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시험 부정 1).jpg

전염병 대유행과 함께 대학 강의가 온라인으로 전환되고 시험 또한 이 방식으로 치러짐에 따라 학생들의 학업 및 온라인 시험을 지원하는 유료 사이트들이 속속 등장하고 있으며, 월 수백 만 건의 조회를 기록하는 등 ‘산업화된 시험 지원 사이트’로 자리잡고 있다. 사진은 호주 대학생들이 많이 이용하는 사이트 중 하나인 ‘Chegg’의 메인 페이지. 사진 : 김지환 기자 / The Korean Herald

 

수천 만 명이 접속하는 수십 억 달러 규모의 ‘산업’으로, 월별 조회수도 수백 만 건

호주 각 대학들, 온라인 시험 부정행위 적발에 몰두하지만... “사실상 어려움” 토로

 

모두가 잠든 밤, 대학생 신분의 라메시(Ramesh)는 한 업소에서 치즈버거를 뒤집고 있다. 그는 한 패스트푸드 점에서 야근을 하는 중이다. 매우 지루하고 피곤한 일이 아닐 수 없다. 그렇게, 밤새 일을 한 뒤 오전 7시30분 퇴근하면 곧장 집으로 간 뒤 강의 준비를 하여 학교에 가야 한다. 오전 9시에 시작되는 강의 시간에 맞추려면 시간이 빠듯할 수밖에 없다.

“대부분 간신히 강의시간에 맞추거나 늦는 일도 많다”는 그는 “당신이라도 밤새 일하고 아침 9시 강의에 출석하는 게 쉽지 않을 것”이라고 토로했다.

유학생인 그는 호주에서 대학을 마치기 위해 5만 달러를 빌렸다. 이는 그가 대학 공부에 실패할 여유가 없음을 의미한다. 그렇다고 학업을 위해 현재 일하는 직장을 그만 둘 수도 없다. 유학생이기에 국내 학생들처럼 센터링크(CentreLink)의 생활비 지원을 받지 못하는 처지인 것이다.

“일을 해야 하고 공부도 해야 하며 가족을 실망시키지 않아야 한다”는 그는 일과 학업을 병행하는 필사적인 과정에서 하나의 해결책을 찾았다. 바로 온라인 시험을 지원하는 사이트를 이용, 일 때문에 소홀할 수밖에 없는 학과목 시험을 통과하려는 시도였다. 라메시는 “한 순간의 유혹이 아니라 시험에서 좋은 점수를 받으려면 어쩔 수 없다”고 호소했다.

호주 각 대학의 국제학생들은 시험 부정행위 통계에서 과도하게 대표되고 있다. 그만큼 시험 부정이 많다는 뜻이다. 최근 호주 공영 ABC 방송은 국내 대학에 재학 중인 학생들의 시험 부정과 이를 지원하는 온라인 사이트 실태를 보도, 눈길을 끌었다.

ABC 방송이 한 사례로 언급한 라메시 학생의 이름은 실명이 아니다. 대학으로부터의 영향을 감안해 가명을 사용한 것이다. 물론 라메시는 본인뿐 아니라 많은 학생들이 인터넷 사이트를 이용해 온라인 시험에서 도움을 받고 있기에 자신의 행위에 대해 본인 스스로 어느 정도 위안(?)을 받는 것도 사실이다.

라메시는 학비와 생활비를 마련하고자 시간을 사용하는 대신, 학교 시험에서는 이 사이트를 적극(?) 활용하고 있다. 코로나바이러스 사태 이후, 온라인 시험을 통한 평가로 전환된 이후 라메시뿐만 아니라 수많은 대학생들은 ‘산업화된 시험도움 사이트’라는 새로운 지원군을 갖게 됐다.

이 사이트들은 모두 ‘학습보조 목적’임을 내세우지만 학생들의 온라인 시험에서 부정행위를 도와줌으로써 막대한 수익을 거두고 있으며, 바이러스 대유행 동안 온라인 학습으로의 전환과 함께 하나의 ‘산업’이라 할 만큼 호황을 누리고 있다.

