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재해로 4개 아이막, 50개 솜 정전.jpg

 

바양울기, 고비알타이, 헙드, 옵스 아이막에서 눈보라를 동반한 강풍으로 인하여 옵스 아이막의 투르겐 솜의 전력 송출 라인의 220kw의 4개 송전탑, 남고비 솜에서 110kw의 9개의 송전탑이 무너져 총 13개의 전력 송전탑이 파손되어 정전되었다. 사고로 인하여 바양울기 아이막의 12개 솜, 고비알타이 아이막의 5개 솜, 헙드 아이막의 15개 솜, 옵스 아이막의 18개 솜, 총 4개 아이막의 50개 솜에 정전이 되었다. 전력 공급 복구를 위하여 “서부지역 전력 공급 체계” 사와 “전력 송출 체계” 사에서 실무팀이 상황에 대처 중이다. 또한 “전력 송출 체계”사에서 20명의 인원이 피해 지역으로 울란바타르에서 긴급 출동한 상태라고 재난대책본부에서 보도하였다. 22시 현재 옵스 아이막의 화력발전소 1, 2호가 난방을 공급하기 시작했으며 식수 공급 재개와 파손된 송전탑 복구작업이 이어지고 있다. 아이막의 재난대책본부가 24시간 근무 중이다. 
[gogo.mn 2018.11.25.]
유비코리아타임즈 편집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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