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live palmer vs Mark McGowan.jpg

 

The Western Australia Main page.jpg

 

브리즈번의 억만장자 Clive Palmer는 서호주의 경계봉쇄조치에 따른 약 $30 billon에 달하는 손해배상 청구를 서호주를 상대로 진행하고 있으며 이를 막아서기위해 서부호주의회는 전례없는 법안을 통과시켰다.

 

 

 

 Clive Palmer는 최근 브리즈번의 한 일간지와의 인터뷰에서 서호주 주지사 Mark McGowan을 악마두꺼비 그리고 바퀴벌레에 비유하며 히틀러와 같은 독재자라고 일컬었다.

 

이에 서호주 주정부는 전례없는 법안을 통과시키며 2012년부터 불거진 Balmoral South 지역의 철광석 프로젝트에 대한 책임문제와 중재자 역할을 자처하려는 연방정부의 개입을 차단하고자 한다.

 

하지만 Clive Palmer는 서호주 주경계 봉쇄를 둘러싼 이번 법적공방을 상급 법률기관인 고등법원으로 가져가겠다는 의사를 재차 확인하며 끝내 본인의 의지를 관철시키겠다고 밝혔다.

 

한편 서호주 주지사는 Clive Palmer $30 billion에 달하는 금액을 서호주인들의 주머니로부터 강탈하려한다고 밝힌바 있으며, Clive Palmer는 이를 극구 부인하면서도 그가 원하는 구체적인 액수에 대해서는 답변을 피했다.

 

서호주 주지사는 형법으로부터 자신과 법무장관을 보호하기위해 총을 휘두르는 무법자의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라고 Clive Palmer Radio National과의 인터뷰에서 밝혔다.

 

하지만 인터뷰가 서호주의 지역신문인 The West Australian 1면에 실린 내용에 초점이 맞추어지자 Clive Palmer는 갑자기 전화 인터뷰를 끝냈으며 서호주 일간지에는 Clive Palmer가 서호주 주지사에게 퍼부은 막말에 가까운 묘사들을 희화하하여 Clive Palmer모습에 적용시켜 나타냈다.

 

서호주 주의회에 따르면 Clive Palmer가 서호주에 보낸 서한에는 서호주 정부가 청광석 프로젝트의 법적중재를 캔버라로 옮기는데 찬성할 경우 서호주의 국경폐쇄에 반대하는 법적공방을 고등법원으로 가져가지 않겠다고한 내용이 담겨있음을 밝혔다.

 

이에대해 Clive Palmer는 그 서한이 자신의 변호사에 의한 초기 제안의 일부분이었을뿐 그런 의중을 갖은적이 없다고 밝혔다.

 

서호주 주지사 mark McGowan은 이러한Clive Palmer의 답변에 대해 변호사가Clive Palmer의 동의 없이 행동을 했다는건 믿기 어렵다고 밝혔다.

 

또한 Clive Palmer가 다른 인터뷰에서 새로이 재정된 서호주의 법이 총기사건과 강도사건에 대한 기소면제를 가져다준다고 거짓 주장을 했다고 밝혔다.

 

“Clive Palmer는 지금까지 나를 후세인무솔리니히틀러와 같은 희대의 독재자 및 악마들에 비유했습니다.”라고 서호주 주지사는 밝혔다.

 

“Clive Palmer는 지금 제가 잠재적인 살인마가 될것이라 칭하며 말도 안되는 소리를 하고있습니다.”

 

“Clive Palmer는 그가 행하고 있는 네거티브 공세와 가짜뉴스에 대해 책임을 지겠지만, 그가 지불해야하는 비용은 서호주에서 Clive Palmer에게 지불하는 로열티로 충당될 것입니다.”

 

서호주 주지사는Clive Palmer가 더욱 강력한 홍보켐페인을 시작하길 기대하며 이는 내년에 있을 주지사 선거에 있어 현 서호주주지사(Mark McGowan)를 홍보하는데 커다란 도움이 될것이라 밝혔다.

 

“Clive Palmer가 받을 수 있던 $30 billion에 달하는 금액을 제가 막의 억만장자 Clive Palmer는 서호주의 경계봉쇄조치에 따른 약 $30 billon에 달하는 손해배상 청구를 서호주를 상대로 진행하고 있으며 이를 막아서기위해 서부호주의회는 전례없는 법안을 통과시켰다.