호주의 학업청렴규제기관에 따르면 지난 2020년 어느 시기, 한 달 동안에만 온라인 평가를 지원하는 웹사이트는 730만 회의 클릭 수를 기록했다. 이는 2019년 수치에 비해 50%가 증가한 수치이다.

이후 월간 조회수는 다소 감소했지만 여전히 평균 590만 회의 클릭을 보여 전염병 사태 이전보다 높은 수준을 보여준다. 이런 부정행위 지원 사이트 중 가장 큰 규모의 플레이어라 할 수 있는 사이트로 ‘Chegg’라는 게 있다.

 

“Study time, crunch time, anytime”...

 

퀸즐랜드(Queensland)에 있는 한 대학의 학생이 온라인으로 객관식 간호학 시험을 치르고 있다. 이 온라인 시험 문제 중 하나는 ‘102세의 노인요양시설 거주자가 간호사에게 자신이 점점 무기력해지고 있다고 말한다. 그 노인이 앓는 내분비 질환에 가장 가까운 것은 무엇인가?’이다.

 

종합(시험 부정 2).jpg

대학생들의 학업을 돕는다는 명분의 일부 사이트는 그러나 시험답안을 제시하는 등 부정행위를 조장하고 있다는 비난을 받고 있다. 한 사이트는 시험문제를 스크린샷 하여 업로드하면 곧바로 이에 대한 답안을 제시해 준다. 사진은 호주의 한 공과대학 학생이 온라인 시험 도중 정답을 구하고자 ‘Chegg’ 사이트에 시험 문제를 업로드 한 것임. ABC 방송 관련 기사에서 발췌.​ 

 

문제를 접한 학생은 잠시 당황한다. 그리고는 해당 질문을 스크린샷 하여 ‘숙제 도움’ 웹사이트에 업로드시킨다. 곧이어 그 사이트에서 답변이 온다. ‘C가 정답이다. 그녀는 당뇨를 앓고 있을 가능성이 크다’라고.

이 학생이 사용한 웹사이트는 ‘Chegg’였다. 빠른 검색이 가능하기에 호주의 각 대학 학생들이 이 사이트를 많이 이용하고 있다. ‘Chegg’ 사이트의 메인 페이지에 보면 한 달 이용료는 넷플릭스(Netflix)보다 약간 많은 19.95달러이며 어느 때이든 사이트 이용을 취소할 수 있다. 서비스는 ‘연중무휴 도움 제공’(24/7 COURSE HELP)이라고 되어 있다.

이미 수많은 학생들이 온라인 시험 중간에 이 사이트를 이용하고 있으며 때로는 이런 부정행위를 막고자 고안된 소프트웨어조차 피해간다.

디킨대학교(Deakin University) 학습윤리(academic integrity) 전문가인 필립 도슨(Phillip Dawson) 교수는 ‘Chegg’에 대해 “학생들을 위한 학업 사이트가 아니라 주로 부정행위를 서비스하는 사이트”라고 말했다.

이 회사의 수익은 전염병 대유행을 거치면서 비약적으로 늘어났다. 올해에만 ‘Chegg’는 11억 달러의 매출을 올릴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이는 전염병 사태 이전에 비해 두 배 규모이다.

이 사이트에는 매월 3천만 명 이상이 방문하며 가입자는 780만 명에 이른다. 이 또한 팬데믹 이전에 비해 3배 이상 증가한 것이다. 현재 이 회사의 가치는 약 37억 달러로 평가되며, 이는 앞으로 계속 커질 것으로 보인다.

ABC 방송은 ‘Chegg’ 사와의 인터뷰를 요청했지만 회사 측에서 이를 거절했다고 전했다. 방송에 따르면 이 회사는 인터뷰 대신 대변인 성명을 통해 “부정행위를 심각하게 받아들이고 학문적 성실성에 깊이 전념하고 있다”고 주장하면서 “우리 플랫폼을 오용하려는 모든 시도를 매우 심각하게 생각한다”고 밝혔다.

