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친구모임 뉴욕한인회 이민사전시관 건립에 1만불 기부011117.jpg

 

 

뉴욕의 40년지기 친구들이 뉴욕 한인 이민사전시관 및 홍보관 건립을 위해 1만 달러를 기부해 화제가 되고 있다.

 

‘옛 친구 모임’ 회원들은 11일 뉴욕춘천닭갈비에서 뉴욕한인회 김민선회장에게 건립 기금 1만 달러를 전달했다.

 

문용철 회장과 김승호 장인용 심재택 신일철 오정길 정진대 이명혜 배내영 계인호 씨 등 옛 친구 모임은 60대 후반 70세 사이의 40년지기 친구 모임이다.

 

이들은 “언론을 통해 뉴욕한인회관 내 역사박물관을 건립 소식을 접하며 도움의 손길이 필요하다는 것을 듣고 적게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 뉴욕의 많은 단체들도 함께 하는 계기가 되면 좋겠다”고 말했다.

 

뉴욕한인회는 13일 맨해튼 플라자 호텔에서 한미 이민사 전시관 및 홍보관 건립 기금 마련 제57주년 뉴욕한인의 밤 및 미주한인의 날 기념식을 연다.

 

뉴욕=민지영기자 newsroh@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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