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픈포럼’ 향후 대응방안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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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에서 DACA(서류미비청소년 추방유예) 폐지와 관련, 향후 방향에 대한 논의의 자리가 마련됐다.

 

오픈 포럼(대표 김창종)이 9일 플러싱에서 개최한 이날 자리는 차주범 민권센터 선임 컨설턴트와 최영수 변호사가 패널로 참석하고 한인 드리머 장정래씨가 함께 했다.

 

최영수 변호사는 “현재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과 의회는 DACA를 자신들이 원하는 정책 실현을 위한 구실로 이용하고 있다”며 “어떤 법안이 어떤 방식으로 추진될지는 불확실하지만 그 동안 이민사회와 시민들이 계속해서 목소리를 내는 것이 그 어느 때보다도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차주범 선임 컨설턴트는 “오히려 이번에 드리머들을 영구 구제해줄 수 있는 법안 마련의 기회로 만들어야 한다. 전국적으로 이민자들과 시민단체들이 압력을 가하면 드리머들을 위한 법안 시행도 기대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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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roh=임지환기자 nychrisnj@yahoo.com

사진=오픈포럼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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