아울러 대변인은 “우리는 광범위한 명예 코드를 포함한 서비스 약관을 사용자에게 명확하게 주지시키고 있으며 (우리 사이트를 통한 학생들의) 시험 부정행위 혐의에 대한 대학 측의 공식 조사에도 협조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Chegg’ 측의 이 말은 ‘부정행위에 대한 서비스 사용은 승인하지 않지만 학생들의 이용은 옹호한다’는 의미로 받아들여진다.

이 회사는 “학생들은 점점 더 나이가 많아지고 과로를 하며 급여도 적고, 이에 따라 학생들을 지원하지 못하는 융통성 없는 대학 시스템으로 인해 차별을 받고 있다”고 주장한다.

‘Chegg’의 댄 로젠스바이크(Dan Rosensweig) 최고경영자는 지난 3월 한 미디어와의 인터뷰에서 “우리는 학생들이 해야 한다고 생각하는 일에도 불구하고 학생들의 요구에 집중하지 않는 고착화된 기관을 다루고 있다”면서 “(우리의 서비스는) 역사적으로 무시당하고 서비스를 받지 못하고, 주로 여성이고, 유색인종이고, 특히 (경제적으로) 어려운 상황에서도 학업을 이어가려는 학생들을 위한 것”이라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우리는 어느 때이든 고품질의 저렴한 주문형 지원이 필요한 이들을 위해 만들어졌다”고 덧붙였다.

 

대학들, “온라인 부정행위,

결코 막지 못할 것”

 

매콰리대학교(Macquarie University)의 학생 불만, 요구 및 부정행위를 담당하는 ‘Complaints, Appeals and Misconduct’의 책임자 케인 머독(Kane Murdoch)씨는 “아마도 우리가 감시하는 것은 극히 일부에 불과할 것”이라고 상황을 전했다.

그는 학생들의 시험 부정에 대해 ‘BC와 AC’(Before Covid and After Covid)로 구분한 뒤 “학생들의 부정행위를 돕는 서비스 업체들은 이를 막으려는 대학보다 더욱 빠르게 진화하고 있다”고 말했다.

 

종합(시험 부정 3).jpg

디킨대학교(Deakin University) 학업윤리 전문가인 필립 도슨(Phillip Dawson. 사진) 교수. 그는 "학업지원 사이트라고 하지만 대부분은 시험에서의 부정행위를 서비스 하는 업체들"이라고 지적했다. 사진 : Samantha Dawson

   

이어 머독씨는 “우리가 평가 방식을 근본적으로 바꾸지 못한다면 단지 문제의 가장자리만 만지작거릴 뿐이며, 이 경주(부정행위 서비스와 이를 막으려는 대학의 노력)에서 아마도 이기지 못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그는 온라인 평가에서의 부정행위에 대해 많은 문제가 있음을 우려하고 있다. 우선 학생들의 학업 수준으로, “일반 대중이 대학에 기대하는 중요한 것들 중 하나가 우수한 졸업생”이라고 말했다. “만약 우리가 배출하는 학생이, 대중이 기대하는 그런(실력을 갖춘) 인재임을 확신시킬 수 없다면 대학의 앞날은 어두울 뿐”이라고 지적했다.

일부 대학은 부정행위를 차단하고 적발하기 위해 부정행위 방지 소프트웨어에 의존해 왔다. 지난 2020년의 한 연구에 따르면 호주의 모든 대학 중 절반이 시험 중 어떠한 형태이든 하나 이상의 감시 장치를 사용했다.

학생들은 개인용 컴퓨터에 소프트웨어를 다운로드 한 다음 웹캠을 통해 감시하는 것에 동의한다. 감시 소프트웨어는 비정상적인 행위를 하는 이들을 적발해 낸다. 때로는 웹캠 반대편에서 학생을 지켜보기도 한다.

