, FBI는 허드가 이듬해 퀸즐랜드 법정에서 위증을 했는지를 조사하면서 또 다른 가십거리의 주인공이 된 바 있다.)

5 Johnny Depp(Amber Heard와 연관되어 호주 관련 검색 순위에 올랐다.)

6 Will Smith(지난 3월 오스카 시상식에서 자신의 아내를 주제로 농담을 한 코미디언 Chris Rock의 뺨을 때려 화제가 된 배우. 지난 8월 Chris Rock은 호주 투어 중 시드니 쇼에서 윌 스미스에 대한 농담을 했다.)

7 Andrew Tate(미국의 전 프로 킥복싱 선수, 온라인 인플루언서로 유명하지만 여성 혐오주의자라는 오명을 받고 있으며, 호주 유명 언론인이자 작가인 Jess Rowe, 호주 채널 9의 ‘Married at First Sight Australia’ 프로그램으로 스타가 된 Olivia Frazer씨 등은 앤드류 테이트에 노골적인 반대를 표명해 왔다.)

8 Anna Delvey(러시아에서 출생한 독일 국적의 사기꾼으로, 부유한 상속녀 행세를 하면서 뉴욕 사회-예술계 상류층에 접근했으며 호주 Netflix 투자자라는 등의 사기 행각을 벌이다 체포됐다.)

9 King Charles(엘리자베스 2세 여왕의 뒤를 이은 호주의 군주)

10 Danielle Collins(미국의 여자 프로 테니스 선수. 올해 호주 오픈 테니스 대회 여자 단식 결승에서 애쉬 바티에 패함)

 

종합(Google 검색 5).jpg

총 121주 동안 세계 랭킹 1위에 올라있던 호주 테니스 스타 애쉬 바티(Ash Barty) 선수의 은퇴는 호주인의 주목을 받기에 충분했다. 사진은 2022년 호주 오픈(Australian Open) 여자 단식에서 우승을 차지한 뒤 경기 현장에서 인터뷰를 하며 우승 소감을 밝히는 애쉬 바티 선수. 사진 : Nine Network의 ‘Wide World of Sports’ 프로그램 화면 캡쳐

 

 

■ 기타 검색

이외에도 다양한 분야의 주제 또는 질문이 흥미를 끈다. 이 중 일부를 보면...

 

▲스포츠 대회 검색 순위

1 Australian Open

2 World Cup

3 Ashes

4 Winter Olympics

5 Rugby League World Cup

6 Indian Wells(Indian Wells Open and BNP Paribas Open이라는 연례 테니스 대회로, 미국 캘리포니아 주 인디언 웰스의 ‘인디언 웰스 테니스 가든’에서 보통 3월에 열림)

7 Commonwealth Games(영 연방국가가 참가하는 스포츠 이벤트)

8 ATP Cup(2018년 시작된 국제 야외 하드 코트 남자 테니스 팀 토너먼트 대회로, 호주 오픈 테니스 대회를 앞두고 약 열흘간 진행)

9 AFLW(호주 전국 여성 세미프로 풋볼 리그. 2017년 시작된 리그이며, 첫해에는 8개 팀이 참가했으나 올해에는 18개 팀으로 확대됐다.)

10 NBL(호주 남자 프로 농구 리그, 호주 9개 팀, 뉴질랜드 1개 팀이 참가한다.)

 

▲‘Why’ 검색 순위

1 Why is Russia invading Ukraine?

2 Why is plain yoghurt good for females?

3 Why is petrol so expensive?

4 Why is lettuce so expensive?

5 Why is there a lettuce shortage?

6 Why is diesel so expensive?

7 Why is crypto going down?

8 Why is Camilla queen consort?

9 Why is Australia not part of NATO?

10 Why is Snapchat not working?

 

종합(Google 검색 6).jpg

호주 대표팀의 2022 카타르 본선 진출은 남미 팀과의 플레이오프를 거치는 어려운 과정을 거쳤지만 본선에서는 16강에 진출하는 투지를 보였다. 이런 과정으로 인해 호주인들의 ‘FIFA 월드컵’ 대회에 대한 관심은 더욱 높아진 듯하다. 사진은 카타르 월드컵 본선에서 프랑스를 상대로 골을 성공시키는 사커루들(Socceroos). 사진 : socceroos.com.au

 

▲COVID-19 상위 질문

1 Can you get COVID twice?

2 How long does COVID last?

3 Can dogs get COVID?

4 How long is COVID contagious for?

5 How long does it take to get COVID?

6 How long do COVID symptoms last?

7 Is vomiting a symptom of COVID?

8 How long after COVID can I get a booster?

9 How many people have died from COVID?

10 What to do if COVID-positive?

 