 

 

 

 Clive Palmer는 최근 브리즈번의 한 일간지와의 인터뷰에서 서호주 주지사 Mark McGowan을 악마, 두꺼비 그리고 바퀴벌레에 비유하며 히틀러와 같은 독재자라고 일컬었다.

 

이에 서호주 주정부는 전례없는 법안을 통과시키며 2012년부터 불거진 Balmoral South 지역의 철광석 프로젝트에 대한 책임문제와 중재자 역할을 자처하려는 연방정부의 개입을 차단하고자 한다.

 

하지만 Clive Palmer는 서호주 주경계 봉쇄를 둘러싼 이번 법적공방을 상급 법률기관인 고등법원으로 가져가겠다는 의사를 재차 확인하며 끝내 본인의 의지를 관철시키겠다고 밝혔다.

 

한편 서호주 주지사는 Clive Palmer가 $30 billion에 달하는 금액을 서호주인들의 주머니로부터 강탈하려한다고 밝힌바 있으며, Clive Palmer는 이를 극구 부인하면서도 그가 원하는 구체적인 액수에 대해서는 답변을 피했다.

 

“서호주 주지사는 형법으로부터 자신과 법무장관을 보호하기위해 총을 휘두르는 무법자의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라고 Clive Palmer는 Radio National과의 인터뷰에서 밝혔다.

 

하지만 인터뷰가 서호주의 지역신문인 The West Australian 1면에 실린 내용에 초점이 맞추어지자 Clive Palmer는 갑자기 전화 인터뷰를 끝냈으며 서호주 일간지에는 Clive Palmer가 서호주 주지사에게 퍼부은 막말에 가까운 묘사들을 희화하하여 Clive Palmer모습에 적용시켜 나타냈다.

 

서호주 주의회에 따르면 Clive Palmer가 서호주에 보낸 서한에는 서호주 정부가 청광석 프로젝트의 법적중재를 캔버라로 옮기는데 찬성할 경우 서호주의 국경폐쇄에 반대하는 법적공방을 고등법원으로 가져가지 않겠다고한 내용이 담겨있음을 밝혔다.

 

이에대해 Clive Palmer는 그 서한이 자신의 변호사에 의한 초기 제안의 일부분이었을뿐 그런 의중을 갖은적이 없다고 밝혔다.

 

서호주 주지사 mark McGowan은 이러한Clive Palmer의 답변에 대해 변호사가Clive Palmer의 동의 없이 행동을 했다는건 믿기 어렵다고 밝혔다.

 

또한 Clive Palmer가 다른 인터뷰에서 새로이 재정된 서호주의 법이 총기사건과 강도사건에 대한 기소면제를 가져다준다고 거짓 주장을 했다고 밝혔다.

 

“Clive Palmer는 지금까지 나를 후세인, 무솔리니, 히틀러와 같은 희대의 독재자 및 악마들에 비유했습니다.”라고 서호주 주지사는 밝혔다.

 

“Clive Palmer는 지금 제가 잠재적인 살인마가 될것이라 칭하며 말도 안되는 소리를 하고있습니다.”

 

“Clive Palmer는 그가 행하고 있는 네거티브 공세와 가짜뉴스에 대해 책임을 지겠지만, 그가 지불해야하는 비용은 서호주에서 Clive Palmer에게 지불하는 로열티로 충당될 것입니다.”

 

서호주 주지사는Clive Palmer가 더욱 강력한 홍보켐페인을 시작하길 기대하며 이는 내년에 있을 주지사 선거에 있어 현 서호주주지사(Mark McGowan)를 홍보하는데 커다란 도움이 될것이라 밝혔다.

 

“Clive Palmer가 받을 수 있던 $30 billion에 달하는 금액을 제가 막아섯다는 것은 명백한 사실이며 그는 정말로 추악하고 비열한 인간입니다.”라고 서호주 주지사는 밝혔다.”

 

또한 서호주 주지사는 새로 발행된 법안이 서호주의 재정을 파산시키지 않기위해 필수적인 입법이었다고 밝혔다.

 

이번 신규법안은 서호주를 보호하도록 그 효력을 발휘하게 될 것이며 우리의 행동은 모든 법률 자문에 따른것 입니다.”

 

제 양심을 걸고 Clive Palmer가 제멋대로 서호주를 휘두르지 못하게 할것입니다.”