하지만 이런 유형의 소프트웨어가 부정행위를 효과적으로 감시하는지 여부를 보여주는 연구는 거의 없다. 머독씨는 “이런 것들조차 학생들의 부정행위를 잘 적발한다고 생각하지 않는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부정행위를 막고자 한 소프트웨어가 학생들의 일반적인 행동을 부정행위로 오인하기도 하며, 이는 학생들 평가를 처리해야 하는 대학 측에 엄청난 작업량을 발생시킨다”고 지적했다. “만약 방에 앉아 시험에 응한다는 것을 생각하면, 일반적으로 의자에 앉아 시험을 보는 도중 천장을 볼 수도 있고 한숨을 내쉬거나 고개를 돌릴 수도 있는데, 소프트웨어는 이를 부정행위로 간주할 수도 있다”는 설명이다.

그는 또한 이 소프트웨어가 학생들 사생활에 대한 심각한 침해라 보고 있다. “아이들이 함께 있는 가정에서, 와이파이(Wi-Fi)가 제공되는 패스트푸드 주차장에서 또는 대부분 침실에서 학생들이 ‘감시’되고 있다는 말을 듣는다”고 말했다.

머독씨는 “이것이 문제가 될 수도 있다”며 “다른 것은 차치하고 그런 이유로 감시 소프트웨어를 반대한다”고 말했다.

 

부정행위 방지 위한

정부 대책 나온 바 있지만...

 

2년 전인 지난 2020년 9월, 당시 모리슨(Scott Morrison) 정부는 온라인 시험에서의 부정행위 해결 방안을 발표한 바 있다. 연방 교육부의 댄 테한 장관은 “부정행위를 범죄로 다룰 것”(We have made contract cheating a crime)이라고 말했다.

정부의 이 같은 방침에 따라 고등교육 표준 기구인 ‘Tertiary Education Quality and Standards Agency’(TEQSA)에 일련의 새로운 권한을 부여했다. 여기에는 부정행위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으로 의심되는 웹사이트 차단을 위해 연방 법원에 직접 신청할 수 있는 내용이 포함되어 있다.

정부의 이 조치는 전염병이 확산되고 대학 강의가 캠퍼스를 떠나 온라인으로 전환되던 시기에 나온 것이었다. 당시 온라인 평가에서 부정행위를 지원하는 사이트 접속 학생들이 크게 늘어나던 때였다.

 

종합(시험 부정 4).jpg

팬데믹 사태 이후 호주 대학생들의 ‘학업 지원’을 내세운 온라인 사이트 이용은 전염병 발발 이전에 비해 50%가 증가했다. 사진은 해당 기사와 직접 연관 없음. 사진 : Pixabay / OrnaW

   

TEQSA는 2,333개에 달하는, 상업적 학업 부정행위 서비스로 의심되는 웹사이트 데이터베이스를 구축했다. 이 가운데 579개는 호주 소재 대학의 학생들이 주 표적이라는 것을 확인했다. 하지만 관련 권한이 부여된 후 TEQSA가 차단한 사이트는 단 2개에 불과했다.

TEQSA의 학업윤리 부서 책임자인 헬렌 그니엘(Helen Gniel) 박사는 “해당 웹사이트는 선례로 남는 사례였다”면서 “우리는 앞으로 몇 주 안에 ‘훨씬 광범위한 조치’를 취할 수 있는 근거를 마련했다”고 말했다. 이어 “단 2개의 사이트만 차단한 것으로 보이지만 우리 팀은 조만간 중요한 조치를 취하기 위한 엄청난 사전 작업을 수행했다”는 그녀는 “많은 이들이 기대한 것보다 긴 시간이 소요된 과정이지만, 학업 윤리를 유지하면서 적절한 사이트를 차단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그니엘 박사는 부정행위 서비스 사이트 차단이 완전한 해결책은 아니며 학생들이 VPN(virtual private network. 사설 네트워크를 공용 네트워크로 확장하고 사용자로 하여금 컴퓨팅 장치를 사설 네트워크에 직접 연결된 것처럼 공유 또는 공용 네트워크를 통해 데이터를 주고받을 수 있도록 하는 장치. 기능, 보안 및 개인 네트워크 관리 향상 등의 이점이 있다)을 이용해 이 차단을 쉽게 우회할 수 있음도 인정했다.

