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UCI Wollongong 1).jpg

국제사이클리스트연합(Union Cycliste Internationale. UCI)에서 주최하는 국제 사이클 대회 중 하나인 ‘UCI Road World Championships 2022’가 오는 9월 18일부터 25일까지 시드니 남부 울릉공(Wollongong)에서 열린다. 사진은 시드니와 남부 울릉공 사이에서 만날 수 있는 유명 해안도로인 ‘Sea Cliff Bridge’. 대회기간 중 이 도로는 방송을 통해 전 세계인들에게 자주 등장, 홍보 효과가 클 것으로 기대된다. 사진 : UCI

 

9월 18일~25일까지 ‘UCI Wollongong 2022’ 펼쳐져, 70개국 1천여 명의 선수 참가

세계 최대 사이클링 이벤트 중 하나, 11개 부문 경쟁... 울릉공 주변 도로, 일시 폐쇄

 

사이클링 부문의 세계 최대 스포츠 이벤트 중 하나인 2022년도 ‘UCI Road World Championships’ 대회가 오는 9월 18일부터 25일까지 시드니 남부 도시 울릉공(Wollongong) 일대에서 진행된다. 올해 이 대회(이하 ‘UCI Wollongong’)에는 전 세계 70여 개 국가, 1천여 명의 전문 사이클리스트가 참가해 11개 레이스 부문에서 경쟁을 펼치게 된다.

‘UCI Road World Championships’은 국제사이클리스트연합(Union Cycliste Internationale. UCI)이 주관하는, 국제간 사이클링 대회 일정에서 가장 큰 경기 중 하나이자 전 세계 5대 스포츠 이벤트 가운데 하나로 꼽힌다.

이 대회의 올해 이벤트가 바로 울릉공 일대의 도로에서 전개되며, UCI Wollongong의 대회 규모를 감안할 때 울릉공을 중심으로 일부 도로의 일시적 폐쇄가 불가피하다. 이 도시에 거주하거나 일을 하는 이들에게는 불편이 따를 수밖에 없다.

 

▲ 대회 일정은= 9월 17일 오후부터 25일까지 이어진다.

 

▲ 참가 선수는= UCI Road World Championships의 역대 대회를 보면 전 세계 각 국가를 대표하는 최고의 선수들이 경쟁을 펼쳐 왔다. 현재까지 각국 참가선수 명단은 발표되지 않았지만 이달 말경 구체적인 선수들 윤곽이 나올 것으로 보인다.

사이클 전문 매거진 ‘Ride Media’ 설립자이자 저널리스트인 롭 아놀드(Rob Arnold)씨는 캔버라(Canberra)에 거주하는 사이클 선수 마이클 매튜(Michael Matthews)가 올해 대회 챔피언으로 ‘레인보우 저지’(rainbow jersey)를 가져갈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레인보우 저지’는 1927년부터 사이클링 분야의 세계 챔피언이 착용한 독특한 사이클 의상으로 UCI 색상인 흰색이 주를 이루며 가슴둘레에 5개 색깔의 수평 밴드가 있다. 이 밴드는 아래에서부터 위로 녹색, 노랑, 검정, 빨강, 파란색으로 이루어져 있는데, 이는 올림픽 고리에 사용되는 것과 동일한 색상이며 로드 레이싱, 트랙 레이싱, 사이클로크로스(cyclo-cross), BMX, 트라이얼 및 산악 자전거 분야를 포함한 모든 분야에 적용된다.

 

종합(UCI Wollongong 2).jpg

UCI의 국제 대회 우승자들에게 수여되는 ‘레인보우 저지’(Rainbow Jersey). 올림픽을 상징하는 5가지 색상이 수평으로 장식된 이 의상을 갖는 것은 모든 사이클리스트들의 꿈이다. 사진 : UCI

  

매튜 선수 외에도 아놀드씨는 자이 힌들리(Jai Hindley)와 잭 하이그(Jack Haig), 여성 부문의 알렉스 맨리(Alex Manly) 등 호주에는 선택할 수 있는 재능이 풍부한 편이라고 소개했다.

 

▲ 레이싱을 직접 관람할 수 있나= 세계적 명성의 대회인 만큼 전 세계에서 수천 명의 관람객이 호주를 방문할 것으로 예상되며, 주최측은 이벤트 기간 동안 가능한 많은 현지인들이 거리에서 선수들에게 성원을 보내줄 것을 당부했다.

