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트프로젝트 ‘꼬리언어학’

 

 

Newsroh=민병옥기자 naver@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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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싱턴한국문화원이 29일 워싱턴 DC 소재 존 F 케네디 공연예술센터(패밀리 극장)에서 2018년 제3회 온스테이지 코리아 행사를 개최했다. 올해 3번째를 맞는 이번 행사에는 무용예술단체‘아트 프로젝트 보라(Art Project BORA)’가 초청돼‘꼬리 언어학(Tail Language)’이라는 현대무용작품을 선보여 호평(好評)을 받았다.

 

‘꼬리 언어학’은 동물들의 꼬리 언어와 제스처의 상징체계를 움직임의 모티브로 하여 현대사회의 위선적인 교양주의와 언어의 해석적 오류(誤謬)를 풍자하고 비판하는 작품이다. 위선과 교양으로 포장되고 은폐된 현대사회의 ‘말과 글’의 이면에 있는‘진실’을 발견하고자 하는 의도가 담긴 이 작품은 2014년 3월 러프컷 나잇(Rough Cut Nights)에서 초연된 바 있다.

 

‘아트 프로젝트 보라’는 현재 국내 무용계에서 가장 주목을 받으며 급부상하고 있는 젊은 안무가 김보라가 이끄는 프로젝트 그룹으로, 개성이 넘치는 어법과 독특한 색깔을 표현해 박수를 받았다. 예술감독이자 안무가인 김보라는 한국예술종합학교, 중앙대학교, 한성대학교에서 무용 강사로 활동 중이며, 한국종합예술대학 예술사 및 전문사 실기과(현대무용)를 졸업했으며, 단국대학교 박사과정(무용학)을 마쳤다.

 

‘아트 프로젝트 보라’는 국내 창작산실 우수작품(소무) 레퍼토리에 선정돼 장기 공연을 가졌으며, 국내뿐만 아니라 일본, 프랑스, 네덜란드, 벨기에, 이태리, 핀란드, 슬로베니아, 독일, 오스트리아, 멕시코, 브라질, 우루과이 등 해외 주요 무대에 초청돼 현지 평론가들로부터 호평을 받았다.

 

온스테이지 코리아는 유망한 예술가들에게 공연을 위한 무대와 현지 진출의 기회를 제공하며 우수한 한국 공연예술을 미국 사회에 소개하자는 취지로 2017년부터 시행하고 있는 문화원의 공연기획 프로그램이다.

 

2017년에는 국립현대무용단, 우리소리 바리지, 김지영앙상블, 판프로젝트, 이현주무용단과 라반무버스, 동화 공연단을 포함 6개 단체가 워싱턴 DC에 초청돼 공연무대를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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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리뉴스>

 

창작국악그룹 ‘동화’ 워싱턴 공연 (2017.12.8.)

제6회 온스테이지 코리아 무대

 

http://newsroh.com/bbs/board.php?bo_table=m0604&wr_id=6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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