“우리는 이런 사이트 차단의 한계를 확실히 알고 있다”는 그니엘 박사는 “그럼에도 이는 우리가 행해야 할 중요한 조치라 생각한다”고 말했다.

 

“학업 지원 사이트,

교과서와 다를 바 없다”

 

하지만 이런 사이트들이 모두 부정행위를 지원하거나 조장한다고 생각하는 학생들은 없는 듯하다. 애들레이드대학교(University of Adelaide)에서 MBA 과정을 공부하는 예그스(Yegs)씨가 그 중 하나이다.

그녀는 ‘퀴즈뱅크’라는 사이트를 주로 이용한다. 이는 대학에서 치를 시험 문제의 사례를 모아놓은 것이며 또한 과제를 위해 활용할 수 있는 데이터베이스이다.

대학은 종종 한 해 전 이용했던 문제를 다음 해에 재활용하는 경우가 있으며, 이런 문제 사례가 정답과 함께 ‘퀴즈뱅크’에 들어 있다. 간단하게 말해 종종 시험에 출제되는 문제들이 여기에 담겨 있는 것이다.

디킨대학교 도슨 교수는 이 사이트(‘퀴즈뱅크’)에는 매우 많은 문제 사례가 있다고 언급하면서 “이들은 분명 선을 넘었다”고 말했다. “학생들이 학업을 이어가는 동안 시험 답안을 사전에 갖고 있다는 것은 ‘부정행위’이며, 시험은 그렇게 설계된 것이 아니다”는 지적이다.

그런 반면 예그스씨는 ‘퀴즈뱅크’ 사이트를 교과서와 다를 바 없다고 생각한다. 그녀의 가장 최근 시험은 ‘오픈북’ 방식이었다. “제시된 질문의 답을 찾고자 교과서를 뒤지면 그 답이 나오는데, 우리는 이를 부정행위라고 간주하지 않는다”고 말했다.

그녀는 ‘퀴즈뱅크’를 활용해 공부를 하고 그 지식으로 시험을 치르는 것이며 부정행위를 하지 않는다고 주장했다. 또한 일부 학생은 시험을 치루는 동안 이를 사용하기도 하는데, 충분히 이해할 수 있다는 생각을 덧붙였다.

예그스씨는 “호주 대학 내 학생들간의 경쟁이 그 어느 때보다 치열하다고 느끼고 있다”면서 “특히 국제학생들은 대부분의 고용주가 선호하는 국내 학생과 경쟁한다”고 말했다. “때문에 평균 학점 이상을 포함하여 이력서의 모든 측면에서 더 완벽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학업을 지원하거나 또는 온라인 시험에서 부정행위를 돕는 사이트를 이용하는 배경에는 이런 절박함(?)도 있다는 주장이다.

 

김지환 기자 herald@koreanherald.com.au

 

