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wsroh=민병옥기자 newsroh@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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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을 통해 소외된 이웃을 보듬는 이노비(Enob 대표 강태욱)가 29일 맨하탄의 養老院(양로원)을 찾아가 어르신들을 위한 공연을 열었다.

 

이번 공연은 소프라노 이한나씨가 음악감독을 맡아 플룻에 서민지, 첼로에 이주혁, 피아노에 강택구, 그리고 MC로 김지원씨가 참여했다.

 

이노비 아티스트들은 어르신들에게 위로와 힘을 드리는 콘서트를 마련해 많은 분들이 즐거운 시간 가졌다.

 

이노비는 이날 공연을 시작으로 8월 15일까지 7회에 걸쳐 클래식, 뮤지컬, 가요를 준비한 콘서트와 플라워 힐링 클래스 등을 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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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1일 브롱스 캘버리 병원 아웃리치 콘서트에서는 피아니스트 안가영씨가 음악감독을 맡아 소프라노 전예원, 피아니스트 하효경, 바이올린에는 한희전씨가 아름다운 음악선물을 드릴 계획이다.

 

8월 5일과 26일에는 같은 병원에서 환자 가족들을 위한 플라워 힐링 클래스를 준비한다. 8월 6일에는 퀸즈 코로나에 있는 KCS 경로회관에 찾아가 즐겁고 신나는 여름 콘서트를 마련한다. 재외동포재단이 후원하는 공연의 음악감독은 뛰어난 가창력을 자랑하는 싱어 김후나씨가 맡는다.

 

8월 9일에는 세계적인 암병원인 메모리얼슬론케터링켄서센터에서 환자와 가족들을 위한 콘서트를 연다. 이 공연은 이노비 에듀케이션 프로그램에서 피아니스트를 맡아 진행했던 김혜린씨가 음악감독으로 참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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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8월 15일에는 뉴저지 버킹엄앳노우드 은혜가든 양로원에서 8월 15일 광복절을 맞아 한인어르신들을 위한 콘서트를 재외동포재단 후원으로 연다. 바이올리니스트 오경철씨가 음악감독을 맡아 총 6명의 뮤지션들이 출연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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