 

서호주 총리는 이번 긴급법안이 서호주의 납세자들을 보호하고 주정부의 파산을 막기위함이었다고 재차 강조했다.

 

 

 

번역 : 허영준

 

원문 : https://www.perthnow.com.au/business/mining/wa-passes-law-to-thwart-clive-palmer-in-30bn-legal-stoush-ng-556b10588602ef0a8c8cc72fd6d9bc20

  • |
  1. Clive palmer vs Mark McGowan.jpg (File Size:6.9KB/Download:14)
  2. The Western Australia Main page.jpg (File Size:103.6KB/Download:16)
facebook twitter google plus pinterest kakao story band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6377 호주 QLD 목화산지 ‘서던 다운스 지역’, 또 하나의 농장관광 상품으로 부상 file 호주한국신문 23.05.18.
6376 호주 “만성 스트레스 및 우울증 증상, ‘high cortisol’ 탓으로 설명될 수 없다...” file 호주한국신문 23.05.18.
6375 호주 크랜베리 주스, ‘반복적 요로감염 예방에 효과적일 수 있다’는 가설 ‘확인’ file 호주한국신문 23.05.18.
6374 호주 “국가, 지역사회의 변화 만들어내는 봉사자들에게 감사한다” file 호주한국신문 23.05.18.
6373 호주 호주 실업률 3.5% 유지…급격 금리인상에도 일자리 '풍부' 라이프프라자 23.05.16.
6372 호주 Federal budget 2023- 생활비 부담 대책 강화... 일부 복지수당 증가 file 호주한국신문 23.05.11.
6371 호주 Federal budget 2023- 노동당의 두 번째 예산안 Winners and Losers는 file 호주한국신문 23.05.11.
6370 호주 연방정부, ‘Defence Strategic Review’ 승인... 새로운 전쟁시대 대비 착수 file 호주한국신문 23.05.11.
6369 호주 세계보건기구, COVID의 ‘글로벌 공공보건 비상사태’ 종식 선언 file 호주한국신문 23.05.11.
6368 호주 “생활비 압박 겪는 이들, 포키 도박으로 한방 노렸다”... NSW 도박 지출 급증 file 호주한국신문 23.05.11.
6367 호주 29세의 시드니 기반 예술가 거트만씨, 올해 ‘Archibald Prize’ 수상 file 호주한국신문 23.05.11.
6366 호주 호주 최대 빛의 축제 ‘Vivid Sydney’, 올해부터 ‘보타닉 가든’은 유료 입장 file 호주한국신문 23.05.11.
6365 호주 물가상승률 수치 완화되고 있다지만... 필수 상품가격은 여전히 ‘고공 행진’ file 호주한국신문 23.05.11.
6364 호주 The Salvation Army, 연례 ‘Red Shield Appeal’ 모금 행사 시무식 개최 file 호주한국신문 23.05.11.
6363 호주 연방정부, 모든 비자카테고리 변경 등 현 이민 시스템 전면 재설계 방침 file 호주한국신문 23.05.04.
6362 호주 올 회계연도 순이민으로 인한 호주 이민 40만 명 증가... 사상 최고치 기록 file 호주한국신문 23.05.04.
6361 호주 ‘사회-경제적 측면’에서 가장 유리한 광역시드니 교외지역은 어디? file 호주한국신문 23.05.04.
6360 호주 연방정부 ‘Pharmaceutical Benefits Scheme’ 개편 계획... 혜택 대상은 file 호주한국신문 23.05.04.
6359 호주 호주 부동산 시장 침체 끝?... 3월 분기 시드니 주택 중간가격 ‘상승’ 집계 file 호주한국신문 23.05.04.
6358 호주 유학생 노동력 의존했던 Aged care 시설, ‘비자 변경’으로 어려움 가중될 듯 file 호주한국신문 23.05.04.
6357 호주 기준금리 다시 인상... 인플레이션 대책 강화? 경기침체 ‘룰렛’일 수도 file 호주한국신문 23.05.04.
6356 호주 ‘Voice to Parliament’의 헌법 명시를 위한 국민투표, 유권자 여론은 ‘긍정적’ file 호주한국신문 23.05.04.
