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비스런 존재와의 대화

별나라 형제들 이야기 43-44

 

 

Newsroh=박종택 칼럼니스트

 

 

둘째, 선진국의 실체는 무엇인가?

 

‘신비스런 존재’는 선진국을 가차 없이 비판했다. 여기서 말하는 선진국이란 미국과 서구유럽을 포함한 소위 제1세계를 말한다. 한마디로 말해서 지구 전체는 노예사회(奴隷社會)이고 선진국은 인류대중을 착취하고 지배하는 노예 주인이라는 것이다. 10억의 선진국이 50억의 여타 인류를 노예처럼 지배하고 있어서, 선진국의 한 사람이 5명의 노예를 거느리고 있다는 실상이라고 말했다. 날카로운 통찰이다.

 

특히 미국의 죄를 분명히 밝힌다. 2차 세계대전이 끝나는 무렵, 1945년 8월, 미국은 일본에 두 번의 원자폭탄 투하를 결행했다. 당시 미국 수뇌부는 머지않아 일본이 항복하리라는 것을 이미 알고 있었는데도 말이다. 목적은 스탈린을 겁박(劫迫)하고 전후 주도권을 잡기 위해서였다. 이것은 이미 널리 알려진 사실이다. 2차대전 이후 미국의 제국주의적 행태에 대해 직설적으로 말했다. 미국은 엘살바도르, 칠레, 베트남, 한국, 이란, 이라크, 아프카니스탄 등 중남미, 아시아, 중동 등 세계 도처에서 독재체제를 돕고 민중의 자주적 정권수립을 방해하고 차단했다. 이것은 미국의 대표적인 지성인 촘스키의 진단과 조금도 다르지 않고, 이제는 세계 지성인 대다수의 상식이 되었다.

 

그러면 이런 질문이 가능하겠다.

 

만약 미국이 사악하다면 지금 2억이 넘는 미국인 중 법 없이 살만큼 정직하고 착하게 살아가는 수많은 노동자, 학생, 농민, 직업인들이 다 잘못이란 말인가? 물론 아니다. 미국은 미국인 전체를 뜻하기 보다는 미국 내의 특권층, 지배층을 말한다. 미국도 결국 1: 99 사회가 아닌가? 소수 1%가 미국 국내외의 중요 정책을 결정하고 있다고 볼 것이다. 이들이 문제라는 것이다. 악마가 세상을 다스리는 기본 원칙은 거짓과 비밀이다. 미국의 비밀기관은 부패하고 사악하며, 비밀이 미국을 파멸시키고 있다고 강조했다. 이것은 비단 미국에 국한된 것이 아닐 것이다. 미국, 선진국들, 전 세계 지배층 공통으로 거짓과 비밀이 전 인류를 노예화하고, 구속하고, 무지에 싸여있게 하는 결정적인 힘이다. 이것은 현재 지구의 정치제제 전반에 대한 진단이자 고발이다.

 

셋째, 인간의 도덕적 책임에 대하여

 

‘신비스런 존재’는 지배층과 미국만 비판한 것이 아니고 모든 사람의 도덕적 책임을 무한이 확대하고 강조한다.

 

그의 표현은 직설적이고 급진적이고 망설임이 없다. 조금도 애매하거나 에둘러 말하지 않고 단도직입적(單刀直入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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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열쇠(the master of key)'의 저자 Whitley Strieber

 

 

그의 말을 그대로 들어보자.

 

“이것을 기억하시오. 여러분 각자는 모든 사람의 안녕과 복지에 전적으로 책임이 있소. 만약 저 머나먼 리베리아에 어떤 어린이가 굶주리고 있다면, 그것은 전적으로 여기 있는 당신의 책임이오.”

 

“캘커타, 라고스 혹은 보고타에 가시오. 거기 길거리에서 만나는 첫 번째 구걸하는 거리의 아이의 보호자, 평생 시종이 되시오. 주저도 말고 질문도 필요 없소. 그대는 신을 섬기고 싶다고 했지요? 그 어린애 앞에 무릎을 꿇으시오. 그것이 바로 신을 섬기는 것이오.”

 

“여러분은 바늘구멍의 비유를 기억하지요? 만일 부자가 세상을 이롭게 하는 일에 자신의 재물을 쓴다면, 그는 바늘구멍을 통과할 것이오. 자신의 재물에 집착하는 사람은 죽어가는 영혼이오. 자신이 필요한 것 이상을 가진 사람은 남의 밥을 빼앗은 것이오.”

 

그가 보기에 인류는 하나이면서 전체다. 인류의 운명 공동체성을 이렇게 표현하기고 한다.

 

“ 여러분은 자신을 개인으로 생각합니다. 나의 죄는 나의 것, 이웃의 죄는 이웃의 것이라고.

그러나 모든 기쁨, 슬픔, 선 그리고 악은 모두의 것입니다. 모두가 모두에게 책임이 있습니다. 모두가 모두에게 의존합니다. 인류는 하나입니다.“

 

‘신비스런 존재’의 이러한 명령은 2천년 전 이스라엘에 나타나 “원수를 사랑하시오. 오른 쪽 뺨을 맞거든 왼쪽 뺨도 돌려 대주시오.” 라고 설파했던 예수를 상기시킨다.

