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wsroh=민지영기자 newsrohny@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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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가 뉴저지 포트리에서 전라북도의 전통문화를 알리는 전시를 갖는다.

 

지난 2000년부터 뉴저지와 자매결연 관계인 전라북도는 오는 27일과 28일 양일간 더블트리호텔에서 선보이는 ‘한(韓) 스타일 전시관’은 현지 주민들과 동포들에게 전북의 전통 문화 체험과 전통예술 공연을 관람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게 된다.

 

전라북도는 “전통 생활 공예 및 스타일을 ‘한(韓) 스타일’로 정하고 도내 전통생활 공예품 전시 및 만들기 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한국을 대표하는 전북의 전통 문화를 널리 알리고자 한다”고 말했다.

 

27일 오전 11시에 열리는 전시관 공식 개막식은 주요 인사들을 초청한 가운데 송하진 전북지사의 기념사 및 전라북도 소개 등으로 진행된다.

 

세부 프로그램은 오랜 역사와 우수한 품질로 세계에서 인정받는 남원 옻칠, 전주 닥종이 인형 공예, 순창 고추장 등 각 분야의 무형문화재 및 장인의 작품 전시 및 체험, 전북 도립국악원의 판소리·기악·무용 특별 공연을 포함했다.

 

또한 한지 손거울 만들기, 자개 목걸이 만들기, 자수 및 매듭 공예, 민화 부채 만들기 체험 등이 하루에 4회(11시, 13시, 15시, 17시) 진행되며 1회 당 선착순 최대 10명까지 체험이 가능하다. 전시관 관람과 체험은 사전 예약 신청이 필요하다.

 

문의 jeonbukevent@gmail.com 또는 카카오톡(ID) concierge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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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리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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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주 한인의 날’기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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