6355 호주 호주 어린이들 독서시간 감소... ‘스크린’에 집중하는 시간은 크게 늘어 file 호주한국신문 23.05.04.
6354 호주 COVID-19 새 변이 바이러스 ‘XBB.1.16’, 호주에서도 빠르게 확산 file 호주한국신문 23.05.04.
6353 호주 연방 복지수당 조사위원회, ‘JobSeeker-Youth Allowance’ 지원금 인상 촉구 file 호주한국신문 23.04.27.
6352 호주 연방 자유당 더튼 대표 지지율, ‘Voice 반대’ 이후 사상 최저 수준으로 하락 file 호주한국신문 23.04.27.
6351 호주 시민단체-일부 의원들, “직업 없는 홀부모 자녀양육 보조금, 확대해야...” file 호주한국신문 23.04.27.
6350 호주 팬데믹 당시의 인구감소 지역, 해외 인력 재유입으로 주택수요 ‘빠르게 증가’ file 호주한국신문 23.04.27.
6349 호주 NSW 자유당의 온건파 중심 인사 마크 스피크먼 법무장관, 새 지도자로... file 호주한국신문 23.04.27.
6348 호주 베스트셀러 작가 핍 윌리엄스, 새 소설 ‘The Bookbinder of Jericho’ 선보여 file 호주한국신문 23.04.27.
6347 호주 ABS 세부 노동시장 데이터... 광역시드니 고용률, rest of NSW에 뒤처져 file 호주한국신문 23.04.27.
6346 호주 Rental crisis... 시드니 지역 유닛 임대료, 1년 만에 주 120달러 급등 file 호주한국신문 23.04.27.
6345 호주 “메이저 은행들, 금융사기 방지 및 피해 보상 위한 더 많은 조치 취해야...” file 호주한국신문 23.04.27.
6344 호주 인플루엔자 우려 증가... NSW 보건부, 지역사회에 ‘독감백신’ 접종 촉구 file 호주한국신문 23.04.27.
6343 호주 Cancer Council, 상당수 호주인 건강에 영향 미치는 희귀암 ‘우려’ file 호주한국신문 23.04.27.
6342 호주 멜번, ‘세부기술 측면에서’ 시드니 제치고 호주 최대인구 도시로 발돋움 file 호주한국신문 23.04.20.
6341 호주 앤서니 알바니스 총리, ‘Time’ 지의 ‘가장 영향력 있는 100인’에 포함 file 호주한국신문 23.04.20.
6340 호주 자유당 지지자들, 당 지도부 ‘반대’ 불구, ‘Voice’ 관련 ‘Yes 캠페인’ 준비... file 호주한국신문 23.04.20.
6339 호주 상위 10% 계층이 전체 경제성장 이익의 93% 차지... 호주, 경제 불평등 심화 file 호주한국신문 23.04.20.
6338 호주 시드니의 불평등 심화... NSW 거주민 100만 명 ‘빈곤’ 상태서 생활 file 호주한국신문 23.04.20.
6337 호주 호주인들, 지난 한해 갖가지 사기 행각 피해로 총 31억 달러 손실 file 호주한국신문 23.04.20.
6336 호주 호주 일자리 호황 속 ‘안정적 실업률’ 이어져... RBA의 이자율 인상 ‘압력’ file 호주한국신문 23.04.20.
6335 호주 Class warfare... NSW 각 학교에서의 폭력 행위, 지난 10년 사이 50% 증가 file 호주한국신문 23.04.20.
6334 호주 농업 체험 여행자 증가... TAS 농장-식품업체들, 방문객 유치 ‘본격화’ file 호주한국신문 23.04.20.
6333 호주 연방정부, 높은 인플레이션 수치 감안해 최저 소득계층 임금인상 ‘지지’키로 file 호주한국신문 23.04.13.
6332 호주 ‘Science of pokies’, 도박자를 유혹하는 포커머신의 설계와 작동방식은... file 호주한국신문 23.04.13.
6331 호주 생활비 위기 속 ‘빠질 수밖에 없는 함정’... BNPL 이용자 ‘고군분투’ file 호주한국신문 23.04.13.
6330 호주 “생산성 낮은 기업들, 대개는 이주 노동자에 의존... 생활수준 위협” file 호주한국신문 23.04.13.
6329 호주 ‘Work from Home’ 협상... ‘호주 사무실 문화의 미래’, 새로운 도전될 듯 file 호주한국신문 23.04.13.
6328 호주 시드니 경전철 이용객, ‘COVID 제한 해제’ 이후 1년 사이 두 배 이상 증가 file 호주한국신문 23.04.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