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최대 조각공원

 

Newsroh=민지영기자 newsrohny@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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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영리 한인 미술인 지원단체 알재단(AHL Foundation, 대표 이숙녀)이 13일 뉴욕주 오렌지 카운티에 위치한 스톰킹 아트센터(Storm King Art Center)를 찾았다.

 

이번 행사는 알재단이 가을 미술 강좌의 일환으로 매달 한번씩 미술관을 방문하는 프로그램이다. 알재단은 오는 12월 22일까지 매주 금요일 오전 11시에 뉴욕 일원의 미술관을 방문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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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60년 공공미술관으로 개관(開館)한 스톰킹 아트센터는 로워 허드슨 밸리에 무려 500에이커에 달하는 부지(敷地)를 자랑한다. 저명한 현대미술작가들이 만든 100개의 조각 및 설치 미술품들이 공원 곳곳에 배치되어있다.

 

초창기에는 허드슨 리버 화파의 회화작품을 전시하는 미술관으로 구상됐으나 1961년부터 현대 조각품으로 방향을 바꿨고, 1966년부터 본격적으로 풍경과 어우러지며, 야외에서 감상이 가능한 작품을 수집하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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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재단 뮤지움 투어 프로그램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이메일 주소 info@ahlfoundation.org 또는 1-516-983-3935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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