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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 첫 태양이 바다위로 솟아오르고 있다.

 

뉴욕에서 새해 日出은 맨해튼 동쪽 롱아일랜드의 바다에서 감상(感想)할 수 있지만 뉴욕의 내륙에서도 소문 안난 일출 명소가 있다. 바로 뉴 로셸(New Rochelle)의 바닷가다.

 

뉴 로셸은 뉴욕 브롱스 오른쪽에 위치한 인구 8만의 도시로 행정구역상 웨스트체스터 카운티에 들어간다. 롱아일랜드를 마주보는 바다가 있어 요트 선착장과 비치, 해산물 레스토랑이 있어 뉴욕 북부 주민들이 줄겨 가는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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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88년 프랑스계 유럽인들 33가구가 누에블레 로셸이라는 커뮤니티를 만들며 정착한 것이 타운의 시초다. 뉴욕시와 가깝고 교육 생활환경도 좋아 2008년 비즈니스위크가 선정한 뉴욕주 최고 도시로 선정되기도 했다.

 

롱아일랜드와 코네티컷 사이에 깊숙한 롱아일랜드 해협 덕분에 멋진 일출을 강상할 수 있다. 새해 첫 날 선착장 주변엔 찬 바람속에도 주민들이 나와 동터오르는 태양을 바라보며 새해를 축하하는 모습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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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제공=한인수 칼럼니스트

 

글로벌웹진 NEWSROH www.newsroh.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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