아놀드씨는 특히 경사를 오르는 코스의 레이싱은 장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가파른 경사를 선수들이 얼마나 빨리 달리는지를 보면 아마 놀랄 것”이라는 그는 “이 코스에서 들려오는 선수들의 거친 숨소리는 관람객들을 더욱 짜릿하게 만든다”고 덧붙였다.

 

▲ UCI Wollongong은 방송으로 중계되나= 레이싱 코스에 직접 가지 못한다면 집에서 편안하게 이벤트를 즐길 수 있다. 이번 대회는 ‘Stan Sport’에서 중계하며, 엘리트 레이스(elite race)의 마지막 2시간 30분은 호주 공중파 방송인 ‘Nine Network’에서 무료로 볼 수 있다. 공영 ABC 방송의 ‘ABC Illawarra’와 ‘ABC Sport’에서도 대회가 열리는 8일간의 경기를 중계한다.

 

▲ 이벤트 진행에 참여하려면= 대회 운영을 지원하는 약 1,500명의 자원봉사자가 필요하다. UCI Wollongong 대회의 스튜어트 타가트(Stuart Taggart) 최고경영자는 더 많은 봉사자가 필요하다면서 “대회를 한 달여 앞둔 현재, 우리는 약 1,250명의 봉사자를 확보했지만 아직 300명 정도를 더 찾아야 한다”고 말했다. UCI Wollongong 주최측에 따르면 이달 말 자원봉사자 교육이 진행되며, 그 안에 온라인을 통해 봉사자 신청을 할 수 있다.

 

▲ 도로 폐쇄가 있나= 대회 기간 동안 울릉공 주변 도로는 일시적으로 영향을 받는다. 그 범위는 북쪽 헬렌스버그(Helensburgh)에서 남쪽 우난데라(Unanderra), 서쪽 마운트 키라(Mount Keira)까지 포함된다. 각 도로는 펠러탄(peloton. 자전거 경주의 주요 그룹)이 통과한 뒤 1시간 또는 90분 이내 재개되며, 길게는 반나절에서 낮시간 내내 폐쇄되기도 한다(하단 ‘도로 폐쇄’ 내용 참조).

 

종합(UCI Wollongong 3).jpg

올해 대회 개최도시인 울릉공(Wollongong)의 3개의 로드 레이스 및 2개 개인기록 트라이얼 코스. 지도 : UCI Wollongong 제공

   

▲ 대중교통은= 도로 폐쇄는 대중교통에도 영향을 미쳐 버스 서비스가 일시적으로 중단된다. 타가트 CEO는 이런 불편을 최소화하고자 울릉공 일대를 포함하는 일라와라 지역(Illaearra region)에 평소보다 더 많은 기차운행이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대회 기간 중 기차는 특정 시간대 추가 객차가 있을 예정이며 버스는 여전히 운행을 하지만 일시적으로 노선이 변경되거나 정차 장소가 바뀔 수 있다”고 덧붙였다.

 

▲ 일시 휴교하는 학교가 있나= UCI Wollongong은 호주의 세 번째 스쿨 텀(term three) 마지막 주에 펼쳐진다. 즉 세 번째 스쿨 홀리데이를 한 주 앞두고 열리는 것이다. 이 시기, 울릉공 일대의 7개 공립학교는 온라인으로 수업을 진행해야 할 것으로 보인다. 이에 대해 ‘왜 한 주 늦춰 세 번째 방학기간 중에 개최하지 않는가’라는 불만이 제기되기도 하지만 이는 호주 주최측에서 결정할 일이 아니다.

타가트 CEO는 “아쉽지만 이 대회는 국제 사이클링 일정과 연계되어 있으며, ‘UCI Road World Championships’은 매회 ‘9월 셋째 주 개최’로 되어 있다”고 말했다.

 

▲ UCI Wollongong 대회 규모는= 타가트 CEO는 “간단하게 말해 울릉공 시가 주최한 가장 큰 이벤트”라고 말했다. 올해 울릉공 대회 이전, 호주가 ‘UCI Road World Championships’ 대회를 개최한 것은 지난 2010년, 빅토리아 주 질롱(Geelong, Victoria) 시가 유일하다.

