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랜도 참사 촛불 추모집회 연설자들과 현장 주변

by 코리아위클리-플로리다 posted Jun 21,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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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2일 다운타운 인근 동성애자 전용 펄스 나이트 클럽에서 발생한 총기난사 사건으로 인해 숨진 49명을 추모하는 촛불 집회가 19일 오후 7시 5만 여명이 모인가운데 올랜도 다운타운 이올라 호수 앞에서 열렸다.

 

추모집회에는 테레사 제이콥스 오렌지 카운티 시장, 버디 다이어 올랜도 시장 등을 비롯한 정부 관계자를 비롯하여 동성애자 협회 회장, 라틴협회 회장, 푸에르토리코 커뮤니티 회장 등이 참석하여 조사를 했고, 참사가 발생한 펄스 나이트 클럽 30여 명의 직원들과, 생존자 2인도 참석하여 인사했다.

 

행사가 막 시작될 즈음에 이올라 호수 상공에 무지개가 뜨자 100여 명의 동성애자들은 물론 참석자들이 일제히 환호성을 올렸다. 무지개 빛깔이 동성애자 그룹을 상징하고 있기 때문이다.

 

 

멘 왼쪽부터

사진 1 : 무대에 펄스 나아트 클럽 로고가 조문 모형과 함께 부착되어 있다.

사진 2 : 주요 참석자들이 무대에 올라 연설 순서를 기다리고 있다.

사진 3 : 올랜도시 버디 다이어 시장이 사회자들을 양 옆에 두고 연설 순서를 기다리고 있다.

사진 4 : 오렌지 카운티 테레사 제이콥스 시장이 연설하고 있다.

사진 5 : 중앙플로리다 동성애자 커뮤니티 회장이 추도사를 하고 있다.

사진 6 : 펄스 클럽 종원원들이 무대에 올라 인사하고 있다.

사진 7 : 행사에 앞서 레이크 이올로 호수에 뜬 무지개.

사진 8 : 레이크 이올라를 둘러싸고 있는 가로수 주변에 청중들이 모여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