 

 

 

글로벌웹진 NEWSROH 칼럼 '박종택의 별나라 형제들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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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와 너는 다르지만 하나다”

외계는 지구를 주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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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째, 인류의 미래에 대해서

 

그는 거시적인 시대구분을 인용하면서 인류는 새로운 시대로 진입하고 있다고 한다. 즉 태양이 우주 공간을 이동하면서 지나가는 길, 즉 황도대를 언급한다. 태양은 공간에 있는 12개의 별자리를 따라 순회하고, 한 별에서 다름 별로 나아가는 데 약 2천년이 걸린다. 지난 2천년 동안은 물고기자리(Pisces )를 지났고, 이제 막 물병자리(Aquarius)로 진입하는 단계다. 이제 전과는 다른 시대를 맞게 되었다.

 

‘신비스런 존재’는 빙하시대(氷河時代)에 대해 언급하고 있다. 지구 온난화는 해수면의 온도를 상승시키고, 이것은 북극 빙하를 녹이고, 이것은 북대서양 해류의 흐름을 방해해서 빙하시대를 초래한다. 한 계절 동안에 인류 산업과 문화의 대부분이 가장 교육받은 인구들과 함께 사멸(死滅)할 수도 있다. 이 일은 경고 없이 갑자기 일어날 것이다.

 

앞으로의 2000년은 인류가 파멸하거나 도약할 운명이다. 지난 시대 사람들은 신을 밖에서 구했다. 이제는 신은 인간 안에 있다. 사람들이 내면의 천국을 발견하지 못하면, 천국은 사라지고 길고 긴 어둠과 고통의 시대를 맞을 것이다. 내면에서 천국을 찾지 못하면 인간의식은 죽게 된다.

 

완전히 새로운 사회로의 변환의 핵심에 도덕적 책무의 완성, 즉 자비(연민)의 실현을 두었고, 이렇게 될 때 지구가 직면한 위기를 벗어날 수 있다고 했다. 즉 인간이 자비로운 존재가 되어 인간사회와 모든 생태계, 지구환경 등에 대해 책임있는 존재가 될 때, 인류는 도약하고 지구는 위기에서 벗어날 수 있다. 우리는 여기서 이러한 질문을 해 볼 수 있겠다. 도대체 어떤 근거에서 보통 사람으로서는 불가능한 타인, 타 생명체에 대한 엄청난 책임을 져야 한단 말인가? 그리고 왜 자비가, 연민이, 사랑이 인류의 생존에 필수요소란 말인가?

 

곰곰이 생각하면 다음과 같이 볼 수 있겠다. 사람이 지구에 몸을 입고 생활하는 동안은 “나와 너는 다르고 별개다.” 는 착각을 하면서 살게 설계되어 있다. 이것은 일종의 게임규칙이다. 지구에서 인간의 삶의 과업은 이 게임규칙, 즉 착각의 실체를 간파하고 극복하는 일이다. 그런데 대부분의 사람들은 이 규칙을 잘 지키며 충실하여 살고 있고, 이 규칙을 벗어나는 것을 생각해 보지 못한다. 실상은 나와 타인은 서로 독립된 개체이면서도 어떤 전체의 일부분이다. 같은 손목에 달린 손가락들처럼 말이다. 각 개인은 이 전체의 다른 표현일 뿐이지 서로 다른 존재가 아니다.

 

예를 들면, 한 부모 밑에 자란 다섯 형제는 서로 다투고 싸우면서 자란다. 그들이 다툴 때 부모의 마음은 아프고 상한다. 그들 모두 부모의 똑 같은 자녀이기 때문이다. 자식이 성장하여 철이 들면 어린 시절 서로 쌈질 했던 것이 우습다. 이제 그럴 필요가 없다는 것을 깨달았기 때문이다. 이때 비로소 성인이 되는 것이다.

 

인류는 이제 이 형제들처럼 정말 모두가 형제. 자매라는 것을 깨달아야 할 시점에 도달했다고 본다. “나와 너는 다르지만 하나다.”는 자각(自覺)에 이를 때다. 지구상의 삶은 대극구조 속의 갈등상황이기 때문에 대 부분은 이 구조, 규칙을 벗어난 다는 것을 상상하지 못한다. 이것이 주어진 틀이고, 감옥이고, 함정이고 매트릭스다. 인류의 대다수는 이 규칙에 얽매어 사는 것이 바로 삶이라고 확신했고 그렇게 실천하며 산다. 극소수만이 “ 아, 이것은 아닌데! 무언가 다른 세계가 있을 거야.” 라고 생각하게 된다. 그들은 많은 수행과 연마를 통해서“ 나와 너는 다르고 별개다.”는 것이 인간에게 부여된 게임규칙임을 간파하고, 이 규칙을 깨트리는 것이 해답임을 알게 된다. 그리하여 소수는 에고를 벗어나고, 대극구조(對極構造)를 벗어나 참 평화와 자유를 맛보았으며, 스승의 자격을 얻는다. 이 스승들을 중심으로 많은 종교와 수련단체가 형성되었다. 새로운 시대가 열린다는 것은 이제 극소수만 아니라 집단적인 각성이 이루어질 때가 되었다는 뜻이다 .

 

이 게임의 규칙을 간파하고 벗어날 때 전혀 다른 차원의 세계가 열린다. 새로운 하늘과 땅이 열린다. 이제까지 누구도 상상해 보지 못한, 모든 환상을 초월한 환상의 세상이 열린다. 지구인은 이 도전에 직면해 있다. 지금 수많은 외계 지성체들이 숨을 죽이고 지구인을 주시하고 있는 것은 이것이 우주적인 사건이기 때문이다.

 

 

 

글로벌웹진 NEWSROH 칼럼 '박종택의 별나라 형제들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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