▲‘How’ 검색 순위

1 How to cook tripe(소, 양 등의 위-stomach- 안쪽 부문을 일컫는 ‘양’ 요리 방법)

2 How to cook corn on the cob(삶은 옥수수에 버터나 레몬주스를 발라놓은 것. 바비큐 파티 또는 Street food 스톨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음식)

3 How to cook bunya nuts(호주산 상록수인 넓은잎남양삼나무 열매)

4 How to cook bok choy(배추를 이용한 요리)

5 How to cook broccoli

6 How to cook pearl couscous(진주조개 쿠스쿠스 요리)

7 How to cook dumplings(한국 및 중국의 만두에 영향을 받은 듯하다.)

8 How to cook tomahawk steak(돌도끼 모양으로 썰어진 큰 스테이크)

9 How to cook chicken schnitzel(한국 및 일본의 대중음식 중 하나인 ‘치킨가스’의 영향을 받은 듯하다.)

10 How to cook squid(오징어는 한국을 비롯해 호주의 일부 소수민족 이민자 그룹에서는 좋아하는 식재로이지만 호주에서 큰 인기는 없는 생선이었다)

 

김지환 기자 herald@koreanherald.com.au

 

 

  • |
  1. 종합(Google 검색 1).jpg (File Size:684.5KB/Download:16)
  2. 종합(Google 검색 2).jpg (File Size:17.3KB/Download:15)
  3. 종합(Google 검색 3).jpg (File Size:18.7KB/Download:17)
  4. 종합(Google 검색 4).jpg (File Size:57.6KB/Download:16)
  5. 종합(Google 검색 5).jpg (File Size:77.9KB/Download:13)
  6. 종합(Google 검색 6).jpg (File Size:60.1KB/Download:19)
facebook twitter google plus pinterest kakao story band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6601 호주 The best places to watch the sunrise and sunset in Sydney file 호주한국신문 23.10.19.
6600 호주 호주 작가 플레러 맥도널드, “미국 ‘Books3’가 작품 내용 도용” 제기 file 호주한국신문 23.10.19.
6599 호주 ‘Comedy Wildlife Photo Awards’, 올해의 수상 후보작 공개 file 호주한국신문 23.10.19.
6598 호주 “2024년 Australia Dat Awards, 후보자 추천을 바랍니다” file 호주한국신문 23.10.19.
6597 호주 높은 생활비 압박 때문?... 지난 12개월 사이 NSW 소매점 절도, 47% 증가 file 호주한국신문 23.10.12.
6596 호주 지난 3년간의 HSC 점수 기준으로 한 새로운 평가... 성적 우수 학교는? file 호주한국신문 23.10.12.
6595 호주 “광역시드니 대부분 교외지역 주택가격, 일반 구매자 감당 어려워...” file 호주한국신문 23.10.12.
6594 호주 이번 세기에 실시되는 첫 국민투표, ‘Voice to Parliament’의 모든 것... file 호주한국신문 23.10.12.
6593 호주 NSW 공립 하이스쿨, 휴대전화 ‘금지’... 정신건강 전문가들, ‘우려’ 표명 file 호주한국신문 23.10.12.
6592 호주 Royal Australian Mint, 찰스 3세 왕 새긴 1달러 동전 디자인 공개 file 호주한국신문 23.10.12.
6591 호주 싱가포르 당국, 창이 공항의 자동화된 출입국 심사 시스템 ‘승인’ file 호주한국신문 23.10.12.
6590 호주 “Do not lose your licence!”... CB 카운슬, 학교 주변 ‘도로안전’ 캠페인 file 호주한국신문 23.10.12.
6589 호주 호주 대학들, 전 세계 순위에서 점차 밀려... 12개월 전 비해 ‘낮은 위치’ file 호주한국신문 23.10.06.
6588 호주 ‘The third places’ 측면에서의 시드니, “Probably more than you think...” file 호주한국신문 23.10.06.
6587 호주 소셜미디어의 범죄 관련 게시물 영향, NSW 주 ‘자동차 절도’ 늘어나 file 호주한국신문 23.10.06.
6586 호주 이자율 상승-추가 인상 압력 불구, 전국 대도시 주택가격 상승세 ‘지속’ file 호주한국신문 23.10.06.
6585 호주 “2자녀 호주 가구의 보육비용, 대부분 OECD 국가에 비해 훨씬 높다” file 호주한국신문 23.10.06.
6584 호주 미셸 불록 RBA 신임 총재, 첫 통화정책 회의서 ‘안정적 금리 유지’ 결정 file 호주한국신문 23.10.06.