당시 질롱 시의 바라라 애블리(Barbara Abley) 시장은 국제적 명성의 사이클 대회로 인해 질롱 시의 해외 홍보는 물론 경제적 이득 또한 상당했다고 밝혔다. 이어 시장은 해당 대회에 대해 “매우 긍정적인 경험이었다”면서 “이후 우리는 UCI와 같은 더 많은 이벤트를 유치해 성공적으로 치러냈다”고 덧붙였다.

 

▲ 대회 개최 비용은= NSW 정부기관인 NSW 관광청(Destination NSW)이 대부분의 비용을 부담하며 연방정부가 500만 달러를 제공한다.

대회 개최도시인 울릉공 카운슬 대변인에 따르면 울릉공 시에서도 ‘Host City Agreement’에 따라 경주로 제공을 위해 100만 달러를 할당했다. 울릉공 시의 고든 브래드버리(Gordon Bradbery) 시장은 “(이 대회를 위한) 시에서 부담해야 하는 상당 비용은 이미 예산에 책정되었다”면서 “우리 시의 인프라 구축 계획에 따라 사이클 경주로의 도로 표면 정비 등을 앞당겨 시행했다”고 밝혔다.

 

▲ 호주 사이클 스포츠 부문의 반응은= 카델 에반스(Cadel Evans) 선수는 ‘뚜르 드 프랑스’(Tour de France)를 비롯해 국제 사이클 대회에서 우승, ‘레인보우 저지’를 받은 유일한 호주 선수이다. 그는 또한 UCI Wollongong 홍보대사로 일라와라 지역 거주민들에게 이번 대회와 관련해 ‘열린 마음’을 가졌으면 한다고 말했다. “국제 대회가 열리는 것은 환상적인 일이자 지역 발전을 위한 좋은 기회”라는 그는 “대회기간 중 도로가 일시적으로 폐쇄되는 것에 대해 인내심을 가져달라”고 당부했다. 아울러 “많은 관람객이 모임으로써 자칫 쉽게 흥분할 수 있고, 일반인이 생각하는 것 이상으로 라이더가 너무 빠른 속도로 달리기 때문에 경주도로 위로 나서는 것은 정말 위험하다”는 말도 덧붙였다.

 

종합(UCI Wollongong 4).jpg

올해 ‘UCI Road World Championships’ 울릉공 대회는 NSW 관광청(Destination NSW)에서 대부분의 비용을 부담하며 연방정부 또한 500만 달러를 제공한다. 사진은 이른 아침, Sea Cliff Bridge 위에서 훈련을 하는 사이클 선수들. 사진 : Wollongong City Council

  

이어 그는 “대회를 즐기고 도로 가까이에서 선수들을 응원해 달라”며 “이것은 매우 큰 규모의 스포츠 이벤트”라고 강조했다.

아놀드씨 또한 “세계적 수준의 사이클 선수들이 울릉공에 오는 것은 대단한 일이며, 모두가 이번 대회를 즐겼으면 한다”고 말했다.

 

■ 대회를 위한 도로 폐쇄 계획

▲ 9월 17일(토) : 대회 참가 선수들의 개인 훈련이 시작됨에 따라 울릉공 및 교외지역(suburb)인 마운트 오슬리(Mount Ousley), 귀네빌(Gwyneville)의 일부 도로가 오전 7시30분부터 오후 12시까지 폐쇄된다. 또한 플래그스태프 포인트(Flagstaff Point) 및 클리프 로드(Cliff Road)는 오전 7시30분부터 오후 5시까지 봉쇄된다.

 

▲ 9월 18일(일) : 34km의 남자 및 여자 개인기록 트라이얼(individual time trail) 경기가 진행된다. 이 경기는 마켓 스트리트(Market Street)에서 시작돼 마린 드라이브(Marine Drive)에서 끝난다. 이로 인해 울릉공, 마운트 오슬리, 귀네빌 주변 도로는 오전 8시부터 오후 6시 사이 봉쇄된다.

 

▲ 9월 19일(월) : 23세 이하 남자 28.8km 개인기록 트라이얼이 진행된다. 경기는 마켓 스트리트에서 시작해 마린 드라이브에서 끝난다. 울릉공, 마운트 오슬리, 귀네빌 주변 도로는 오전 11시30분부터 오후 6시 사이 봉쇄된다.

