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싱턴 스퀘어파크 시민들 뜨거운 호응

 

 

Newsroh=임지환기자 nychrisnj@yah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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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남단의 워싱턴 스퀘어 파크에서 21일 신명난 사물놀이 공연이 펼쳐졌다.

 

맨해튼 젊음의 광장인 워싱턴 스퀘어 파크 한복판에서 뉴욕대학교 사물놀이 클럽인 누리(NYURI)의 사물놀이 공연이 무려 4시간동안 펼쳐져 현지인들의 이목을 사로잡았다.

 

삼도사물놀이와 삼도설장구, 북춤 등 사물놀이 레퍼토리와 누리 스타일로 재해석한 사물놀이 공연에 관객들은 기립박수와 환호로 열렬히 호응하는 모습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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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공연은 뉴욕한국문화원의 기획공연 프로그램인 ‘오픈 스테이지’의 일환으로, 뉴욕한국문화원과 누리 공동주최로 개최됐다.

 

이날 문화원에서는 관객들을 대상으로 사물놀이 소개 브로셔도 배포하며 한국문화를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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