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외동포재단(이사장 한우성)이 주최하는 ‘2018 재외동포 중고생, 대학생 모국연수’에 참가하고 있는 전 세계 각국 700여명의 재외동포 차세대들이 오늘 29() 서울 종로 인사동 거리에서 99년 전 3.1 만세 평화운동을 재연하는 평화 퍼레이드를 진행했다.

 

한민족으로서의 정체성을 키워가고 있는 재외동포 차세대들이 탑골공원에서 민족극단 ‘우금치’를 통해 99년 전 3.1 운동 당시를 그리고, 인사동 일대에서 태극기를 들고 3.1 만세 평화운동의 현장을 재연하는 의미 있는 프로그램이었다.

 

 

사진 캡션

#1 민족극단 우금치와 99년전 3.1 평화 만세운동을 재연하며 평화 퍼레이드를 시작한 재외동포 모국연수 참가자들

#2 유관순 열사의 모습으로 한복을 입고 대한독립만세를 외치며 태극기를 흔드는 재외동포 모국연수 참가자들1

#3 유관순 열사의 모습으로 한복을 입고 대한독립만세를 외치며 태극기를 흔드는 재외동포 모국연수 참가자들2

#4 과거의 대형 태극기를 들고 대한독립만세를 외치는 재외동포 모국연수 참가자들

#5 ‘민국 100주년 국민이 주인인 나라’ 피켓을 들고 인사동 일대에서 평화 행진을 하는 참가자들

#6 열사의 모습으로 한복을 입고 인사동 일대에서 평화 행진을 하는 참가자들

#7 태극기와 거주국의 국기를 들고 평화퍼레이드를 진행하고 있는 재외동포 모국연수 참가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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