6583 호주 부동산 시장 회복세라지만... 시드니 일부 지역 유닛, 5년 전 가격보다 낮아 file 호주한국신문 23.10.06.
6582 호주 '극단기후' 덮친 호주…빅토리아주 대형산불 후 이젠 홍수경보 file 라이프프라자 23.10.04.
6581 호주 기상청, 올 여름 ‘엘니뇨 선포’... 일부 도시들, 극심한 여름 더위 ‘위험’ file 호주한국신문 23.09.28.
6580 호주 연방정부, 구직자들에게 디지털 ID 제공하는 ‘국가 기술여권’ 시행 ‘계획’ file 호주한국신문 23.09.28.
6579 호주 시드니 BTR 임대주택 건설, ‘높은 토지가격-실행 가능한 부지 부족’이 문제 file 호주한국신문 23.09.28.
6578 호주 각 주택의 확산되는 전기 생산 태양열 패널, 발전회사의 전기가격 ‘잠식’ file 호주한국신문 23.09.28.
6577 호주 ‘Voice to Parliament’ 국민투표 ‘가결’된다면, 호주 헌법 변경은 어떻게? file 호주한국신문 23.09.28.
6576 호주 이제는 ‘$2 million club’... QLD 남동부 해안 주택, 200만 달러 넘어서 file 호주한국신문 23.09.28.
6575 호주 “호주 근로자들, 생산성 둔화로 연간 2만5,000달러의 ‘몫’ 잃고 있다...” file 호주한국신문 23.09.28.
6574 호주 원자재 가격 강세-높은 인플레이션으로 연방정부, 220억 달러 ‘예산 흑자’ file 호주한국신문 23.09.28.
6573 호주 네 번째 감염파동 오나... ‘고도로 변이된’ COVID 변종, 호주 상륙 file 호주한국신문 23.09.28.
6572 호주 ‘현금 없는 사회’로의 전환... 개인정보 보호-안전 문제 ‘우려’ 제기 file 호주한국신문 23.09.21.
6571 호주 매일 2천 명, 입국 러시... 호주 인구, 역사상 최대 기록적 속도로 증가 file 호주한국신문 23.09.21.
6570 호주 Age Pension-JobSeeker-Youth Allowance 등 정부 보조금 ‘인상’ file 호주한국신문 23.09.21.
6569 호주 연방정부의 100억 달러 ‘Housing Australia Future Fund’, 의회 승인 file 호주한국신문 23.09.21.
6568 호주 NSW budget 2023-24; 올해 예산계획의 Winner와 Loser는... file 호주한국신문 23.09.21.
6567 호주 NSW budget 2023-24; 늘어난 주 정부 세수, 올해 예산계획에 ‘반영’ file 호주한국신문 23.09.21.
6566 호주 8월 호주 노동시장, 6만5천 명 신규 고용... 실업률 3.7% ‘유지’ file 호주한국신문 23.09.21.
6565 호주 ‘Online Fitness to Drive’, 고령층 ‘운전면허 유지’ 결정에 도움 될까... file 호주한국신문 23.09.21.
6564 호주 만성적 주택 부족 겪는 시드니, ‘매년 100억 달러의 경제적 타격’ 입어 file 호주한국신문 23.09.15.
6563 호주 NSW 주 정부, 의료부문 인력 확보 위해 학생 대상 ‘보조금’ 대폭 확대 file 호주한국신문 23.09.15.
6562 호주 NAPLAN 데이터, 학업성취 측면에서 단일성별 학교의 이점 ‘부각’ file 호주한국신문 23.09.15.
6561 호주 8월 시드니 주택경매 평균 낙찰률 72.1%, 전월대비 4.5%포인트 높아 file 호주한국신문 23.09.15.
6560 호주 ‘Voice to Parliament’ 국민투표일 확정... 조기-우편투표 가능한가? file 호주한국신문 23.09.15.
6559 호주 독립해야 할 나이의 호주 성인 남녀 40% 이상, ‘부모’와 함께 거주 file 호주한국신문 23.09.15.
6558 호주 전 세계 사무실의 업무용 데스크 3개 중 1개, 한 주 내내 ‘비어 있는’ 상태 file 호주한국신문 23.09.15.
6557 호주 ‘늘어난 기대수명-생활비 부담’으로 호주인들, 더 늦은 나이에 은퇴 결정 file 호주한국신문 23.09.08.
6556 호주 연방정부, 새 ‘wage theft laws’ 상정... 임금착취 고용주에 ‘엄벌’ 적용 file 호주한국신문 23.09.08.
6555 호주 주택공급 부족으로 인한 시장 압박, 6개월 연속 ‘가격 상승’으로 이어져 file 호주한국신문 23.09.08.
6554 호주 연방정부의 ‘Pharmaceutical Benefits Scheme’, 이달 1일부터 시작돼 file 호주한국신문 23.09.08.
6553 호주 시드니 하버 ‘New Year's fireworks’ 관람 공공장소, 올해부터 ‘무료’로 file 호주한국신문 23.09.08.
6552 호주 RBA, 3개월 연속 기준금리 4.1%로 ‘유지’했지만... ‘추가 인상’ 배제 안 해 file 호주한국신문 23.09.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