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정부패방지위원회에서 자연환경관광부 자연환경 천연자원국장 G.Nyamdavaa를 조사 중이다. 그에 대하여 체포하여 조사 중이라는 소문이 있었으나 부정부패방지위원회에서는 이를 부인했으며 그의 직책 수행을 일시 중단한 상태라고 보도하였다.
자연환경관광부 일부 고위직들이 정부 예산법 및 기타 관련 법률을 위반하여 자신의 소유 석탄으로부터 가스를 생산하는 업체에 편의를 제공하여 가스 배관 작업에 대한 사업 수주를 하도록 계약하였으며 동 업체는 사용이 부적합한 플라스틱 파이프를 땅에 매설하여 정부 예산에 19억5천만 투그릭의 손실을 입혔다는 이유로 부정부패방지위원회에서 조사를 받고 있다. 이 사건에 관계된 인물로 자연환경관광부 G.Nyamdavaa 국장 등을 조사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newsa.mn 2018.12.24.]
유비코리아타임즈 편집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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