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수부대 출동, 살히트 은광산 국가 보호.jpg

 

돈드고비 아이막 고르왕사이흥 솜에 있는 살히트 은광산에서 어제 법조 기관과 관할 부처가 공동으로 특수 부대를 동원하여 조치를 했다는 보도가 있었다. 총리 지시에 때문에 정부집무실장 G.Zandanshatar과 경찰 특수부대, 국내 군부대 일원이 돈드고비 아이막 검찰과 함께 현장을 찾았다는 것이다. 살히트 지역의 광산은 금과 은 광산으로 주웅 광산은 2043년까지 채굴권이 발급되었으며 살히트 광산은 2047년까지 채굴권이 발급된 상태였으며 총리 지시로 채굴권을 해제하여 국가 소유로 변경한 것이다. 살히트 지역의 은 매장량만 770천 톤이며 그 외에도 희토류도 채굴이 가능한 것으로 조사되었다. 광산을 개발 중이던 100% 중국 투자 업체가 154천 톤 광물을 몰래 수출하려다 현장에서 발각되었으며 현장에 쌓인 채굴된 광물의 시세가 약 1억 달러 어치로 지하 200미터까지 채굴할 수 있지만 현재 지하 60미터까지 채굴한 상태로 알려졌다. 그들은 업체는 법을 위반하고 세금 납부 시 회계 보고서 조작 및 뇌물 수수 혐의로 법원 분쟁 중이다. 일부 출처에 따르면 130만 달러의 뇌물을 주었을 것으로 알려졌다. 
[ikon.mn 2018.12.29.]
유비코리아타임즈 편집인

  • |
facebook twitter google plus pinterest kakao story band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1775 몽골 2022년 몽골 예산안 초안 제출 file 몽골한국신문 21.10.01.
1774 몽골 해외 치료비의 5%를 환급 file 몽골한국신문 21.10.01.
1773 몽골 노인, 몽골 인구의 7% 차지 file 몽골한국신문 21.10.01.
1772 몽골 지난 하루동안 2,519건의 새로운 COVID-19 사례가 보고되었으며, 18명이 사망하여 file 몽골한국신문 21.10.01.
1771 몽골 정부 부패를 위한 도구로 전락한 특별허가 file 몽골한국신문 21.10.04.
1770 몽골 국가안전보장회의 의원들은 사막화와 대기 오염을 줄이기 위한 포고령을 발표하기로 합의 file 몽골한국신문 21.10.04.
1769 몽골 일부 공공 서비스를 민간 부문으로 이전하는 것에 대한 논의 file 몽골한국신문 21.10.04.
1768 몽골 인권을 위한 투쟁은 끝이 없어 file 몽골한국신문 21.10.04.
1767 몽골 울란바타르 물가상승률 9.1%의 주요 원인은 유류비 38% 인상에 기인하여 file 몽골한국신문 21.10.04.
1766 몽골 Ts.Gendentseven, 시민들과 기업들은 이제 온라인으로 세관신고서와 통관서류를 제출할 수 있어 file 몽골한국신문 21.10.04.
1765 몽골 각국 대사에 임명장 수여 file 몽골한국신문 21.10.04.
1764 몽골 2,461명이 코로나바이러스에 신규로 감염되었으며, 19명이 사망하여 file 몽골한국신문 21.10.04.
1763 몽골 지난 하루 동안 확인된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자는 1,811명, 사망자는 19명 file 몽골한국신문 21.10.04.
1762 몽골 11월 국제선 특별 항공편 운항 안내 file 몽골한국신문 21.10.04.
1761 몽골 '판도라 페이퍼'의 역외 보고서에는 두 명의 몽골 정치인이 포함되어 있어 file 몽골한국신문 21.10.04.
1760 몽골 신용 정보는 현재 e-Mongolia에서 이용할 수 있어 file 몽골한국신문 21.10.04.
1759 몽골 1,501명이 COVID-19에 신규 감염되었으며, 14명이 사망하여 file 몽골한국신문 21.10.04.
1758 몽골 우르진룬데브 초대 주한 몽골 대사, 몽골 MNB-TV 출연 "한몽 관계의 전략적 동반 관계 격상" 관련 의견 개진 file GWBizNews 21.10.05.
1757 몽골 보건부 S.Enkhbold 장관의 표현 file 몽골한국신문 21.10.05.
1756 몽골 지속 가능한 발전의 목표 - 첫 번째 고위급 국가 포럼이 시작되어 file 몽골한국신문 21.10.05.