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트럼프 당선자와 한반도 운명 file

    아베는 뛰는데 한국은 식물대통령   뉴스로=윌리엄 문 칼럼니스트 moonwilliam1@gmail.com     트럼프는 편향의 기교로서 단기필마(單騎匹馬)로 인텔리 고수들이 쟁쟁한 힐러리 클린턴 진영을 간발의 차로 누르고 승리를 거머쥐며 미 45대 대통령 당선인이 되었다. 가짜 ...

    트럼프 당선자와 한반도 운명
  • 경향신문 필화 1호 사건과 언론인 우승규

    경향신문 필화 1호 사건과 언론인 우승규 [필화 70년-4] "친일파 청산 없이는 모조리 헛된 일" 이승만에 직격탄 날려   중국 상해 임시정부 청년당원 출신으로 경향신문 편집국장을 지낸 우승규는 이승만 정권 수립을 전후해 친일파 숙청을 일관되게 주장한 언론인이었다...

    경향신문 필화 1호 사건과 언론인 우승규
  • 공약 지킨(?) 박근혜 대통령 file

    [i뉴스넷] 최윤주 · 발행인/편집국장 editor@inewsnet.net     “자국 역사를 모르면 혼이 없고, 잘못 배우면 혼이 비정상이 된다.” 2015년 11월 10일, 박근혜 대통령이 국무회의에서 한 말이다. 대통령의 발언이라고 하기엔 믿기지 않을 정도의 비상식적인 발언이었기에...

    공약 지킨(?) 박근혜 대통령
  • 음란물은 ‘견물생심’ 유발, 중독과 범죄로 file

    가정과 자녀 교육 질서 파괴도 (로스앤젤레스=코리아위클리) 홍병식(내셔널 유니버시티 교수) = 우리의 격언에 견물생심이라는 말이 있습니다. 물건을 보면 갖고싶은 마음이 생긴다는 뜻이겠지요. 이 말이 가장 적절하게 적용되는 곳은 음란물일 것입니다. 음란물도 중...

    음란물은 ‘견물생심’ 유발, 중독과 범죄로
  • 뉴요커 광화문 광장에 서다 file

    민중총궐기 현장에서   뉴스로=노창현 칼럼니스트 newsroh@gmail.com         예상했던 대로다. 박근혜는 자진해서 물러날 생각이 추호(秋毫)도 없다. 검찰에 성실한 수사를 받겠다는 말, 촛불 민심을 무겁게 받아들인다는 말 역시나 소가 풀뜯어먹을 소리였다. 도리어 ...

    뉴요커 광화문 광장에 서다
  • 이상한 대통령 박근혜와 트럼프 file

    뉴스로=이계선 칼럼니스트         한국과 미국에서 동시쌍발(同時雙發)로 빅뱅이 일어나고 있다. 오나가나 그놈의 대통령 때문이다. 미국에서는 트럼프가 대통령에 당선됐다고 난리다. 한국에서는 샤만의 조종을 받으며 대통령노릇을 하던 박근혜의 비밀이 들통나서 난...

    이상한 대통령 박근혜와 트럼프
  • 더불어민주당은 더이상 꾸물거리지 말라

    [시류청론] 무능 정권 퇴진시키고 수권정당으로 거듭날 좋은 기회   ▲ 지난 12일 밤 전국에서 모여든 100만명의 시민들이 시청과 광화문 앞에 모여 ‘박근혜 하야’ 촛불행진을 하고 있다. ⓒ 오마이뉴스   (마이애미=코리아위클리) 김현철 기자 = ‘박근혜-최순실 게이트’...

    더불어민주당은 더이상 꾸물거리지 말라
  • [필화 70년] "동포여 깃발을 내리자" 임화 비판 시에 '불온' 낙인

    "동포여 깃발을 내리자" 임화 비판 시에 '불온' 낙인 [필화 70년 3회] 미군정땐 필화, 북한에서 처형 '비극의 시인' 임화 시인 임화가 8·15 광복 직후 문화예술단체가 주최한 행사에서 연설하는 장면. 소명출판 제공   (서울=코리아위클리) 임헌영(문학평론가) = 반미와 ...

    [필화 70년] "동포여 깃발을 내리자" 임화 비판 시에 '불온' 낙인
  • 박근혜 ‘하야’의 로드맵을 그려보자!

    정치권은 11월 26일까지 하야 이뤄내야   (페어팩스=코리아위클리) 박영철 교수(전 원광대) = 지난 11월 12일 서울 광화문의 평화적인 촛불시위에 참여한 시민의 수는 한국 역사상 최대 규모인 100만 명을 넘어섰다고 한다. 그리고 이들이 외친 구호는 단 하나: “박근혜...

    박근혜 ‘하야’의 로드맵을 그려보자!
  • 美 빼빼로데이는 참전용사의 날 file

    뉴스로=이오비칼럼니스트 newsroh@gmail.com         11월 11일은 한국에서 젊은이들 사이에서 일명 ‘빼빼로 데이’로 좋아하는 사람에게 빼빼로 과자를 주는 날로 상술이라고는 하지만 여전히 인기있는 날 중에 하루다. 하지만 미국에서 11월 11일은 미참전용사의 날, Ve...