 

▲ 9월 20일(화) : 여자 주니어(19세 미만) 개인기록 트라이얼(14.1km)이 열린다. 경기는 마켓 스트리트에서 시작해 마린 드라이브에서 결승선을 통과하게 된다. 이날 오전 8시부터 오후 6시 사이에 울릉공, 마운트 오슬리, 귀네빌 주변 도로가 폐쇄된다.

 

▲ 9월 21일(수) : 남자 주니어(19세 미만) 개인기록 트라이얼(28.8km)이 열린다. 남녀 혼성 계주 트라이얼 기록경기도 같은 날 예정되어 있다. 두 경기 모두 마켓 스트리트에서 시작해 마린 드라이브에서 끝난다. 이날 오후 12시30분부터 오후 6시 사이 울릉공, 마운트 오슬리, 귀네빌 주변 도로가 폐쇄된다.

 

▲ 9월 22일(목) : 예정된 경기는 없다. 하지만 선수들의 훈련을 위해 오전 8시부터 오후 1시30분 사이 울릉공, 마운트 오슬리, 귀네빌 주변 도로가 폐쇄된다.

 

▲ 9월 23일(금) : 남자 주니어 135.6km 로드 레이스와 23세 미만 남자 169.8km 로드 레이스가 시작된다. 두 경기 모두 마린 드라이브에서 시작해 울릉공 도시 서킷을 각각 8바퀴 및 10바퀴 돌게 된다. 이로 인해 코스가 설정된 도로는 오전 7시부터 오후 6시까지 영향을 받는다. 주로 울릉공, 마운트 오슬리, 귀네빌 주변 도로가 이에 해당된다.

 

종합(UCI Wollongong 5).jpg

호주 출신으로 UCI의 ‘레인보우 저지’(Rainbow Jersey)를 차지한 사이클리스트는 카델 에반스(Cadel Evans) 선수가 유일하다. 그는 2009년 UCI Road World Championships(스위스)에서 이 저지를 얻었다. 사진은 당시 대회의 남자 로드 레이스 결승선을 1등으로 통과하는 에반스 선수. 사진 : UCI

   

▲ 9월 24일(토) : 여자 주니어 67.2km 로드 레이스와 여자 엘리트 164.3km 로드 레이스가 시작된다, 주니어 레이스는 마린 드라이브에서 시작해 그 도로에서 끝나며 도시 서킷을 4바퀴 도는 코스이다. 엘리트 경기는 마운트 키라(Mount Keira) 루트가 포함되며 울릉공 도시 서킷 6바퀴를 돈다. 각 도로 봉쇄 계획은 다음과 같다.

-Wollongong 일대 / 오전 6시45분부터 오후 6시

-Helensburgh to Bulli / 오전 11시부터 오후 2시

-Bulli to Fairy Meadow / 오전 11시30분부터 오후 2시30분

-Mt Keira 및 Mt Kembla 일대 / 오전 11시30분부터 오후 3시30분

-Unanderra to Wollongong / 오후 12시부터 오후 3시30분

 

▲ 9월 25일(일) : 266.9km를 달리는 남자 엘리트 로드 레이스가 8일간의 이벤트를 마감한다. 선수들은 헬렌스버그(Helensburgh)를 출발하여 울릉공 마린 드라이브(Marine Drive, Wollongong)까지의 코스를 달리게 된다. 이 코스는 마운트 키라 루프 한 바퀴, 울릉공 도시 서킷 12바퀴이다. 이 경기를 위한 각 도로의 폐쇄는 다음과 같다.

