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의장 M.Enkhbold의 자진 사퇴를 요구하여 국회의원 38명이 서명 운동을 하였다. 이에 대하여 국회의장이 기자회견을 열어 답변하였다. 그는, “국회의원들이 보내온 요구 사항을 논의하여 평가하도록 하여 정부 운영상임위원회에 자료를 제출하였다. 정부운영상임위원회가 논의하여 이에 대한 평가와 결정을 낼 때까지 본인은 국회 회의를 주도하지 않을 것이다. 대신에 국회 부의장 L.Enkh-amgalan이 국회 회의를 소집하여 주도할 것이다. 이전에는 Kh.Battulga 대통령과 U.Khurelsukh 총리가 나를 국회의장직을 사퇴하라고 요구한 적이 있다. 이번 사퇴 요구 서류에 서명한 국회의원 38명 중 34명이 내가 소속된 당의 의원들이다. 나는 관련 법 규정에 따라 국회의장으로 선출되었다. 그래서 해임 또한 법적인 절차에 따를 것이다. 나는 몽골 법을 위반한 행위를 하지 않았다”라고 하였다. 따라서 오늘 국회 회의는 국회 부의장 L.Enkh-amgalan 이 주도하기로 했으나 출석률이 부족하여 폐회하였다.
[montsame.mn 2018.12.14.]
유비코리아타임즈 편집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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