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정한 대통령 몰아낸 힘으로 file

    사드 몰아내고 평화를 이루자!   뉴스로=강명구 칼럼니스트     성주의 밤하늘엔 별들이 초롱초롱 빛났다. 맑고 조용한 초전면 소성리 계곡에 청아하게 목탁소리와 기도문소리가 메아리를 울리며 퍼져나갔다. 롯데 성주골프장으로 올라가는 입구 진밭교에 30여 명의 원불...

    부정한 대통령 몰아낸 힘으로
  • 12화 “무조건 살려내!” 지옥과 천당을 오간 김계원 file

    뉴스로=이계선 작가     김재규일행이 궁정동 안가를 빠져 나가자 몸을 피했던 김계원이 조심스럽게 나타났다. 방치돼 있는 대통령의 시신을 찾아냈다. 안가 경비원 두명을 불러 지시한다.   “우리는 이제 각하를 모시고 경복궁 옆에 있는 수도통합병원으로 간다. 누가 ...

    12화 “무조건 살려내!” 지옥과 천당을 오간 김계원
  • 11화 “육본으로 갑시다” file

    운명을 가른 말 한마디   뉴스로=이계선작가     김재규는 자신만만했다. 가장 어려운 1단계를 성공했다. 이제2단계로 들어간다. 가동(棟)이 눈앞에 나타났다. 육군참모창장 정승화는 정보부 김정섭차장보와 취흥을 즐기고 있었다. 김재규가 뛰어들면서 소리쳤다.   "정...

    11화 “육본으로 갑시다”
  • 양키스타디움의 추억 file

    베이브 루스의 흔적은 사라졌지만..   뉴스로=로빈 칼럼니스트 newsroh@gmail.com         야구가 ‘국민오락(National Pastime)’으로 불리는 미국에서 뉴욕 양키스의 존재감은 특별하다. 월드시리즈 우승 총 27회, 2위인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의 11회와 비교하면 얼마나...

    양키스타디움의 추억
  • 분단 후 작가 구속 1호 이병주

    [필화 70년: 22회] 쿠데타 성공한 박정희, 좌익 이미지 지우려 술친구까지 제물 삼아   ▲ 이병주(왼쪽)가 1963년 12월16일 2년7개월의 수감생활 후 특사를 받아 부산교도소에서 출소할 때 모습. 이권기 경성대 일문과 명예교수 제공   (서울=코리아위클리) 임헌영 교수(...

    분단 후 작가 구속 1호 이병주
  • 눈폭탄 맞던 날..춘래불사춘 file

    뉴스로=조성모 칼럼니스트           5, 6일 전부터 집사람이 "손님이 그러는데 14일부터 이틀동안 24인치(약 60cm) 눈이 온다던데.." 난 못들은체, 아니 못들은걸로 하고 싶었다...   약 2주 전쯤 하루 종일 덱크며, drive way 눈 치우느라 기진맥진(氣盡脈盡) 했었는데...

    눈폭탄 맞던 날..춘래불사춘
  • 여성의 변덕이 가정의 화평에 기여한다면? file

    쉽게 마음 바꾸는 천성은 사랑과 관용도 가능케 해 (로스앤젤레스=코리아위클리) 홍병식(내셔널 유니버시티 교수) = “바람에 날리는 갈대와 같이 항상 변하는 여자의 마음“ 이라는 가사는 여자들을 좋게 표현하려고 쓰여진 말 아닐 것입니다. 항상 변할 수 있는 마음 때...

    여성의 변덕이 가정의 화평에 기여한다면?
  • 한국인의 위상은 작은 일에서 세워진다 file

    드라마 '매쉬'를 다시 보면서 (올랜도=코리아위클리) 송석춘(독자) = 미국에서 살다보면 텔레비전에서 '매쉬( M.A.S.H.)' 라는 아주 오래된 드라마를 종종 보게 된다. 이민 초기에 나는 텔레비전을 10불 주고 샀으나 거의 보지 않았다. 자주 고장도 났지만 너무 바삐 살...

    한국인의 위상은 작은 일에서 세워진다
  • 박근혜 사저(邪邸)와 사저(衺邸) file

    “사불범정! 귀태(鬼胎)는 소멸하라!”   뉴스로=노창현 칼럼니스트 newsroh@gmail.com     네티즌 사이에서 언론이 표기하는 박근혜의 ‘사저’가 잘못됐다는 지적이 잇따르고 있습니다. 일부 언론도 이에 공감하며 자택으로 표기하겠다는 방침을 전하고 있습니다.   사저(...

    박근혜 사저(邪邸)와 사저(衺邸)
  • 박근혜 파면, 결코 끝이 아니다

    [시류청론] 이제야 새나라 건설의 토대가 섰을 뿐   ▲ "촛불이 승리했다!" 10일 오전 헌법재판소가 박근혜 대통령 탄핵을 '만장일치'로 인용한 가운데, 안국역 부근에서 탄핵선고를 지켜보던 시민들이 환호하며 기뻐하고 있다.ⓒ 권우성   (마이애미=코리아위클리) 김현...