-Helensburgh to Bulli / 오전 8시45분부터 오전 11시30분

-Bulli to Fairy Meadow / 오전 9시15분부터 오후 12시15분

-Wollongong 일대 / 오전 9시15분부터 오후 6시

-Mt Keira 및 Mt Kembla 일대 / 오전 9시15분부터 오후 12시30분

-Unanderra to Wollongong / 오전 9시45분부터 오후 12시45분

 

김지환 기자 herald@koreanherald.com.au

 

  • |
  1. 종합(UCI Wollongong 1).jpg (File Size:124.7KB/Download:7)
  2. 종합(UCI Wollongong 2).jpg (File Size:73.5KB/Download:9)
  3. 종합(UCI Wollongong 3).jpg (File Size:122.9KB/Download:11)
  4. 종합(UCI Wollongong 4).jpg (File Size:80.2KB/Download:9)
  5. 종합(UCI Wollongong 5).jpg (File Size:119.0KB/Download:7)
facebook twitter google plus pinterest kakao story band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6401 호주 블루마운틴의 Zig Zag Railway 기관차, ‘관광 상품’으로 운행 재개 file 호주한국신문 23.06.01.
6400 호주 “WA 주, 대마초 합법화하면 연간 2억5천만 달러의 세금수익 가능 예상” file 호주한국신문 23.06.01.
6399 호주 NSW-VIC-SA 및 QLD 남동부 지역 전기사용 소비자 부담, 불가피할 듯 file 호주한국신문 23.06.01.
6398 호주 SA ‘Riddoch Wines’ 사의 카베르네 소비뇽 제품, ‘세계 최고 와인’ 선정 file 호주한국신문 23.06.01.
6397 호주 높은 인플레이션 상황 속, 호주인의 소비 방식에 ‘극단적 차이’ 나타나 file 호주한국신문 23.05.25.
6396 호주 학생들의 ‘읽기 능력’... 국제 평가에서 영국이 호주를 능가한 배경은? file 호주한국신문 23.05.25.
6395 호주 “향후 호주 일자리, 에너지-방위산업-의약품 부문에서 크게 늘어날 것...” file 호주한국신문 23.05.25.
6394 호주 호주 겨울 시즌, 최대 규모 빛의 축제... Your A-Z guide to ‘Vivid Sydney’ file 호주한국신문 23.05.25.
6393 호주 종교재단 학교 선호 힘입어 지난 10년 사이, 사립학교 등록 35% 증가 file 호주한국신문 23.05.25.
6392 호주 시드니 이너웨스트 주택 10채 중 1채는 ‘빈집’... 지방의회, 세금부과 촉구 file 호주한국신문 23.05.25.
6391 호주 원주민 작가 데브라 단크, 논픽션 회고록으로 총 8만5천 달러 문학상금 차지 file 호주한국신문 23.05.25.
6390 호주 NSW 인지세 개혁... ‘선택적 토지세’ 대신 ‘인지세 면제범위 확대 추진 file 호주한국신문 23.05.25.
6389 호주 “시드니 밤 문화, 거꾸로 가고 있다”... 이유는 ‘너무 높은 비용과 접근성’ file 호주한국신문 23.05.25.
6388 호주 한 달 사이 암울해진 고용 수치... 4월 호주 실업률 3.7%로 0.2%포인트 상승 file 호주한국신문 23.05.25.
6387 호주 알츠하이머 치료를 위한 실험적 약물, 인지기능 저하 35% 차단 판명 file 호주한국신문 23.05.25.
6386 호주 높은 주택가격-낮은 임금 상승으로... NSW 거주민들, 이주비율 높아 file 호주한국신문 23.05.18.
6385 호주 연방정부 예산계획 상의 에너지 비용 경감 방안... 500달러 혜택, 누가 받나 file 호주한국신문 23.05.18.
6384 호주 낮아지는 광역시드니 출산율... 35세 미만 여성 출산 비율, 갈수록 감소 file 호주한국신문 23.05.18.
6383 호주 “주택 계획 관련, 시드니 ‘NIMBY 지역’ 지방정부에 더 많은 권한 필요하다” file 호주한국신문 23.05.18.
6382 호주 심각해지는 임대 위기... 더 많은 민간-공공주택 임차인, ‘가난한 삶’ file 호주한국신문 23.05.18.
6381 호주 NSW 건축승인 건수, 10년 만에 최저 수준... “임대 위기 지속될 것” file 호주한국신문 23.05.18.
