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영중 3종 광고 포스터 제작

반크. 日731부대 알리는 글로벌켐페인

세계적 청원사이트에 731부대 실체 알리는 영어청원

 

 

Newsroh=박기태 칼럼니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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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를 기억하지 못하는 자들은 과거를 반복(反復)합니다.

 

반크가 일본 731부대의 실체를 국제사회에 알리는 글로벌 캠페인을 시작합니다.

 

일본 731부대는 1936년 8월 ‘관동군 방역급수부 본부’라는 이름으로 발족한 일본 육군 비밀부대입니다.

 

731부대는 세균전 부대로, 페스트 균을 상공에서 살포(撒布)하거나 콜레라균을 우물에 풀어 1만명의 사상자를 냈습니다.

 

이러한 생물학 무기를 만들기 위해 비인간적인 생체실험을 진행하였습니다.

 

이곳에서 희생당한 생체실험 대상자는 한국·중국·러시아인등 최소 3천명으로 추산됩니다

 

이는 전쟁 중에 국가의 이름으로 자행된 중대한 인권 침해인 반인권적 국가범죄입니다.

 

하지만 일본 패망 후, 일본은 반인권범죄를 기억할 의무를 저버렸습니다

 

더 정확히 말하면 철저히 은폐(隱蔽)하는 길을 택하였습니다.

 

미국에 생체실험 연구성과를 미국에 넘겨주는 대신 731부대 만행은 눈감아준다는 약속을 받았고, 731부대 가담자는 1명도 전범 재판을 위한 법정에 서지 않았습니다.

 

희생자들과 가담자들의 증언, 현장 사진이 나오고 있음에도, 일본 정부는 여전히 인체실험 존재를 부정하며, 일본 정부는 관련정보를 공개할 의무가 없다고 주장합니다.

 

일본정부는 국제법적으로 반인권범죄에 해당하는 범죄를 저질렀고, "인권침해자의 불처벌에 대한 투쟁을 통해 인권을 보호하고 신장하기 위한 원칙들"에 의거하여 관련 정보를 공개하고 기억할 의무를 부담합니다.

 

이에 반크는 일본정부에 731부대 관련 정보를 공개하고, 기억할 의무를 다해줄 것을 요구합니다.

 

또한 반크는 미국정부가 일본의 반인권적 범죄 은폐를 방조한 행위를 반성하고, 일본에 정보공개를 촉구해줄 것을 요구합니다

 

 

 

이를 통해 반크는 다시는 일본 731 부대와 같은 반인권범죄가 발생하지 않도록 국제사회를 대상으로 알려나갈것입니다.

 

반크는 이를 위해 세계최대 청원사이트에 731부대에 관한 진실을 알리는 청원(請願)을 올렸습니다.

 

이와 함께 반크는 일본 731부대를 전세계에 알리는 3가지의 광고 포스터를 한국어, 영어, 중국어로 제작했습니다

 

포스터는 "아시아판 아우슈비츠, 731 부대에 대해 아시나요?" 제목으로 나치 독일의 유태인 수용소 아우슈비츠 돌벽에 게시되어 있는 "과거를 기억하지 못하는 자들은 과거를 반복한다!"내용을 소개합니다

 

반크는 나치 독일의 유태인 수용소 아우슈비츠를 미주와 유럽에 널리 알려져 있지만 일본의 전쟁범죄와 731부대는 제대로 모르고 있다는 점을 부각합니다.

 

이를 위해 광고 포스터에는 731 부대는 ‘아시아판 아우슈비츠’임을 국제사회에 소개합니다.

 

또한 지난 2013년에 일본 아베 총리가 731이 적힌 비행기를 탄 사진과 독일 나치 히틀러의 사진을 비교해서 넣었습니다.

 

그리고 비인간적인 생체실험을 한 나치 독일의 유태인 수용소 아우슈비츠와 731 부대원 사진을 비교해서 넣었습니다.

 

포스터에 등장하는 바닥에 글씨는 아우슈비츠와 731 부대의 바닥을 상징하며 "생체실험 대상자는 한국인, 중국인, 몽골인, 러시아인...일본 731부대의 전쟁범죄를 전세계 학생들에게 가르쳐야 합니다!"

 

국제사회에 731부대의 만행을 알리며 국제청원 사이트(www.maywespeak.com/731) 를 연결하고 있습니다

 

반크는 포스터를 반크 사이트, 페이스북, 인스타, 사진 공유사이트인 플리커에 올려 누구나 이 자료를 내려받아 전세계에 알릴수 있도록 지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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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 포스터>

 

"과거를 기억하지 못하는 자들은 과거를 반복한다!"

 

- 나치 독일의 유태인 수용소 아우슈비츠 돌벽

 

아시아판 아우슈비츠, 731 부대에 대해 아시나요?

 

2차 세계대전 각종 비인간적인 생체실험을 자행한 731부대

 

생체실험 대상자는 한국인, 중국인, 몽골인, 러시아인...

 

일본 731부대의 전쟁범죄를 전세계 학생들에게 가르쳐야 합니다!

 

 

<글로벌 청원>

 

www.maywespeak.com/731

 

“Those who cannot remember the past are condemned to repeat it.

 

<on the wall of Auschwitz concentration camp>

 

Have you heard of the Unit 731, the Asian version of Auschwitz?

 

the Unit 731 committed various anti-human crimes during the WWⅡ

 

the victims were Koreans, Chinese, Mongolians, Russians...

 

Students worldwide should be taught the truths of the Unit 731 of Japan.

 

www.maywespeak.com/731

 

 

“无法记住过去的人,难免要重复过去。”

 

-纳粹德国的奥斯威辛集中营石壁-

 

亚洲版《奥斯维辛》, 你了解731部队吗?

 

在第二次世界大战中,731部队进行了各种灭绝人性的活体试验。

 

活体试验的对象是韩国人,中国人,蒙古人,俄罗斯人。

 

我们要告诉全球学生们日本731部队的战争犯罪。

 

 

www.maywespeak.com/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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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웹진 NEWSROH 칼럼 ‘박기태의 세계로 가는 반크’

 

http://www.newsroh.com/bbs/board.php?bo_table=cpk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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