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 오후 회의가 15:00시에 시작했으나 L.Oyunkhorol 의원의 제안에 의하여 오늘 회의 안건들을 잠시 미루었다. 국회 오전 회의에서 정부에서 올린 광물자원법 개정안에 대한 논의를 했으며 오후에 이어질 계획이었으나 정부 의원들이 회의에 들어오지 않았다. 따라서 오늘 논의 안건들을 모두 잠시 미룰 것을 L.Oyunkhorol 가 제안하여 출석한 의원들이 62.8%가 찬성하였다. L.Enkh-amgalan 의원은 “정부 의원들이 국회 회의에 들어오지 않아 안건도 설명하지 못하고 의원들의 질문에 답변도 하지 않는 일이 많아졌다. 따라서 국회 회의 운영에 차질이 생기고 있다”라고 했다. 그는, 국회에서 회의를 차질 없이 진행하는 데 있어 방해하지 않을 것을 정부에 요구해야 한다는 의견을 제시하여 출석 인원의 55.8%가 찬성하여 오늘 국회 회의가 끝났다. 
[montsame.mn 2018.12.06.]
유비코리아타임즈 편집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