6380 호주 최악의 부동산 시장 침체 끝? 주택가격 상승 높은 시드니 교외지역은 file 호주한국신문 23.05.18.
6379 호주 RBA의 미공개 내부 분석, “물가 통제하려면 80%의 경기침체 위험 감수...” file 호주한국신문 23.05.18.
6378 호주 “시드니의 주택부족, 도시 외곽 개발보다 고층 주거지 개발로 해결해야...” file 호주한국신문 23.05.18.
6377 호주 QLD 목화산지 ‘서던 다운스 지역’, 또 하나의 농장관광 상품으로 부상 file 호주한국신문 23.05.18.
6376 호주 “만성 스트레스 및 우울증 증상, ‘high cortisol’ 탓으로 설명될 수 없다...” file 호주한국신문 23.05.18.
6375 호주 크랜베리 주스, ‘반복적 요로감염 예방에 효과적일 수 있다’는 가설 ‘확인’ file 호주한국신문 23.05.18.
6374 호주 “국가, 지역사회의 변화 만들어내는 봉사자들에게 감사한다” file 호주한국신문 23.05.18.
6373 호주 호주 실업률 3.5% 유지…급격 금리인상에도 일자리 '풍부' 라이프프라자 23.05.16.
6372 호주 Federal budget 2023- 생활비 부담 대책 강화... 일부 복지수당 증가 file 호주한국신문 23.05.11.
6371 호주 Federal budget 2023- 노동당의 두 번째 예산안 Winners and Losers는 file 호주한국신문 23.05.11.
6370 호주 연방정부, ‘Defence Strategic Review’ 승인... 새로운 전쟁시대 대비 착수 file 호주한국신문 23.05.11.
6369 호주 세계보건기구, COVID의 ‘글로벌 공공보건 비상사태’ 종식 선언 file 호주한국신문 23.05.11.
6368 호주 “생활비 압박 겪는 이들, 포키 도박으로 한방 노렸다”... NSW 도박 지출 급증 file 호주한국신문 23.05.11.
6367 호주 29세의 시드니 기반 예술가 거트만씨, 올해 ‘Archibald Prize’ 수상 file 호주한국신문 23.05.11.
6366 호주 호주 최대 빛의 축제 ‘Vivid Sydney’, 올해부터 ‘보타닉 가든’은 유료 입장 file 호주한국신문 23.05.11.
6365 호주 물가상승률 수치 완화되고 있다지만... 필수 상품가격은 여전히 ‘고공 행진’ file 호주한국신문 23.05.11.
6364 호주 The Salvation Army, 연례 ‘Red Shield Appeal’ 모금 행사 시무식 개최 file 호주한국신문 23.05.11.
6363 호주 연방정부, 모든 비자카테고리 변경 등 현 이민 시스템 전면 재설계 방침 file 호주한국신문 23.05.04.
6362 호주 올 회계연도 순이민으로 인한 호주 이민 40만 명 증가... 사상 최고치 기록 file 호주한국신문 23.05.04.
6361 호주 ‘사회-경제적 측면’에서 가장 유리한 광역시드니 교외지역은 어디? file 호주한국신문 23.05.04.
6360 호주 연방정부 ‘Pharmaceutical Benefits Scheme’ 개편 계획... 혜택 대상은 file 호주한국신문 23.05.04.
6359 호주 호주 부동산 시장 침체 끝?... 3월 분기 시드니 주택 중간가격 ‘상승’ 집계 file 호주한국신문 23.05.04.
6358 호주 유학생 노동력 의존했던 Aged care 시설, ‘비자 변경’으로 어려움 가중될 듯 file 호주한국신문 23.05.04.
6357 호주 기준금리 다시 인상... 인플레이션 대책 강화? 경기침체 ‘룰렛’일 수도 file 호주한국신문 23.05.04.
6356 호주 ‘Voice to Parliament’의 헌법 명시를 위한 국민투표, 유권자 여론은 ‘긍정적’ file 호주한국신문 23.05.04.
6355 호주 호주 어린이들 독서시간 감소... ‘스크린’에 집중하는 시간은 크게 늘어 file 호주한국신문 23.05.04.
6354 호주 COVID-19 새 변이 바이러스 ‘XBB.1.16’, 호주에서도 빠르게 확산 file 호주한국신문 23.05.04.
6353 호주 연방 복지수당 조사위원회, ‘JobSeeker-Youth Allowance’ 지원금 인상 촉구 file 호주한국신문 23.04.27.
6352 호주 연방 자유당 더튼 대표 지지율, ‘Voice 반대’ 이후 사상 최저 수준으로 하락 file 호주한국신문 23.04.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