    美 빼빼로데이는 참전용사의 날
  • 다른 류의 여인, 어느 Mixteco와의 만남 file

    肯定的, 創造的, 挑戰的, 攻擊的 Management   뉴스로=한태격 칼럼니스트 newsroh@gmail.com       70년대 후반 박정희대통령의 골치거리였던 최태민(崔太敏)”목사”의 5녀 최순실(崔順實)이란 여인때문에 요즈음 신문기사 읽기가 ‘두렵다’. 상황이 어떻게 전개되건 지상(...

    다른 류의 여인, 어느 Mixteco와의 만남
  • 박근혜는 하야하라 file

      박근혜는 하야하라 [i뉴스넷] 최윤주 편집국장 editor@inewsnet.net   “누군가 호텔에 불법 침입했다” 1972년 6월 이 한 통의 신고가 미국의 현대사를 뒤흔들었다. 닉슨 대통령의 하야를 촉발시킨 워터게이트의 서막이다.   불법 침입자들은 워터게이트 호텔에 있던 ...

    박근혜는 하야하라
  • 사랑을 불신한다면 ‘알라딘’을 만나자 file

    뮤지컬 알라딘 감상기   뉴스로=이오비 칼럼니스트 newsroh@gmail.cm         아라비안 나이트, 램프의 요정(妖精) 지니, 날으는 양탄자 정작 주인공 알라딘에 대해서는 잘 몰라도 앞에 열거한 것쯤은 한번씩 다 들어봤을 것이다. 어릴적 누구나 꿈꿔봤던 나만의 지니. ...

    사랑을 불신한다면 ‘알라딘’을 만나자
  • 난생 처음 미국투표 해봤더니.. file

    대통령부터 지역정치인까지 투표깜놀   뉴스로=이오비칼럼니스트 newsroh@gmail.com         11월 8일 미국 대통령 선거는 내게 특별한 날이었다. 운이 좋은 것인지 나쁜 것인지는 모르겠으나 지난 8월 시민권 선서(宣誓)를 하고 바로 대통령 선거 투표권을 가지게 된 것...

    난생 처음 미국투표 해봤더니..
  • 야당은 제2의 4.19대열 선봉에 서라!

    [시류청론] 지금이 '정상 국가'로 발돋움할 절호의 기회   ▲4.19 정신으로 최순실 등에 의한 '비선실세 국정농단' 사태와 관련 헌정 파괴를 우려하는 서울대교수 728명이 7일 오전 관악구 서울대학교 아시아연구소 삼익홀에서 '대통령과 집권당은 헌정 파괴의 책임을 져...

    야당은 제2의 4.19대열 선봉에 서라!
  • 사랑은 연습이다 file

    오늘부터 당장 시작하자 (탬파=코리아위클리) 신동주(독자) = 사람들은 사랑이 저절로 생기는 감정이라고 생각한다. 사랑하는 마음이 생기지 않는데 어떻게 사랑할 수 있느냐고 반문한다. 하지만 친절함에 빗대어 보면 사랑은 노력과 연습으로 이룰 수 있음을 알 수 있...

    사랑은 연습이다
  • 성공이 인생의 실패를 자초할 수 있다

    윤리나 도덕관 상실한다면 진정한 성공과 거리 멀어     (로스앤젤레스=코리아위클리) 홍병식(내셔널유니버시티 교수) = 언젠가 저는 한 노인으로부터 큰 감명을 받았습니다. 무보수 봉사활동을 하면서 만난 이 노인은 뉴욕주에 있는 대 기업의 연구원장으로 근 30년을 ...

    성공이 인생의 실패를 자초할 수 있다
  • 뉴욕에서 광화문에 갑니다 file

    12일 민중총궐기에 모입시다   뉴스로=노창현 칼럼니스트 newsroh@gmail.com   대한민국에서 가장 넓은 길은 어디일까요. 광화문에서 시청방향으로 쭉 뻗어있는 세종대로가 바로 그 길입니다. 폭이 100m나 되는 이 대로는 서울은 물론이요, 한국의 정치·경제·사회·문화를...

    뉴욕에서 광화문에 갑니다
  • 다시보는 ‘트럼프 대통령 가상드라마’ file

    “멕시코 국경을 '화염장벽'으로 막아라”   뉴스로=노창현칼럼니스트 newsroh@gmail.com     클린턴 승리를 점치던 대다수 언론과 전문가들의 코가 쑥 빠졌습니다.트럼프가 내년 1월 20일 백악관의 새로운 주인이 되면 향후 미국에선 어떤 일이 일어날까요.   지난해 10...

    다시보는 ‘트럼프 대통령 가상드라마’
  • 트럼프가 한국에 기회다? file

    美대선을 보는 또다른 시각   뉴스로=노창현 newsroh@gmail.com     미국 대선은 불과 2주전만 해도 파장(罷場) 분위기라고 많은 언론이 입을 모았습니다. 민주당 힐러리 클린턴과 공화당 도날드 트럼프 사이의 격차가 너무 벌어져 판세를 뒤집는다는 것이 거의 불가능하...

    트럼프가 한국에 기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