  • |
  1. 종합(시험 부정 1).jpg (File Size:89.9KB/Download:8)
  2. 종합(시험 부정 2).jpg (File Size:37.3KB/Download:6)
  3. 종합(시험 부정 3).jpg (File Size:78.4KB/Download:6)
  4. 종합(시험 부정 4).jpg (File Size:39.5KB/Download:12)
facebook twitter google plus pinterest kakao story band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6501 호주 기후변화와 관련된 극한의 날씨, “세계유산 위협하는 공통의 적...” file 호주한국신문 23.08.03.
6500 호주 시드니 주택 시장의 ‘FOMO’ 심리, 3개월 사이 7만 달러 가격 폭등으로... file 호주한국신문 23.08.03.
6499 호주 Year 12 학생들, 대학 입학시 원격 수업보다는 ‘캠퍼스 활기’ 원한다 file 호주한국신문 23.08.03.
6498 호주 ‘주거 스트레스’, 지방 지역으로 확산... 민간단체들, “정부 행동 필요” 촉구 file 호주한국신문 23.08.03.
6497 호주 연방정부 최초의 ‘Wellbeing budget’, 호주인들 ‘더 부유하고 장수’하지만... file 호주한국신문 23.07.27.
6496 호주 정부 예산, 200달러 흑자 전망되지만... “올해 ‘생활비 경감’ 추가 조치 없을 것” file 호주한국신문 23.07.27.
6495 호주 ‘School zones’ 속도위반 적발 가장 많은 시드니 교외지역은 어디? file 호주한국신문 23.07.27.
6494 호주 12년 만에 가장 무더웠던 북반구의 7월, 올 여름 호주의 예상되는 기후는 file 호주한국신문 23.07.27.
6493 호주 스리랑카와 호주의 국가정체성 탐구 소설, 올해 ‘마일즈 프랭클린 문학상’ 수상 file 호주한국신문 23.07.27.
6492 호주 Auction theory... 경매 통한 거래방식이 부동산 시장에 암시하는 것은 file 호주한국신문 23.07.27.
6491 호주 ‘파워풀 여권’ 순위... 호주 186개국-한국 189개국 무비자 방문 가능 file 호주한국신문 23.07.27.
6490 호주 심화되는 이상기후... 시드니 다수 교외지역, 더 많은 ‘tree canopy’ 필요 file 호주한국신문 23.07.27.
6489 호주 시드니 지역에서의 ‘은밀한’ 코카인 사용량, 그 어느 때보다 높은 수치 file 호주한국신문 23.07.27.
6488 호주 호주와 뉴질랜드 모두 인플레이션 수치 하락 중... 일부 주요 국가들 비교는 file 호주한국신문 23.07.27.
6487 호주 호주 실업률 다시 하락... RBA, 8월 통화정책 회의서 금리인상 가능성 ↑ file 호주한국신문 23.07.27.
6486 호주 대다수 호주인들, “이민자 유입 너무 많다”... ‘적다’는 이들은 극히 일부 file 호주한국신문 23.07.20.
6485 호주 중앙은행 미셸 블록 부총재, 차기 총재 선임... 금리 인하 시작될까 file 호주한국신문 23.07.20.
6484 호주 세금신고 정보- 새 회계연도의 세무 관련 변화... 환급액, 더 낮아질 수도 file 호주한국신문 23.07.20.
6483 호주 FIFA 주관의 첫 여자축구 국제대회, 그리고 1세대 ‘Matidas’의 도전과 투혼 file 호주한국신문 23.07.20.
6482 호주 Mind the price gap... 기차라인 상의 각 교외지역 주택가격, 큰 차이 file 호주한국신문 23.07.20.
6481 호주 치솟은 기준금리와 높은 인플레이션... 호주인 절반, ‘재정적 위기’ 봉착 file 호주한국신문 23.07.20.
6480 호주 ‘재택근무’는 ‘획기적’이지만 CBD 지역 스몰비즈니스에는 ‘death knell’ file 호주한국신문 23.07.20.
6479 호주 NSW 정부, 주택계획 ‘Pilot program’으로 5개 교외지역 ‘신속 처리’ 방침 file 호주한국신문 23.07.20.
