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주교육국 ‘동해병기’ 세계로 알리자
Newsroh=박기태 칼럼니스트
뉴욕주 교육국이 지난 6일 주내 모든 공립학교 학군에 ‘동해/일본해 교육 지침’(Guidance of Sea of Japan/East Sea)을 하달했습니다. 올 가을 신학기부터 동해와 일본해 등 2가지 명칭을 함께 사용해 학생들에게 가르치도록 권고한 것입니다.
반크는 이번 동해 병기 지침을 미국 초중고교 교사와 학생들을 대상으로 한국을 바로 알리는 반크 영문 사이트(usa.prkorea.com)와 글로벌 동해 홍보 영문(http://whyeastsea.prkorea.com) 사이트에 올려 반크 회원들과 함께 전 세계에 SNS로 알려나갑니다.
반크의 회원들이 자신들이 교류하는 외국친구들에게 2019년 8월 미국 뉴욕주 교육국 동해 병기 지침 발표를 알려나간다면 동해를 향한 세계의 여론은 움직일 것이라 생각합니다
특히 동해, 일본해 바다 이름을 결정하는 2020년 국제수로기구 총회를 앞두고 전 세계를 대상으로 동해 홍보가 중요한 상황에서 이번 뉴욕주 교육국 동해 병기 지침은 동해가 국제적으로 알리는데 큰 힘이 될것이라 생각합니다.
2020년 국제수로기구 총회는 일제 강점기에 한국이 일본으로부터 빼앗긴 바다 이름 동해를 되찾을수 있는 100년 만에 다시 찾아온 기회입니다.
따라서 반크는 2020년 국제수로기구 총회를 앞두고 전 세계를 대상으로 보다 적극적으로 동해 표기의 정당성을 알리며 일본해 표기가 100년 전 일본 제국주의의 잔재임을 전세계에 알리고자 합니다.
반크는 이미 내셔널 지오그래픽·세계적인 교과서 출판사 돌링 킨더슬리(DK)·세계적인 관광 출판사 론리 플래닛, 세계 유명 지도제작사 월드 아틀라스 등 세계적 지도 제작사, 교과서, 관광 출판물 등 세계 많은 출판사와 기관등을 대상으로 일본해 단독 오류를 발견해 동해 병기 및 동해 단독 표기로 바로잡았습니다.
이번 뉴욕주 교육국 동해 병기 지침을 전세계에 알리는 반크 캠페인에 모두 한국인의 참여를 바랍니다.
참여 방법은 간단합니다.
전세계 친구들에게 이번 뉴욕주 교육국 동해 병기 지침과 공문을 알리면 됩니다.
<뉴욕주 교육국 동해 병기 지침>
http://nysed.gov/memo/curriculum-instruction/updated-guidance-sea-japaneast-sea
또한 반크 영문 사이트에 실린 동해 홍보 내용을 전세계 친구들에게 알려주세요!
http://usa.prkorea.com/category/social-issues/
2002년 우리를 향해 일본정부는 말했습니다.
전세계 지도중에서 97%가 일본해로 표기되어 있으니 포기하라고
반크는 말했습니다.
전세계 지도중에서 3%가 동해로 표기되어 있으니 시작한다고
그들은 더이상 가야할 길이 없지만
우리는 지금부터가 시작이라고.
2019년 현재 우리는 세상을 바꾸었습니다!
모든 한국인의 하나된 마음과 세계인의 동참으로
전세계 지도중에서 40%가 동해를 병기하고 있습니다.
언젠가 전세계 모든 지도에 100% 동해가 회복될것입니다.
우리는 독립운동가는 아니지만,
21세기 독립운동활동을 합니다!
우리는 외교관은 아니지만, 외교활동을 합니다!
우리는 역사가는 아니지만,
역사를 만드는 활동을 합니다!
우리는 공무원은 아니지만,
우리나라를 위한 활동을 합니다!
우리는 국제기구 직원은 아니지만,
세상을 변화시키고 있습니다!
우리에게는 직위가 중요하지 않습니다.
우리는 걷고 달리며 행동하고 실천합니다!
우리는 반크, 우리는 대한민국입니다.
글로벌웹진 NEWSROH 칼럼 ‘박기태의 세계로가는 반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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