    박근혜 파면, 결코 끝이 아니다
  • 가짜 뉴스로 사회의 신뢰가 망가진다 file

        (페어팩스=코리아위클리) 박영철(전 세계은행경제학자) = 지난 주 국제칼럼에서 지옥 같은 한국을 벗어나기 위해서는 개인 간 그리고 정부와 국민 간 상호 신뢰를 키워야 하며, 올 봄 대선에서 이런 신뢰를 다시 꽃 피울 민주 후보를 뽑자고 주창했다. 그런데 불행히...

    가짜 뉴스로 사회의 신뢰가 망가진다
  • 그녀를 망친자 누구인가 file

    박근혜의 위대한 착각   뉴스로=소곤이 칼럼니스트 newsroh@gmail.com     요령부득(要領不得)이었다. 왜 박근혜는 탄핵심판을 끝까지 기다렸을까. 워낙 상식이 물구나무서는 세상이지만 난 애당초 헌법재판소 재판관 8명이 만장일치로 탄핵선고를 내릴거라고 생각했다. ...

    그녀를 망친자 누구인가
  • 세상에서 가장 예쁜 머리 ‘헤어롤러’ file

    이정미재판관 해프닝 헤어롤러 따라하기   뉴스로=민병옥 칼럼니스트 newsroh@gmail.com     이정미 헌재 재판관의 ‘헤어롤러(hair roller)’가 뉴욕에서도 화제를 뿌리고 있습니다.   지난 11일 뉴욕에서 열린 ‘박근혜 탄핵인용’ 축하모임에서 남녀 참가자들이 ‘헤어롤러...

    세상에서 가장 예쁜 머리 ‘헤어롤러’
  • 10화 박선호가 넘어졌다면 역사는 달라졌다 file

    ‘김재규 복권소설’ 연재   뉴스로=이계선작가     한편 김재규의 총소리가 울려 퍼지자 요리실 주변에서 대기하고 있던 박흥주, 유성옥, 이기주도 재빠르게 움직였다. 세 사람은 M16소총을 빼들고 요리실 안으로 뛰어들었다. 총소리가 김재규의 신호탄인 것을 알았기 때...

    10화 박선호가 넘어졌다면 역사는 달라졌다
  • 9화 궁정동의 총소리 file

    ‘김재규소설’ 뉴스로 독점연재   뉴스로=이계선 작가     연회장으로 들어가기 전 김재규는 박흥주 박선호를 불러낸다. 퇴역대령 박선호는 김재규가 대구 대륜고교 교사시절 제자였다. 현역해병대령 박흥주는 김재규의 수행비서관이다. 김재규는 박선호와 박흥주에게 명...

    9화 궁정동의 총소리
  • 죽쑤어 개주지 맙시다 file

    광장은 이제 끝내라구?   뉴스로=노창현칼럼니스트 newsroh@gmail.com     지난 70여년간 우리 민족에겐 적어도 세 번의 기회가 있었습니다.   해방후 사리사욕(私利私慾)에 눈먼 가짜 독립운동가 이승만 대신 백범 김구 선생이나, 서재필 박사가 대통령이 되었다면 전쟁...

    죽쑤어 개주지 맙시다
  • 민주당 정권의 '민족일보' 탄압

    [필화 70년: 21회] 4월혁명으로 탄생한 민주당, 혁명정신으로 탄생한 언론에 '철퇴'   ▲ 1961년 8월 11일 혁명재판소에서 열린 민족일보 사건 변론 공판 모습. 조용수 민족일보 사장이 피고인석 왼쪽에 앉아 있다. 경향신문 자료사진.   (서울=코리이위클리) 임헌영 교...

    민주당 정권의 '민족일보' 탄압
  • 그들은 저급하게 가도, 우리는 품위있게 갑시다 file

    뉴스로=시몬천 칼럼니스트     한국의 촛불 국민들 수고 많으셨습니다.   얼마나 추운 겨울이었습니까?   전 세계를 감동시킨 촛불 이었습니다.   국제 시민, 언론, 한국을 사랑하는 많은 분들이   함께 연대(連帶)해준 촛불이었습니다.   그러나 그 불씨는 소박하고 착...

    그들은 저급하게 가도, 우리는 품위있게 갑시다
  • 미국 모더니즘의 어머니, 조지아 오키프 file

      뉴스로=이오비 칼럼니스트         개인적으로 미국의 사실주의 화가 에드워드 호퍼(Edward Hopper)와 모던 아티스트 조지아 오키프(Geogia O'Keeffe)의 작품세계에 관심이 많았다. 브루클린 뮤지엄 특별전시관에서 조지아 오키프의 작품을 만날 수 있다고 해서 3월 4...

    미국 모더니즘의 어머니, 조지아 오키프
  • 8화 “각하 발포 명령만은 안됩니다” file

    김재규의 작심발언   뉴스로=이계선 작가     “각하, 10월 15일 부산대학교에서 학생들이 유신을 철폐하고 민주회복을 요구하는 집회를 열었습니다. 그러자 다음날16일에는 시민들이 합세하여 5천명의 집단시위로 불어났습니다. 유신헌법개정 소리만 하면 긴급조치로 10...

    8화 “각하 발포 명령만은 안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