6478 호주 “아직은 모기지 고통 적지만 젊은 임차인들, 높은 임대료로 가장 큰 압박” file 호주한국신문 23.07.20.
6477 호주 HSC 시험 스트레스 가중... 불안-집중력 문제로 도움 받는 학생들 ‘증가’ file 호주한국신문 23.07.20.
6476 호주 NSW 보건부, 급성 vaping 질병 경고... 일단의 젊은이들, 병원 입원 사례도 file 호주한국신문 23.07.20.
6475 뉴질랜드 우크라이나 전쟁에서 3번째 키위사망자 발생 보고 일요시사 23.07.19.
6474 호주 2022-23년도 세금 신고... 업무 관련 비용처리가 가능한 항목은 file 호주한국신문 23.07.13.
6473 호주 잘못 알고 있는 도로교통 규정으로 NSW 운전자들, 수억 달러 ‘범칙금’ file 호주한국신문 23.07.13.
6472 호주 차일드케어 비용, 임금-인플레이션 증가 수치보다 높은 수준 ‘상승’ file 호주한국신문 23.07.13.
6471 호주 2023 FIFA 여자 월드컵... 축구는 전 세계 여성의 지위를 어떻게 변모시켰나 file 호주한국신문 23.07.13.
6470 호주 시드니 주택임대료, 캔버라 ‘추월’... 임대인 요구 가격, ‘사상 최고치’ file 호주한국신문 23.07.13.
6469 호주 입사지원시 기업 측의 관심을 받으려면... “영어권 이름 명시하는 게 좋다” file 호주한국신문 23.07.13.
6468 호주 세계 최초 AI 기자회견... “인간의 일자리를 훔치거나 반항하지 않을 것” file 호주한국신문 23.07.13.
6467 호주 개인소득세 의존 높은 정부 예산... 고령 인구 위한 젊은층 부담 커져 file 호주한국신문 23.07.13.
6466 호주 일선 교육자, “계산기 없는 아이들의 산술 능력, 가정에서부터 시작돼야...” file 호주한국신문 23.07.13.
6465 호주 SA 주 8개 하이스쿨서 ChatGPT 스타일 AI 앱, 시범적 사용 예정 file 호주한국신문 23.07.13.
6464 호주 NSW, ‘세입자 임대료 고통’ 해결 위해 Rental Commissioner 임명했지만... file 호주한국신문 23.07.13.
6463 호주 캔터베리 뱅스타운 카운슬, ‘Dodgeball Sydney’와 함께 ‘피구’ 리그 마련 file 호주한국신문 23.07.13.
6462 호주 CB 카운슬, 어린이-고령층 위한 대화형 게임 ‘Tovertafel’ 선보여 file 호주한국신문 23.07.13.
6461 호주 Millennials-Gen Z에 의한 정치지형 재편, 보수정당 의석 손실 커질 듯 file 호주한국신문 23.07.06.
6460 호주 고령연금 수혜 연령 상승-최저임금 인상... 7월 1일부터 달라지는 것은 file 호주한국신문 23.07.06.
6459 호주 다릴 매과이어 전 MP의 부패, NSW 전 주 총리와의 비밀관계보다 ‘심각’ file 호주한국신문 23.07.06.
6458 호주 호주 대학생들, ‘취업 과정’ 우선한 전공 선택... 인문학 기피 경향 ‘뚜렷’ file 호주한국신문 23.07.06.
6457 호주 보다 편리한 여행에 비용절감까지... 15 must-have travel apps file 호주한국신문 23.07.06.
6456 호주 각 대도시 주택시장 ‘회복세’, “내년 6월까지 사상 최고가 도달할 수도...” file 호주한국신문 23.07.06.
6455 호주 주 4일 근무 ‘시험’ 실시한 기업들, 압도적 성과... “후회하지 않는다” file 호주한국신문 23.07.06.
6454 호주 연방 노동당, QLD에서 입지 잃었지만 전국적으로는 확고한 우위 ‘유지’ file 호주한국신문 23.07.06.
6453 호주 호주 RBA, 7월 기준금리 ‘유지’했지만... 향후 더 많은 상승 배제 못해 file 호주한국신문 23.07.06.
6452 호주 NSW 정부, 각 지방의회 ‘구역’ 설정 개입 검토... 각 카운슬과 ‘충돌’ 위험 file 호주한국신문 23.07.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